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러시, 해외 진출이 답이다
염호석 지음 / 라온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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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러시 해외 진출이 답이다


저자인 염호석님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시고 방송통신대학교

MBA 재학중이시며 삼성그룹 금호그룹 등 해외영업 등의 다양한 업무를

하시고 이 책을 지필하였습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황의 시대, 해외에서 길을 찾다

해외 진출하기 전 준비해야할 기초

해외 진출 4단계프로세스

현지 비즈니스 실전

오픈 마인드는 여기까지

성공적인 해외 진출 여기서 답을 찾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외 영업 마케팅업무를 많이 한 저자답게 해외영업에 대한 많은 알찬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인구나 뛰어난 머리, 자연환경,

석유같은 천연자원이

없는 강대국속에서 독자적인 기술개발과 해외수출만이 살길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제조업도 이젠 중국이나 인도에서 많이 하고 해외 건설이나 반도체 개발

같은 한국인의 머리의 우수함과 근면, 성실함을 세계인에게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자 또한 그런 면에서 전문가 다운 많은 해외영업관련 일들과 준비할 것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1998년 대한민국의 김영삼 대통령은 취임후 세계화를 말하며 자원이 없는

대신 근면 성실하고 우수한 인력을 보유한 대한민국은 세계로 진출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일부 대기업만 해외판매 법인이 있었는데 2010년쯤에는 많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해외에 진출하였습니다.

2017년 미국의 사업가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미국우선주의를 외치며 자국우선주의 정책을 펼쳤습니다.

또한 중국의 패권전쟁도 있어서 우리나라도 타격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대기업이 미국 내 생산공장을 운영하면서 한국산 덤핑 관세 조치에

큰 타격을 받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며 남북의 분단된

상황속에서 중국 시장의 성장과 패권전쟁속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거점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해줍니다.

해외에 진출한 기업들의 판매법인도 거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사전 시장조사도 디테일하게 이루어 져야합니다.

이 책에서는 해외 진출시 가족이 같이 가야 하며 집을 잘 구하는 법,

직원채용과 협상 관리 등 하나하나 저자의 경험과 현재 해외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많이 알려줍니다.

해외사업을 하고자 하시는 분은 이 책으로 몰랐던 부분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유용한 책입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글로벌러시해외진출이답이다 #라온북 #염호석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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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하는 마음 - 분재 초심자를 위한 식물 생활 안내서
강경자.최문정 지음 / 지콜론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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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하는 마음


저자는 강경자, 최문정 님입니다.

강경자님은 1941년 생으로 CBS 상담 프로그램에 분재 원예 담당으로 출연하였으며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분제강의를 하였습니다. 3차에 걸친 풀꽃전시회를 거쳐

백석동 골짜기에서 분재인으로 살고 계십니다.

최문정님은 원예식물 숍을 운영하며 북촌계동에서 생활 속의 분재 스튜디오 오이타르 운영중입니다. 식물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이야기를 쌓아가는 기쁨을 공유하며 식물하는 삶을 출간하였습니다. 평생 삶의 방향이 같은 식물을 곁에 두고 가꾸면서 식물과의 이야깃거리가 많은 할머니가 되는 꿈을 꿉니다.


이 책은 분재하는 과정과 방법등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분재를 시작하며, 생활속의 분재, 활력을 불어넣는 관리법, 분재하는 마음으로

총 4장으로 그림과 관련 내용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릴때 분재식물을 많이 보았습니다.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나이 많으신 분이 식물을 좋아하여 작게 만든 분재를

집, 사무실에 놓고 가꾸는 모습을 자주 보아왔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예전 만큼 많이 분재하는 모습이 없지만 분명 좋아하는 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기초가 되는 분재방법부터 관리법 등 다양한 정보가 들어 있어서 읽으면서

예전 기억들이 생각납니다.


분재의 식물은 신기합니다.

종류도 분에 담아 키우는 방법에 따라 분식, 분재, 분경의 형태가 있다고 합니다.

분재의 역사도 알게 되었습니다.

분재, 차, 도예는 중국에서 발생한 동양 문화라고 합니다.

그중 분재 분화는 중국에서 분경이라는 이름으로도 분리었고 우리나라로 전해진

분재는 병자호란, 임진왜란 등의 전란을 겪으면서 크게 발전되지 못한 채로

일본에 전해졌습니다.

발생지는 같지만 한국, 중국, 일본 분재 문화의 특성은 각각 다릅니다.

중국은 대륙의 문화로 대개 분재가 크고 웅장하며 일본은 축소 지향의 멋,

우리나라는 한 나무가 갖는 공간의 미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우리 선조들은 나무에서 느껴지는 여백으로 부터 여유와 한적함을 찾았습니다.

분갈이도 중요한 것을 알았습니다.

화분에서 키우던 식물을 다른 화분으로 옮기는 일을 분갈이라고 하며 자연 중의

노지나 밭에 있던 식물을 처음으로 분에 올리는 것을 분올림이라고 합니다.

분올림과 분갈이를 할 경우 뿌리를 자른 만큼 반드시 지상부도 진정해 줘야 하며

뿌리가 완전히 활착할 동안 약 1개월 간의 너무 강한 햇빛이나 센 바람을 피해주며

물은 겉흙이 바르는 걸 확인하며 주고 물 분무를 자주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은 분재를 하는 초보자도 쉽게 읽으며 따라하기에 좋습니다.

