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한 달 여행 - LA에서 마이애미를 거쳐 뉴욕까지
김춘석 지음 / 스타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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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의 비경과 역사 문화를 즐기는 여행의

책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이애미를 거쳐 🗽 뉴욕의

이야기들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이 도시에서 제일

유명한 곳인 디즈니랜드에 가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5월23일 플로리다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 월드를 갈 계획이었다.





세븐 마일 브리지 왼쪽에 보이는 올드 세븐

마일 브리지는 1912년에 플로리다 동부 해안

철도의 한 구간으로 건설되었다.


구글 맵을 사용하여 목적지를 찾아갈때

차량의 이동 방향이 한국어로 안내되고,

현 위치 인근의 한국 식당,주유소,세탁소,

카센터 등도 한국어로 검색할 수 있어서

4년 전보다 편했다고 한다.

미국 🇺🇸 남부 여행 속에서 힘든 일도

있었지만 추억 속의 아름다운 장면들도

자리 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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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스위스 - 스위스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4~’25 프렌즈 Friends 36
황현희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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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하면 깨끗한 자연 환경이 생각난다.
가고 싶은 나라이기도 하지만 꽤 먼거리여서
망설여지기도 하는 🇨🇭스위스.
먼저 책으로나마 감상하려고 합니다.

만년설의 알프스와 탁 트인 호수,다양한 교통수단,세련되고 아름다운 건축물,달콤
쌉싸름한 초콜릿등 매력이 많은 스위스입니다.

산,강,호수의 삼위일체인 루체른도 멋있고 
넓은 호수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국제도시인 주네브도 멋있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천하제일 영봉인 먀테호른도
장관이고 유럽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도 있다.

최고의 스위스 여행을 꿈 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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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요코하마 - 나의 아름다운 도시는 언제나 블루 일본에서 한 달 살기 시리즈 6
고나현 지음 / 세나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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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고나현님은 평소에 게임에 관심이 많았고
그 덕분에 일본어를 더 열심히 공부하고
번역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 특히 파란색의 아름다운 도시인
요쿠하마에서의 한 달 동안의 시간이
책 속에 있습니다.

요코하마의 명물,이에케 라면이다.
전에 일본을 여행했던 적이 있었는데 라면이
느끼해서 먹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도쿄 타워에 갔던 저자는 유리창의 재질이
다른지 바깥 풍경이 훨씬 잘 찍혔다고 좋아했고
후지산도 직접 보고 굉장하다고 느낀다.

요코하마에는 바다가 있고 파란 하늘이 있고
웃음이 있습니다.

책을 통해서 저도 요코하마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고 기회가 되면 여행을 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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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의 행복수업
김지수 지음, 나태주 인터뷰이 / 열림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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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나태주님과 저자 김지수님의
만남으로 잔잔한 글과 감정들이 보여지는
책입니다.

📚 책 제목처럼 행복해지려고 너무 잘 하려고
애쓰다 지치지 말고 뜨는 해를 바라보며
매일 다시 출발선에 서야 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아침의 편지 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김지수님과 시골에서 꽃을 돌보시면서 지내시는 두 분의 만남이
인상적입니다.

자연이 사람에게 주는 시간과 여유로움을
알게 되었고 외로울때 마음 속으로
떠오르는 사람이 누구일까!생각나게 하는
책입니다.

책을 읽어보니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참 좋습니다.
조금 느리게 살아도 조금 여유롭게 살아도
될거 같은 안도감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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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서 아프리카까지 - 150일 간의 세계여행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
박지윤 지음 / 담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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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지윤님은 아프리카에 가기 전에 편도티켓과 700만원이 전부였다고 한다.

오로지 나를 위해,미친 척 한번 해 보자고 다짐하고 150일 여정의 출발점에 나를

세웠다.

언제 어디서 돌아오겠다는 기약도 없이 훌쩍

떠나 마주한 세계는 내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고 무엇보다도 별거 없다고 생각했던 내 삶을 조금 더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젊은 사람의 모습들을

보니 나도 자극을 받게 된다.

유익하고 좋은 책 이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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