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생각이 행복을 결정한다 - 지혜와 통찰을 쉽게 응용할 수 있는 지침서
신우익 지음 / 더로드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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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각이 행복을 결정한다



일상 속 행복을 찾는 방법은 많이 있지만 실천을 하고 생각을 하기에 따라 다릅니다.

행복을 찾는 방법을 이 책을 읽어 보면서 알게 됩니다.

우리의 기억은 불완전하므로 불완전성을 이용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마지막의 기억이 오래갑니다.

여행을 갔을 때도 첫날 보다 마지막 날이 더 기억에 남고 음식을 먹을 때도 마지막 식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일주일 업무도 금요일 업무를 가볍게 하면 그 주의 피로를 쉽게 풀 수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잠을 잘 자야 행복하다고 합니다.

나도 요즘 잠이 부족하여 오후에 잠시 졸음이 오고 저녁에도 잠이 올 때가 많습니다.

몸이 피곤하고 잠이 부족하면 몸에서는 잠과 쉼을 하라고 요청을 합니다.

현대인은 잠이 부족한데 잠을 못 자면 병이 올 수가 있습니다.

알람을 5분마다 울리게 하고 깨면 심장에 무리가 가고 잠이 부족하면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이 잘되지 않아서 기억력이 감퇴됩니다.

아침잠을 줄이고 밤늦게까지 있지 않고 일찍 자야 출근 지옥을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카페인과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충분한 잠을 자야 합니다.

현실에서는 과거로 못 가지만 잠을 자고 꿈을 꾸면 과거로 돌아갈 수가 있습니다.



동메달이 은메달 보다 더 큰 행복을 주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올림픽 같은 경기를 본 후 금메달을 딴 선수는 당연히 기뻐하는데 은메달을 딴 선수는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 반면 동메달을 딴 선수는 기뻐합니다.

이것은 은메달을 딴 선수는 조금만 더 잘하면 금메달을 땄을 텐데 하며 아쉬워하는 반면 동메달을 딴 선수는 조금만 실수했으면 메달을 못 땄을 거야 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머릿속의 가정법에 따라 행복한가 아닌가 하는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저자님은 가성비가 높은 일에 소비를 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비싼 명품 신발이나 옷, 가방을 사는 것보다 가보고 싶은 여행지의 항공권이나

공연 표를 예매를 합니다. 행복한 기다림을 만끽하는 것이 더욱 만족감을 줍니다.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으로 나중에라도 기쁜 기억을 남겨 줄 것입니다.

맛난 초코케이크를 매주 먹으면 다이어트 실패에 대한 죄책감이 들지만

한 달에 한 번만 먹으면 더 맛있고 기억도 오래갑니다.

먼 거리의 출퇴근 비용을 받고 움직이는 비용보다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무이자 할부보다는 일시불로 결제를 하여 한 번만 그 지불의 고통을 느끼는 것이 낫습니다.

같은 돈이라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행복의 느낌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생각을 바꾸면 행복의 생각도 달라집니다.

이 책을 통하여 작은 행동으로 그동안 몰랐던 행복의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됩니다.

더로드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당신의생각이행복을결정한다 #신우익 #더로드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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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사라져야 할 곤충은 없어 - 곤충학자 김태우의 곤충 이야기
김태우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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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사라져야 할 곤충은 없어


곤충학자님이 쓴 곤충에 관한 책으로 지금은 곤충은 개미나 모기, 나비, 바퀴벌레 등 도시에 살면서 몇 안 되는 곤충을 보곤 합니다.

어릴 때는 곤충채집이라는 이유로 잠자리나 풍뎅이 같은 곤충을 많이 잡곤 하였습니다.

곤충이 장난감인 양 관찰하고 만지고 하였는데 그 시절에는 곤충이 아이들에게 친근 하였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곤충보다는 책이나 스마트폰으로 장난감을 대체하고 있어서 그 시절의 잠자리를 잡으러 가고 하는 풍경은 사라진듯합니다.



이 책에서는 곤충에 대해 여러 추억과 관찰한 것을 알려줍니다.

저자님의 첫 집게벌레의 관찰일기를 읽어 보게 됩니다.

