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미치오 슈스케 작품으로는 <술래의 발소리>, <외눈박이 원숭이>, <도박눈 외>에 실린 단편-여름빛, <용의 손은 붉게 물들고>인데 하나같이 다 재밌었다. 그래서 작가 이름만 봐도, 신간만 봐도 무조건 산다! 리스트에 넣을지 말지 고민중이다. <등의 눈>같은 경우 만화책으로 샀는데 요즘 바빠서 못 읽고 있다 ㅜ ㅜ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을 가장 많이 추천받았는데 아직 읽지 않은 건, 글쎄, 본인도 의도치 않았다는 것. 지금 읽는 책 다 읽으면 이번에 미치오 슈스케 작품을 싸악 쓸어 읽어볼까?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술래의 발소리>의 작가 미치오 슈스케의 청춘 미스터리 소설. 미치오 슈스케는 십이지 시리즈라는 오해를 불러올 만큼 용, 원숭이, 뱀 등 동물과 관련된 다수의 미스터리 작품을 내놓고 있다. 그 중 <솔로몬의 개>는 사람과 가장 친숙한 동물인 '개'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소설이다.

    

 

 

 

 

 <등의눈>은 사실 소설로 먼저 만나보고 싶었는데 출간 소식이 보이질 않아 일단 만화책부터 샀다.  

 얼른 이 작품도 번역되어 나왔으면한다.  

 

 

 

 

시마다 소지의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가 시공사에서 나온다. 2월 출간이라 하는데, 아직 표지도 DB되지 않았다. 허나 이리 등록되었으니 곧 만나볼 수 있을듯!  

 

  

 내가 시마다 소지를 만난건 <도박눈 외>에서가 처음이었다. 그 뒤로 우연히 <점성술 살인사건>을 알게 되고 읽기를 벼루는 중이다. 사실 <도박눈>에서 시마다 소지의 작품은 도시 전설과 관련된 이야기였는데 다른 작품을 찾아봐야 겠다고 생각 할 정도로 재밌지는 않아서, <점성술 살인사건>은 그야말로 우연히 알게 된 작품. 이것도 인연이려나. 한번 읽어볼까? 

  

 

 이번 일미즐(일본 미스터리 즐기기) 카페에서 이벤트도 했던 책이다. 요즘 알라딘 메인페이지에서 종종 만나곤 하는데, 다른 분들 리뷰나 한번 보고 읽을지 말지 결정해야겠다.  

 그런데 타우누스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이라고 하는데...1~3은 건너뛴건가..? 

 

 

 

 

 

 피터 와츠.. 생소한 이름이다. 게다가 SF. 줄거리는 긁어오겠다. 

 2010년 휴고 상 수상작가 피터 와츠의 장편 SF소설. 작가는 이 작품에서 인간의 자각과 의식은 수많은 착각과 착오를 일으키기 때문에 환경에 대한 적응도가 다른 종족에 비해서 오히려 떨어진다고 말한다. 인간이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존재라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각성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다. 

 

 

 

 

 오호. 이거 일미즐에서 발표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2월 1일 당첨자 발표난다고 했는데, 어째서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걸까.  

 사사키 조라 하면 일단 나는 <폐허에 바라다>라는 이 작품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읽어야지 하면서 작년에 밀려 올해로 나와버린 것. 2009년도 출간작으로 <경관의 피>가 있는데 이 작품, 제목이 낯익은 걸 보니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듯 하다. 이걸 먼저 읽어볼까? <폐허에 바라다>도 궁금한데! 142회 나오키상 수상작이니까 군말없이 읽어볼까나! 

  

 

 

 

 

 학산문화사에서 나왔던 관 시리즈의 주자 아야츠지 유키토의 <미로관의 살인>이 새로 나왔다. 번역도 새로 되었으니, 또 새로운 맛이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읽어보신 분들 역시 새로운 번역으로 재미있게 다가올듯하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플래티나 데이터>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좋아하는 쪽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는 쪽도 아닌 미묘한 작가라고 할까. 으흠.이렇게나 다작을 하고 국내에도 많이 번역되어 나왔는데 너무 재밌게 읽었어, 라는 말이 나오는 작품은 없었던 듯하다. 내가 재미없는 것만 골라 읽어서 그런가?;

 서울문화사는 보통 만화책이 많이 출간되는데, 다시 미스터리 계열 작품도 출간하려는 모양이다.  

