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당신이 범죄인지 사고인지조차제대로 알 수 없는 어떠한 사망사건에 연류된다면. 누군가가 당신을 상대로 살인 예고를 보냈는데,그 의도 자체를 짐작할 수조차 없기에 언제 해당 사건이 일어날지조차 알 수 없다면.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히포크라테스 회한]이 바로 그런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단순한 사고인지,살인인지 알 수 없는 자들을 부검함으로서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그걸 통해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이 의무나 마찬가지인 부검의임에도'사법 해부'.즉 범죄에 휘말려 사망한 것이 확실하거나범죄에 휘말렸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부검이 가능한.게다가 '사법 해부가 필요한 상황'이란 사실을어떻게든 납득시킴으로써 부검이 이루어진다 해도 부검의가 속한 기관에서 이에 필요한 금액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실제로는 범죄에 휘말린 존재임에도 '단순한 사고다''기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다'그리 간주되어 무시당한 자들이 존재하는 곳.그곳의 부검의 중 한명.미쓰자키가'돈만 있다면 이곳 사람들 역시,90% 확률로 부검을 행할 수 있다'말한 것이 계기가 되어 '자연사로 보이는 살인을 딱 하나 저지를 것'이란살인 예고를 받았으니까. 과연 살인 예고가 온 이후벌어진 다섯가지 사건.각각의 사건은 누가. 어떠한 이유로 일으킨 사건이었을까.해당 사건 중 범인이 예고했던 '자연사로 보이는 살인'이 과연 섞여 있었을까.만일 섞여 있었다면해당 살인을 저지른 범인은 어째서그러한 예고를 미쓰자키에게 한 것일까.이를 알고 싶다면 [히포크라테스 회한]을 보는 걸 추천한다.
화장실은 어떠한 이유로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을까. 부엌은 어째서 설거지 / 조리 / 재료 수납이 때에 따라서는 한줄로 쭉 이어지는 형태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을까. 침대는 어떠한 이유로 생겨났으며천장과 캐노피가 한 세트로 존재하는 형태의 침대가 널리 보급된 곳과,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침대가널리 보급된 곳으로 나뉘게 된 건 어째서일까.승용차는 어째서 크기도 형태도 다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을까. 한 번 정도는 이런 의문을 품어본 적 있지 않은가?[디자인 뮤지엄]에서는그 이유를 이렇게 얘기한다.편리함과 아름다움을 향한 욕망 때문에생긴 것이라고. 생각해보라.어째서 브랜드들은 모두 보자마자 '아 저건 그 브랜드에서 쓰는 거네'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 수 있는,자신만의 폰트를 가지고 싶어할까.어째서 때로는 충격적일 정도로화려하거나 특이한 홍보 포스터를 채택하곤 할까. '앉는다'란 목적에 충실하기만 하면 되는 의자는.'보호'를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군복은어째서 나라나 놓여지는 위치 등에 따라형태와 디자인이 다른 것일까. 이런 것들을 생각해본 적 있다면,[디자인 뮤지엄]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당신은 사소한 계기로 두가지 삶을 살게 된 사람이다. 헌데 만일 이것이 다른 누군가와의 만남을 계기로흐트러지게 된다면. 이 때문에 간신히 흐름이 맞게 된두가지 삶마저 어그러질 위험에 처한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자신을 죽인 남자] 속 주인공이 바로 그런 존재이다.자신이 실은 결혼 사무실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결혼한 후에야 자신의 아내가 위압적인 성격인 걸 알고 숨을 돌릴 만한 방법을 찾기 위해,존재하지 않는 인물을 만들어낸 상태에서 알게 된 다른 여인과도 혼인에 준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으니까. 허나 그 생활에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자신의 두번째 삶이모조리 다 거짓말 위에 세워진 삶이라는 걸눈치챈 자들이 생겼으니까.그들에 의해 강력 범죄라 불릴 법한 일에연류될 상황에 처했으니까. 실제로도 당신의 두 가지 삶 중 하나를 지탱하던 축들 중 하나가파괴되기도 했으니까. 과연 주인공은 자신이 지우기로 한 삶을 완전히 지울 수 있을까.그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온전히 수습할 수 있을까. 이를 알고 싶다면[자신을 죽인 남자]를 보는 것을 권한다.
만일 누군가가 '완벽한 밀실'로 보이는 곳에서.그것도 자신이 가장 좋아하던 것 때문에 살해당한 걸 봤다면.누군가가 죽었는데,용의자 전원이 다잉메시지로 보이는 표식과 동일한 것을 지니고 있다면.아이를 납치한 존재가어째서인지 돈을 놔둔 채 도망쳤고,그 덕에 아이를 잃은 자라 죽기 직전 남긴 수기.그 수기 속 범인의 말이 이상하다면.당신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알파벳 퍼즐러즈] 속 상황이 정확히 이렇다.어느 순간부터'나는 독살당할 것이다' 말하던 사람이밀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독살당했는데,가장 큰 용의자였던 존재는 살해당했을 거라 여겨지는 시간대에 다른 곳에 있었다는 게 밝혀졌으니까.코스메틱 회사 대표가 워크숍을 위해직원들과 함께 탑승한 크루즈에서 살해당했다.해당 인물이 살해 당한 것으로 여겨지는 시간대에 현장에 바로 올 수 있었던 용의자는 총 4명인데,4명 모두 현장에 남겨져 있던 의문의 글자가 이름에 들어가 있었으니까. 국가에서도 소중히 다루는 유물이 보관되어 있기에 지문이 등록된 자들만출입이 가능한 곳에서 누군가가 살해당했는데,해당 시간에 출입한 자들 모두에게는알리바이가 있는 것으로 여겨졌으니까. 과연 범인은 누구고,범행 동기는 무엇이었을까.어떤 식으로 알리바이를 만들어낸 것일까.해당 사건들이 모였을 때 나올 수 있는,가장 충격적인 결말은 무엇일까.이것을 알고 싶다면[알파벳 퍼즐러즈]를 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