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스페인 & 포르투갈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엘 그레코와 살바도르 달리, 피카소를 낳은 예술의 나라!

예전부터, 유명한 예술가 세 사람의 국적이 모두 스페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 우연의 일치에 깜짝 놀라면서

도대체 스페인이라는 나라가 어떤 곳일까 정말 궁금했다.

그 스페인을 여행책으로 만나 보게 되어 너무 기쁘다.

특히 스페인에 이렇게 다양한 소도시들이 있었나 싶을 만큼

각 소도시들의 특징을 잘 소개하고 있는 <'해시태그 스페인 &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 >이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같이 소개하고 있는데

아주 오래전 포르투갈은 한때 스페인 지배를 받기도 했다.

포르투갈은 위치상 스페인 바로 옆 나라로 어떻게 오늘날까지 독립국으로 남았을까?

포르투갈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포르투갈 여행도 꿈꿔 본다.

('해시태그 스페인 &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 표지)

'해시태그 스페인 &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 차례



('해시태그 스페인 &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 차례)

<책의 구성>

  1. 스페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문화, 자연환경, 여행지에 대한 소개

  2. 스페인 자동차 여행에 대한 것

  3. 수도 마드리드 여행

  4. 스페인의 다른 도시들 (마드리드를 포함 16개 지역 소개)

  5.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6. 스페인의 재미있는 상식들, 간략한 스페인어

  7. 포르투갈 여행 소개 - 수도 리스본과 항구도시 포르투 소개

스페인 여행하기

스페인 기후와 지형 - 여행하기 딱 좋은 나라

"여름은 덥고 건조하고 겨울은 비교적 따뜻하고 비가 자주 내리는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난다."

('해시태그 스페인 &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 ' p22)

정말 일 년 내내 사시사철 여행하기 딱 좋은 나라다.

겨울을 겨울 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피레네산맥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는 프랑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왼쪽으로 포르투갈, 나머지는 바다와 접해있는 지형을 가지고 있다.

일 년 내내 따듯한 지역이라서 그런가 보다.

전통 의상의 화려함은 그들의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성격을 잘 보여준다.

스페인 ; 다른 서유럽 국가와는 다른 문화

바다 건너 아프리카 대륙을 마주 보고 있고

오랫동안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받아 다른 서유럽 국가들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문화가 생겨났다.

한 번쯤 들어본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로 유명하고

뿐만 아니라 벨라스케스, 고야, 미로 등도 스페인 출신이라고 하니 정말 스페인은 예술가의 나라가 아닐까 싶다.

또 우리가 잘 아는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 또한 스페인 작가이다.

그의 소설 같은 인생도 잠깐 소개된다.

그의 인생을 보면서 저자는 '나이를 먹는다고 늙는 것이 아니라 꿈과 이상을 포기할 때 늙는다'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한다.

수도 마드리드뿐만 아니라 나만의 스페인 여행을 꿈꾸며

자동차로 스페인의 소도시들을 천천히 둘러보는 여행 어떨까?

('해시태그 스페인 &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스페인 자동차 여행하기

혼자가 아니라 3인 이상이라면, 기간이 길면 길수록 렌터카 비용이 기차나 버스보다 저렴하다.

가족 여행이나 친구 간의 여행이라면 자동차 여행을 고려해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더 저렴하고 더 안전하다.

또한 짐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고 숙소도 좀 외진 곳에 정해도 됨으로 숙박비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스페인은 국토의 면적이 크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힘들어 패키지 수요가 많은 나라이다. 따라서 소도시 여행을 하면서 자신만의 스페인 여행을 꿈꾼다면 자동차 여행을 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자동차 여행이 (그것도 해외여행을) 지금껏 흔히 하는 여행 방식이 아니라서 선뜻 도전하기 어렵지만

처음이 어렵지, 한 번 해보면 학습 효과도 있어서 다른 나라들도 자동차 여행을 도전하게 될 것 같다.

스페인 자동차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들.

책은 스페인 자동차 여행 시 고려해야 할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꼼꼼하게 적고 있다.

자동차 여행 준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랑 도로 여건이나 교통 상황이 어떤 점에서 다른지도 알아야 하고,

주유소 개수, 주차 문제, 사고 발생 시, 자동차 보험, 도난 사고 등등 꼭 알고 가야 할 지식들이 있다.

예를 들면,

'안전한 스페인 자동차 여행에 대한 주의사항'에서 현지 교통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관광객을 대하는 경찰에 대한 한 대목이 있다.

스페인 경찰은 관광객이 주차를 하면 기다린다. 주차 시간이 다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시간 종료와 함께 바로 딱지를 끊는다고 한다. (이런.... )

과속도 조심! 주택가나 마을은 시속 30~40킬로미터라고 하고 스페인 차들은 정지선을 잘 지킨다.

자동차 여행의 루트를 짜는데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너무 신나는 나머지 무리한 일정을 짜는 것은 피하도록 해야 한다. 어떻게 루트를 짜는 것이 좋을 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문득,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고, 대책 없이 스페인 비행기 표를 끊어도 좋다.

