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 소설
혜경 지음, 최종훈 원작 / 걸리버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은밀하게 위대하게(소설) - 최종훈

 

드디어 웹툰에서 영화로 나온 은밀하게 위대하게 !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만큼 많은 관심이 있다

웹툰을 보지않은 터라 영화와 책은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았다 ...괜한 설레임도 있고 말이다 !

 

나는 들개로 태어났다 . 우리에겐 '혁명전사'. 그들에겐 ' 간첩 '

나는 들개로 태어나 괴물로 길러졌다 .

위대한 공화국의 혁명 괴물 ...

은밀하게 위대하게 드디어 침투 개시 !

 

스물네 살 원류환은 9냔 동안 20000: 1 의 경쟁률을 뚫은 최후의 5인으로 초 엘리트

부대 소속이다 . 초살무 8단 , 사격 R급(저격률 98.7%)에 의학/공학/화확 전문

과정을 이수햇고 영어 / 중국어 / 러시아어 / 일본어 / 등 5개 국어 능통

 

최고 엘리트 요원 원류환은 들개로 태어나 괴물로 길러진 남파공작원.

뒤이어 남파된 공화국 최고위층 간부의 아들 리해랑,

공화국 사상 최연소 남파간첩 리해진.

하지만 남파된 그들의 임무는 어이없게도

달동네 바보 백수, 가수지망생, 소심한 고등학생이다.

 

최고엘리트 원류환은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어떤 훈련도  명령하나 없이 바보로 위장후 , 2년째 

달동네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어느날

그들은 뜻밖의 은밀하고 위대한 임무를 받게 되는데….

 

인기 웹툰을 김수현 / 박기웅 / 이현우 / 손현주 주연으로

영화로 재탄생 요즘 한창 영화관을 한몫 잡고 열풍을 일으키고있는

 " 은밀하게 위대하게 " 

먼저 남자주인공들의 한몫 자리 잡고 있다

 

영화와 웹툰 아무래도 호불호 많이 갈리는 편이지만

그만큼 관중들의 많은 관심이 있지 않았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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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박은미 지음 / 소울메이트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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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란 사람은 누구인가 ? 나는 누구인가 ?(누구냐 넌 ? )

내가 나에 대해서 알고있는 게 얼마나 있는가 ?
가끔은 도대체 나는 누구일가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왜 태어났을까
이런저런생각을 하다보면 , 내가 지금 무얼 하고있을까 ? 뭘하고 있을까 ? 아니 뭘해야할까 ?
정말 지금은 한도 끝도 없이 나는 나에게 물을표이다 .

이러면 정말 나도 나에게 짧고 굷게 답한다 ...
몰라 / 모르겠어 /글쎄 / 참 ...이런말을 하면

나또한 또 나는 나를 잘 모르니 .. 하고 넘어가고 만다

 

 

이책은 4개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
Part1 / 너 자신을 알아라(know yourself)_ 자신의 존재와 가치에대한 깨달음
도대체 나만 왜 이런 거야?
나도 나를 배우고 알아야 한다
자신의 가치에 대해 의심하지 마라
나르시시스트적 공상에서 깨어나라
자기를 자기답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자

Part2 / 너 자신을 가누어라(Train youreslf)_자신의 한계를 감당하는 책임감
자기를 괴롭히는 생각의 습관을 버려라
부정적인 말들을 스스로에게 하는 것을 멈춰라
결과만을 향해 너무 스스로를 몰아치지 마라
자신의 상처를 끌어안아라
상처 주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은 없다

Part3 / 너 자신을 사랑하라(Love youreslf)_자기존재에의 용기
자신의 장점과 단점 모두를 받아들여라
고통을 회피하는 것은 행복을 회피하는 것과 같다
나를 들고 다니지 말고 나를 놓아주라
나에 대한 믿음이 나를 지탱해준다
놓쳐버린 행복보다 지금의 행복에 주목하라

Part4 / 너 자신으로 살아라(Be tourself)_본래적 자기로 사는 자유와 행복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라
내 안의 고독과 친구하기
자기 자신을 던질 일을 찾아라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이렇게 소제목 몇개만 봐도 정말 공감하고 이해하고싶은 부분도있고 저렇게 할수있을까 ?

 하는 부분도 많다
그리고는 이책에 접하게 되었을때 , 정말 나에대해서 얼마나 알게 될까하는 생각 또한 하게된다
이책을읽고나면 나에대해서 조금이나마 관심이 가진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

 솔직히 철학이라는 거에 대해선 관심도 없다
철학하면 ....말조차 어려우니깐 .. 그냥 철학 하면 그냥 패스 ~!

