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전쟁 - 본격치과담합리얼스릴러
고광욱 지음 / 지식너머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치과 일에 종사하고 있다보니 관심이 생겨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음... 내용이 워낙 흡입력 있고 충격적이어서 금방 읽었다.

치과 진료는 누구나 살면서 받을 수 밖에 없다보니 많은 분들이 흥미롭게 읽을 만한 요소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주인공인 광호가 10년간 치과의사로 일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소설책이다.

다른 치과들에 비해 값 싼 진료비를 받는 광호의 치과와 그것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다른 치과의사들 간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그러던 와중에 광호의 치과가 위기에 봉착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승리하게 된다. 


이 책에 묘사된 협회나 개원의들의 행동은 치과의사인 내가 봐도 그릇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잘못된 부분이 많다. 

 

사실 치과의사 2년차로 일하고 있기는 하지만 로컬에서 일한 경험은 전무하다보니 실제 개원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잘 모른다. 

 그렇지만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만나본 치과의사 분들 중에서는 단순히 돈버는 것보다 환자의 안위를 더 신경쓰고 최선의 퀄리티로 진료하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계시는 분들이 대다수였다. 

 나 역시 아직 배울 것 많은 치과의사로서 항상 공부하고 찾아오는 환자 분들께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내 신념을 지키고 환자를 생각하는 진료를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치과계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인들이 계시다면 환자 분들의 구강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치과의사들도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루키들이 온다 - 아이디어 X 기술로 새롭게 판을 짜다
김현정 지음 / 라곰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100세 시대에 걸맞게 한가지 직업으로는 평생동안 살아갈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 급변하는 세상에 대처하게 위해 여러가지 능력을 익히고 적절한 아이템만 있다면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쉽지는 않지만...)

 그러던 와중에 이 책을 발견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나와 나이 차이가 많지 않은 젊은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역시나 창업 아이템은 요즘 핫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주제들이었다. 

3d 프린터로 캐릭터 아이템, 문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의료 정보를 모든 병.의원에 분산된 데이터로 보관하는 메디블록, 공간을 공유하는 스타트업 등 내가 처음 접하는 창업 내용이 많았다. 


모두 신선한 창업 내용이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흥미 있게 느껴진 스타트업은 코딩 교육을 하는 코드 스테이츠이다. 나도 코딩을 배우는데 관심이 있지만 배울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아서 포기했었다. 그런데 코드 스테이츠의 김인기 대표님은 거기에 굴하지 않고 직접 2000만원을 투자해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코딩 교육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국내로 돌아와 코딩 교육 업체를 만들기에 이른다. 

 딱딱한 이론 위주가 아니라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코딩을 가르치는데 오프라인 교육 뿐만 아니라 온라인 교육도 있어서 나같은 직장인이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배우기에도 좋은 것 같다. (물론, 교육을 받고 직장을 구하려는 분들을 위한 강의도 마련되어 있다.)

  이 파트를 읽고 나서 관심이 생겨서 바로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소프트웨어 기술자를 배출하는 과정 외에 코딩에 문외한인 사람들을 위한 베이직 코스도 있어서 조만간 이 과정을 들어볼 생각이다.

 강의를 듣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날 그날 배우면서 프로그램을 짜보는 것을 통해 코딩의 흥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그 외에 태양광 에너지 크라우딩 펀딩을 하는 루트 에너지도 감명 깊었다. 

 단순히 수익을 목표로 하지 않고 전 지구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함으로써 좀더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끝없이 노력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젊은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도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추천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권으로 끝내는 재무제표 사용설명서 - 기업의 건강한 자산 증식과 관리를 위한 재무제표의 바이블
홍성수.김성민 지음 / 새로운제안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요 근래 읽은 책중에 최고로 알찼던 책이다.(웬만하면 이런 표현은 잘 안하는데!)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다보니 국제 증시를 비롯한 거시적인 경제 지표등을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관심있는 회사의 재무제표를 읽는 방법도 전문가만큼은 아니라도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파악할 수 있다.


