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치아 - 저온 발효에 관한 실질적 이론과 레시피 Back to the BASICS 1
홍상기 지음 / 더테이블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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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치아



저온발효로 다양산 스타일의 포카치아 빵을 만들 수 있는 책입니다.

포카치아는 화덕빵이라는 뜻으로 이탈리아 빵입니다.

저온발효는 저온 4-10도에서의 차가운 발효를 말합니다.

12-15시간의 긴시간 냉장고에서 발효가 이루어 집니다.

저온발효로 된 빵은 어떨가 궁금해 졌습니다.

충분히 수화된 오트리즈 반죽은 손으로 잡아 당겼을 때 힘있게 늘어납니다.

포카치아의 빵을 만드는 방법을 이 책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재료를 이용하여 오트리즈 제법으로 만들어보면 피자같은 모양이지만 맛은

조금 다릅니다.

비가를 사용한 포카치아, 폴리시 종을 사용한 포카치아 등 샌드위치와 같이

채소와 햄 등을 넣어 맛난 포카치아를 레시피를 활용하여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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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버섯 - 제3회 사계절그림책상 수상작 사계절 그림책
정지연 지음 / 사계절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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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버섯




작은 버섯이 솔방울의 두드림으로 깨어나 버섯이 점점 자라며 버섯이 폴폴 홀씨를 날려

세상 가득 버섯을 펼치네요 사슴이 버섯을 깨우고 버섯이 사슴을 깨우며 서로 도와주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아이가 보기 좋은 동화책으로 색감도 노란색 붉은색, 푸른색으로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들이 자기만 아는 시기가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버섯과 사슴이 서로 도와주는 모습

의 그림과 글을 보고 아이들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협동심이 생성되게 하네요


아이들이 읽고 마음이 달라지고 행동도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바른 마음을 갖게 하는 동화입니다.

신선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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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이란 무엇인가 - 우리 시대 공정성에 대한 모든 궁극적 질문의 해답
벤 펜턴 지음, 박정은 옮김 / 아이콤마(주)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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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이란 무엇인가



저자인 벤 펜턴님은 30년 넘게 기자로 활동한 영국의 언론인입니다.

옥스퍼드 메일, 데일리 텔레그래프 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고 20년 동안 40여 개국을 오가면서 전쟁, 재난, 승리, 폭동, 9·11, 올림픽, 월드컵 등에 관한 수많은 사건 사고를 취재했다. 이후 워싱턴 특파원에 임명되어 언론 분야의 전문 취재기자로 일하면서 수석 기자가 되었습니다.

2007년에는 파이낸셜 타임스로 옮겨 수석 미디어 특파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세계 최대 전략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에델만에 합류하여 뉴욕 타임스, 디즈니, 디스커버리, 가디언 미디어 그룹, 채널 4를 포함한 글로벌 미디어 회사의 컨설팅 업무를 맡아 이끌기도 하였습니다.

정치 저널리즘 부문 오웰상 심사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현재까지도 언론 및 미디어 전문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왜 공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공정성의 원칙, 신경학과 심리학에서의 공정성 연구, 역사에서의 공정성, 공정성은 영어권 국가의 산물일까, 오늘날 공정성은 어떤 모습일까, 스포츠(그리고 그 다른 형태인 전쟁)에서의 공정성, 비즈니스와 경제에서의 공정성, 법과 과세에서의 공정성, 의사소통과 기술에서의 공정성, 정치와 정부에서의 공정성, 인간관계에서의 공정성, 페어플레이가 궁극적 질문의 해답일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보통 공정함은 운동경기에서 많이 말하기도 합니다.반칙이 없는 경기 그리고 건물을 지을때의 공정성으로 건물이 부실공사가 되지않는것 사람과의 약속에도 공정함이 필요합니다.여러 분야에서 공정성이 강조되는 시대입니다.결국 남을 속이지 않고 올바름을 말하는 것인데 이 부분을 세분화하야 알려주는책입니다.외국 작가님의 생각이라 우리나라와는 다를 수도 있지만 외국은 철저히 공정함을더 따지는 부분이라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혈연,지연, 인맥이 아닌 실력으로 회사 구성원을 운영 하는 부분은 우리와조금 다른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공정성은 우리 최초의 조상이 사바나에서 먹을거리를 찾아다니고 사냥하면서

어럽게 배운 교훈입니다. 다른이들이 주위를 둘러보며 초조한 기색을 보이기 시작하면 주위를 둘러봐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오래 살아남을 수 없을 것입니다.

공정성은 한 개인이 이익을 얻을 때 다른 개인은 손실을 보는 상황에서 개인이나 집단이 개인 간 또는 집단 간 복지의 교환에 동의할 만큼 서로 충분히 믿기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상태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그 상황을 공정한 환경이라고 믿으면 상황에 따라 개인이 항상

동등하게 이익을 얻을 수 없음을 다 같이 받아들입니다.

비즈니스에서 공정성을 찾는 것은 그 말의 의미를 찾는 것과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공정성이라는 말과 공정이 포함된 말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공정성 자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내려고 합니다.

공정거래는 구매자의 가격 결정력을 억제함으로써 우위를 차지하는 구매자의 변덕에 맞서 취약한 판매자 이익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공정함을 말하는 것에 이 책은 번역을 한 책이기도 하지만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법이나 인문학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은 다소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

많지만 읽으면서 공정함에 대한 설명을 많이 한 부분이 많습니다.

