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나쁜 습관을 멈출 수 있을까

어떻게 나쁜 습관을 멈출 수 있을까 - 중독으로부터 회복에 이르는 길
프레드릭 울버튼 & 수잔 샤피로 지음, 이자영 옮김 / 소울메이트 / 2013년 4월

어떻게 나쁜 습관을 멈출 수 있을까 - 프레드릭 울버튼 . 수잔 샤피로

사람누구나 한개씩은 습관을 이나 버릇을 가지고 있다 .

무의식 적으로 하는 행동이 있을 수도 있고 , 알면서도 고쳐야지 하면서도

하는 습관이나 버릇이 있다 . 하지만 고치는건 역시 한번에 쉽게 고쳐지지는 않는다 .

당신의 습관은 건전한가 중독적인가 ?

술.담배.도박.게임.스마트폰.섹스.일.쇼핑.운동.성형 ..등

무언가를 끊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인생이 달라진다 .

불행이란 나쁜습관은 좀처럼 버리지않고, 좋은 습관은 쉽게 포기하는 것이다 .

- 월리엄 서머셋 모옴

책의 차례는 이러하다 .

1장. 당신의 습관은 건전한가, 아니면 중독적인가?
중독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테스트│채점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보자│당신의 습관이 건전한지 아니면 중독적인지 알고 싶다면?

2장. 중독, 이보다 우리 인생을 아프게 하는 것도 없다
나는 더이상 세상에서 고립된 섬이 아니다!│중독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다!│마음을 열자 희망이 우리에게 다가왔다!│중독은 가족이 함께 겪는 아픔이다!│가족력을 이해하면 중독의 그림자가 보인다!│중독, 본인이 회복되어야 다른 가족을 도울 수 있다!│중독된 물질은 상징일 뿐이다, 이유는 내면에 있다!│중독으로 도망치지 말고 내면의 감정을 존중하자│중독 습관을 일지에 구체적으로 써보자│어떻게 중독적인 행동을 멈출 수 있을까?

3장. 중독, 회복의 시작은 도움을 청하면서부터다
중독, 상상 이상의 고통이 따른다│중독, 감기처럼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다│중독, 혼자만의 힘으로 극복하기 어렵다│도움을 청하는 것은 회복의 시작이다│도움을 받고 싶다면, 그들에게 솔직해야 한다

4장. 회복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중독자에게는 진짜 후원자가 필요하다│도와주려는 사람에게 최대한 솔직해지자│후원자는 회복의 길에 있어서 중요한 길잡이다!│후원자는 회복의 여정 동안 가장 좋은 친구이다│우리는 후원자를 어디서 찾을 수 있는가?

5장. 중독, 감정의 소용돌이 때문에 더욱 고통스럽다
감정은 감정일 뿐 사실이 아니다!│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무언가에 중독되다│공허함의 본질과 만나야 회복될 수 있다│중독,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감정으로 판단이 흐려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6장. 중독자의 생각을 이해해야 회복이 보인다
중독자 자신도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우울과 불안 때문에 중독에 빠진다│분노와 슬픔이 중독의 악순환을 부른다│중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질문 12가지

7장. 한 번에 하나씩 중독적인 습관을 버리자
중독은 파괴적인 습관의 연속이다│가장 심각한 중독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당장 그 나쁜 행동을 멈추는 것이 중요하다│하나의 중독은 다른 중독으로 확장되거나 연결된다│중독 습관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8장. 중독되는 가장 큰 이유는 공허함과 뭔지 모를 불안이다.
왠지 모를 허기와 초조한 마음이 냉장고 문을 열게 한다│아이스크림은 상징일 뿐 문제는 내면에 있다│결핍된 사랑을 채우기 위해 늘 무언가가 필요하다!

9장. 중독자를 위협하는 잠재된 위험을 파악하자
매일의 습관이 때로는 불행을 부른다│중독적인 습관,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이다│습관 때문에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했는가?

