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수학S 개념 start 5-1 (2018년) - 교과서 중심 개념서 큐브수학S 시리즈 (2018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난이도 있는 걸  풀어주면 좋겠지만
실력도 안되고~ 시키다 둘 다 성질 날 게 뻔하기에
수학 개념 잡는 건 풀기 쉬운 걸로 선택했어요~

 초등수학 문제집을 어떤 걸 하느냐에 그 집이
 천당도 될 수  있고 지옥도 될 수 있기에 전 아이 수학 실력에 맞춰~  
개념을 쉽게 풀이해 놓은 큐브 수학 S 5-1 로 개념을 잡기로 했어요~




매일 6주 동안 꾸준히 한다면 5학년 1학기~
수학 개념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기에
5학년 수학 어렵다 해도 어느 정도는 수월할 듯싶은데...~ 애가 문제네요 ㅋㅋ
매일매일 꾸준하게 잘 따라올지가~ ^^::




단원 처음 시작할 때 그림과 함께 스토리텔링으로
이전에 배운 내용과 이번에 배울 내용
앞으로 배울 내용을 인지한 후... 학습에 들어가게 되어 있어
내가 어떤 것을 알고 배우나를 알기에
 깔끔하게 정리 후  개념을 배울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타 초등수학 문제집에 비해 큐브수학 S가
난이도가 높아보이지 않네요~ 답 나오는 숫자들도 작고
복잡한 계산 없이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

개념을 잡는 거라 굳이 어렵게 시작하는 것보단
쉽게 접근해 알아가는 것이 저는 좋더라고요~~ 처음부터 어려우면
아이는 하지 않고 포기를 해서 ㅠ




한 번 더 익힘으로써 개념을 확실히 익히기~^^
문제가 복잡하지 않고 답 나오는 숫자가  크지 않다 보니  우리 아이처럼
 문제 풀기 싫어하는 아이들한테 참 좋은 수학교재같아요~
다만 어려운 문제집을 풀었던 아이라면 좀 시시하고 쉬울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익힘책 문제로 또다시 다지기~ ^^
단원에서 꼭 풀어야 할  문제와 문제해결력을 배울 수 있는 코너~




서술형 기초 잡기를 해봄으로써 풀이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좋아요~




단원 마무리를 통해 학습한 내용들 잘했는지 실력을 알 수 있고요~




아직은 애라서 ㅋㅋ 단원 끝날 때마다
 만날 수 있는 쉬어가기 코너 너무 좋아하네요~




책 속에 또 한 권의 존재~ 매칭북^^
함께 살펴볼까요?




단원별 매칭북을 이용해 수학 기초를 좀 더 다질 수 있어요~




단원별 기초 향상을 위한 학습 문제가 별도로  있어~
매년 구입했던 연산 문제집은 이번 학기엔 패스하려고요~
계획상은 봄방학 끝날 무렵까지
 큐브수학 S 5-1 한권을 다 끝내는 건데...~
 어찌 될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안 하려는 녀석으로 인해 오늘 하루도 지치지
 말아야 하는데....~ 벌써부터 지쳐서 걱정입니다 ㅋㅋ
단 하루도 소리 지르지 않고 살고픈...~40대 주부는
오늘도 이렇게 늙어가는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패의 미덕
샤를 페팽 지음, 허린 옮김 / 마리서사(마리書舍)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나이를 먹을수록 실패가 어찌나 두려운지~
소소한~ 뭘 하고 싶어도  솔직히
자신이 없어 늘 머뭇거리며 못하는 절 느낄 수가 있네요~
 실패의 미덕을 읽고 자신감이라도 찾고 싶어 읽게 되었는데... 읽고 나니
실패라는 두려움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성공도 실패를 맛봐야 할 수 있다는데
 현재로썬 시도도 못해봤으니~ 원~
그간 창업도 해보고 싶고~나 자신에게도 투자를 해보고
 싶었으나 괜스레 돈만 날릴 것 같아
생각만 있고 용기가 없어 시행으로 옮길 수가 없었네요
책 읽고 나니 신랑 불안하게끔 뭐든 도전하고픈 생각이 팍팍 생기는 거 있죠^^

