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포스팅하려니까 알라딘에 검색이 안되던데...  

 정말 히가시노 게이고님 작품은 끊임없이 나오는 듯 ㅎㅎ


바텐더로 일하는 아메무라 신스케는 어느 날 퇴근길에 누군가에게 둔기로 머리를 맞고 정신을 잃는다. 다행히 지나가는 행인에게 빨리 발견되어 목숨을 건진 그는 병원으로 찾아온 형사들로부터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되는데, 자신이 과거에 교통사고를 내 한 여성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스케는 사고 당시의 정황에 관한 기억을 떠올릴 수가 없다.
며칠 후 그를 습격한 범인이 밝혀지지만 그 범인은 시체로 발견된다.
알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채 기억까지 잃어버려 답답해하던 신스케는 교통사고 당시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주변 인물들을 찾아다니는데, 그러는 가운데 점차 그들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며칠 후 그와 동거하던 나루미마저 실종되고 만다.
사고 후 한동안 일을 쉬던 신스케는 다시 자신이 일하던 칵테일 바 ‘양하’에 출근하는데, 출근 첫날밤 12시 가까운 시각에 묘한 분위기의 여자 손님이 혼자서 바를 찾는다. ‘양하’의 마담 치즈코는 그녀의 분위기에서 오싹함을 느끼지만 신스케는 첫눈에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요즘 미드로 덱스터 재밌게 보고 있는데, 책으로도 나와있었다. 올레!

  일미즐의 어떤 분은 지하철에서 내리는 것도 잊고 읽으셨다고...ㅋㅋ

 

 

  

 

 

 

 

   

  좀 오래된, 옛날 느낌이라 그래서 고민중이었는데, 사서 읽어봐야 겠다.

  

 

  

 

 

 

 

 

 

 

  

 

 

  

 

 

 

 

 

이번에 미치오 슈스케의 '술래의 발소리'를 읽었는데, 재밌었다. (전부다는 아니었지만 대체적으로 괜찮았다.)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은 작년이였던가, 교보 신간코너에서 많이 봤었는데, 다른 책을 샀더라지... 

 이번에 나온 용싀 손은 붉게 물들고도 기대된다! 

 섀도우도 역시 관심+_+  

 

 

 

 

 

 

 

 

 

 

 

 

 

 

 

 

  

 

 오리하라 이치님건 아직 읽어본 적 없지만 '원죄자'는 정말 읽어보고 싶다. 

 표지도 으스스하고 내용도 재밌을 것 같다! 그야말로 더위 타파 !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이 와카타케 나나미님의 신간이다.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읽고서 완전히 반해버렸다. 오늘 집에 오니 '네탓이야'가 도착해있다. 

얼른 단편 다 읽고 마지막으로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 읽어야지. !! 

  

 

 

 

 

 

 

 

 

  

 

 

 

 

나만,,, 살아남아서,,, 미안해,,,

피해자의 딸과 가해자의 딸.

죽임을 당한 측과 죽인 측이 실은 같은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슬픈 현실

 

일가족이 얼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게 일그러져 살해된 날 밤. 수학여행 떠났던 초등학교 6학년생 가나코는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혼자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치유하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안고 성장해간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스무 살 대학생이 된 가나코. 가족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범인에게도 자신과 같은 또래의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정체를 숨기고 범인의 딸, 미호에게 접근해 분노의 화살을 겨눈다. 그러나 가해자의 딸인 미호 또한 아버지의 살인죄로 인해 가나코 못지않은 고통과 체념 속에 살아가는데…….  

 

심홍(深紅. crimson)은 짙은 빨강에 약간의 파란색이 섞여 보랏빛이 도는 색상을 가리킨다고 한다. 제목이 너무나 매력적 * 
  

 

 

 

 

 허몽도 제목이 끌려서 읽고 싶은 작품이다.  

 단지 장편이라서 자꾸만 미루고 있다. 

