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사회학, 면벽자, 암흑의 숲......!!! 잠들기 전 읽으려고 침대 옆에 둔 책인데 생각지도 못한 개념들과 흥미로운 전개에 취침시간이 자꾸 늦어졌다. 과학적 상식이 부족한 인간이라 그런지 중간중간 등장하는 과학개념을 스치듯 지나친게 마음에 걸린다. 류츠신의 전작과 차기작이 몹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