벌레를 키우는 것이 집에서 장수풍뎅이를 잠시 키우다가 먹이를 매번 주기

번거로워서 근처 나무가 있는 산에 놓아준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잘 자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집게벌레를 여러 곤충과 함께 큰 유리병에 넣었는데 생명력이 강한지

다른 곤충은 다 죽고 집게벌레가 알까지 낳은 것을 보니 곤충을 잘 키우는

노하우가 있으신 듯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키운 사마귀 이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동영상으로도 가끔 사람들이 사마귀를 키우는 것을 영상으로 많이 올리는데

육식 곤충답게 용맹하고 멋있는 모습에 많이 키우는 듯합니다.

사마귀 알집 하나에 수백 마리의 애벌레가 태어난다고 합니다.

어린 사마귀는 연한 갈색인데 기이는 1센티미터가 조금 못 되는데 눈에 가는 줄무늬가 있으며 메뚜기처럼 잘 뛰거나 뒤로 숨기도 합니다.



사마귀는 뛰어난 시각으로 사냥을 하므로 시야가 가려지지 않는 넓은 공간에서 살기를 좋아합니다.

시골에 가면 커다란 호박잎 위나 해가 잘 드는 담벼락에 사마귀가 앉아 있습니다.

해가 잘 드는 양지에는 가을 늦게까지 파리나 벌 같은 곤충이 일광욕을 하기 위해 잘 모이는데 이것이 사마귀의 마지막 일용한 양식이 됩니다.

먹잇감의 반응이 강할수록 사마귀의 공격력도 강해집니다.

먹이를 빨리 죽여 움직임을 멈추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사마귀 말고도 여러 곤충의 관찰일기가 자세히 있습니다.

마치 글을 읽으면서 눈앞에 그 곤충이 있는 것처럼 정교하게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곤충을 도시에서 보면 필요 없는 존재처럼 여겨지는데 강한 생명력으로

인류보다 먼저 탄생한 만큼 곤충의 일상을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됩니다.

한국경제신문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세상에사라져야할곤충은없어 #김태우 #한국경제신문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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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리추얼: 사소한 것들의 힘
장재열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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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리추얼 - 사소한 것들의 힘



상담 심리치료를 통하여 번아웃을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게 됩니다.

간혹 자신이 그런 증상이 있어서 상담 치료를 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이 있으며 자신은 아닌 것처럼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가끔 그런 현상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라든지 인간관계, 업무량 증가, 가족 내의 문제, 건강상문제, 금전관계, 육체적 정신적 고통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합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번아웃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며 위로와 해법을 찾게 됩니다.



문화의 발달과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일들이 생겨 나는 듯합니다.

개인마다 정신적인 문제가 특히 발생하면 외부적으로는 아픈 곳이 안 보여서 본인이나 주위 사람들이 신경을 잘 못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 발생 빈도다 많아지다 보면 점점 문제가 있구나 하는 것을 스스로도 인식을 하게 됩니다.

번아웃이 일어나면 스스로 쓰는 자문다답 글쓰기를 추천합니다.

블로그를 만들어도 되고 일기장에 써도 좋은데 중요한 것은 가면과 자아를 분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을 쓸 때 타인의 글이라고 생각하고 낯설게 보아야 합니다.



블로그를 만들 때 두 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봅니다.

첫 번째 아이디로는 블로그에 사연을 쓰고 두 번째 아이디로는 블로그 댓글에

상담 답변을 해줍니다.

노트에 쓴다면 펜의 색깔을 달리하거나 글 쓰는 위치를 바꾸어 보는 봅니다.

사연은 하루 있다가 답면을 해 봅니다.

어제와 다른 감정, 태도 컨디션으로 작성을 하게 됩니다.



하루에 한 장을 읽어 봅니다. 노트에 마음에 드는 구절을 적어봅니다.

노트를 이용하여 작성해 보며 여러 일이 모이면 내 감정의 흐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책도 한 권을 준비하여 매일 한 장을 읽어 봅니다.

읽으면서 마음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저자님은 또한 미소 명상을 알려 주십니다.

하루아침에 일어나면 미소 명상이라고 하여 머릿속에 이미지를 떠올리며 명상을 해 봅니다.

