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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마케팅 - 판을 바꾸는 오픈 AI와 슈퍼에이지의 시대가 온다
강정아 지음 / 라온북 / 2024년 2월
평점 :

인사이트 마케팅

시대에 따른 마케팅 방법이 달라지는데 현재의 마케팅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서평이 마음에 안 들어도 제 주관입니다.
물건을 팔려면 상대방의 원하는 것이나 취향을 알아야 합니다.
과거 인구가 많고 노인의 인구가 적을 때와는 달리 지금은 노인 인구가 점점 늘어
나고 어린이 인구가 점점 줄어듭니다.
세계적인 추세지만 유독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고령화시대로 빨리 진입한다고 합니다.
결혼과 출산이 줄어드는 대신 의료기술 발달로 노인인구는 전과 달리 늘어납니다.
반면 기후변화와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식량의 부족과 소비의 감소로 마케팅의
효과를 더욱 많이 발휘해야할 시기입니다.

물건을 살 사람이 많아서 생산하면 바로 바로 팔리는 시절이 많은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젊은 층의 소비형태가 줄어들고 노인층도 자산이 부족한 사람들은 점점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
예전 만큼 내수 소비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가파른 물가상승과 인건비상승 소비위축 등으로 매출을 높이는 방법이 무엇일까
기업들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인구가 다시 늘어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므로 현재 이 시점에서 최선의
마케팅 방법이 무엇인지 모든 기업에서 연구를 하는 시기가 온 것입니다.

고령인구의 증가로 이제는 60세 환갑잔치 70, 80세 노인들의 동네잔치도 안하는
추세입니다.
통계에서도 알려 주지만 2033년이 되면 노령화지수가 더 크게 늘어납니다.
우리에게 세대를 흔히 BXMZ 세대로 나누어 말을 합니다.
이들이 경제활동을 많이 하는 세대이며 또한 열정적인 세대라고들 합니다.
베이비붐세대는 1940년대에서 1960년데애 태어나 2차 세계대전, 6.25전쟁, 베트남전 등으 혼란한 시기와 경제발전의 초석이 된 세대입니다.
새로운 문화와 기술, 급속한 경제성장과 집단주의을 경험하고 전화기, 삐삐, 컬러TV를 소비해준 세대입니다.

X세대는 1970년대가 주축이며 콩나물 시루 같은 교실에서 수업을 들으며 고도화된 경제사회를 경험한 세대입니다.
컴퓨터의 등장과 인터넷, 천리안 아이러브스쿨의 추억이 있습니다.
현란한 뮤직비디오와 삐삐, 시티폰 등 중간적인 세대입니다.
M세대는 밀레니어 세대로 2000년 전후로 태어난 세대이며 출생부터 각종 전자기기의 발전과 함께 자라난 세대입니다.
휴대폰과 인터넷이 일상이 되었으며 소유보다는 경험을 중요시하며 가족, 결혼보다
자신의 성취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세대입니다.
Z세대는 디지털세대이며 20세기 끝에 태어나서 개인화 맞춤화된 제품을 더욱 선호하게 되는 세대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MZ세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MZ세대의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사회 공정성과 개인 경험에 더 가치를 부여하는 세대이며 이전 세대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디지털시대에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의 마케팅이 더욱 강조되며
과거와 다른 마케팅 방법으로 MZ세대의 흡수와 기존 세대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I의 발전으로 이제는 더욱더 전과 다른 마케팅전략으로 세대간의 격차를 줄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마케팅방법을 구상하여야 겠습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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