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살리는 로컬 브랜딩
김영수 외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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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나라도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서울 및 수도권 위주로 인구가 몰리고 그에 반해 지방 군소 도시는 점점 인구가 줄고 있다. 

 얼마 전에 뉴스에서 2040년이 되면 상당히 많은 군단위 지자체가 소멸한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을 정도...

 그런 상황에서 각 지역에서 살아남을 강구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이 책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결과적으로 로컬 자체의 내재적인 가치를 발굴해내고(그것이 기존의 그 지역을 대표하던 가치던지 아니면 아예 새로 창조해낸 가치던지 상관없이) 그것을 고객들에게 어필해서 지속적인 소비가 그 지역에서 발생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로컬 브랜딩에 성공한 지역이 없다보니 이 책에서도 외국의 사례를 소개해주는데 헌 책들을 사들여 전세계의 책 애호가들을 모여들게 한 "헤이온와이"나 비틀즈의 고향이라는 가치를 문화도시로 이끈 "리버풀"의 사례는 충분히 눈여겨볼만 하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경상북도에도 인구가 감소되어 가는 지역들이 많이 있다. 그 지역들에서도 로컬 브랜딩에 성공해서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경제가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sns등 통신 매체를 통한 소통이 중요할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요즘 여러 지자체에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지역을 홍보하는 것은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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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사람이 말하면 사고 싶을까? - 끄덕이고, 빠져들고, 사게 만드는 9가지 ‘말’의 기술
장문정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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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언변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원하는 바를 달성해내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살 생각이 전혀 없더라도 듣고 있으면 설득당하고 어느새 구매하게 되는...

 나도 이런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관심이 생겨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광고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저자의 내공이 읽는 내내 느껴졌던 책이다. 

홈쇼핑에서 제품을 판매하면서 저자가 실제로 사용했던 문구들이 그대로 실려 있어서 벤치마킹하기 좋은 것 같다. 

 예를 들어 비타민을 판매할때도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다른 멘트를 사용해서 광고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자세하게 잘 나와 있다. 


마케팅 전략 제시 후 구체적인 사례 나열로 책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전공자만 이해할 수 있는 어려운 용어는 전혀 없고 실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제품, 회사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쉽게 넘기면서 읽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공감이 갔던 내용은 마케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제품보다 소비자를 연구하라"는 파트였다. 내가 아무리 훌륭한 제품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소비자들이 사주지 않는다면 전혀 의미가 없는 것이다. 미국에서 잘 팔리는 상품이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니즈에 안맞아서 잘 안팔릴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미국에서 대박난 교체형 칫솔모가 한국에서 잘 팔리지 않는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나도 한때 내가 만든 상품을 팔기 위해 애써본 경험이 있다. 그때 동업자와 밤새도록 노력해서 당시에는 시중에 없던 좋은 퀄리티의 상품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됬었다. 그때는 제품 퀄리티도 좋고 다른 경쟁 상품과 비교해서 떨어지는 것이 전혀 없는데 왜 안될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 (1) 시대를 잘못 타고난 것, (2) 당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지 못한 것 두 가지가 패인인 것 같다. 이러한 류의 책을 좀 더 일찍 접했으면 단순히 좋은 질의 상품을 개발하는 것 외에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법도 연구를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전반적으로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읽었을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어떻게 제품을 팔아야 하는지?에 대한 포인트가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 나와있는 사례를 공부해서 각자 자신들이 판매하려고 하는 상품에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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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신고 납품하던 김 과장은 어떻게 17개 명함 가진 CEO가 됐을까?
김은주 지음 / 티핑포인트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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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복되는 일상, 타성에 젖어 살다보니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다.

그럴때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분들의 책을 읽으면서 열정과 의욕을 되찾는다.


