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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 정성 - 꿈을 완성시키는
송수용 지음 / 멘토르 / 2013년 2월
평점 :
이번에 읽은책은 자기계발서 관련책 "꿈을 완성 시키는 마지막1% 정성 " 이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의 관련된 책을 좋아라하는편이다 그래서 자기계발 관련책에
관심도 많고 거의 위주로 읽었던 책이다
그런데 이책은 왠지 나에게 좀 맞지 않고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웠던거같다.
아니면 다른책을 너무 쉽게 읽었었나 싶기도 한다
정성이란 , 온갖 힘을 다하려는 참되고 성실한 마음이다. 어떤 꿈에 1%라도 정성을 더하면 완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송수용. DID 마스터 즉, Do It Done(들이대) 마스터이다.
이책의 내용은 송수용 작가님의 강의나 직접만나서 인터뷰 상담을 받고
DID로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로 이야기가전개된다
55P / 진짜 장애는 마음의 장애다. 겉으로 볼 때 몸이 성한 것 같아도 마음이 잘못돼 있으면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러나 몸의 한 부분이 불편해도 마음이 제대로 된 사람은 반드시 해낸다.
168P /"정성에는 세 가지 속성이 있다. 그것은 꿈,사랑,감동이다."사전에는 정성을 "온갖 힘을 다하려는 참되고 성실한 마음"이라고 풀이해 놓았다.
189P / 연습은 사실 기술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과정이기도 하다. 연습하면서 어떤 일에 정성을 다하는 자세를 몸과 마음에 익힐 때 우리는 진짜 대가가 된다.
148P / 책 한 권 뒤에는 100권의 책과 10권의 공책이 있다 /
첫번째노트 '기자수첩':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을 기록하는 노트
두번째노트 독서록: 책에 대한 가치 중요부분 발췌 한 노트
세번째노트 몽상록:이야기의 줄거리를 20~30 번씩 완전히 새로 써보는 것(두 페이지 이상 넘기지 말것)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찾을수 있다고 한다
네번째노트 습관록:등장인물들의 세세한 습관 정리
다섯번째노트 답사기:이야기가 펼쳐지는 공간을 구체적으로 정리해두는 곳으로답사를 생생한 느낌을 살리려고 중시하고 모든 정성을 기울었다고 한다한시간 단위로 자세한 스케줄과 반드시 가야 할 곳 만나야 할 사람 등을미리 선별하고 사전 연락이나 협조를 구하는 방법과 그 장소를 답사했던 이들의 기행문을 읽고 각종 관련 지도도 미리 준비했고 장소의 모습,냄새,맛,소리,감촉까지 모든 것을 담고 현장에서 한페이지 정도 이야기에넣을 문장을 기록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했다고 한다
여섯번째노트 나날:이야기가 진행되는 시간 정리
일곱번째노트 단어장:이야기와 관련된 전문 용어들을 따로 정리해두는곳
어덟번째노트 주제일기:이야기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핵심사상이나 주제 정리
아홉번째노트 소품기:이야기에 사용할 물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리하는 곳
열번째노트 한결간음의 힘 :매일 매일 작업량과 작업시간을 기록하여 한결같음의 힘
그래도 이책이 나쁘거나 이상하다는건 아니다 , 자기계발책은 항상 읽으면서 느끼는건 왠지 나도노력하고 또다시한번 생각해보면
내꿈 , 내가하고싶은일에 즐겁게 한발짝 다가설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