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순간의 책읽기 -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책
김병완 지음 / 북씽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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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의 사회생활 하는 동안 인생의 길을 잃은 듯 한 자신을 발견하고, 과감하게 회사에 사표를 던진다.
그러고 나서 그가 했던 일은 다름 아닌 독서였다. 그는 무려 3년이란 시간동안 9000여권을 읽어냈고.
오로지 책과 만을 통하여 세상을 소통해 왔다고 한다.


책을 읽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 어떤 책을 봐야 할지 베스트샐러에서만 골라봐야하는건지 이만저만 고민이 아니였다
솔직히 어려운 책은 보기 싫기도 하다 .아직은 볼때가 아닌거같기도하고 .그런데 책을 보다보니 자기개발이나 에세이 소설 이런쪽관련된 책을 만이 보게되는거같다
그래도 아직까지 지금까지 읽은 책중에선 재미가 없거나 실패하도록 본건 없는거같다
그러다가 우연히 서평에 당첨이 되어서 읽게된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책 "결정적 순간의 책읽기" 를 접하게 되었다
제목을 보자 만자 끌리게 되었다 . 위기에 처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방법을 잘몰라서 걱정했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다


책소개 저자 김병완저자는 성공자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는가를 연구하던 중 그 한복판에 책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은 위기의 순간 혹은 결정적인 순간에 꼭 읽어봐야만 하는 책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만약에 그 위기의 순간 혹은 결정적인 순간에 이 책을 읽었었더라면 좀 더 지혜롭고 의연하게 잘 대처해 나갔을 것이고,
그러한 조금의 차이는 긴 인생을 살면서 모이고 쌓여서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게 되는 중요한 차이가 되어 우리에게 보상해 줄 것이다

십년 넘게 회사생활을 한 후 갑자기 무언가에 끌려 인생을의 길을 잃고 해매는 자신을 발견해 과감하게 회사에 사표를 던진다
그리고 부산에 내려와서 선택한길은 3년동안 도서관에 목숨걸고 독서를 했다 . 그렇게 3년동안 읽은 책이 9.000권이 넘는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독서다”
빌 게이츠, 워렌 버핏, 오프라 윈프리, 스티브 잡스, 손정의, 지승룡, 조지 소로스, 마오쩌둥, 존 스튜어트 밀, 김득신, 세종대왕, 나폴레옹의 공통점은 독서가 그들의 삶을 도약시켜 놓았다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은 독서를 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결과 평범한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업적을 달성해 낸 사람들이다.
모든 성공은 자기 자신에게서 비롯된다. 그리고 그 자신은 자기가 읽은 것에 의해서 완성된다. 결국 모든 성공은 자신이 읽은 것을 통해 비롯되는 것이다.

21P / 행복은 우리 인간이 훌륭하고 멋진 인생이이라는 것에 투자하는 대가로 자연이 지불해주는 이자이다. 그것은 완성되었을때의 포상금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첫걸음을 내디딜 때부터 받을 수 있는 배당금이다. 게다가 복리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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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박은미 지음 / 소울메이트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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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사람은 누구인가 ? 나는 누구인가 ?(누구냐 넌 ? )

내가 나에 대해서 알고있는 게 얼마나 있는가 ?
가끔은 도대체 나는 누구일가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왜 태어났을까
이런저런생각을 하다보면 , 내가 지금 무얼 하고있을까 ? 뭘하고 있을까 ? 아니 뭘해야할까 ?
정말 지금은 한도 끝도 없이 나는 나에게 물을표이다 .

이러면 정말 나도 나에게 짧고 굷게 답한다 ...
몰라 / 모르겠어 /글쎄 / 참 ...이런말을 하면

나또한 또 나는 나를 잘 모르니 .. 하고 넘어가고 만다

 

 

이책은 4개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
Part1 / 너 자신을 알아라(know yourself)_ 자신의 존재와 가치에대한 깨달음
도대체 나만 왜 이런 거야?
나도 나를 배우고 알아야 한다
자신의 가치에 대해 의심하지 마라
나르시시스트적 공상에서 깨어나라
자기를 자기답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자

Part2 / 너 자신을 가누어라(Train youreslf)_자신의 한계를 감당하는 책임감
자기를 괴롭히는 생각의 습관을 버려라
부정적인 말들을 스스로에게 하는 것을 멈춰라
결과만을 향해 너무 스스로를 몰아치지 마라
자신의 상처를 끌어안아라
상처 주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은 없다

Part3 / 너 자신을 사랑하라(Love youreslf)_자기존재에의 용기
자신의 장점과 단점 모두를 받아들여라
고통을 회피하는 것은 행복을 회피하는 것과 같다
나를 들고 다니지 말고 나를 놓아주라
나에 대한 믿음이 나를 지탱해준다
놓쳐버린 행복보다 지금의 행복에 주목하라

Part4 / 너 자신으로 살아라(Be tourself)_본래적 자기로 사는 자유와 행복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라
내 안의 고독과 친구하기
자기 자신을 던질 일을 찾아라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이렇게 소제목 몇개만 봐도 정말 공감하고 이해하고싶은 부분도있고 저렇게 할수있을까 ?