실패하면 잃는 것만 있다 생각했었는데 실패를 발판으로
 발전 가능성 있는 인간으로 한 단계
 거듭날 수 있기 때문에 못할 것도 없겠다 싶더군요~
다만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되겠죠~^^

책 속에 흥미로운 내용이 있더라고요~
20세기 초에 인간을 미완성 동물로 가설해
 과학적으로 증명해 놓은 이야기입니다.
조랑말은 자궁에서 완성한 모습으로 성장한 후
태어나자마자 걷는데 인간은 불안전한 모습으로 태어나 아기가
 첫 발짝들 떼기까지 2만 번을 넘어지면서 걷는다고 해요~
결국 인간은 성장 시기보다 일찍 태어남으로써
아기 때부터 시도와 시행착오, 실패를 통해 생존법을 배운다는 내용인데 흥미롭더라고요^^

평생 꽃길만 걷으면 좋겠지만 흙길이라 해도
걷다 보면 꽃길의 소중함을 알고
 흙길이 되지 않게 전보다 더  관리하며 가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궁극의 스트레칭 - 1일 3분 스트레칭으로 전신의 관절을 바로잡는다
나카무라 가쿠코 지음, 최서희 옮김 / 비타북스 / 2017년 12월
평점 :
품절


ks


관절 때문에 나이 들어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관절로 고생하는지라 비탈진 곳은 잘 걷지 못해 산을  오르지 못해요~
이다음에 거동이 불편할 날이 올까 내심 걱정돼~
한살이라도 어릴 때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아 궁극의 스트레칭을 읽게 되었어요~

책 속엔 3대 관절인 어깨관절, 고관절, 무릎관절의 구조와
 스트레칭을 통해 올바른 자세로~근육을 늘려
 관절을 유연시키므로써  젊음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평소에 제가 어깨 결림이 심한 편인데
어깨관절 스트레칭을 통해 구부정한 자세를 개선하고 나이 들어 생기는
 오십견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고관절 스트레칭과 무릎관절 스트레칭을  통해
허리 통증도 완화시키고~히프는 업 다리는 이뻐진다고 하니 해볼 만은 한 것 같아요~^^
펑퍼짐한 힙 진짜 업 시키고 싶네 ㅋㅋ


 


사진을 통해 동작들을 알려주며
설명하고 있어 따라서 자세 취하기도 어렵지 않고
동작들이 대체적으로 단순해 저 같은
둔한 사람도 요즘  손쉽게 잘 따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 것 같아요~

통증과 결림의 원인이 되는 관절을 찾고~
젊음의 열쇠가 되는 관절을 지키고자 오늘도 매일 3분 업 다운으로 전신 관절을
처음 상태로 돌리고자 저의 노력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새해에는 건강 아니겠습니까? ㅋ
시간도 많이 드리지 않고 궁극의 스트레칭으로
각선미 살고 관절 통증 완화라니 이보다 좋은 게 또 어디 있을까 싶어요~
나이를 먹으니 하루하루 안 아픈 게 제일 감사한 일 같아요~
늦기 전 후회할 일 없도록 늦은 시간이지만 하고 자려고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 1 - Phonics를 초등 영단어로 쉽게 시작하니까 영어 자신감이 저절로! 초등 파닉스가 스타트다 1
키 영어학습방법 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아이 보니 영어학원에서  파닉스 떼는데
수개월이 들고 금전적으로도 백만 원은 넘게 든 것 같아요~ㅠ
초등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 책을 접하고
저는 좀 놀랬어요~책 구성이 영어전문학원 못지않게 잘 짜여있어
집에서 학습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겠더라고요~
이 책을 몇 년 일찍 알았더라면 아마 학원을 보내지 않았을 거예요~

