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다는 것이 우유뷰단하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겸손함을 가장한 우유부단한 태도로 살아가고 있다.

겸손함과 결단력입니다. 내 의사결정에 대해서 확신하지 않고 끊임없이 회의하고,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 그렇다고 우유부단해서 결정을 못 내리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때가 되면 의사결정을 하고 과감하게 실행에 옮기는 사람, 유치원생들처럼 끊임없는 실행을 통해 배우는 사람이 되어야 할니다. 끊임없이 회의하고 의심하되,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세상을 배우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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