뇌가 활성화되고 숨쉬기를 해봅니다.

미소를 짓게 하는 장소나 풍경을 떠올려 봅니다.

들숨, 날숨을 번갈아 쉬어 보며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이 책은 번 아웃이 발생하였을 때 좋은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누구나 올 수 있는 번아웃이지만 좋은 방법으로 번아웃에서 탈출하는 법을 알게 되는 유익한 책입니다.

한국경제신문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마이크로리추얼-사소한것들의힘 #장재열 #한국경제신문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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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푼다 바빠 수학 문장제 2-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빈칸을 채우면 풀이는 저절로 완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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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푼다 바빠 수학 문장제 2-1 (2024년)



바쁘게 혼자 공부하는 초등학생 2학년 1학기 수학 교재입니다.

1학년 때에도 열심히 공부하여 드디어 2학년이 되었습니다.

이 교재는 혼자서도 충분히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풀 수 있는 교재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 혼자 풀 수 있게끔 빈칸에 정답을 적는 방식으로 쉽게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수학교재는 혼자 풀 수 있게 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 교재를 아이가 스스로 재미있게 학습하는 수학교재이며 매일매일 재미있게

수학 공부를 하게 흥미를 유발합니다.

2학년 1학기에는 세 자릿수부터 공부를 합니다.

1학년 때보다 더 높은 세 자릿수 공부를 하여 아이가 고차원적인 사고를 하게 해줍니다.

컬러 색으로 글자 크기가 크고 빈칸에 작성하는 것이어서 방법만 알면 쉽게

학습이 가능합니다.


여러 가지 도형에 관련된 문제를 풀어봅니다.

블록으로 쌓은 모양을 보고 공간 지각 능력을 키워주는 문제로 생각을 하게

하는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덧셈과 뺄셈에서는 두 자리의 숫자를 더하거나 빼기도 합니다.

1학년 때보다는 두 자리 숫자 학습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 교내의 여러 가지

문제를 풀어 보면 쉽게 이해를 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재미있는 동물 그림이 있어서 아이가 학습을 하는데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혼자 문제를 풀고 학습이 가능하도록 흥미를 유발하며 쉽지만

재미있게 공부를 하게 하는 교재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을 준비하는데 수학 공부가 필요하신 분은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지스에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혼자푼다바빠수학문장제2-1 #징검다리교육연구소 #최순미 #이지스에듀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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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푼다 바빠 수학 문장제 1-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빈칸을 채우면 풀이는 저절로 완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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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푼다 바빠 수학 문장제 1-1



제목이 특이합니다.

나 혼자 푼다 바빠 수학 문장제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이제 막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의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학습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1학년 아이가 혼자 풀 수 있는 수학 문제라면 그만큼 쉽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교재라 믿음이 갑니다.



빈칸을 채우면 풀이가 완성되어 쉽게 공부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그림과 표가 많아서 흥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1학년 1학기 수학의 개념을 잡고 교과서의 진도와 같아서 예습 복습이 잘되어

좋습니다.

혼자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어 좋은 교재입니다.

어려우면 아이가 1학년 때부터 수학에 흥미를 읽는데 이 책은 흥미를 유발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혼자 수학을 풀 수 있도록 하며 문제 해결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높여줍니다.

첫 단원에 숫자를 9까지 세는 것을 한글과 숫자로 빈칸에 적어 보는 연습을 하게 합니다.

덧셈과 뺄셈, 비교하기 공부를 하면서 아이가 수학적 사고 능력을 키워주는 여러 문제 들을 스스로 풀게 하는 것이 좋은 교재입니다.



뒷장으로 가니 50까지의 수를 적게 함으로 9까지 보다 더 높은 숫자 공부를 하게 하며 아이에게 새로운 것에 흥미를 가지게 합니다.

컬러로 되어 있어서 시각적으로 공부하기가 좋고 아이의 집중력과 수학 공부에

흥미를 가지게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처음 하는 공부를 이 교재로 한다면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학습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지스에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혼자푼다바빠수학문장제1-1 #징검다리교육연구소 #최순미 #이지스에듀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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