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단무지 법칙 - 16년 자기계발 스토리
행운둥빠 지음 / 더로드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의 단무지 법칙? + 16년 자기계발 스토리!! 독특한 제목에 이끌려 손에 잡은 책이다.

인생의 단무지가 뭘까? 저자는 나를 성장시킨 것은 성공이 아니라 실패라고 강조하면서 단순, 무식, 지속(이것저것 재지 말고 단순하게, 미련할 정도로 무식하게, 꾸준히 지속)이 핵심 키워드라고 한다. 단순, 무식, 지속의 앞 글자를 딴 말이 단무지였다.


저자는 1년 만에 20억 원이 넘는 부동산 자산을 일궈낸 직장인이다. 16년 동안 새벽 기상을 하며 자기경영에 힘써왔다. <인생의 단무지 법칙>에는 그런 그의 노하우가 잔뜩 넘쳐나는 책이다. 책 속에는 SKY 대학 도전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 육아휴직, 새벽 기상, 다이어트, 평생 계획 등이다.


중간중간 글의 설명을 도와주는 그림들도 있고, 저자가 글을 유쾌하게 쓰는 편이라서 읽는데 재미있었다. 문단 분리도 잘 되어있어서 가독성이 높았다. 더군다나 공공기관에 1년 다니고 이직한 이야기라던가 사우디에서 기러기 생활기라던가, 부분은 남의 삶을 간접경험한 느낌이라 재미있었고, 새벽 기상에 대한 부분을 읽을 땐 자기계발 시각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왜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을 조언하는 자기계발 책은 많은데 늦게 자라는 책은 없을까? 나는 성향이 올빼미 성향이라 새벽 1시부터 집중이 너무나 잘 되는 특성이 있지만 인생의 단무지 법칙의 조언을 따라 또다시 새벽 기상에 도전해봐야겠다 생각했다.


자기계발+에세이+재미를 섞은 책!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종목탐색기 활용, 주식 투자로 100억 원 벌기 - 코스피, 코스닥 종목 모두에 적용되는
최익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돈이 행복의 기준은 아니지만 돈의 쓰임이 다양하고 행복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은 명백하다.

요즘 월급을 기본으로 하고 투잡을 넘어서 주식을 활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분위기가 고조되는 와중에 나 또한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 관심에서 시작된 첫걸음이 바로 책이다. 주식과 관련된 책. 주린이를 위한 책을 열심히 보고 있는 와중에 만난 책이 <종목 탐색기 활용, 주식 투자로 100억 원 벌기>다.

ISML 인베스트먼트 대표이자 주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최익수 저자는 <종목 탐색기 활용, 주식 투자로 100억 원 벌기>를 통해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2,200개 주식 중에 좋은 종목을 찾기 쉽지 않은 문제점을 주식 HTS(홈트레이딩시스템) 내 종목검색기를 이용하여 찾을 수 있도록 설명한다. 이 책은 5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검색식 활용 기초 안내, 2장에서는 검색식 만들어보는 방법 3장에서는 조합 검색식을 알려주고 4장에서는 스윙 검색기 및 성과 검증을 담았다. 마지막 5장에서는 장 중 단타 검색기 및 성과 검증을 담았다. 전반적으로 엑셀 책을 보는 듯 HTS 검색하는 방법 등을 담은 사진들이 많이 첨부되어 있어서 클릭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쉽게 따라갈 수 있을 책이다. 더불어 예시 차트에 나온 결괏값을 통해 분석하고 설명하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주식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HTS 활용에 대해 정확하고 명료한 방법을 제시하는 한 편, 독자는 검색기 활용만 배웠을 뿐인데 수많은 정보를 활용하고 얻어내는 방법을 습득하게 된다.

