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0만 원으로 주식투자 하기
린지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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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주식을 시작하려고 관심을 갖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

보통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하면 인생 망하는 길, 무조건 잃는다 등등 안 좋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왜 직장인이 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지'부터 시작해서 '주식 투자를 위해 종목을 고르는 방법', '간단한 차트 읽기', '경제 신문을 읽으면서 주식을 공부하는 방법' 이렇게 네 가지 주제를 다룬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주식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는 월급을 빼고 모든 물가가 크게 오르기 때문이다.

10년 동안 아무리 저축해도 서울에서 전셋집 하나 구하기가 어렵고, 대출을 받아도 집 구하기가 어렵다. 예전에는 전문직은 그나마 나았는데, 요즘은 전문직도 서울에 집 사기 거의 불가능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스스로 노동하지 않아도 자본이 대신 일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자면 생산수단을 소유해야 하는데, 초기 자본이 없는 사회 초년생에게는 쉽지 않은 일

그래서 주식 투자를 통해 자본 소득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저자가 경제학을 전공하신 분이면서 유튜브, 블로그 등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런지 어려운 용어나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기술이 좋은 것 같다. 채권과 금리의 관계, 환율과 금리의 관계 등 완전 경제 초보자가 어려워 할만한 내용을 쉽게 잘 써놓으셨다. 


전반적인 주식 투자 관련 개념은 경력자라면 다 알만한 내용이라 초보자가 읽기에 적절한 책!

사회 초년생, 직장인이라면 꼭 주식 투자를 시작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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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첫인상 - 모든 인간관계는 첫인상으로 결정된다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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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그때 도움이 될것 같은 책

이게 진짜 맞는걸까? 싶은 내용도 있기는 하지만 사람의 심리를 어느정도 유추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의 몸의 방향에 주목하자.

예를 들어, 탁자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앉아 있다면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싫어하는 사람이 앞에 있을 경우에는 될 수 있으면 거리를 두고 싶다는 심리가 발동하고 몸을 최대한 뒤로 젖히려고 한다.

이건 소개팅 나갔을때 상대가 나한테 마음이 있는지 눈치 볼때 눈여겨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이와 관련되어 다른 사람의 호감을 받으려면 앞을 향해 몸을 내미는 자세를 보이고, 적극적으로 보디랭귀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우리가 무엇인가 나쁜 짓이나 상식에 반하는 행동을 할 때 몸 어딘가에 가려움을 느끼고 손발이나 얼굴 같은 곳을 만지작거리는 동작을 하게 된다. 이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무의식적인 신호라고!

실제로 미국의 한 심리학과 교수가 실험을 했는데 컨닝을 하는 학생들은 옆 사람의 답을 보지 않는 학생들에 비해 두 배나 손발을 만지작거리는 행위가 증가했다고 한다. 


사람을 상대할때 상대의 본심을 알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범위를 넓혀서 일반론적인 질문을 하는 쪽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서 연인에게 "너 바람 피우지?"라고 직접적으로 묻는 것보다 "일반적으로 많은 남자들이 바람을 피우는 편이라고 생각해?"라고 질문하는 것이 상대의 본심을 들춰내기가 훨씬 쉽다.

즉, 단도직입적인 질문보다는 일반론에 기초해서 우회해서 물으면 상대가 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본심을 털어 놓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은 주위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내 인상을 좋게 할수 있는지?를 다룬 파트

어떻게 하면 첫인상을 좋게 할 수 있는지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일단 팔짱을 끼지 않는 것이 좋다. 이것은 상대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나쁜 버릇 중 하나이므로 신경을 써서 고치는 것이 좋다.

대신 팔은 여유롭게 벌리듯 내버려 두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동작을 할때 크게 하는 편이 상대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요즘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류의 책들을 읽어보려 노력하고 있다.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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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젊은 부자들 - 그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김만기.박보현 지음 / 앳워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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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거대한 인구에서 나오는 힘인지 새로운 도전을 하는 청년들이 많다.

그렇게 도전을 해서 큰 부를 이룩한 젊은이들도 많다.

내가 알고 있는 중국의 사업가는 알리바바의 마윈 정도인데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인물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일단 한번쯤 들어봤던 기업으로는 '디디추싱'

중국 최대의 차량 공유 업체이자 중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이다.

우버차이나를 인수 합병하고, 중국 차량 공유 서비스를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다.

CEO인 청웨이는 알리바바에서 b2c사업 부문 부사장까지 올라갔다가 그 자리를 버리고 스타트업을 시작한다.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느껴서 택시 호출 서비스 앱을 선택했는데 당시에는 모든 사람들이 반대했지만 지조있게 밀고 나갔고 결국 성공을 해냈다.

청웨이가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청년에게 조언하는 말중 '창업은 시장 기반이 성숙하지 않았을때 시작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즉, 창업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에는 동종 업종인 우버와의 경쟁을 넘어 구글을 경쟁 상대로 삼고 있다.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와 차량 공유 서비스의 결합 형태를 노리고 있는 것


개인적으로 어렸을때부터 사교육에 종사해서 교육 컨텐츠에도 관심이 많다.

이 책에 소개된 회사중 하오웨이라이라는 업체가 중국 사교육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읽었다.

