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지도사를 공부하면서 중년기에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하는 사회적 역할이 있다고 했다. 한참 방황하면서 인생의 지도를 만들 아이들에게 그럴 기회를 앗아가는 어른이 되지 말아야겠다

세상에 나온 우리는 적극적으로 방황하는 기술을 배워서 자기 나름대로 머릿속에 지도를 그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실패하더라도 수많은 시도를 해보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귀찮게 하고, 직접 가서 여행하고,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하면서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전체적인 지도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야 해요. 사람들이 그 지도 위에서 어디에 모여 있는지 파악하고, 나는 사람들이 없는 어딘가에 가야겠다‘ 혹은
‘나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인 그곳에 가야겠다‘라고 마음을 먹는거죠. 이거 아니면 안 된다‘라고 내 인생을 올인할 만한 선택을 하려면,
여러분의 머릿속에 그 지도가 있어야만 해요. 그래야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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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다는 것이 우유뷰단하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겸손함을 가장한 우유부단한 태도로 살아가고 있다.

겸손함과 결단력입니다.
내 의사결정에 대해서 확신하지 않고 끊임없이 회의하고,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 그렇다고 우유부단해서 결정을 못 내리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때가 되면 의사결정을 하고 과감하게 실행에 옮기는 사람, 유치원생들처럼 끊임없는 실행을 통해 배우는 사람이 되어야 할니다. 끊임없이 회의하고 의심하되,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세상을 배우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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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자에게는 또 다른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 뇌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된거군...

에도 뇌과학이 들려주는 삶의 성찰이 있습니다. 내가 지금 다니는 학교가 너무 싫어서, 지금 다니는 회사가 싫어서 그만두는 건 좋은 의사결정이 아닙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건 괜찮지만, 지금 이게 싫으니까 그만두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다른 곳으로 간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진다는 보장은 없거든요. 대책도 없죠. 그 순간 너무 싫기 때문에 도망치듯 그만두지만, 그 자체가 보상이 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만두는 순간, 자기가 가질 수 있는 전략이 다시 바뀌게 됩니다. 무직 상태이거나 학교도 안 다녀서 빨리 뭔가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되면 앞에서 본 마시멜로 챌린지의 인센티브 실험처럼 시야가 좁아지고 취직 자체가 중요해져버려 꿈꾸던 무언가에 도전하기가 어려워집니다. 터널 비전 현상이 벌어지는 거죠. 지금의 자리가 싫다면, 뭘 꿈꿔야 할지 계속 고민하면서 대안을 찾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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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확신이 들면 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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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의사결정 방법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의사결정을 한 후 빠르게 실행에 옮기고, 잘못됐다고 판단되면 끊임없이 의사결정을 조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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