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만 BAKUMAN 11 - 제목과 캐릭터 디자인
오바 츠구미 지음, 오바타 다케시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탄토' 강제 종결 후 새로운 연재가 시작된 PCP! 하지만 실제 연재 회의에서는 4대 3으로 결정 난 뒤, 이대로 아시로기 무토를 떠나 보낼수는 없다는 편집부의 판결에 의해 연재가 시작된 것이다. 즉 진정한 최고의 작품으로써 연재를 따낸것은 아니게 된 것이다. 이에 아시로기 무토는 첫 연재가 시작되기 전까지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분군투한다.  

 타카키가 미리 콘티를 짜오고 마시로가 고치는 것보단 원작 그 자체 즉 글로써 적어오는 것을 마시로가 작업하는 것이 더 최고의 작품을 낳는 다는 것을 알게 되고 새 연재가 되는 작품의 이름과 주인공들의 이름을 정하는 데 애를 먹는다. 그 결과 정해진 제목은 PCP(PERFECT CRIME PARTY 완전 범죄당). 주인공들의 이름은 도모토 마코토, 토쿠나가 미노루라는 범죄와는 거리가 먼 이름으로 정해진다.  

 첫화가 422표로 2화와 엄청난 차이를 보이며 1등을 하지만 마시로의 그림이 소년 만화답지 않게 어둡다는 것을 깨닫고 그림체 수정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그런 와중, +NATURAL+의 애니메이션화 결정과 함께 성우를 뽑는 자리에 아즈키가 후보에 오르고, 마시로는 아즈키가 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차마 말하지 못한 채 오디션 날은 다가온다. 그러나 둘은 완벽한 주파수를 자랑하며 후보에서 사퇴하고 손까지 잡는 일이! 

 점점 나아가는 아시로기 무토. 하지만 아키나와 에이지가 그것을 보고 있지만은 않는다. NATURAL과 CROW의 합작이 나오는가 하면 니즈마가 마치 마시로에게 "너는 어느정도까지 그림을 그릴 수 있는가"라고 묻듣이 2페이지를 대사 없이 그림으로만 표현한다. 이에 앙케이트 표가 흔들릴거라 생각했으나 오히려 표수는 모이게 된다. 

 반년 안에 즉 25화 안에 에이지와 같은 레벨에 오르지 않으면 안되는 아기로기 무토 일행. 지금의 순위로는 위험하다. 그런 와중 핫토리는 유독 아시로기의 표가 3위에 많이 몰린다는 것을 알고 4위의 표도 3위로 끌어 올 수 있다면 에이지를 추월가능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에 타카기와 마시로는 지금까지 진행해오던 방식과는 조금 달리 남아있는 5화내에서 시리즈물을 하기로 한다. 타카기는 라스트에서 막히지만 아즈키와 마시로의 문자를 통해 힌트를 얻고 엄청난 라스트를 만들어 들고오면서 끝이 난다.  

 한동안 바쿠만 안 읽고 있었는데, 이번에 거의 다 몰아서 보았다. 두근두근 만화가들의 레이스. 본격 대결구도는 아시로기 무토와 니즈마 에이지 인데 실은 마시로와 니즈마의 대결이라고 보는게 더 맞다. 타카기의 경우 아키나와의 대결구도가 이제 자리 잡았다. 틈틈히 마시로와 아즈키의 연애사도 집어 넣고, 후쿠다파의 이야기도 등장하면서 쉴새없이 몰아치는 이야기에 책장 넘기기를 멈출 수가 없다. 어느 인물하나 빠지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낸다. 얼른 12권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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