 장방신은 작은 공부방 창업에서 시작해서 학원 설명회 전단을 돌리면서 마케팅을 했다. 각 학교를 돌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줬고, 결국 입소문이 나면서 순식간에 20명의 학생을 모집할 수 있었다.

파격적인 조건이지만 수업에 불만이 있으면 언제든 학원비를 환불해주겠다고 했고,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분의 성공 비결은 한 우물을 판 것에 있다. 처음에는 오직 수학 한 과목만 집중했고, 학원가에서 수학의 최강자로 자리 잡은 후에 과학 과목을 개설했고, 과학의 최강자로 자리 잡은 후에 영어를 개설했다. 

 한 가지 목표를 향해 전력투구할 때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


성공한 젊은 경영인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오랜만에 자극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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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에 한 번은 혼자 살아보고 싶어 - 혼자 살아보고 싶은 이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이선주 지음 / 푸른향기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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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읽는 수필

내 나이 또래의 처자가 쓴 책이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나도 근 10년째 혼자 살고 있다보니 혼자 살면서 겪는 어려움과 고충이 있는데 자취러들이 공감할만한 내용들이 잘 녹아들어 있다.

 처음 혼자 살때는 의욕적으로 이것저것 시작해보려고 노력했다. 요리도 직접 해보고 몇 가지 만들어 봤었는데 적성이 아닌 것 같다. 잘 안되는듯...

 결국 몇 번 해봤다가 이제는 그냥 사 먹고 있다.


자취를 하며 살아가면 처음에는 자유로운 생활이 무척이나 즐겁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을 내가 해야 해서 '자유'로 얻은 장점이 희석된다.

 직장인으로 하루 종일 일하고 돌아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누워있고 싶을때가 많다.

하루 이틀은 그렇게 있어도 별로 표가 안나지만 그것이 일주일, 이주일 쌓이다보면 집이 완전 쓰레기통이 되고 만다.

그때 되면 또 대청소하면서 다시는 안 그래야 후회를 하다가도 또 며칠 지나면 반복되는 삶...


결론은 자취 생활을 하려면 굉장히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

부모님 슬하에 있을때는 느끼지 못했던 편리함이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마지막으로 결혼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나와있는데, 결혼 전 자취생활을 하면서 나 자신을 채울 수 있었고, 진지하게 나 자신과 대면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비로소 결혼할 준비가 되었다고 표현한다.

 내 주변에도 슬슬 결혼하는 사람이 생기고 있고, 나도 혼자 산지 꽤나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결혼할 준비는 0.1도 되어 있지 않다. 

나도 시간이 흐르면 준비가 되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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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하기 - 왕초보도 실수 없이 권리분석하고 안전하게 낙찰받는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이현정 지음 / 길벗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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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

이번에 공인 중개사 시험 공부를 하면서 권리 관계나 경매 순서에 대한 내용은 알고 있던 터라 자금 확보, 물건을 찾는 방법 등을 중점을 두고 읽었다.


먼저 조정대상지역이 아닌 지역에서 낙찰을 받으면 낙찰가의 70%까지는 대출이 된다. 서울은 50%까지만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자금이 넉넉할때 노려볼만 하다. 

낙찰 비용 외에 세금이나 명도, 수리 등에 필요한 돈까지 생각해서 넉넉하게 자금을 확보해 두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디서 경매 물건을 검색할 수 있을까?

법원경매정보사이트에 접속하면 내가 원하는 지역에 있는 물건, 감정평가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임차인의 권리나 인근에서 낙찰된 물건에 대한 통계도 확인할 수 있다.

혹은 네이버 부동산에서 경매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기까지는 무료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


유료로 경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는 지지옥션, 굿옥션, 스피드옥션 등이 있다. 

유료 사이트를 통해 등기부등본을 포함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물건을 완벽하게 분석할 수 있다.

빠른 시간에 많은 물건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다.


하지만, 법원이 모르는 정보도 있다. 

임차인이 권리신고를 하지 않으면 법원은 그가 진정한 임차인인지 알 수 없다. 권리신고가 되어있지 않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라면 보증금을 인수해야 할 수 있다. 


가장 관심을 가지고 읽었던 부분은 명도 파트

집에 살고 있는 점유자를 내보내는 일이 녹록치 않을 것 같았다.

임차인이 자신의 보증금을 전액 배당받는 집은 명도가 쉽다. 특히 임차인 스스로 경매를 신청한 집은 명도가 더 쉽다. 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 사는 집은 명도가 어렵다. 


명도가 어렵다면 내용증명을 보낼 수 있다.

법적 증거자료가 되기도 하고 쉽게 물러서지 않는 점유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는 효과도 있다. 

내용증명은 우체국에서 보낼 수 있다. 


만약 서류도 통하지 않는다면 이제는 법의 힘을 빌려야 한다.

점유자가 부동산에 계속 거주하고 있어서 낙찰자가 소유권을 행사하지 못할때 법원에 인도명령을 요청할 수 있다. 

하지만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의 경우 인도명령을 신청할 수 없고, 강제집행도 할 수 없다. 따라서, 사전에 대항력 있는 임차인을 파악하는 권리분석이 중요하다. 


명도 부분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경매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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