그렇지만 회계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시중의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 책은 나같은 초심자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적절한 예시를 통해 용어를 설명해줘서 좋았다.(실제 상장된 회사의 재무제표를 가지고 하나하나 설명해준다.)

 게다가, 한권으로 끝낸다는 말에 걸맞게 회사의 재무제표를 구성하는 회계 용어들을 정말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재무제표를 보다보면 당기 순이익, 영업 이익, 매출 이익등 비슷한 말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헷갈리는데 이 책을 보면서 고민해보면 그러한 부분들이 말끔하게 해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앞으로 주식 투자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 이 책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전자 공시 사이트에서 관심있는 회사들의 재무 건전성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나같이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회계를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혹은 어느정도 회계에 지식이 있더라도 이 책 한권으로 머릿 속을 정리하는데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회사 살리는 마케팅 - 평범한 이들이 놀라운 성과를 내는 비법
김새암.김미예 지음 / 유아이북스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차 창업에 관심이 있다보니 경영이나 마케팅 관련 책들을 자주 보는 편이다.

이 책도 마케팅에 관한 영감을 주지 않을까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책 표지에 "평범한 이들이 놀라운 성과를 내는 비법"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서 크게 어필을 받았던 것 같다. (어찌 보면 이런 것이 마케팅인 것 같기도 하다.)


그 동안에 마케팅 관련해서 이것 저것 책들을 읽기는 했는데 사실 읽어보면 특별한 내용은 없다. 어떤 식으로 고객들에게 어필을 해야 하는지 쓰여져 있기는 한데 읽어보면 당연하게 여겨지는 부분들이 많았다. 

 이 책도 읽다보면 조금은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다른 책들과의 차별점을 적어보자면 

가상의 회사 상황을 소설 형식으로 제시함으로써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더 쉽게 전달되는 것 같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마케팅 포인트가 볼드체로 크게 적혀 있어서 확실하게 저자의 의도를 알아들을 수 있다. 

많은 책들이 너무 장황하게 설명을 해놓다보니 도대체 어떤 것이 중요한지, 어떤 것을 갈고 닦아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해야 하는지 한번에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은 그러한 부분에서는 합격점


경영, 마케팅 관련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처음에 읽을때 살짝 걱정을 했는데 다 읽어보니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다. 그 정도로 쉽게 쓰여져 있고 배경 지식이 전혀 없어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충분하다.


마케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쉬엄쉬엄 읽어볼만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억대 연봉 세무사의 비밀 노트 - 초짜 세무사에서 억대 연봉 세무사가 되기까지
함명진 지음 / 위닝북스 / 2018년 8월
평점 :
품절


 


세무사라는 직업에 대해 예전부터 관심이 많이 있었다.

전문직 중 하나이고 선망의 직업이지만 정작 이 직업에 대해 아는 것은 세금을 다루는 일을 한다정도 밖에 없었기 때문에 관심이 생겨서 읽게 되었다.


경영 파트에 있는 책이기는 하지만 읽으면서 보니 자기 계발 서적에 가까운 것 같다.


역시 모든 전문직이 그렇듯 세무사라는 직업도 살아남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다.

당장 시험에 합격하는 것도 어렵지만(1차와 2차를 모두 뚫어야 하는...) 합격하고 나서도 실무는 이론적인 것과 다르기 때문에 경험을 쌓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나도 세무사 시험 준비까지는 아니라도 장차 사업을 위해서는 세금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세금 관련 서적을 몇 권 읽어 봤는데 정말 읽을 때마다 법률 용어에 각종 수식에 복잡하고 머리가 아팠던 기억이 새록새록...


아무튼 책 전반에 걸쳐서 저자 분께서 억대 연봉의 세무사로 살아남기까지 겪었던 일화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들이 서술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가장 공감됬던 부분은 "공부하는 세무사가 살아남는다"파트이다. 전문직 시험에 통과했다고 할지라도 거기에 안주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것이다. 나 역시 지금 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갈고 닦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본다.


이런 류의 책은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