영어의 기초는 파닉스라~중요하고~ 어느 정도 알아야
아이가 자신감도 붙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지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파닉스를 모를 땐 영어수업시간 때
아이들은 아는데 자기만 모른다고 속상해하고 학원도 안 가려는 악순환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학원만 보낸다 해 아이들이 다 아는 것도 아니고~
아이 성향에 맞는 영어학습법을 찾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파닉스를 어느 정도 알아 요즘은 곧잘 읽기는 하는데....
그래도 노파심에 아이랑 복습 차원에서 보려고요~사실은 저 좀 공부하려고요~ㅋ




초등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 첫 페이지엔 책 보고
학습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네요~
내가 접한 파닉스 책 중~ 가장 최고 같아요~
영어전문학원에서 학습하는 교재랑도 별반 차이가 없는 듯하고요~




학원에선 패드나 펜을 이용해 파닉스 패턴과 문장 듣기를 한다면
초등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는 누구나 있는 핸드폰으로 QR코드에 갖다 되면  된다는 거~
백만 원 넘게 드는 비용이 단돈 14,000원에 해결이라니~ㅋ ㅑ~~





파닉스 패턴을 인식하는 단계로  QR코드로 비교 글자와 소리를 확인한 후
원어민 발음을 반복해서 듣어 글자를 인식하고 글자와 소리의 관계를 학습해요~




소리 듣고 그림을 고르며 소리 듣고 철자를 골라요~
 틀린 소리 고르기 등 반복적 소리를 익혀요~그다음 문장에서
 단어를 듣고 쓰고를 반복해 소리, 철자, 단어,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파닉스 패턴 비교 단어 리스트가 있어 이해도 쉽고 복습할 때 유용 ~





workbook도 있어 학습한 내용을 한층 강화되어 공부할 수 있어요~
부가 자료로는 알파벳과 파닉스 단어 쓰기 활용지도 있고
 Test Booklet, MP3 오디오 파일과 부가 자료도 무료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어요^^
학습하다 보면 저절로 파닉스가 익힐 것 같아 기대되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는 뭔가를 할 때 하나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많은 것을 생각하고 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시작은 많은데 끝이 안 좋다 할 수 있겠네요
그러다 보니 점점 불안감을 키웠던 것 같아요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를 읽고 느낀 점은
 난 늘 혼란 상태였구나를 걸 알았어요
 읽으며 집중수행 상태를 만들려고 노력하며 잡생각 날 때마다
속으로 안돼도 해보고 집중하자라는 말을 반복했지요
이게 효과가 있을까 의구심이 들겠지만
 예전에 비하면 집중도 잘 되고 목표 도달도 수월해진 건 사실입니다


 


두뇌가 이성적인 상황으로 복종할 수 있도록 
 상황별 action plan를 통해 혼란 상태의 모습에서 집중 수행 상태로
 바뀌도록 훈련을 통해 몰입 기술을 배울 수 있어요~

거기다 단번 최종 목표는 힘드니 정기적인 과제 수행 시
 중간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면 효과적이라 해 
2018년 계획 중인 살 빼기에 접목시켜 해보려고요ㅎ
 그리고 목표에 초점을 두고 두뇌를 유혹하며
기분 내키지 않아도  무조건 시작하라고 하네요ㅎ
제가 뭔가를 할 때 좀  미루는 경향이 심한 편인데 
미루려고 할 때마다 자신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져보라네요~
이 일을 해야 하는가? 이 일을 끝나기를 바라는지?
기다리면  이 일이 쉬워지는지?
이 질문 세 가지를 자신에 물어보고도
 쉬어지지 않는 일이라면 당장 해치워야 한다고 해요ㅎ
  질문을 던지니 해야 할 것들을 
그간 하지 않고 너무 두었구나 반성하게 하네요
집중력이 마법을 부리다는 제목처럼  읽고 난 후 모든 일들이 술술 풀리는 느낌이에요
  내년에는 뭔가를 해도 왠지 잘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딴 생각이 많은 저로선 몰입 기술을 배움으로
쌓인 일들이 조금씩 해결되니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