 어제 온 따끈한 신간! 곧 읽고 리뷰 해야겠다.

 

 

 

 아하, 이건 친구가 샀던 책이다. 이걸 지금 읽고 있을까? 한번 물어봐야 겠는데.

 리처드 오스틴 프리먼의 <붉은 엄지손가락 지문>이 시공사에서 출간, 위의 히가시노 게이고 <플래니타 데이터>의 내용과 닮지 않았을까? 지문도 DNA로 이용되니까 말이다.  

 영국 런던 출신의 의사이자 소설가로, 애거서 크리스티, 도로시 세이어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작가로 손꼽히는 리처드 오스틴 프리먼의 1907년 작. 리처드 오스틴 프리먼이 창조한 '손다이크 박사'는 CSI의 원조, 최초의 과학적 탐정으로 평가받는 인물로, <붉은 엄지손가락 지문>은 손다이크 박사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작품이다. 

 음.. 저 문구에 얼마나 따라갈지 참 궁금하다. 100년 지났다고 해서 너무 많이 봐줄수는 없다. 재미난건 100년이 지나도 여전히 재미나니까! 

 

 

 하하하. 역시 하타케나카 메구미! 샤바케 시리즈는 어찌도 이리 사랑스러운지. 도련님들과 요괴 행수들의 이야기는 언제든지 환영이다! 

  

 <마노스케 사건 해결집>도 재밌게 읽었다.  하타케나카 메구미 특유의 분위기는 여기서도 잘 드러난다.  

   

 필자는 샤바케 시리즈를 너무나 좋아한다. 이런 상큼한 요괴들 같으니!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 시리즈 다섯 번째 소설. 아프리카의 보츠와나를 배경으로 용감한 여탐정 음마 라모츠웨가 등장하는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는 작가 알렉산더 맥콜 스미스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가져다 준 작품이다. 범죄자들의 음모를 파헤치는 주인공 라모츠웨의 뛰어난 추리력은 복잡한 수수께끼처럼 간단하게 풀 수 없는 인간의 내면까지도 풀어 나간다.  

음마 라모츠웨와 미스터 J.L.B. 마케토니는 아직 결혼할 계획 없이 약혼한 상태다. 라모츠웨는 언제쯤 결혼식을 올리게 될지 걱정 반 기대 반이지만 피앙세에게 너무 부담을 주고 싶어 하지 않는다. 실제로 마테코니에게는 다른 걱정거리가 있었다. 고아원의 무시무시한 사감 음마 포토크와니로부터 너무나 끔찍한 부탁을 받았기 때문.

한편, 음마 라모츠웨에게도 어려운 의뢰가 들어온다. 헤어살롱으로 재산을 모은 부유한 여인이 자신에게 청혼한 여러 명의 남자들의 진심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하게 된 것. 이 모든 남자들이 그녀의 돈에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닐까? 사람의 진심을 알아보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음마 라모츠웨는 물론 매우 직관력이 풍부한 여인이다.

음마 라모츠웨의 용감한 탐정 조수이자 틀로크웽 로드 스피디 모터스 자동차 수리소의 매니저 음마 마쿠치 역시 다시금 등장한다. 칼라하리 남성 타자학교를 설립하여 성공을 거둔 그녀는 벌어들인 수입으로 방 두 개를 빌린다. 그리고 여유로운 시간동안 방을 꾸미고 앞으로의 인생을 계획하는 등 새로운 미래를 꾸려나가기 위해 노력하는데…

 으흠.. 그러고 보면 지금까지 읽은 책에서 여탐정이 나온 적이 없는 듯 하다. 여성이 사건을 해결하긴 하지만... 탐정이라는 직업은 아니니.  

 여탐정의 이야기라.. 과연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그런데 왜 여탐정은 앞에 '여'를 붙이고 탐정은 그냥 탐정일까. 관념이라는 건 무섭다. 단어에서 남성 고유명사 느낌이 난다, 이런! 

 

 

 정말 이 작품 아니 읽으면 손해다!!  

 하지만 읽을 생각이라면 <얼간이>부터 읽고 <하루살이>를 시작하길! 그리하면 더더더더 재밌어 질게 분명! 