그런데 이책을보면서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정말 내가 이렇게 하고있고 이러고 있고 이렇게 지내고 있고  , 정말 다 내예기인거마냥
그러면서도 괜히 가슴한편엔 죄지은거 마냥 찔리기도했다


나는 80%에 만족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나 자신에 대해서도 타인에 대해서도 80%에 만족하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자기 자신은 잘 비판하지 못하면서 타인은 잘 비판한다.
나의 비판력으로 타인을 보면 타인에게서는 약점을 엄청 많이 찾아낼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나는 내가 원하는 부분을 채워주지 못하는 타인을 보며 실망하게 된다.
자칫하면 80점인 사람을 -20점으로 대하게 될 우려가 있는 것이다. 그것은 나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점에만 주목하면 나의 장점은 모두 잊고 마치 단점만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이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78페이지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나에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 조금더 나를 좋아하려고 , 조금이나마 나에게 상처주지 않고 나를위해
한번더 생각하게 되는거같다 . 누구나 자기 자신에 장점과 단점이 있듯이 나또한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 , 단점을 좋게좋게 장점으로
생각하고 장점은 더 좋게 드러내고 내가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좋아해 줄가라는 생가함께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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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크로니클 시원의 책 2
존 스티븐슨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파이어 크로니클(존 스티븐스)

시원의 책 2

첫번째 에메랄드 아틀라스 후속작 파이어 크로니클

판타지 소설에는 전혀 정말 관심도 없었다 . 사실 읽어 본적이 없었다
그나마 트와일라잇이나 해리포터같은경우는 그냥 영화로만 봤을뿐 판타지 소설을 그것도 책으로 먼저 접해본적도 없을뿐더러 소설책이라는거엔
정말 관심 조차 없었다 . 그런데 언제부턴가 소설책이 읽고 싶었지만 뭐부터 읽어야 할지도 막막할뿐더러
뭔 알아야 읽지 ?라는 생각 뿐이었다 그리고는 어떻게 해서 접하게된 판타지소설 "파이어 크로니클"

먼저 첫번째책 에메랄드 아틀라스를 읽어 보지 않고 바로 2권부터 읽게 되었다 . 당연하지 이책도 제일 처음 접하는건데 말이다
그래서 판타지는 원래 내용 자체가 이어져서 나올꺼라는 생각을 했기에 책내용 조차도 이해하기 어렵진 않을까 생각을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은 애초부터 하지 않아도 될것을 ,, 첫번째 책을 읽어보지못해 이어질까 하는생각도 하지만 읽는내내
내용도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쉽고 점점 상상하게 되고 마음이 따뜻해지기도하고 피식 웃기도 하고 너무 재미있게 봤다

1권 에메랄드 아틀라스에서 케이트의 시간을 지배하는능력이었다면 (1권은 안읽어본 관계로 인터넷에서 살짝 보고왔어염ㅜㅜ)
2권 파이어 크로니클에선 마이클의 생명을 지배하는 능력 ! 와우 !


삼남매가 가족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야기
이 삼남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아원으로 버려졌다
부모와 핌박사는 이 삼남매를 지키려 고아원을 이곳저곳을 옮겨다니게되는데 ...

다이어 매그너스의 수하들 꽥꽥이들이 삼남매를 찾으러 고아원까지 공격해 오고,
케이트는 아틀라스의 힘을 이용해 위기를 벗어나려고하지만  홀로 1899년의 과거에서 돌아 오지 못하게 된다
현재에 남겨진 마이클과 엠마는 핌 박사를 만나 두 번째 시원의 책 ‘크로니클’을 찾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게된다 \

핌 박사와 크로니클을 찾기 위해 단서들을 추적하던 중 꽥꽥이들로인해 핌 박사와 헤어지게되고
가브리엘과 만나서 마이클과 엠마는 남극으로 이동하게된다 엘프족 윌라메나 공주의 도움으로 크로니클의 책을 마이클손에 들어오게되는데 ...