주식투자에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 보면 실질적으로 투자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주린이라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HTS 활용 부분에 있어서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구현해 유용하다.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을 통해 파워풀한 실전 검색기를 익히고 활용하여 100억 원 벌기에 성공하길 바라며 추천한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 - 한 부모 가정에서 자란 통역사의 성장 에세이
박정은 지음 / 서사원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

아빠와 두 딸이 있는 가정인데 아빠의 사랑, 새엄마, 카자흐스탄 이민, 러시아어 통역, 결혼까지의 이야기가 담겼다. 제목에서 받은 인상처럼, 엄마가 없는 한 부모 가정이지만 아버지의 사랑이 너무나 충만하고 저자에겐 엄마의 자리를 꿰차 주는 존재들이 많다. 육아가 필요할 땐 고모와 할머니가 있었고, 아빠와 같이 살 땐 아빠가 너무나 다정하고 충만한 사랑을 주었고, 사춘기 때엔 진짜 엄마보다 더 진짜 엄마 같은 인생 엄마가 있었고, 항상 곁에 있는 동생이 있었고 성인이 되어서는 지금의 남편이 있다.

마지막에는 에 대한 답변을 담았다.

"타인이 안타깝게 바라보는 시선을 알아차렸을 때부터 저는 저를 연민의 대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마음이 아프더라도 최대한 평소와 다를 바 없이 대해 주면 좋겠습니다."

아마 저자는 한무보가정이라는 것을 상대방이 알았을 때 "미안해, 몰랐어"라는 말보다는 "아 그렇구나"라고 대하는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자 같은 경우 부모님이 어릴 적 이혼한 탓인지 엄마를 원망할 만도, 그리워할 만도 하지만 애당초 없는 사람처럼 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깨끗하고 쾌적한 내 집에 산다는 것이 이토록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구나"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읽을 땐 엄마가 있을 경우를 이야기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문득문득 에 또 마음이 먹먹하고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나는 이 책을 아이를 낳고 버리고 간 '엄마'라는 이름도 가당치 않은 사람에게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오직하면 자신이 낳은 아이를 두고 떠날까 싶다가도 어른들은 각자의 사정이 있기 마련이니 맹목적인 비난은 못하겠다. 하지만 자신이 버리고 간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조금은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당신이 어른의 역할을 하지 못한 탓에 돌아온 화살이 아이에게 박히는 모습을.

'엄마가 없어도 매일 슬프지 않은' 에세이였지만 필자는 너무 감정이입을 해버렸다.  엄마가 떠났고, 아빠가 주는 충만한 사랑, 정성 들인 도시락과 멋스러운 빵 모자를 씌워주던 새엄마랑 함께한 6년, 어디 있는 지도 잘 모르는 독특한 미지의 나라 카자흐스탄 이민, 러시아어를 익혀 통역사가 된 것까지.

"이전엔 그런 생각이 들면 애써 무시하려 했지만 지금은 내게 남은 감정이 무언지 들여다보려고 한다." 필자 또한 애써 무시하려 한 감정을 정리해보는 용기를 내볼까 싶었던. 의미 있게 읽은 책이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버릴 게 없는 냉동 테크닉
니시카와 다카시 지음, 김선숙 옮김 / 글로세움 / 2021년 8월
평점 :
품절


1인 가구, 핵가족이 늘어나면서 냉동식품 증가하는 추세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년 기준 1인 가구만 해도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31.7% 664만 3,354가구라는 통계를 내놓았다.

그만큼 편리한 배달의 시대, 밥솥이 없는 집이 많을뿐더러 빠르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햇반이 너무 잘 나온다. 더구나 미질까지 좋다.

필자 또한 맞벌이를 하고 있어 장을 봐서 음식을 하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배달음식이 더 효율적임을 많이 체감한다. 그래도 가끔 야채, 고기 등 재료를 구매 후 음식을 해먹는데 남는 재료를 냉장고에 넣어도 잠시뿐 결국은 음식물 쓰레기가 돼서 나간다. 냉동실에 보관할 수 있는 음식으로 모르고 어떻게 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때그때 인터넷을 통해 찾아봤는데 일일이 찾아보는 데 한계가 있었다.

