ONE PAGE 정리 기술
다카하시 마사후미 지음, 김정환 옮김 / 김영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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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쪽지 / 16분할 메모 / 킬러 리딩 / 한 장 인수인계 맵 / 매핑 커뮤니케이션 / 1·2·3 맵 / 이야기 프레젠테이션 - 이 <ONE PAGE 정리 기술>이라는 책에서 소개하는 일곱 가지 포맷이다. 제목만 봤을 때 생각했던 한 페이지 메모법, 말하자면 노트 정리법과는 방향이 다른 내용이었다. 그래서 제대로 안 읽었고(별이 작은 건 그 때문) 기억에 남는 건 정작 이 포맷에는 안 들어있는; 정리 목록 만들기다.

 

사적으로 필요없는 것을 과감히 버리고 인생의 방향이 선명한 상태에서 일에 몰두하면 여러분의 일과 미래는 그렇지 않은 때와 달라진다.

정리할 때는 '버릴 수 없는 것'을 목록으로 만들고 남길 것을 최대 세 가지만 정한다. 이것이 물건을 버리는 대원칙이다. - p.99~100

 

'쓰는 것 / 안 쓰는 것'과 '중요한 것 /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분류한다.

물건을 버리고 싶지만 버릴 수 없을 때는 '왜 그것을 버릴 수 없는지' 생각한다.

버리고 싶지 않은 것을 열 가지 골라 목록을 만든다.

'주제 / 가지고 있는 이유 / 1년 이내에 볼 것인가? / 중요한가 중요하지 않은가(O, X)'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한 뒤, 가장 먼저 손꼽히는, 맨 위에 자리잡는 세 가지만을 남기고(TOP 3)

나머지는 모두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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