10장.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있다
고통 대신 중독을 선택한 사람들│고통을 견디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회복의 시작이다│중독의 대가는 어떤 식으로든 치러야 한다│좀더 쉽게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9가지

11장. 중독자는 인생이라는 바다에 떠 있는 섬과 같다
너무 외로워 중독에 빠지다│건강한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은 회복의 기본이다│용기를 내어 손을 내미는 것이 회복의 시작이다│회복의 길을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필요하다│무언가를 끊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인생은 크게 바뀐다!│중독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방법 6가지

12장. 중독 권하는 사회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부정이 중독의 가장 주된 증상이다│사회나 중독자 모두 중독에 대해 거짓말을 한다│하나의 중독이 또 다른 중독을 부른다│회복중에 만날 수 있는 위험 7가지

13장. 새로운 중독적인 습관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자
하나의 중독은 새로운 중독을 부른다│중독 쇼핑, 당신도 예외는 아니다│중독은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병이다│중독, 끊임없이 자극이나 강박적인 습관에 매달리게 한다│새로운 중독적 습관에 빠지지 않는 방법 10가지

14장. 중독에서 벗어나 회복에 이르는 길은 분명 있다
중독, 방치하면 할수록 더 나빠진다│무엇이든지 지나치면 해로울 수 있다│12단계 프로그램은 중독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회복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지침 5가지

15장.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자기도취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기도취를 버리는 것이 회복의 시작이다│중독이 빼앗아 가버린 행복한 시간들│중독자는 사랑받기만을 원할 뿐 사랑할 줄 모른다│감정이 아닌 합리적인 원칙을 따라야 한다│중독자가 자기도취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 9가지

16장. 중독에서 벗어나 건전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통제하고 싶은 욕망을 내려놓는 것이 회복의 시작이다│내면의 수치심을 덜기 위해 술과 담배, 약물에 빠지다│건강한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처절하게 노력해야 한다│중독을 대체할 수 있는 건전한 활동이 가능한 곳 10

17장. 재발, 실패를 인정하면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재발, 회복의 과정중에 있을 수 있는 일이다│재발이 재기불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회복중에는 변화에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재발 방지를 위해 자아의 역활에 충실하자│재발했을 때는 이렇게 하자

18장. 무언가를 끊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한 번 중독자는 영원한 중독자다│영원히는 힘들지 몰라도 오늘 하루는 멈출 수 있다│중독에 다시 빠지지 않기 위한 방법을 숙지하자

19장. 중독에서의 회복, 새로운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중독, 생각보다 훨씬 많이 우리 주변에 퍼져 있다│중독자에게 빠져들지 않는 방법 10가지

다들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까 ? 책에선 다이어트 음료도 중독일수가 있다고한다.

나같은경우는 하루에 한번 꼭 우유나 커피는 마셔야한다 .

이또한 중독중에 중독일수도 있다 . 처음에 한 3~4달가량 참고 안먹어 본적이 있다 .

정말 쉽지가 않았다 매일 하루에 한번씩 꼭 마셨던걸 안마신다 생각하니

조금은 불안과 짜증이 밀려오기도 했다 . 하던걸 하지말아야하니 말이다 .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엔 괜찮아 지더니 생각이 나지 않았다 .

그리고 거기서 멈췄어야 했던걸 ..우연히 우유를 한번 먹었다 그리고는

그뒤로 계속 또 우유를 끊지못하고 지금까지 계속 먹고 있다 .

지금생각하면 후회하고 있다 마시지 말걸 ..아니면 한번 마셨으면 다시한번

또 다시 참아볼껄 이라고 .. 정말 중독을 멈추는것도 사람의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거 같다 .

화장품 사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것들

화장품 사기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것들 - 몰라서 손해보는 당신의 잘못된 화장품 상식
김준구 지음 / 참돌 / 2013년 5월

화장품 사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것들 - 김준구

몰라서 손해보는 당신의 잘못된 화장품 상식

이책의 저자 김준구씨는 공무원이 되고 싶은 평범한 남자였다 .

여기서 김준구씨는 남자이다 . 어떻게 남자가 이렇게 화장품에 관련된

책을 쓸 수 있을까 했다 . 그헌데 이 분은 8년이라는 시간동안 화장품과 함께 지내왔다 .

그래서 이책은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화장품을 철저히 남자의 시각에서 바라보며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일들을 바탕으로 써 내려간 그만의색다름 화장품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간단히 책 목차를 보면 이렇다.

