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
안상현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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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



중년이 되어 직장 생활도 어느 정도의 위치에 오르고 자산도 조금 모았지만 앞으로의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이 다가옴에 따라 중년도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중년이 가지는 경제관념과 투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는 책입니다.

경제, 재테크, 투자 관련 책은 언제나 그 시대를 반영합니다.

대부분의 부동산과 주식의 투자를 먼저 알려주며 그 외의 재테크에 관한 내용을 알려줍니다.

누구나 중년이 오기 때문에 투자는 최대한 빠른 시간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일찍 투자를 시작하여 성과를 이룬 분들이 많고 그들이 하는 방식을 따라 하면 일반인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중년이 되면 사실 투자에도 소심해집니다.

젊을 때처럼 투자를 하여 손해를 보면 만회하는 데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중년의 투자는 신중히 안전하게 해야 합니다.

중년이 직장에서 퇴직을 하는 시기다 보니 투자라는 것을 안 할 수가 없는 시기

입니다.

이 책에서는 경제에 대한 기본부터 자세히 알려줍니다.

중년이지만 자신의 전문적인 일만 하다 보면 투자, 경제에 관하여 관심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자본주의의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보통 사는 집이 자산인가 부채인가 잘 모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집을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산과 부채의 기준은 수입과 지출입니다.

자산은 수입을 발생시키고 부채는 지출을 발생시킵니다.

집과 차는 부채입니다. 매달 지출이 발생하기 때문이며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 집과 차는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임대료라는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소비 중에서 최악의 소비는 부자로 보이는 소비입니다.

고급 차, 고급 주택, 명품 가방 등 우리를 부자로 보이게 하지만 그런 상품을 많이 구매할수록 부자와 멀어지게 됩니다.

유럽의 투자자인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말합니다.

부를 이루는 방법 네 가지는 첫째 증여를 받는다. 둘째 부자인 배우자를 만난다.

셋째 비즈니스 모델이 훌륭한 사업을 한다. 넷째 비즈니스 모델이 훌륭한 기업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공감이 가는 말들입니다.

이 책에서는 돈이 없을수록 꾸준히 주식을 모아라는 조언을 해줍니다.

주식투자에 대한 전문 지식으로 투자자의 노하우를 알려주며 성공투자에 대한

많은 조언을 해줍니다.

이 책을 통하여 조심하면서 충분한 공부를 하여 현명한 주식투자를 하는 데 도움을 받는 책입니다.

대경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소심한중년은안전한투자에끌린다 #안상현 #대경북스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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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 - 사랑을 말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
추세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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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



인생에서 사랑이 있는 사람들 간의 관계가 오래 지속이 됩니다.

애정이 있느냐의 차이인데 일로서만 만나는 사람과 사랑을 주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아무리 힘든 곳이라도 잘 이겨내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에게 정을 줄 때 진심으로 대하느냐 형식적으로 대하느냐는 그 사람이 느끼는 감정에 따라 달라지며 대부분의 사람은 서로 간의 감정을 느낍니다.

이중적이거나 가식적이 아닌 진정으로 정을 주고 그럼으로 상대방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 책은 삶을 살면서 저자님이 느끼는 생각과 당시의 일들을 알려줌으로써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을 하며 읽게 될 것입니다.

인문학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어서 공감이 되고 대인관계에서 갈등이 없을 수는 없는데 이 책을 통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은 자존감이 낮아질 때가 가끔 있습니다.

상사에게 무시를 당할 때나 조직을 우선시해서 개인이 뒷전이 되기도 합니다.

자존감은 무언가를 성취할 수 있다고 믿는 자기 효능감과 스스로를 사랑받는 존재 로 믿는 자기 존중감으로 나누는데 회사에서는 이 두 가지 모두를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자존감은 모든 말과 행동에 영향을 받는데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모든 자존감에 영향을 미칩니다.

강한 사람에게는 약하게 굴고 약한 사람에게는 강하게 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약자로 규정하고 사람을 대하다 보면 상대방은 나를 더욱 무시하게 됩니다.

내 실력이 뛰어나든, 권력이 있든 상대방에게 약자로 보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점점 그걸 깨닫게 됩니다.



이 책에서 특히 관심 있게 본 단락이 있습니다.

잠과 행복의 방정식이란 글을 읽어 보면서 잠이 우리가 사는 공기처럼 그냥 필요시 사용하는 것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는데 몸이 아프면 마음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면 몸에 병이 생깁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으며 불규칙한 수면 습관이 생기기 마련

입니다.

잘 자는 습관, 규칙적인 숙면이 행복을 위한 기반이 될 수 있으며 돈이 많건 적건 불행은 수없이 많듯이 잠을 잘 잔다고 행복한 건 아니지만 잠이 부족하면 불행이 오기 마련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위의 아는 분이 세상을 살면서 이런 일은 이렇게 해야 한다 등의 충고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주어 이해하기 쉽고 인생의 선배의

가르침이라 받아들이고 읽게 됩니다.

