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장판으로 오랜만에 다시.. 양장으로 다시 나오는 이유가 있다니까. 소소한 유머도, 리얼리티와 픽션의 경계선에서의 이야기도 어쩐지 미워할 수가 없어. 여하튼 응원 안해도 알아서 잘 살 커플이라 뻔뻔해!라는 심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