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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봐야 세끼 먹는다 - 보통으로 산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니야
신여사 지음 / 센세이션 / 2021년 5월
평점 :
지은이 신여사는 디자이너,쇼핑몰 CEO,마케터,컨설팅.그동안 신여사가 해 온
일들입니다.
호기심이 많고,한번 빠지면 끝장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지금 표정이나 눈빛이,목소리가 어떻건 외적인 모습만큼은 내가 노력하면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
사람은 아무리 좋은 걸 보아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자꾸 보다 보면 깨닫게 된다.
사실 나도 그렇고 모두 여전히 마음 줄 곳 없는 외로운 사람들이란 사실은 변함없다.
사는 것도 빠듯한데 친구는 무슨..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또 외로워지고,사람의 온정을 찾게 되고..
다시 또 벽에 막히고,벽을 쌓고,그렇게 반복하다 지쳐 점점 더 누군가에게 의미를 찾지 않게 되었다.
공간,함께 밥 먹고,함께 TV를 보고,함께 놀고,
함께 잠을 잔다.함께라는 건 참 좋다.
하지만 내 공간은 필요하다.각자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게 더 맞겠다.난 괜찮다고..
아니..정말 괜찮은 사람은 없다.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사는 법.
나 역시 여전히 그 길을 찾기 위해 애쓰는 중이다.
행복하게 잘 사는 기준은 물론 모두 다르다.
하지만 한 가지는 같다.
우리는 모두 이미 안개꽃 다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
당신과 나 우리는 여전히 유망주도 실패자도 아니라는 것!이것만큼은 모두가 같다.
저자는 우리가 언제까지나 잘 먹고,잘 자고,행복하게 잘 살기를 소망한다고 표현한다.
http://cafe.naver.com/jhcomm/1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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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