정말 읽는 내내 흥미롭고 다음내용이 궁금해서 600페이지가 넘는 이책을 거의 2~3일만에 다읽게 된거같다
최고의 등장인물과 형제간의 우애 내용의 전개가 순조로워 재미있었다
1권은 케이트가 주인공 아틀라스내용이고 2권은 마이클의 크로니클 3권은 막내 엠마의 죽음의책이 되지않을까
어서 1권도 보고싶고 3권도 빨리 출간되기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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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마르기트 쇤베르거.카를 하인츠 비텔 지음, 김희상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소설,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일단 겉표지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왠지 여자들만 읽어야 할거같이 샤방샤뱡하게 핑크색

하지만 남여노소 상관이 봐도 무관하다 ^-^ 무관한거같다ㅋ(내생각은그래요)

 

원래나는 소설에 관해 관심이 그닥 크게 없었고 '

사실 읽고 싶어도 뭐가 재미있는지도 모르고 아무거나 읽기는 싫었다

그만큼 쓸때없이 까탈스럽게 말이지 ...참나

 

그래서 그냥 베스트 셀러 아무거나 읽어 볼까하다가도 왠지 재미없으면

안읽을거같아서 선뜻 구매해서 보진 않았다

 

소설,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이책의 저자 독일 출판사에서 일하는 마르기트 쇤베르거와 카를 아인츠 비텔이

75편의 소설을 골라 여자의 인생에 답한다

 

*사랑이라는 이름의굴레

*나의 깊은상처는 어디서 오는가

*세상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순간

* 나도가끔은 주목받는 생을 살고 싶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5개의 단락으로 나누어져 있다 .

 

정말한번더 소설책에 관심이 가지고 정말 한번쯤은 꼭 읽어보고 싶은

75편의 소설이 너무나도 읽어 보고싶다

이럴때 , 이런상황일때, 이런책을 읽으면 되는 추천도 해준다고 할까 ?

조금이나마 가슴속 힐링이 되어주는책

정말 읽는거에 어렵지 않고 쉽게 읽을수 있고 재미있게 읽은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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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오유란 옮김, 베아트리체 리 그림 / 오래된미래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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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씨의 행복 여행

 

파리중심가 한복찬에 진료실을 가지고 있는 정신과의사 뻬꾸

어느 날 정신과 의사 뻬꾸는 자기자신역시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에

진료실의 문을 닫아버리고는 행복을 찾기위해 세계 여행을 떠나는데 ...

 

이책의 저자는 프랑수아 클로르 실제 프랑스의 저명한

정신과의사이자 심리학자의 실제 경험 바탕으로 한 실화 소설

 

프랑스로비롯해 , 독일,스폐인,그리스,영국,일본,이탈리아 등등 총 12개국에

변역되어서 출간 된 책 !

 

 

배움1 행복의 첫번째 비밀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것이다

배움2 행복은 때때로 뜻밖에 찾아온다

배움3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이 오직 미래에만 있다고 생각한다

배움4 많은 사람들은 더 큰 부자가 되고 더 중요한 사람이 되는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배움5 행복은 알려자자 않은 아름다운 산속을 걷는 것이다

배움6 행복을 목표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배움7 행복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다

배움8 불행은 사랑하는 사함과 헤어지는 것이다

배움9 행복은 자기 가족에게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을음 아는 것이다

배움10 행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배움11 행복은 집과 채소밭을 갖는 것이다

배움12 좋지않은 사람에 의해 통치 되는 나라에서는 행복한 삶을 살기가 어렵다

배움13 행복은 자신이 다른사람에게 쓸모가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배움14 행복이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는 것이다

배움15 행복은 살아 있을음 느끼는 것이다

배움16 행복은 살아 있을을 축하하는 파티를 여는 것이다

배움17 행복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생각하는 것이다
배움18 태양과바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준다

배움19 행복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배움20 행복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에 달려 있다

베움21 행복의 가장 큰 적은 경쟁심이다

배움22 여성은 남성보다 다른사람의 행복에 대해 더 배려할 줄안다

배움23 행복은 다른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행복이란 ...?행복은 어떤 느낌 ..?나는 지금 행복한가 ?

그대들은 지금 행복하세요 ?

행복은 무엇라고 생각합니까 ?

 

이말엔 정말 할말이 없을정도로 답을 못하겠다

언제부턴가 내입에서 내마음속엔 행복하다라는걸 못느껴서인지 ..

남들도 모르는 나조차도 모르는 마음한켠에

답답함과 우울함 힘듬 고통 슬픔이 자리매김하고있기에 ..

그래서 요즘 책에 자리한켠 내주었다

책뿐만아니라 사진/카메라/친구 가족/등등

이렇게라도 행복보다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찾는다면

조금씩 조금씩 나에게 행복이 찾아 오진 않을까하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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