사람간의 공정함이 없으면 신뢰가 사라지듯이 불공평함을 없애는 공정함이

각 부분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정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아이콤마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공정이란무엇인가 #벤펜턴 #아이콤마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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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교과서 1 : 사장편 - 장사를 하려면 경영학 책은 버려라 장사 교과서 1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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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교과서 1 사장편



저자인 손재환님은 무극안경, 쓰리팩토리, 아이데코안경, 원가안경, 꼼꼼안경 등을 보유한 안경전문회사 (주)지앤디의 경영자입니다. 1990년에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졸업한 후 7평 안경원을 오픈하였으며 30년 넘은 장사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안경사들의 창업 컨설팅과 안경피팅의 노하우 등을 강의하는 안경아카데미를 설립하였습니다.

저서로는 안경혁명, 안경피팅의 정석, 일류 아빠의 생각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비전 불패의 법칙, 사장은 독보적인 기술을 갖춰야 한다, 365일 항상성의 법칙, 롱런을 위한 변화의 법칙, 위기관리의 법칙, 후회하지 않는 선택의 법칙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사교과서 라는 제목만 보더라도 장사를 잘하는 분의 책이라 그 노하우를 독자에게 잘 알려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사장님들이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으로 백종원같은 분처럼 전문가

다운 생각과 장사의 노하우를 알려주어 요즘 같은 시국에 어려운 이때 자신의

기업의 장단점을 확인하고 장사가 보다 잘되게 하는 노하우를 이 책으로 배우게

됩니다.



장사를 시작하려면 최소한 10년은 꾸준히 해야 자기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장사에 성공하려면 장사를 나의 전문 분야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10년간 정진하면 그때부터 돈벌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냥 물건만 판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내가 이 일을 왜 하려고 하나 라는 물음에

답할수 있어야 합니다.

건물주를 잘 선택하면 회사처럼 잘릴 일은 없는 직종이 장사이지만 어느 직업과

마찬가지로 연구하고 공부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고객에 대한 심리를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자기만의 기준을 채울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는 어느 직업이든 다 비슷한 강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상 사는 원리는 비슷해서 장사란 무엇인지 그 특징을 잡아내면 대박에 성큼 다가설 수 있게 됩니다.

거의 매일 매장 문을 열어두고 변화를 민감하게 반영하면서 친절하고 청결하면 장사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다만 큰 돈을 벌려면 여러가지 여건이 누적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미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도 롱런하려면 수 많은 경우의 수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장사에는 많은 변수가 있으므로 나중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50대가 되었는데 만약 오래 장사하던 터전에서 쫓겨난다면 난감할 것입니다.

직장인들은 회사의 사장이 바뀌거나 대주주가 바뀌면 변화를 겪고 명예퇴직을 권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은 건물주가 바뀌는 순간 계약 종료를 통보 받을 수가 있습니다.

사장이 말을 꺼내나 건물주가 말을 꺼내나 그것이 다를뿐 언제든 일터에서 잘릴 수 있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변수들을 알고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은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초보 사장님이면 의욕만 앞서고 노하우를 잘 모릅니다.

주위에 물어봐도 잘 안 가르쳐 줄때 이 책을 읽어 보면 장사의 방향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보 사장님이나 보다 더 잘되는 장사를 희망하시는 분은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장사교과서1사장편 #손재환 #라온북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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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끌로이
박이강 지음 / 북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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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끌로이


저자이신 박이강님은 앤솔러지 폴더명 울새 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저서로는 소설집 어느 날 은유가 찾아왔다, 안녕, 끌로이 등의 장편소설이 있습니다. 2022년 아르코 창작기금을 받았으며 여러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였습니다.


이 책은 같은 책을 읽는 사람, 도미노 게임, 노빅딜, 홀릭 타투, 안녕, 끌로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제 10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지유와 끌로이라는

인물의 룸메이트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유는 서울에 있다가 뉴욕으로 왔는데 외고 입학후 아이비리그 가 목표였으나 실패하고는 재수하는 기분으로 원치 않는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대학 생활은 적을 두는게 목적이었기에 동급생들과는 거의 교류가 없었습니다.

편입은 쉽지 않았지만 뉴욕대 편입에 성공하였습니다.

뉴욕에서는 모두가 활기차고 너무 분주해 보였습니다.

모든게 지유 위주로 돌아가는 서울의 일상이 떠올랐습니다.

뉴욕이라는 도시는 정이 가지 않았습니다.

도시는 정이 가지 않았으며 학교에서 마주치는 외국 아이들은 거리감이 느껴져

선뜻 다가가기 힘들었고 한국 아이들은 굳이 친해지려고 애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엄마의 병세가 위증하여 한국에 와서 미지를 만나고 친해집니다.

지유와 끌로이 미주 엄마 4명의 이야기가 주된 소재로 각각의 인물의 심리와

생각이 조금씩 다릅니다.

주인공인 지유의 생각과 심리에 대한 소설이라 읽으면서도 지유처럼 생각하는 것이 소설속의 주인공처럼 생각이 됩니다.

북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안녕끌로이 #박이강 #북다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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