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배 식당 장사의 비밀 - 그 식당 메뉴, 팔면 얼마 남을까?
이미나 지음 / 라온북 / 2024년 2월
평점 :
품절



100배 식당 장사의 비밀



식당을 하여 순수입이 많이 나게 하는 식당의 비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서평이 마음에 안 들어도 제 주관입니다.

식당 하면 역시 맛과 저렴한 가격입니다.

너무나 맛있는 음식이라면 다소 가격이 조금 비싸도 기꺼이 손님은 오게 됩니다.

장사를 하여 100배의 순수입이 남는다며 과연 안 할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특히 음식장사는 입소문이 나면 많은 손님들이 몰려옵니다.

다소 먼 위치라도 방소에서 맛집으로 알려지면 전국 각지에서 오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장인의 손맛으로 대대로 음식을 하는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오래된 식당이 많습니다.

그만큼 많은 손님이 음식을 잊지 못하고 먹으로 온다는 말일 것입니다.

식당 하면 백종원 선생님의 공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곳의 맛과 풍미가 좋은 식당을 소개한다거나 레시피나 경영에 관하여 노하우를 알려주는 방송을 보면서 정말로 음식을 사랑하는 분이구나

저런 분이 하는 식당은 장사가 잘되겠구나 하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만큼 많은 노력과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왜 저 가게는 장사가 잘되고 이 가게는 사람이 없는 것인지

비슷한 음식 메뉴로 가까이 있지만 잘 되는 곳만 잘되고 안 되는 곳은 안되는

손님이 아예 안 가는 그런 곳도 많습니다.



예전에는 인구가 많아서 식당도 자리가 없을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대학가나 시내 중심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식당은 점심때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비었습니다.

24시간 영업하는 식당이 있는가 하면 늘 붐비는 식당으로 뷔페식당도 많이 생겨나고 가족끼리, 친구, 직장동료 등의 외식문화가 많았습니다.

그때는 혼자 하는 먹방이나 혼밥, 혼술보다 여럿이 같이 먹는 문화가 많아서

조금만 신경 쓰면 외식산업이 잘 되는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시기가 지난 지금도 회식문화가 전과 다르고 인플레이션으로

오른 식재료 물가에 음식점의 메뉴 물가도 덩달아 올라서 이젠 예전 같은 잘 되는

외식업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졌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성공적인 식당의 운영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알려줍니다.

가게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고객이 가게를 다시 방문할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음식의 맛과 메뉴의 품질, 서비스, 청결상태, 분위기 등을 모두 고려하여 한 번 온

고객이 다시 가게로 오게 하여야 합니다.

예전에 가본 식당인데 맛은 좋은데 창문 틀에 먼지가 가득하고 주방이 더러워 보여서 한 번 가서 먹고는 다시는 안 가는 곳이 많습니다.

청결이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식당 운영 시 마케팅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마케팅으로 신규 고객을 유입시키고 재방문을 유도합니다.

식당 주변에 경쟁 식당이 있으면 손님을 뺏기기 때문에 이 부분은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원가 절감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하여 요즘에는 인건비 절약을 위하여 키오스크나 서빙 로봇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식당 운영을 위하여 많이 신경 쓸 것이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점을

상세하게 알려주어서 잘 되는 식당 장사를 위해서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입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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