'해시태그 스페인 &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을 비행기 안에서 읽으면 되니까.

그렇게 해도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책 한 권으로 자동차 여행에 대해서, 스페인 관광지에 대해서 무엇을 신경 쓰고 챙겨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읽고 가야 할, 다르게 말하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는 여행서이다.

('해시태그 스페인 &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를 비롯한 스페인 소도시들

< 수도 마드리드 >



('해시태그 스페인 &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마드리드라는 지명은 이슬람의 용감한 물이라는 뜻의 '마헤리드'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책 일부에서)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을 한다면

첫 번째로 프라도 미술관에 가서 그 유명한 작품들을 먼저 보고 싶다.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비롯한 다른 작품들과

책에서만 보던 고야의 작품들,

엘 그레코, 루벤스, 반 다이크까지...

이런 도시들도 있구나!

한눈에 파악해 보는 스페인 소도시들.

< 수도 외 다른 소도시들 >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 시장 중 한 곳. 약 1000개의 상점이 들어서 있는 발렌시아 - 센트럴 마켓

1960년대 할리우드 서부극의 촬영지. 석양의 무법자와 닥터 후가 촬영된 곳이라는 알메리아

중세 수도교도 볼 수 있고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고비아,

영국 드라마 닥터 후가 촬영된 알메리아

피카소 미술관이 있는 말라가

며느리와 손자가 기증한 204점의 작품이 있다.

피카소는 1881년 말라가에서 태어났고 9살 때 스페인 북부로 이사했다고 한다.

구겐하임 미술관이 있는 곳으로 알려진 빌바오

원래는 조선소와 오래된 공장의 폐기물이 쌓인 방치된 도시였다.

산티아고 순례길의 종착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등등......

​< 대한민국 관광객이 주로 가는 스페인의 도시 5곳 >

마드리드, 론다, 세비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라고 한다.

​ 자동차 여행이 매력은 이렇게 스페인 소도시들을 다니면서

나만의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해시태그 스페인 &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에서는 자동차 여행에 대한 정보와

스페인 소도시 소개를 같이 묶어 놓았다.

('해시태그 스페인 &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스페인 소도시 여행'

- 나만의 스페인 여행을 꿈꾼다면......

각 소도시들 소개, 지도, 관광지로 잘 구성되어 있어

스페인의 어느 곳으로 여행할지 나에게 맞는 여행지를 선택하는데 좋은 정보들을 제공해 줄 것이다.

돈키호테의 흔적, 피카소 미술에 대한 정리, 필리페 2세,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정보까지 스페인을 둘러싼 문화, 예술에 대해서는 '스페인의 재미있는 상식들'란에 따로 (마지막에) 정리하고 있다.

스페인의 예술과 문화를 이해하면 그 나라를 더 잘 볼 수 있다.

스페인의 어떤 소도시가 좋을까?

나만의 특색 있고 알찬 여행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스페인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물가라고 한다. 성수기가 아니면 숙박비도 저렴하고

가격에 비해 시설도 좋다. 소도시는 당일 숙소를 구할 수도 있다고.

은퇴 여행지로 스페인 소도시 자동차 여행도 좋겠다.

조용하고 저렴하고 유럽의 분위기도 즐길 수 있고.


포르투갈 여행하기


('해시태그 스페인 &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아직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낯선 유럽 국가, 포르투갈

알려지지 않아서 좋은 점이 많다.

일단,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고 그럼 조용히 나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 지역 사회의 리듬을 깨지 않으면서 이방인으로서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이런 여행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아직 지구상에 남아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더 많이 유명해지기 전에 얼른 여행해 봐야겠다.

유명하지 않아 좋은 점이 바로 또 물가다! 저렴한 물가가 여행자로서는 부담도 더는 나라다.

포르투갈은 스페인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바다가 국토의 한 쪽을 다 차지하고 있는 나라다.

즉, 위 지도에서 오른쪽이 스페인이고 왼쪽이 바다이다.

('해시태그 스페인 &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포르투갈은 이 나라만의 독특한 타일 장식이 아름답다고 한다. 어디를 가나 장식한 타일이 건물, 계단 곳곳에 있다고 한다. 또한 빈티지한 건물에 장식된 거리 미술은 독특하고 유명하다고 한다. 트램도 매력 있고 물가도 저렴하다.

전 세계 음식을 음식을 먹을 수 있을 만큼 음식도 다양하고 색다른 유럽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매력 있는 나라이다.

그러나 역시 유럽은 어느 나라를 가나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하는데 포르투갈도 마찬가지다.

선진 유럽 문화를 자랑하는 나라들에 뜬금없는 소매치기 주의보라니!

이런 점에서 보면,

유럽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놀란다는 여러 다양한 사실들이 새삼스럽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서는 커피숍에 물건을 그대로 두고 화장실에 간다는 사실, 공항에 가방으로 줄을 서는 일, 바깥 노점에 물건을 늘어놓아도 그냥 가져가는 사람이 없는 일 등

소매치기도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없는 일인데 말이다.

포르투갈의 수도 - 리스본 -

수도 리스본은 바쁘고 정신없고 떠들썩하지만, 소박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작은 도시이다.