 

 

 

 

 

 

 

 헉... 휴 로리..어디선가 낯익은 이름이라 했더니, 우리 하우스아냐! 요즘 그 지팡이에 못 맞았더니 몸이 근질근질 한데! ㅎㅎ 

 미국 드라마 [하우스]의 주연배우 휴 로리가 쓴 첫 장편소설. 1996년 영국에서 첫 출간되었다. 주인공 토머스 랭은 전직 특수요원으로, 그의 수중에 남은 것이라곤 가와사키 ZZR 1100뿐이다. 누군가 그에게 영국 기업인 울프를 죽이는 대가로 10만 달러를 제안하지만 그는 이를 정중히 거절하고, 이에 그치지 않고 이 알쏭달쏭한 음모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배우로써는 물론 좋아하지만, 하우스 자체도 무척이나 매력적이고, 도통 다른 역할에서는 어찌 나올지 상상도 안 갈정도의 포스지만, 어쨌든, 작가로써는 어떨까.? 

 

  

일본의 추리소설 작가이자 제91회 나오키상 수상 작가, 렌조 미끼히꼬의 미스터리 단편집. 렌조 미끼히꼬는 '연문(戀文)'이란 작품으로 91회 나오키상을 수상하였다. '연문'은 이듬해 TBS 드라마로 방영되어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번 단편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복잡해서 혼돈을 불러일으키는 미스터리적 장치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앗, 이것은 이번에 읽을 2011년 신간 도서목록의 한권이 아니었던가? 언제 나왔데 ㅎㅎ 단편집!!

 렌조 미끼히꼬는 주로 '미녀', '성형', '연애'란 단어 등을 통해 여러 가지 미스터리 세계를 창조했었는데, <미녀>에 실린 작품에도 그러한 단어들이 등장한다. 특히 '야광의 입술', '타인들', '밤의 오른편'은 평범한 결혼생활 이면에 계속 잠재해 있던 사랑과 증오, 혹은 평범한 가족관계의 이면에 감춰진 끔찍한 개인의 파편화 등을 그리고 있다.

 

 

 대만판 하얀거탑인가..?  

 

 

 이 책이 장안의 화제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요즘 서점에 가면, 입구에 펼쳐져 있다.  

 마치 날 읽어줘~라며 팔을 벌리고 있는 듯, 애써 외면하며 발길을 돌린다. 허나 이것도 오래 안갈듯한데.. 

 전 세계 5천만 독자들이 선택한 '밀레니엄 시리즈' 첫 번째 작품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스웨덴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일어난 끔찍한 연쇄살인, 추악한 범죄의 온상을 파헤치며 세상 모든 악과 맞서 싸우는 천재 해커 '리스베트'와 정의와 불굴의 의지로 뭉친 저널리스트 '미카엘'의 대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201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바르가스 요사는 스티그 라르손의 대하 장편소설 '밀레니엄' 시리즈를 읽으며 몇 주를 보낸 뒤 공식적인 지지 선언과도 같은 단호한 서평을 통해 말했다. "나는 일말의 부끄러움 없이 말한다. 환상적이다."

스웨덴의 대재벌 '방예르' 가의 은퇴한 총수 헨리크 방예르에게 매년 생일마다 유리 액자에 꽃이 담겨(압화) 발신인이 표시되지 않은 채 배달된다. 수십 년 전, 열여섯 살의 나이에 실종된 종손녀 '하리에트'가 살아생전에 할아버지(헨리크) 생일선물로 만들어주던 것과 똑같은 이 압화는 한해도 거르지 않고 배달되었고, 이것은 헨리크에게 더없는 고문이자 죽기 전에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헨리크 방예르는 시사 월간지 '밀레니엄'의 미카엘 기자에게 엄청난 금액의 보수를 제안하며, '하리에트'의 실종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의뢰한다. 블롬크비스트에게 부패 재벌에 대한 폭로기사 때문에 거꾸로 고소를 당해 유죄 판결을 받고 실형을 앞둔 상황이었기 때문에 '밀레니엄'의 경영난과 기자로서의 명예를 단번에 회복할 욕심에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후 미카엘은 보안경비업체의 한 신비로운 여자, 비밀정보 조사원이자 펑크족 천재 해커인 리스베트 살란데르의 도움을 받으며 미궁 속의 사건을 하나하나 풀어 나간다. 집요한 탐구정신의 기자와 깡마른 천재 여자 해커의 환상적인 팀워크 속에 예리한 관찰과 추리가 번뜩이고, 사건을 풀기 위한 퍼즐 조각 맞추기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두 주인공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실마리를 얻게 되고, 결국 충격적인 범죄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최근 미미여사님의 책을 재밌게 읽어 올해 나온 <명탐견 마사의 사건 일지>도 한번 보려했으나, 이거 참.. 리뷰보고 나서 밀렸다 ; 퍼펙트 블루부터 볼까한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4권. 스페인 현대 문학의 대표 작가 에두아르도 멘도사의 장편소설이다. 불안정한 정치 상황과 세계대전의 어두운 기운 속에서 마지막 탈출구로 시도된 1917년 스페인 총파업투쟁. 이 작품은 총파업투쟁 당시 격동의 시대를 무대로 군수산업으로 급성장한 회사 사볼타의 노사 갈등, 그리고 그로 인해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을 긴박한 추리 형식으로 담아낸다. 