분재한 식물을 보아도 마음이 편안해 지고 이렇게 정성이 들여 가꾸는 것도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분재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콜론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분재하는마음 #지콜론북 #강경자 #최문정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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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영어 나라에 빠진 아이들 - 어린이의 영어 자신감이 자라는 동화 한경 아이들 시리즈
허준석(혼공쌤) 지음, 오승만 그림, 빅희쌤(Vicky Leee) 영어 작문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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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영어 나라에 빠진 아이들


저자인 허준석 님은 EBS 영어강사로 30년의 강의경력이 있는 영어 교육의 대가입니다. EBS 전 채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고 최고의 강사로 인정받아서 EBS 국가대표 파견 강사로 근무하였습니다.

영어교육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혼공스쿨 대표로 활동하면서 학부모 교육, 교육기관 컨설팅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내 귓속으로 들어온 영어, 읽고 쓰기, 영어로 말하기, 문법이 어렵다는 생각 버리기 등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 아이가 있는 부모는 아이가 영어를 잘하기를 바랍니다.

예전에는 영어는 중학교에 가서야 기초부터 공부하는데 요즘은 빨라져서

초등, 유치원 때부터 영어교육에 매진합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대한민국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영어와 관련하여 아이가 읽기 편하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영어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어린이 소설입니다.

안에 그림도 아이가 좋아할 만한 동화책구성의 그림체입니다.


어릴 때 이런 영어를 잘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런 책이 왜 없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시대에는 다양한 서적이 영어교육에 대한 내용을 알려줍니다.

이 책에서 혼공쎔은 영어 공부가 내 마음을 바다 같이 넓게 만들어 주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해, 즐겁게 살기 위해 영어를 익혀라고 말을 합니다.

영어를 잘하면 또 하나의 세상이 열리고 행복도 두배가 된다고 합니다.

여기선 지원이가 주인공인데 영어이야기만 나오면 배가 아파합니다.

공쎔은 영어는 선물이라고 합니다.

선물을 받으면 그게 먼지 궁금해 집니다.

영어는 선물처럼 설레고 기대감이 들게 합니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는 지원이는 화장실에서 외국인가 대화를 합니다.

외국인의 회중시계를 주워준 인연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제주도 비행기를 탔는데

도착하니 캐나다에 내리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특이하게 한글 대화체 밑에 영어로도 다시 알려주어

영어로 대화하는 느낌이 나게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원이와 소영이의 친구가 되어 캐나다에서도 영어를 잘하는

방법과 영어를 해야하는 이유 등 재미있는 동화책, 소설책처럼 이해하기 쉽습니다.

초등학생 아이가 읽으면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것 같은 책입니다.

영어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와 방법이 궁금하신 초등학생이나 학부모님은

이 책을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한국경제신문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이상한영어나라에빠진아이들 #한국경제신문 #허준석 #여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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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살
이태제 지음 / 북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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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살


저자인 이태제 님은 교직생활중 틈틈히 소설을 쓰며 2022년에

이 소설인 푸른 살로 교보문고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케르베로스, 인간에게 죽음을, 인간에게 평화를 의 3부로 구성되어

있는 소설입니다.


푸른 살이 무엇인지 생선인가 하며 읽어 보았는데 SF적인 요소가 감미되어 있고

기묘한 외계생물체로인하여 인간의 뇌에 기생하며 폭력에 노출될 때마다 종양처럼

푸른 살이 커지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코로나시대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의 미래를 보는것 같기도 하고 밤에 모면 다소 무서움을 느낄수 있지만 미스터리한 소설일수록 뒷 편의 내용이 너무나 궁금하여 자꾸만 계속 읽게 됩니다.

저자가 여자인데도 이 소설을 지필한 것이 대해 놀랍고 여자라는 편견보다 재미있는 소설을 만든데 대해 부럽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주인공 레미는 차창 밖을 보는 장면 부터 시작됩니다.

휴머노이드 경찰이 보이며 전국의 경찰이 비상근무 체제라 큰일이 일어난 장면입니다.

레미는 소중한 사람을 잃은 인간을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휴머노이드 입니다. 슬퍼하는 한 사람만을 위해 제작된 레미는무단생장 청나무 제거반이 되기전에 자신의 얼굴과 몸을 소중히 여깁니다.

인간 동수를 보호하다 납치를 당하는 장면은 영화에서 보는 장면처럼 생생하게

묘사됩니다.

레미의 눈으로 푸른 살의 폐해를 보았습니다. 오늘날 인간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푸른 살에 즉응하려는 자와 푸른 살에서 벗어나는 자라고 합니다. 후자는 푸른 살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이보그가 되길 택합니다.

푸른 살을 통하여 변해가는 인간의 모습과 휴모노이드와의 음모와 상황이 미래의

우리 지구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SF와 미래 지구의 모습의 일부가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북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푸른살 #북다 #이태제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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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도둑과 슈퍼히어로 다봄 어린이 문학 쏙 4
온잘리 Q. 라우프 지음, 피파 커닉 그림, 정회성 옮김 / 다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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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 헥터와 노숙자 노인 토머스가 도난 사건의 진짜 도둑을 찾는 과정이 흥미롭고
대화체의 이야기라 이야기를 읽으면서 같이 주인공들과 같이 현장에
있는 느낌입니다.
비록 말썽을 부리는 주인공이지만 도둑을 찾는 과정이 리얼하여 매일 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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