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법의학의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법의관들과 가톨릭대학교 법의학교수인 강신몽 교수가 함께 펴낸 한국형 법의학 논픽션. 다양한 사건을 통해 조사 과정을 설명해주면서 때로는 문제점과 개선안을 언급하며 때로는 독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법의학 지식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과학 전문 칼럼니스트인 에두아르 로네는 죽음의 특별한 사례들을 객관성을 담아 바라보고, 그만의 기발한 코멘트를 덧붙여 이 책을 완성했다. 법과학 전문지에 실린 기상천외한 살인과 자살의 방법은 인간의 기발함이 죽음마저 넘어선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기상천외한 죽음을 블랙코미디의 형식으로 저술하여 오싹할 수도 있는 법의학이 과학의 새로운 소재로 거부감 없이 다가온다

 

 

 

 

 

 

 

 노화와 질병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생명 건강의 주춧돌이 될 줄기세포에 대하여 과학적 해설과 함께 현재의 줄기세포 치료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줄기세포가 어디에 어떤 기전으로 효과를 나타내는지, 어떤 질병을 어떤 원리로 치료하고 있는지, 그리고 병들고 노화된 장기가 줄기세포로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 준다. 또한 줄기세포를 통해 치료에 성공한 실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사실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건강이나 의료, 수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위험한 의학적 맹신 7가지에 대해 파헤치고,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거나 착각하기 쉬운 93가지의 ‘진짜’ 의학 정보를 소개한다. 의사로서 직접 환자들을 진료하는 동시에 의학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겪은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저자의 재미있는 의학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믿고 있던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건강한 생활로 향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미국 폭스 TV의 의학 드라마 [닥터 하우스]의 모태가 된「뉴욕 타임스 매거진」의 의학 칼럼 '진단'의 저자, 리사 샌더스 박사의 화제작. 이 책은 '미궁에 빠진 진단', 즉 좀처럼 풀리지 않거나 오류가 있는 진단의 다양한 증례들을 파헤쳐보고, 진단의 과정과 문제점, 해결의 실마리들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인 저자가 일상적으로 노출되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공격, 사소한 실수나 환경적 요인에 의해 유발되는 다양한 질병의 사례들을 긴장감 넘치는 추리기법을 통해 재미있게 설명하고자 쓴 책. 독자들은 마치 자신이 직접 질병의 원인을 추적, 조사하는 의학 탐정이 된 듯 추리의 한가운데로 빠져들게 된다. 

 

 

 

 

 

48명의 여자를 살해한 사이코패스에서 가짜 루이 17세까지, 미궁에 빠진 사건을 파헤친 DNA 과학수사의 역사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1984년 알렉 제프리스에 의해 DNA 지문이 발견된 이후부터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과학수사의 역사를 주요 사건들을 통해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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