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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지음, 정현 옮김 / 필름(Feelm) / 2024년 3월
평점 :
유튜브로 자기계발, 동기부여, 마음챙김
관련 영상을 찾아보고는 합니다.
어느 날 출근길에 박문호 박사님 영상을 보다가
이 책, 《일류의 조건》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얼마 뒤 18년 만에 책이 복간되었다 소식을 듣고 읽어봐야지 했는데, 딱 읽게되었네요
10년간 약 1만 권의 책을 읽은 뇌과학 전문가 박문호 박사님이 읽은 자기계발서 중 단 한 권의 추천 도서로 꼽은 책입니다.
학교와 부모가 아이들에게 전하고 가르칠 것은 '어떤 사회, 어떤 환경에서도 거뜬히 살아가는 힘'이며, '살아가는 힘'이란 '숙달에 이르는 보편적인 원리'를 반복적인 체험을 통해 '기술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숙달에 이르는 보편적 원리'란 기본기를 다져주는 세 가지 힘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는 것으로,
'훔치는 힘(모방)',
'추진하는 힘(실행력, 추진력, 기획력),
'요약하는 힘(요약, 질문력)으로
세 가지 힘을 제시합니다.
'훔치는 힘', '추진하는 힘', '요약하는 힘'과 이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것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 무라카미 하루키의 이야기 등을 소개하며 그 의미와 실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p31
'전문가의 방식과 행동을 관찰하고 그 기술을 훔쳐 내 것으로 만든다.' 이것이 숙달로 이어지는 대원칙이다.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을 녹여 습관화하는 것이 관건이다.
p49
결국 기술을 훔친다는 것은 과정을 훔친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기 스스로 일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정리하며, 그것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을 때까지 수련하는 것은 '일의 추진력'을 단련하는 일이기도 하다.
p62
요약의 기본은, 핵심을 남기고 그 외의 주변 요소는 과감히 '버리는 것'이다. '버린다'고 해서 무작정 쳐내는 것이 아니라, 남겨둔 핵심 속에 어떤 형태로든 녹여, 버려지는 요소에도 가치를 부여하는 것, 이러한 요약이 가장 이상적인 요약이다. 요약력이라 결국 '중요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저의 기준에서 보자면 이제까지 읽었던 자기계발서들과는 다른 결의 책입니다.
일반적인 이야기인 듯하면서도 숙달이라는 개념을 다양한 영역에 대입시켜 독특한 관점의 삶의 방향과 지혜를 전하고 있습니다.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자기계발서 《일류의 조건》으로 내 삶의 일류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