 민음사책은 거의 안사보는지도... 

 

  

도착 시리즈로 유명한 오리하라 이치님의 작품 <침묵의 교실> 

<도착의 론도>사놓고 아직 손도 안 댔다.. 그리하여, 일단 론도씨부터 읽고 뵙시다! 

 

 행방불명자 이게 재밌다고 한다. 도착 시리즈가 별로였던 분들은 실망하기 전에 이걸 한번 읽어보는 건 어떨까? 

 

 

 

 

~자 시리즈같은 경우는 <원죄자>가 가장 재밌다고 한다. 

  

 타임캡슐도 재미있다고 하는데..내가 본 표지가 이것이었던가..? 

 

  

 

아일랜드 출신 추리작가 타나 프렌치의 데뷔작. 미국 추리작가협회상(에드거 상)과 매커비티 상, 앤서니 상, 배리 상 등 북미 지역 최고의 추리문학상 신인상을 휩쓸며 돌풍을 일으킨 화제작이다. 판매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뉴욕타임스와 인터넷 서점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렸고, 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에도 뽑혔으며 독일과 프랑스, 일본 등에서도 번역 출간되었다. 

 음, 블랙캣 시리즈는 노리고 있는 책이 있다. 요것도 넣을까나. 

 

 이것들이 노리고 있는 책, 아사구레 미쓰후미의 <돌 속의 거미>와 기시 유스케의 <유리망치>.  

 <돌속의 거미>는 특이한 소설이라고 들었다. 그렇다면 읽어줘야지! 사실 제목이 너무 좋아서 꼭 읽고 싶다 .

 기시 유스케는 <푸른불꽃>이 가장 좋았고 <검은집>이나 <13인의 인격>은 별로.. 하지만 <신세계에서>와 <천사의 속삭임>을 읽고 보고 싶은 건 <푸른불꽃>때문임을 의심치 않는다. 

 

 

 

 

  <도깨비 불의 집>도 책이 옆에 모셔져 있으니 조만간에 읽고 리뷰를 써야겠구나.

 

 

 

 

 코지 미스터리의 대표주자인 한나 스웬스의 책이 나왔다. 이 시리즈가 어떤지 궁금해서, 첫번쨰 이야기인 <초콜릿칩 쿠키 살인사건>을 주문했는데 어제 도착했다. 얼른 읽고싶다! 

 

 

 

 

 

 

 오오. 내가 좋아하는 요코미조 세이시님 작품... 이거 페이퍼 작성 했던 것 같은데.. 아닌가? 

 읽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아아, 밀렸다. 죄송해요.  

 

  

 

 

  

 지금까지 읽은 건 <팔묘촌>과 <이누가미 일족>  

 옥문도는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일드에서 본걸까? 

 

 

'민음 모던클래식' 38권. 특유의 문체와 기발한 이야기로 독일 문단 내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신세대 작가 율리 체의 장편소설이다. 우주의 해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두 비범한 물리학자와 한 형사의 두뇌 대결을 그린다. 추리의 스릴과 함께 흥미진진한 현대 물리학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추리 소설이다. 

 너무 독특한가.. 별이 세개 반이네. 별점은 글쎄, 신용해야 하는 걸까. 그러고보면 별점같은거 안 보고 사지 않았던가.

 

 

  

 

 

 

 가노 도모코님의 소설에 요즘 푹 빠졌다. 앨리스 시리즈 후에 <손안의 작은 새>읽을 예정!  

 

 

 

 

 

 허걱. 와카타케 나나미님의 <명탐정은 밀항중>을 이제서야 봤다니..; 

 

  

 

 

 

 와카타케 나나미님의 책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을 권한다. 이 책, 진짜 너무 좋다. 완전 너무 좋다!!

 

 

 

 그럼 마지막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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