<버릴 게 없는 냉동 테크닉>은 이런 가구 형태의 변화와 시대적 흐름에 맞춘 유용한 책이다. 책은 총 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1파트에서는 냉동과 해동의 방법과 보관 도구 등에 대해 다루고, 2장과 3장에서는 냉동 보관법과 냉동 재료로 만든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4장에서는 재료별 냉동 보관법을 담았다.

가종 좋았던 부분은 식재료 싸는 법을 정리해둔 부분이다. 대부분 지퍼백에 들어가는 식재료는 지퍼백 속 공기를 모조리 빼야 한다. 신선한 상태로 넣어야 하는 게 모든 냉동의 기본 포인트라고 설명하는 한 편, 글레이징이라는 기법과 시금치 같은 채소도 블랜칭하여 보관 가능하다는 점은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정보이다.

특히, 양배추까지 냉동 보관이 되고 다시 전자레인지로 해동 후 샐러드로 이용된다는 것은 신세계였다. 그뿐만 아니라 식재료 싸는 법과 더불어 6가지 해동 테크닉 또한 좋은 정보가 되었다.

일본인 저자가 쓴 책이라 그런지 종종 일본식의 방법이(마늘 사진이라던가, 요리 레시피라던가)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었고, 냉동실에 넣은 뒤 얼마까지 보관이 가능한지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주말 사이에 벌써 이 책에 나온 대로 얼리고 해동해보았을 정도로 유용한 정보를 많이 담고 있는 책이라, 이 책만 있다면 냉동&해동에 관한 고민은 많은 부분 해결될 것이라 생각한다. 냉동식품을 많이 활용하는 1인 가족이나 핵가족 그리고 맞벌이 가정에 한 권씩 있으면 도움 될 유용한 책이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향적 직장인, 길을 찾다 - 조용하지만 강한 힘을 깨우는 비밀
이태우 지음 / 미래와사람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심장이 터질 것 같고 머리가 새하얘지고 정신이 아득해지는 발표 시간"이라는 목차가 유독 눈에 띄었던 책이다. 바로 필자의 콤플렉스이기 때문이다. 발표를 잘 하는 것을 떠나서 다른 관객들 앞에 섰을 때 오는 떨림 때문에 전달할 내용을 전달하지 못해버리는 자신의 모습이 싫은 것이다.

필자는 외향적인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들이 내향적인 사람들에게만 국한돼서 필요한 정보는 아니기 때문이다. '발표는 자네가 하지', '우리를 지치게 하는 사람들', '자존감 회복하는 방법', '삶의 목적 발견하기', 설득력 있게 글을 쓰는 방법'등 자신의 자아를 찾고 자존감을 올리는 등 사회생활하면서 필요한 노하우를 많이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내향적 직장인, 길을 찾다>에서는 내향적 성격을 바꾸라 권하지 않고 내향적 성격을 받아들이면서 직장 생활을 잘 해나갈 방법을 담았다. 저자 본인부터 내향적인 사람이라 직장 생활하며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해결하면서 얻었던 해결 방법을 전수한다. 책을 보면 내향성 그대로 의미 있는 직장 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 전해진다. 저자는 작은 관점의 변화에서 시작하고,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그대로 인정하는 것,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답을 찾아가는 것을 강조한다.

필자에게 특히 도움 되었던 부분은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6가지 행동과 목적 지향 독서법이다. 내향적, 외향적을 떠나서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하고 필요한 노하우이기에 좋았다. 목적 지향 독서법은 저자가 독서법과 관련된 수많은 책에서 말하는 방향을 하나로 정리한 부분이라, 평소 책을 좋아하는 필자에게는 정말 유용한 정보였다.

평소 내향적인 성향으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항인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하면서 종종 겪는 소심한 일들이 마음에 걸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보면 도움 될 책이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