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영어 나라에 빠진 아이들 - 어린이의 영어 자신감이 자라는 동화 한경 아이들 시리즈
허준석(혼공쌤) 지음, 오승만 그림, 빅희쌤(Vicky Leee) 영어 작문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상한 영어 나라에 빠진 아이들


저자인 허준석 님은 EBS 영어강사로 30년의 강의경력이 있는 영어 교육의 대가입니다. EBS 전 채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고 최고의 강사로 인정받아서 EBS 국가대표 파견 강사로 근무하였습니다.

영어교육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혼공스쿨 대표로 활동하면서 학부모 교육, 교육기관 컨설팅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내 귓속으로 들어온 영어, 읽고 쓰기, 영어로 말하기, 문법이 어렵다는 생각 버리기 등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 아이가 있는 부모는 아이가 영어를 잘하기를 바랍니다.

예전에는 영어는 중학교에 가서야 기초부터 공부하는데 요즘은 빨라져서

초등, 유치원 때부터 영어교육에 매진합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대한민국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영어와 관련하여 아이가 읽기 편하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영어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어린이 소설입니다.

안에 그림도 아이가 좋아할 만한 동화책구성의 그림체입니다.


어릴 때 이런 영어를 잘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런 책이 왜 없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시대에는 다양한 서적이 영어교육에 대한 내용을 알려줍니다.

이 책에서 혼공쎔은 영어 공부가 내 마음을 바다 같이 넓게 만들어 주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해, 즐겁게 살기 위해 영어를 익혀라고 말을 합니다.

영어를 잘하면 또 하나의 세상이 열리고 행복도 두배가 된다고 합니다.

여기선 지원이가 주인공인데 영어이야기만 나오면 배가 아파합니다.

공쎔은 영어는 선물이라고 합니다.

선물을 받으면 그게 먼지 궁금해 집니다.

영어는 선물처럼 설레고 기대감이 들게 합니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는 지원이는 화장실에서 외국인가 대화를 합니다.

외국인의 회중시계를 주워준 인연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제주도 비행기를 탔는데

도착하니 캐나다에 내리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특이하게 한글 대화체 밑에 영어로도 다시 알려주어

영어로 대화하는 느낌이 나게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원이와 소영이의 친구가 되어 캐나다에서도 영어를 잘하는

방법과 영어를 해야하는 이유 등 재미있는 동화책, 소설책처럼 이해하기 쉽습니다.

초등학생 아이가 읽으면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것 같은 책입니다.

영어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와 방법이 궁금하신 초등학생이나 학부모님은

이 책을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한국경제신문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이상한영어나라에빠진아이들 #한국경제신문 #허준석 #여우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