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독자가 선택한 [마흔,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신정근 교수의 후속편,이제는 [중용]이다. "마음의 중심을 잡으면 흔들리더라도 무너지지 않는다." 독자들에게 전작을 통해 삶의 지혜가 절실한 마흔의 독자들에게 울림을 주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여전히 흔들리며 살아가는 오십의 독자들에게 어떤 순간에도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내가 되는 법,나만의 중심을 찾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법을 전달 합니다. 심오한 인생의 지혜가 담긴 [중용]을 쉽게 풀이하고 그 속에서 삶에 유용한 가치들을 끌어낸다. 오늘날 우리 삶에 적용되는 문장을 선별하고 원문의 의미를 바르게 풀이하여 고전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그 지혜를 삶에활용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혼란하더라도 나만의 무게 중심을 지키면 휘둘리지 않을수 있습니다. [오십,중용이 필요한 시간]은 [중용]의 지혜로 인생의 품격을 높이는 법을 일러 줍니다. 중용에서 중요시하는 것은 융통성이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며 엄격하기만 하면 멀어질수 있으므로 너그러움을 갖추는것,평가의 기준이 획일적이다 보면 반발이 생길 수 있으니 융통성을 발휘하는것이 책에서 말하는 '중용'이다. (담박하지만 물리지 않는다.-담이불염) [오십,중용이 필요한 시간]을 통해서 그 동안의 삶들을 통찰하면서 앞으로의 삶들은 풍요롭게 기획해 나갈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더 없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