PART1 화장품 사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 ‘일주일 만에 피부변화를 느낀다’는 문구를 믿어도 되는 건가요?
- 방송, 잡지에서 선정하는 베스트제품을 믿어도 되나요?
-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홈쇼핑 등에 따라 화장품 가격이 다른 이유는?
- 연예인들은 화장품 협찬을 어떻게 받나요?
- 유명연예인, 메이크업아티스트가 신제품 개발 또는 기획에 참여한 브랜드는 - ‘뷰티박스’에는 어떤 제품이 들어가나요?직접 참여한 건가요?
- 화장품을 살 때도 ‘얼리어답터’가 돼야 하나요?
- ‘뷰티박스’에는 어떤 제품이 들어가나요?
- ‘잡지사은품’으로 주는 화장품을 믿고 사용해도 되나요?
- 외국에서 보는 한국브랜드 화장품은 어떤 위치에 있나요?
- 파워블로거나 브랜드서포터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화장품 사용 후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 화장품 가격 책정은 어떤 조건으로 결정되나요?
- 입소문, 품평회, 블로거를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 화장품 홍보업무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해요!

PART2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은 따로 있다

- 기능성화장품은 언제부터 사용하는 게 좋을까요?
- 30대인데 베이비로션 하나만 발라도 되나요?
- 스킨케어 종류가 많은데, 바르는 순서가 중요한가요?
- 독을 이용한 화장품 성분, 위험하지 않나요?
- 달팽이크림, 태반크림제품은 왜 비싼가요?
- 유기농화장품과 천연화장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1ℓ가 넘는 대용량화장품과 10㎖도 안 되는 샘플제품, 기본 용량인 본품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 화장품 용기에 색을 입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직접 만드는 화장품과 시중에서 파는 화장품,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
- 명품브랜드제품과 주성분이 같은 저렴이제품, 정말 차이가 없나요?
- 다이어트크림, 탄력크림의 기능을 믿어도 되나요?
- 비비크림과 파운데이션, 씨씨크림의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 스킨케어라인에 자외선차단제가 들어 있으면, 따로 자외선차단제를 쓰지 않아도 되나요?
- 해외에서 불리는 제품 이름과 우리나라에서 파는 제품 이름은 왜 다를까요?
- 립제품은 먹어도 괜찮나요?
- 겨울철 안면홍조, 스킨케어나 메이크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나요?
- 좋은 샴푸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 헤어오일에는 어떤 기능이 있나요? 좋은 헤어오일을 고르는 팁을 알려주세요.
- 방문판매제품, 믿어도 될까요?
- 승합차나 이동식 가판대에서 파는 제품은 문제없을까요?
- 인터넷에서 반값으로 판매하는 브랜드제품을 믿어도 될까요?
- 정상적인 방법으로 저렴하게 화장품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PART3 예뻐지려고 바르는 화장품, 알고 바르자

- 다양한 립제품의 특징과 사용법을 알려주세요.
- 스킨케어나 메이크업할 때, 도구를 이용하는 것과 손으로 하는 것의 차이가 있나요?
- 미스트를 자주 사용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진다는 데 정말인가요?
- 맨 얼굴에 오일을 발라도 되나요? 페이셜오일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세요.
- 화장은 지우는 게 더 중요하다는 데 클렌징 횟수는 몇 번이 적당한가요?
- 쉽게 각질을 없애는 방법과 제품을 추천해주세요.
- 향수에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올바른 향수 보관법을 알려주세요.
- 헤어트리트먼트제품, 최적의 사용법은 무엇인가요?
- 오일이나 농축세럼을 스킨, 크림에 섞는 것과 섞지 않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 이너뷰티제품처럼 먹는 것도 피부에 바르는 것만큼 효과가 있을까요?
- 한 종류의 샘플을 모아 큰 공병에 담아 쓰는 것과 미스트 리필을 담아서 쓰는 것, 문제없을까요?
- 화장품 뚜껑을 제대로 닫지 않았던 제품을 써도 될까요?
- 화장품을 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PART4 피부미인이 되기 위한 메이크업 탑 시크릿

- 직장인을 위한 초간단 메이크업을 알려주세요.
- 배우 고현정이 뜨거운 바람을 멀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때를 미는 것은 피부건강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 ‘계절별 애프터케어’는 무엇인가요?
- 몸에는 바디로션 하나로 충분할까요?
- 여자의 지름신 VS 남자의 뽀대신
- 남자는 꼭 남성전용화장품을 사용해야 하나요?
- 남자는 면도할 때 피부트러블이 생기는데, 어떻게 해야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 여러 사람이 사용한 테스터제품을 내 얼굴에 발라도 괜찮을까요?
- 연말연시, 파티나 모임을 위한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 팁을 알려주세요.
- 평소에 부담 없이 할 수 있고 효과 좋은 마스크팩을 알려주세요.
- 화장품 구매 시 주의사항에는 무엇이 있나요?
- 얼굴만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가라! 나만의 특별한 1%를 갖자

책목차에서도 평소에 생각도 못했다가 ,  공감하면서 궁금한 부분이 많이 있다 .