 하는 부분도 많다
그리고는 이책에 접하게 되었을때 , 정말 나에대해서 얼마나 알게 될까하는 생각 또한 하게된다
이책을읽고나면 나에대해서 조금이나마 관심이 가진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

 솔직히 철학이라는 거에 대해선 관심도 없다
철학하면 ....말조차 어려우니깐 .. 그냥 철학 하면 그냥 패스 ~!

그런데 이책을보면서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정말 내가 이렇게 하고있고 이러고 있고 이렇게 지내고 있고  , 정말 다 내예기인거마냥
그러면서도 괜히 가슴한편엔 죄지은거 마냥 찔리기도했다


나는 80%에 만족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나 자신에 대해서도 타인에 대해서도 80%에 만족하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자기 자신은 잘 비판하지 못하면서 타인은 잘 비판한다.
나의 비판력으로 타인을 보면 타인에게서는 약점을 엄청 많이 찾아낼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나는 내가 원하는 부분을 채워주지 못하는 타인을 보며 실망하게 된다.
자칫하면 80점인 사람을 -20점으로 대하게 될 우려가 있는 것이다. 그것은 나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점에만 주목하면 나의 장점은 모두 잊고 마치 단점만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이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78페이지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나에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 조금더 나를 좋아하려고 , 조금이나마 나에게 상처주지 않고 나를위해
한번더 생각하게 되는거같다 . 누구나 자기 자신에 장점과 단점이 있듯이 나또한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 , 단점을 좋게좋게 장점으로
생각하고 장점은 더 좋게 드러내고 내가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좋아해 줄가라는 생가함께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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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 정성 - 꿈을 완성시키는
송수용 지음 / 멘토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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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책은 자기계발서 관련책 "꿈을 완성 시키는 마지막1% 정성 " 이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의 관련된 책을 좋아라하는편이다 그래서 자기계발 관련책에

관심도 많고 거의 위주로 읽었던 책이다
그런데 이책은 왠지 나에게 좀 맞지 않고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웠던거같다.

아니면 다른책을 너무 쉽게 읽었었나 싶기도 한다

정성이란 , 온갖 힘을 다하려는 참되고 성실한 마음이다. 어떤 꿈에 1%라도 정성을 더하면 완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송수용. DID 마스터 즉, Do It Done(들이대) 마스터이다.

이책의 내용은 송수용 작가님의 강의나 직접만나서 인터뷰 상담을 받고

DID로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로 이야기가전개된다


55P / 진짜 장애는 마음의 장애다. 겉으로 볼 때 몸이 성한 것 같아도 마음이 잘못돼 있으면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러나 몸의 한 부분이 불편해도 마음이 제대로 된 사람은 반드시 해낸다.
168P /"정성에는 세 가지 속성이 있다. 그것은 꿈,사랑,감동이다."사전에는 정성을 "온갖 힘을 다하려는 참되고 성실한 마음"이라고 풀이해 놓았다.
189P / 연습은 사실 기술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과정이기도 하다. 연습하면서 어떤 일에 정성을 다하는 자세를 몸과 마음에 익힐 때 우리는 진짜 대가가 된다.

148P / 책 한 권 뒤에는 100권의 책과 10권의 공책이 있다 /
첫번째노트 '기자수첩':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을 기록하는 노트
두번째노트 독서록: 책에 대한 가치 중요부분 발췌 한 노트
세번째노트 몽상록:이야기의 줄거리를 20~30 번씩 완전히 새로 써보는 것(두 페이지 이상 넘기지 말것)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찾을수 있다고 한다
네번째노트 습관록:등장인물들의 세세한 습관 정리
다섯번째노트 답사기:이야기가 펼쳐지는 공간을 구체적으로 정리해두는 곳으로답사를 생생한 느낌을 살리려고 중시하고 모든 정성을 기울었다고 한다한시간 단위로 자세한 스케줄과 반드시 가야 할 곳 만나야 할 사람 등을미리 선별하고 사전 연락이나 협조를 구하는 방법과 그 장소를 답사했던 이들의 기행문을 읽고 각종 관련 지도도 미리 준비했고 장소의 모습,냄새,맛,소리,감촉까지 모든 것을 담고 현장에서 한페이지 정도 이야기에넣을 문장을 기록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했다고 한다
여섯번째노트 나날:이야기가 진행되는 시간 정리
일곱번째노트 단어장:이야기와 관련된 전문 용어들을 따로 정리해두는곳
어덟번째노트 주제일기:이야기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핵심사상이나 주제 정리
아홉번째노트 소품기:이야기에 사용할 물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리하는 곳
열번째노트 한결간음의 힘 :매일 매일 작업량과 작업시간을 기록하여 한결같음의 힘


