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젊은 부자들 - 그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김만기.박보현 지음 / 앳워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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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거대한 인구에서 나오는 힘인지 새로운 도전을 하는 청년들이 많다.

그렇게 도전을 해서 큰 부를 이룩한 젊은이들도 많다.

내가 알고 있는 중국의 사업가는 알리바바의 마윈 정도인데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인물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일단 한번쯤 들어봤던 기업으로는 '디디추싱'

중국 최대의 차량 공유 업체이자 중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이다.

우버차이나를 인수 합병하고, 중국 차량 공유 서비스를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다.

CEO인 청웨이는 알리바바에서 b2c사업 부문 부사장까지 올라갔다가 그 자리를 버리고 스타트업을 시작한다.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느껴서 택시 호출 서비스 앱을 선택했는데 당시에는 모든 사람들이 반대했지만 지조있게 밀고 나갔고 결국 성공을 해냈다.

청웨이가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청년에게 조언하는 말중 '창업은 시장 기반이 성숙하지 않았을때 시작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즉, 창업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에는 동종 업종인 우버와의 경쟁을 넘어 구글을 경쟁 상대로 삼고 있다.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와 차량 공유 서비스의 결합 형태를 노리고 있는 것


개인적으로 어렸을때부터 사교육에 종사해서 교육 컨텐츠에도 관심이 많다.

이 책에 소개된 회사중 하오웨이라이라는 업체가 중국 사교육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읽었다.

 장방신은 작은 공부방 창업에서 시작해서 학원 설명회 전단을 돌리면서 마케팅을 했다. 각 학교를 돌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줬고, 결국 입소문이 나면서 순식간에 20명의 학생을 모집할 수 있었다.

파격적인 조건이지만 수업에 불만이 있으면 언제든 학원비를 환불해주겠다고 했고,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분의 성공 비결은 한 우물을 판 것에 있다. 처음에는 오직 수학 한 과목만 집중했고, 학원가에서 수학의 최강자로 자리 잡은 후에 과학 과목을 개설했고, 과학의 최강자로 자리 잡은 후에 영어를 개설했다. 

 한 가지 목표를 향해 전력투구할 때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


성공한 젊은 경영인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오랜만에 자극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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