몇가지 질문에 답을 알게된후론 역시 아니면 아 ..그렇구나 라는 반응이 나왔다 .

- ‘일주일 만에 피부변화를 느낀다’는 문구를 믿어도 되는 건가요?

한번에 완벽한 화장품을 고르겠다는 욕심과 , 드라마틱한 피부변화를 보겠다는 욕심이다.

그래서 결론은 믿으면 안된다는 거지 말이다 !  " 변화 " 라는 것에 정확한 기준이 없다

-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홈쇼핑 등에 따라 화장품 가격이 다른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유통구조와 마케팅의 차이이다 .

- ‘뷰티박스’에는 어떤 제품이 들어가나요?

뷰티박스는 구성 콘셉트 따라 취급하는 제품이 다르다 .

신제품만 이루어지는 뷰티박스 / 베스트셀러만 이루어진 뷰티박스 으로 이루어진식이다.

이런식으로 짧고 굵게 표기는 했으나 , 질문과 장문의 답변으로 읽을 수있다 .

내용이 어렵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없어서 화장품에 관심이 많지만 궁금한 점이

많은 여성 / 남성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다 .

화장을 진하게 하는편이 아니라 거의 기초가 먼저이고 기초가 말그대로

기초라 신경이 쓰이는데 책을 읽고서는 간단하게 내피부에 맞는 화장품

누구나 알고있는 상식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고르는게 우선순위이다

하루굶고 하루먹기

[eBook] 하루 굶고 하루 먹기
베른하르트 루드비히 지음, 박정미 옮김 / 퍼플카우콘텐츠그룹 / 2013년 6월

하루 굶고 하루 먹기 - 베른하르트 루드비히

요즘 다이어트 열풍이 대세이다 . 다이어트의 종류도 여러가지이다 .

원푸트다이어트 / 간헐적다이어트 / 1일 1식 다이어트 / 덴마크다이어트 등

연예인다이어트도 많이 유행하고있다 .

하지만 이건 조금 다른형식의 다이어트 인거같다 .

하루먹고 하루굶고 이렇게를 21일 동안 하는 다이어트이다 .

과연 효과적일까 ? 라는 생각이든다 .

이 책 사용법이 따로 나와 있기도 하다 크게 어렵지 않다 .

자유롭게 읽어도 무방하지만 다음과 같이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

쭉쭉 읽자 / 띄엄띄엄 읽더라도 최대한 빨리 1독을 하세요 .

상상하자 / 실제 ' 격일 단식 ' 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하면서 읽어보세요 .

다시보자 / 격일 단식을 실행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그날그날 해당 일자의 내용을 다시 읽으세요 .

다른건 몰라도 하루동안은 먹지 말라는 건데 ,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이까 싶기도하다 .

현대 사람들은 왜 뚱뚱해질까 ? 과식 , 운동부족 , 칼로리 관리 때문이라고 한다 .

어떻게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몸의 느낌이 중요 ,

체중계는 체중감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기분 좋은 체중을 목표로 ..

격일 단식 프로그램 원칙 은 간단하다 .

하루는 먹고 싶은 것을 마음 대로 먹고 , 다음날은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다 .

더불어 체지방도 서서히 줄어들고 면역력도 강화 될것이다 .

그리고 너무 무리한 운동은 하지말고 적당히 하라 . 몸이 가벼워 질수록

당신의 운동욕구는 점점 커질것이다 .

격일 단식이 필요한 사람은 애연가 / 다이어트광 / 복부지방이 많은 사람 / 스트레스가 심한사람

그리고 이제는 격일 단식 다이어트에 도전하면 된다 .

그리고 이책에는 하루하루 1일차부터 21일차의 프로그램이나 중간중간에 팁 이있어서

지루하거나 그러지 않고 재미 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

성공에너지 회복탄력성

성공에너지 회복탄력성
리기 웹 지음, 임소연 옮김, 김준기 감역 / 인사이트앤뷰 / 2013년 5월

성공에너지 회복탄력성 - 리기 웹

한 번쯤 쉼 없이 돌아가는 세상을 멈추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 ?