미다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인생은사랑아니면사람 #추세경 #미다스북스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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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모든 사랑이야기 - 사랑은 강아지 모양
유링 지음 / 마음의숲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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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모든 사랑이야기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그린 예쁘고 귀여운 에세이입니다.

반려견을 좋아해서 집에서 키우는 분들은 이 책을 보면 반가우실 듯합니다.

크레용으로 알록달록 마치 초등학생이 그린 그림 같으면서 앙증맞는 내용이라

읽으면서도 흐뭇합니다.

반려견을 좋아하면 집의 가족들이 이름을 붙여주고 집안에 막내처럼 대해줍니다.

반려견은 재롱을 부리고 주인과 떨어지려 하지 않고 애교를 부리지요

고양이와 달리 강아지는 늘 주인과 가까이 있으려고 해서 주인도 강아지와 보내는 시간이 더 많고 둘 사이에 사랑이 이어진다고 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강아지와 꼭 붙어있는 저자님의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반려견 또한 저자님을 잘 따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람이 힘들면 무언가를 찾게 되는 데 사람과의 서먹한 관계 보다 말은 못 하지만 뭔가 느낌이 있고 서로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반려견입니다.

든든한 동반자 같은 느낌이라 이 책을 읽으면서 가슴속 흐뭇함이 있습니다.

비록 강아지가 사람보다 오래 살지 못하여 먼저 보내주어야 하는 것은 있지만

그만큼 짧은 시간이라도 반려견과 오래오래 추억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반려견을 사랑하는 분들은 이 책을 읽어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너는나의모든사랑이야기 #유링 #마음의숲 #사랑은강아지모양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C9v2hXoyo5z/?img_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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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걸 은그루 웅진책마을 121
황지영 지음, 이수빈 그림 / 웅진주니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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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좋아하는 것과 춤에 대한 도전정신 등 청소년기에
가능한 충분히 가능한 소설이라 읽으면서도 주인공 그루와 친구들을 응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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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 위대한 발명은 ‘우연한 실수’에서 탄생한다!
오스카 파리네티 지음, 안희태 그림, 최경남 옮김 / 레몬한스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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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음식이나 음료중에서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이 먹는 것들이 처음에는 실수로

만들어진 발견에 의해서 탄생한 것들이라면 어떨까, 만들려고 한 게 아닌데

만들다 보니 다른게 만들어지고 그것이 일반인들에게 더 맛있고 구매를 하게

되는 제품이 된다면 이 또한 행운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48가지의 신개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줍니다.

만약 실수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소수의 인원만 먹는 다 든지 대중적인 식음료로 만들어지지 않았을 듯합니다.



새로운 것이 발명, 발견이 되지 않으면 역사는 지금과 달라졌을 것입니다.

지구에 생명체가 처음 등장하고 수많은 발명과 발견으로 우리 인류는 더 편리하고 동물과 차별되는 의식주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류의 불의 발견과 불의 다양할 활용, 전기, 인터넷의 발명, 스마트폰, 전기자동차 등 수많은 것들로 인해 편리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발명, 발견품이 나올지 인류는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우리가 자주 마시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카콜라는 앞으로도 계속 인기 있는 최고의 음료라는 것은 누구나 부인하지 않습니다.

이 코카콜라도 처음에는 전혀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886년 5월 8일 애틀랜타에서 약사로 일하던 존 스티스 펨버턴은 와인 코카 제조법을 완성하고 두통과 피로를 치료하는 시럽, 약을 발명하였다고 믿었습니다.

와인과 코카 잎을 섞은 코카 와인을 모방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무알코올 음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독특한 형태의 병 디자인의 코카콜라가 탄생하게 됩니다.



코카콜라 다음으로 인류가 많이 마시는 것이 바로 커피입니다.

우리나라의 커피 사랑은 다른 나라보다 월등해서 매일 1잔의 커피는 기본으로

마시는 나라입니다.

커피는 에티오피아 남서쪽 카파의 고지대에서 염소를 방목하던 칼디라는 양치기가 있었는데 염소들이 베리를 먹고 소화하고 나면 평소보다 더 기분 좋게 뛰는 것을 발견합니다.

양치기는 한 수도사의 도움으로 이 열매를 구웠고 근사한 향이 풍기는 것을 발견합니다.

구운 베리를 갈아 가루로 만들어 뜨거운 물과 같이 마셔보니 이것이 최초의 커피입니다.

염소들의 에너지가 바로 이 커피 인 것입니다.

지금의 커피는 대중화되고 끊임없이 커피의 맛을 발전시켜 나갑니다.

커피가 만약 발견되지 않았다면 커피의 역사는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 책은 이외에도 많은 다양한 식음료에 대한 역사를 알려줍니다.

우연한 발견이 인류에게는 맛있고 자주 찾게 되는 식음료가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레몬한스푼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세렌디피티 #오스카파리네티 #레몬한스푼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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