 

 

 

 

 

 

  
 출고하는데 다른 책들보다 많이 걸려서 이번 주문에서는 안타깝게도 뺐다 ㅜㅜ  

 다음 주문할때 느긋하게 기다릴 마음으로 주문해야 겠다 ㅜㅜ 

 

 

 

     

 

 

 

 

 

 

 

 

  

 

 

 

 

 

  미스터리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연애소설로는 재미있다고 들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장르소설에 분류해버리는건 왤까. 

파인데이즈. 연애소설 안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읽어보고 싶다 +_+ 

(미스터리라고 생각하고 읽으시면 실망이 대단하실겁니다..) 

 

 

 

 

 

 

 

 

 

 

 

 

 

그래도 가장 읽고 싶은 건  비채에서 곧 나올 신간!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首無の如き祟るもの) | 미쓰다 신조 장편소설 | 권영주 옮김  

[출처:일본 미스터리 즐기기]

 

 일미즐에 이벤트 참여했지만, 별로 기대는 하지 않는다.  

 빨랑 나왔으면! 얼른 사서 읽고 싶다 +_+  

 표지도 내스타일이고 게다가 무려 무려,




‘머리 없는 시체’를 분류하는 11가지 방법, 그 아름다운 변주!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고도 결말을 믿을 수 없었다. 미쓰다 신조의 치밀하고 완벽한 구성에 박수를 보낸다. 추리소설의 지평을 비약적으로 높인 최고 화제작!


_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심사평

 

미쓰다 신조는 논리의 등불과 공포의 암흑 사이에서 진실한 환상을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정교한 복선과 충실한 기본기로 기존의 것을 넘어서는 새로운 ‘원리’마저 만들어내는 그에게 다음에 또 다른 ‘원리’의 창조를 기대하는 것은 가혹한 일일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에 대한 기대치는 커져만 간다.


_ 쓰카토 하지메 (추리작가)


본격 추리소설의 구조에 기괴와 환상을 절묘하게 섞어 넣은 작품으로 인정받은 독특한 개성의 작가 미쓰다 신조. 그의 작품이 이제는 본격 추리소설 팬들에게서도 열광적으로 환영받고 있다는 것은 이 작품이 현대적 세계관의 리얼리티를 반영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_ 센가이 아키유키 (추리문학 평론가)


일본 미스터리 문학상을 휩쓴 걸작 중의 걸작!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5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6위,  미스터리를 읽고 싶다!  3위, 본격 미스터리 월드 금상, 본격미스터리 대상 노미네이트,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노미네이트


지은이 미쓰다 신조 三津田 信三
추리소설 작가이자 편집자. 본격 미스터리와 민속적 호러를 결합시킨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여 열광적인 마니아층을 형성한, 일본 추리소설계의 대표작가 중 한 사람이다.
추리소설 편집자로서도 능력을 발휘한 그가 담당한 기획으로는 <월드 미스터리 투어 13> 시리즈, <일본기괴환상기행> 시리즈, 호러 저패네스크 등이 있다. 1994년 본격 미스터리 소설의 거장 아유카와 데쓰야가 엄선한 앤솔로지 《본격추리3 미궁의 살인자》에 <안개관, 미궁 책자 제1화>를 실은 것을 시작으로 추리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01년 발표한 《호러 작가가 사는 집》은 추리작가로서의 그의 능력을 독자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다.  밀실 살인사건으로 대표되는 본격 추리소설에 민속학적인 괴기담을 섞은 작품을 선보이는 그는 자신과 이름이 같은 작가 미쓰다 신조를 등장인물로 내세운 시리즈와, 방랑 환상소설가 도조 겐야를 화자로 한 시리즈를 쓰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산마처럼 비웃는 것》《흉조처럼 피하는 것》을 비롯하여 《작자불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사관장》《셸터 종말의 살인》 등이 있다.

 

 

기리노 나쓰오의미로 시리즈 첫 작품인 "얼굴에 흩날리는 비 "도 비채에서 곧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재발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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