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이치 이야기 - 뉴 루비코믹스 873
토지츠키 하지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형제 이야기인데, 참 좋네요. 토치츠지 하지메님은 언제나 믿고 보는 작가분중 하난데, 잔잔한 감정선 가운데 소년 특유의 무대뽀나 톡톡 튀는 낙천적임 같은 것이 참 좋아요. 하지만 또 시리어스한 부분도 공존해서 그게 정말 매력! 그 선을 지키는 게 참 어려운데 너무 감상에 빠지지 않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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