이 책의 저자도 그런 인물이다. 17개의 명함이 있다는 것은 최소 17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 저자가 했던 노력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항상 자기계발 서적을 읽으면 느끼는 것이지만 사회적으로 성공한 분들은 재능도 재능이지만 열정과 노력이 엄청난 것 같다. 보통 사람이라면 시도조차 하기 힘든 것들을 시도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끝장을 보는 자세 등등 내가 배울만한 덕목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나도 내가 종사하고 있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외부 상황때문이든 나의 문제든) 가끔 지치고 힘들때가 있다. 이 책의 저자 분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럴때 어떤 식으로 상황을 이겨 나갔는지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거기까지 도달하는 과정 중에 수 많은 고충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결국 노력을 통해 난관을 극복하는 모습을 통해 나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다.

물론, 그 노력의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은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풀어야 할 과제가 아닐까 싶다. 


 앞으로도 가끔 자기 계발 서적을 통해 동기 부여를 얻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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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살자 가맹사업
백광현.김철호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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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의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자영업 중에서도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다.

특히 요즘 뉴스에서 이따금씩 프랜차이즈 업체와 점주들간의 분쟁에 대한 소식을 접하다보니 이 주제에 대해서도 지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카페를 차리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가맹 사업에 대한 정보를 구하고 있는데 그러다가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초기 투자 비용이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해주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면서 법적인 부분도 고려해야할 것이 많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애초에 처음 계약을 할때 불공정약관 조항이 있을수도 있고 일부 재료를 본사로부터만 구입해야할 수도 있다.(그 외에 인테리어나 점포 설비를 무조건 본사에서 지정해주는 업체에서 해야하는 문제 등) 

 다행스럽게도 이 책에 실제 대법원의 판례들이 실려 있어서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가맹 사업 관련된 법조항들이 나열되어 있어서 처음에 읽을때는 좀 딱딱한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읽다보니 이 부분은 적응이 되었다. ( 읽어보니까 꼭 필요한 내용들이기도 하고 )


전반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려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 

책 마지막 부분에는 참고 자료로 편의점 업종과 외식 업종의 표준 가맹계약서가 예시로 들어 있는데 실제로 가맹 사업하시려는 분들이 계약할때 참고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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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언제 어디를 살까요 - 3년 만에 시세 차익 24억 벌어들인 외벌이 직장인의 정말 쉬운 아파트 투자 이야기
신준섭(사월) 지음 / 아라크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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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도 부동산으로 몇달만에 큰돈 벌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관련 서적들을 많이 읽고 있다.

이 책의 저자분은 직장 생활을 하다가 30대 중반부터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여 갭투자로 3년만에 수십억의 자산가가 되었다.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려면 내가 살고 있는 집 한채의 시세가 오르는 것은 크게 의미 없고(그 집을 팔지 않는이상 내가 얻는 돈은 없으니...) 결국 여러채에 투자해서 시세 차익을 노려야 한다. (저자 분께서는 20채를 가지고 계신)


결과만 놓고 봤을때는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번 사람들이 쉽게 돈을 번 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좋은 매물을 찾기 위해 끈임없이 노력한 점,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레버리지를 최대한 끌어써서 투자한 점등은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런 면에서 부동산으로 자산을 이룩한 분들을 리스펙한다.


요즘 정부 규제가 심해져서 대출을 끌어 쓰기가 쉽지 않고 거기다가 서울 집값도 이미 오를때까지 올라서 지금 투자하는 것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다.

 그렇지만 저자는 전국적으로 볼때 각 지역마다 시세가 오르고 내리는 시기는 천차만별이고(지역마다 독립적) 부동산 시세는 사계절처럼 순환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기회를 놓쳤더라도 꾸준히 공부하면서 때를 기다리면 투자의 적기가 찾아온다고 말하고 있다.

즉, 지금 알았다고 해서 투자하기 늦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지금까지 부동산 관련 책을 몇권 읽었는데 직주 근접성, 수요와 공급을 강조하는 것은 저자들의 공통된 생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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