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당신이 범죄인지 사고인지조차제대로 알 수 없는 어떠한 사망사건에 연류된다면. 누군가가 당신을 상대로 살인 예고를 보냈는데,그 의도 자체를 짐작할 수조차 없기에 언제 해당 사건이 일어날지조차 알 수 없다면.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히포크라테스 회한]이 바로 그런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단순한 사고인지,살인인지 알 수 없는 자들을 부검함으로서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그걸 통해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이 의무나 마찬가지인 부검의임에도'사법 해부'.즉 범죄에 휘말려 사망한 것이 확실하거나범죄에 휘말렸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부검이 가능한.게다가 '사법 해부가 필요한 상황'이란 사실을어떻게든 납득시킴으로써 부검이 이루어진다 해도 부검의가 속한 기관에서 이에 필요한 금액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실제로는 범죄에 휘말린 존재임에도 '단순한 사고다''기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다'그리 간주되어 무시당한 자들이 존재하는 곳.그곳의 부검의 중 한명.미쓰자키가'돈만 있다면 이곳 사람들 역시,90% 확률로 부검을 행할 수 있다'말한 것이 계기가 되어 '자연사로 보이는 살인을 딱 하나 저지를 것'이란살인 예고를 받았으니까. 과연 살인 예고가 온 이후벌어진 다섯가지 사건.각각의 사건은 누가. 어떠한 이유로 일으킨 사건이었을까.해당 사건 중 범인이 예고했던 '자연사로 보이는 살인'이 과연 섞여 있었을까.만일 섞여 있었다면해당 살인을 저지른 범인은 어째서그러한 예고를 미쓰자키에게 한 것일까.이를 알고 싶다면 [히포크라테스 회한]을 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