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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메이커 - 다 주고 더 받는
임춘성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5월
평점 :

룰 메이커

시대가 흐름에 따라 비즈니스 방법은 달라집니다.
과거의 비즈니스라면 오프라인 같은 시장이나 장터에서 물건을 사고 돈을
내는 단순한 구조였으며 일을 해주고 돈을 받은 임금노동자로 시간당 일을
하고 돈을 버는 일반인과 물건을 팔아서 돈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는 온라인을 통하여 물건을 산다든지 대행 업무를 하고 둔을 버는 방법 등
내가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관리를 하여 사업을 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비즈니스 사업의 다양한 형태를 알려주며 다 주고 더 받는
형태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룰 메이커가 되라는 교훈을 알려줍니다.

시대에 흐름에 따라 사업하는 방법도 달라져서 지금의 비즈니스 형태를 확인해야 할 듯합니다.
특히 요즘 길을 걷다 보면 빈 상가의 공실을 많이 봅니다.
이제는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 매장으로의 사업이 더 각광을 받는 만큼
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야겠습니다.
새로운 아이템으로 누가 먼저 그 사업을 시작하느냐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그 아이템과 영감을 얻는 부분이 많습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라는 미국의 월간지에 관한 내용을 말해줍니다.
이 책은 학창 시절에 읽어 본 책으로 읽으면서도 다음 월에 나올 내용을
궁금해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정치, 사회, 교육, 문화, 여가, 스포츠,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꼭 필요한 것만 알려주는 책으로 이 책만 읽으면 똑똑한 사람이 되고
정보를 습득하였다는 자부심이 생겼을 정도입니다.
물론 오프라인인 책으로 보아야 하여서 한 달에 한 번씩 기다려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고객이 필요한 것을 핵심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이때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세계적인 기업인 우버와 에어비앤비의 사업 형태는 독특합니다.
택시회사인 우버는 택시를 보유하지 않고 있으며 에어비앤비는 호텔을 하나도
보유하지 않지만 전 세계적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와 고객의 관심으로 실제 가지고 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고객과 연결시켜 줌으로 비즈니스를 확정해 가는 것을 아이디어만 충분히 있으면 비즈니스를 이끌어 가는데 문제가 없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카카오라는 기업이 생각이 납니다.
과거에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는 있었지만
스마트폰이라는 제조회사 기반의 제품이 나오고 카카오톡이라는 스마트폰용
앱을 시작으로 하나하나 사업을 확장하여 지금은 카카오라는 이미지와
기본인 카카오톡이 없으면 안 되는 세상이 온 것을 보면서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고정관념을 없앤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든 것에 대한 놀라움과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것에 놀랍기도 하고 대단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발명이라는 것도 비즈니스 모델의 시작을 알립니다.
최초 라면을 발명한 사람의 노력과 여러 형태의 라면의 등장으로 이젠
남녀노소 누구나 어느 장소에서나 라면이라는 작은 음식으로 만족을 하며
한 끼 식사까지 가능한 것에 놀라움을 발견합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형태가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인데 많은 기대가 되며
고객을 편리하게 하는 기능을 실현하는 기업이 많이 나오길 기대하게 됩니다.
쌤앤파커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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