하던 일을 잠시 내려놓고 잠시 쉰 후에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 ?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을 마주할때 , 때로는 압도되어 어찌할 줄 모르기도 하고

때로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한다 .

책에서 서문에 보면 이런 내용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

이부분을 보고 그냥 뭔가 아 ! 라는 생각을 했다 .

좋은 생각이 나서도 아니고 그렇다고 울컥하게 마음에 와닫는 문장도 아니다 .

그런데 그냥 공감이랄까 왠지 지금 내 심정을 읽어주는 듯한 나를 알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뭔가 아 ! 그렇지 아 ! 라는 느낌이 들었다 .

정말 살면서 저런 생각 단한번도 안 한 사람 없을거다 .

회복탄력적인 사람은 질병, 실직, 경제적 어려움, 자연재해, 결별,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등의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강점을 이용해 대처하고 위기를 극복한다.

하지만 회복탄력성이 부족한 사람은 문제 자체에 압도되어 무너져버린다.

어쩌면 지금 당신도 자신을 괴롭히는 그 문제들을 곱씹으며 건강하지 못한 스펙트럼

속에서 쓰린 마음을 달래고 있을지 모른다.

똑같은 역경에 마주했을때 , 당신에게 던져지는 다음 도전을 긍정적으로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것 , 그것이 바로 회복탄력성이다 .

1.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나자

2. 반밖에 안 남은 잔, 반이나 채워진 잔

3. 현명하게 감정을 조절하라

4.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변화하라

5. 갈등에 대처하라

6. 문제기회를 받아들여라

7. 자신을 돌보라

8. 관계를 맺어라

9. 멈추지 말고 계속 가라

10. 꿈을 가져라

가장 위대한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음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데 있다 .

실패했다고 좌절하기 보다는 다시 한번 일어나서 도전 하고 그것에대해

또한번의 실수를 하지 않고 내가 나를 변화시켜 회복탄력성을 기를수있게

노력해봐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

엄마는 어쩌면 그렇게

엄마는 어쩌면 그렇게 - 나의 친구, 나의 투정꾼, 한 번도 스스로를 위해 면류관을 쓰지 않은 나의 엄마에게
이충걸 지음 / 예담 / 2013년 4월

엄마는 어쩌면 그렇게 - 이충걸

엄마하면 먼저떠오르는건 따뜻함과 미안함이다 .

이책의 저자 조차도 여자일꺼라는 생각을 했었다 .

하지만 그의 반대 남자분이셨다 .  그래서 이상했던건 아니다 .

오히려 신기하기도 하면서 더 애정섞인거 같기도 하다 .

이충걸 저자 , GQ 남성잡지 편집장으로 계시는 분이시다.

남자가 나이가 들면 엄마라는 단어보다 어머니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편집장님은 엄마라고 부르는것에 전혀 어색함도 없고 더 따듯함이 묻어나온다

나의 친구 , 나의 투정꾼 , 한 번도 스스로 위해 면류관을 쓰지 않은 나의 엄마에게

어느 날 "엄마"의 관해 쓰기 시작했다 . 그 후 10년간의 이야기

엄마의 관한 이야기 과연 얼마나 소박하고 따듯한 이야기 일까 하고 ..

이책은 이책의 저자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엄마와의 추억 / 엄마와의 기억 / 그리고는 10년 간의 이야기를 책 한권으로 소개한다니 말이다 .

나는 늘 무서웠다 . 뭔가 별할까봐. 언젠가 전부 다변하는 시간이 올까봐.

엄마에게 망을 걸기 위해선 먼저 그 얼굴을 봐야 했다.

그렇지 않다면 남은 시간은 내가 그때 무엇을 해야 했는지 계속 추궁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엄마의 이야기가 여전히 전개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중간의 쉼표와 같다.

나는 매일 독백한다 . 엄마의 조흐은 시절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

하지만 나를 속일 수 없는 마지막 문장은 바로 이것이다. 엄마가 조금씩 사라진다 .

아들 입장에선 엄마와 친해지거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지만

이책은 그것과 거리가 먼 엄마와 재미난 이야기가 많다

나는 읽는 내내 재미있고 뭔가 흐뭇하고 따듯하고 뭉클하기도 했다

책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나도 이런 저런 생각이 잠겨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

엄마의 이야기 누구도 한번쯤은 엄마를 생각해서 읽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