그래도 이책이 나쁘거나 이상하다는건 아니다 , 자기계발책은 항상 읽으면서 느끼는건 왠지 나도노력하고 또다시한번 생각해보면
내꿈 , 내가하고싶은일에 즐겁게 한발짝 다가설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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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크로니클 시원의 책 2
존 스티븐슨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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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크로니클(존 스티븐스)

시원의 책 2

첫번째 에메랄드 아틀라스 후속작 파이어 크로니클

판타지 소설에는 전혀 정말 관심도 없었다 . 사실 읽어 본적이 없었다
그나마 트와일라잇이나 해리포터같은경우는 그냥 영화로만 봤을뿐 판타지 소설을 그것도 책으로 먼저 접해본적도 없을뿐더러 소설책이라는거엔
정말 관심 조차 없었다 . 그런데 언제부턴가 소설책이 읽고 싶었지만 뭐부터 읽어야 할지도 막막할뿐더러
뭔 알아야 읽지 ?라는 생각 뿐이었다 그리고는 어떻게 해서 접하게된 판타지소설 "파이어 크로니클"

먼저 첫번째책 에메랄드 아틀라스를 읽어 보지 않고 바로 2권부터 읽게 되었다 . 당연하지 이책도 제일 처음 접하는건데 말이다
그래서 판타지는 원래 내용 자체가 이어져서 나올꺼라는 생각을 했기에 책내용 조차도 이해하기 어렵진 않을까 생각을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은 애초부터 하지 않아도 될것을 ,, 첫번째 책을 읽어보지못해 이어질까 하는생각도 하지만 읽는내내
내용도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쉽고 점점 상상하게 되고 마음이 따뜻해지기도하고 피식 웃기도 하고 너무 재미있게 봤다

1권 에메랄드 아틀라스에서 케이트의 시간을 지배하는능력이었다면 (1권은 안읽어본 관계로 인터넷에서 살짝 보고왔어염ㅜㅜ)
2권 파이어 크로니클에선 마이클의 생명을 지배하는 능력 ! 와우 !


삼남매가 가족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야기
이 삼남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아원으로 버려졌다
부모와 핌박사는 이 삼남매를 지키려 고아원을 이곳저곳을 옮겨다니게되는데 ...

다이어 매그너스의 수하들 꽥꽥이들이 삼남매를 찾으러 고아원까지 공격해 오고,
케이트는 아틀라스의 힘을 이용해 위기를 벗어나려고하지만  홀로 1899년의 과거에서 돌아 오지 못하게 된다
현재에 남겨진 마이클과 엠마는 핌 박사를 만나 두 번째 시원의 책 ‘크로니클’을 찾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게된다 \

핌 박사와 크로니클을 찾기 위해 단서들을 추적하던 중 꽥꽥이들로인해 핌 박사와 헤어지게되고
가브리엘과 만나서 마이클과 엠마는 남극으로 이동하게된다 엘프족 윌라메나 공주의 도움으로 크로니클의 책을 마이클손에 들어오게되는데 ...


정말 읽는 내내 흥미롭고 다음내용이 궁금해서 600페이지가 넘는 이책을 거의 2~3일만에 다읽게 된거같다
최고의 등장인물과 형제간의 우애 내용의 전개가 순조로워 재미있었다
1권은 케이트가 주인공 아틀라스내용이고 2권은 마이클의 크로니클 3권은 막내 엠마의 죽음의책이 되지않을까
어서 1권도 보고싶고 3권도 빨리 출간되기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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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마르기트 쇤베르거.카를 하인츠 비텔 지음, 김희상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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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설,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일단 겉표지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왠지 여자들만 읽어야 할거같이 샤방샤뱡하게 핑크색

하지만 남여노소 상관이 봐도 무관하다 ^-^ 무관한거같다ㅋ(내생각은그래요)

 

원래나는 소설에 관해 관심이 그닥 크게 없었고 '

사실 읽고 싶어도 뭐가 재미있는지도 모르고 아무거나 읽기는 싫었다

그만큼 쓸때없이 까탈스럽게 말이지 ...참나

 

그래서 그냥 베스트 셀러 아무거나 읽어 볼까하다가도 왠지 재미없으면

안읽을거같아서 선뜻 구매해서 보진 않았다

 

소설,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이책의 저자 독일 출판사에서 일하는 마르기트 쇤베르거와 카를 아인츠 비텔이

75편의 소설을 골라 여자의 인생에 답한다

 

*사랑이라는 이름의굴레

*나의 깊은상처는 어디서 오는가

*세상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순간

* 나도가끔은 주목받는 생을 살고 싶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5개의 단락으로 나누어져 있다 .

 

정말한번더 소설책에 관심이 가지고 정말 한번쯤은 꼭 읽어보고 싶은

75편의 소설이 너무나도 읽어 보고싶다

이럴때 , 이런상황일때, 이런책을 읽으면 되는 추천도 해준다고 할까 ?

조금이나마 가슴속 힐링이 되어주는책

정말 읽는거에 어렵지 않고 쉽게 읽을수 있고 재미있게 읽은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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