바다로 한 쪽 면이 맞닿은 나라인 만큼 생선 요리도 많고 날씨가 연중 화창하고 중세 시대 건축 양식도 멋스럽다.

동남아시아에서 흔히 보던 뚝뚝이를 포르투갈에서도 만날 수 있다.

리스본의 알파마 지구에 가면 관광 상품으로 인기라고 한다.

중세 시대 건축물, 성당,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여행지 포르투갈로 멋진 여행을 떠나면 좋겠다.



('해시태그 스페인 &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포르투는 두 번째로 큰 도시

와인과 웅장한 건축물로 유명한 도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보존이 잘 된 도시 중 하나라고 한다. 성당과 교회 등 건축물들이 정말 멋지다.

'해시태그 스페인 &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 을 마치며

510여 쪽 가까이 되는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안내서이다.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을 보는 즐거움을 주는 여행책이다. 사진으로 힐링하고 여행 계획도 세우고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되는 여행책 읽기다.

여행을 할 때, 무작정 떠나는 것보다 그 나라에 대해 알고 가는 것이 좋다.

돈과 시간을 들여가는 여행인데,

이왕이면 이 여행지에서 어디를 여행해야 하는지 왜 여행하는지는 알고 떠나야 의미 있는 여행이 된다. 그러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다면 여행책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우리 자신이 모든 것을 다 혼자 해결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해시태그 스페인 &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 표지)

*해시태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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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정복 - 당신의 나이를 되돌리는 새로운 과학
로즈 앤 케니 지음, 김성훈 옮김 / 까치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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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대한 연구가 현재 어디까지 왔나?
이 궁금증에 대한 해결부터 그럼 ‘노화‘를 늦추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인가까지 많은 지식과 정보를 다각도로 해설하고 있다.
노화‘에 대한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고 이야깃거리가 풍부할 수 있다는 사실에 책 읽는 내내 즐거웠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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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정복 - 당신의 나이를 되돌리는 새로운 과학
로즈 앤 케니 지음, 김성훈 옮김 / 까치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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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젊어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들의 비밀은 무엇인가?

보톡스? 각종 시술? 화장품? 노노!

< 노화의 정복 > 은 아무에게도 가르쳐 주고 싶지 않은

나만의 젊음의 비결로 가득하다.

쉿!

우리끼리만 알자!


('노화의 정복' 표지)

'노화'에 대해 이보다 더 재미있고, 과학적이고,

기억에 쏙쏙 남고, 강한 실천 의지를 생기게 하는 책은 없을 것이다.

'노화'를 주제로 하는 책이 그간 많이 출간되었다.

그럼에도 '노화'에 대해 알고 싶다면 가정 먼저 읽으면 좋을 책이 바로 '노화의 정복'이다.

우리가 흔히 '카더라' 통신으로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도 많이 접한다.

그런 정보들 사이에서 믿을 만한 정확한 근거는 없고, 심증으로 '그럴 것이다'라고 여겨지는 정보들이 명확한 사실로 믿어져 널리 퍼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이 책 '노화의 정복'은 35년간 노화 과학 최전선에서 연구한

로즈 앤 케니 교수의 최신 증거들로 가득 차 있다.

간단히 말해,

믿을 만한 과학적 근거로 가득 찬 책이다.

이런 부분이 '노화의 정복'에서 놀라운 점이다.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다는 말을 종종 쓴다.' 이제는 '노화의 정복'이

물증, '노화'에 대한 과학적 물증을 우리에게 제공할 것이다.


그녀는 나이에 어울리는 행동을 하기보다는 계속해서 열정적으로 충만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노화의 정복' p22)

'노화의 정복' 탄생 배경

최근 20년간 '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연구도 활발해지고 있다.

'거의 폭발적으로 성장했다'(책 p11)

저자는 세계에서 장수하는 다섯 지역, 블루존이라고 불리는 ( 이탈리아의 사르데탸, 일본의 오키나와, 미국이 캘리포니아, 코스타리카의 니코야, 그리스의 이카리아) 에서 '노화'를 연구하고 얻은 지식, 최신 과학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지난 35년간 쌓아 온 연구에서 핵심 최신 내용을 뽑아 정리하고 있다.

저자가 책을 쓰면서 신경 썼던 부분 중 하나가 추정을 되도록 멀리했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단지 '추정'만으로 쓰인 노화에 대한 책들에 너무 쉽게 속는 것을 보고 저자는 깜짝 놀랐다고 한다. 바로 이 점이 저자가 책을 쓰게 된 이유 중 하나다.

"여기에 포함된 정보들이 가짜 뉴스가 아니라 확고한 증거에 바탕을 두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나는 정보를 넘어서는 증거의 힘을 분명하게 인식하며, 추측에 해당하는 것은 멀리했다." ......... (중략)........

책을 쓰고 싶었던 또 한 가지 이유는,

"사람들은 더 정확한 정보로 무장하면 진단과 치료 과정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노화의 정복' p14~15)

'노화의 정복' - 무엇이 우리를 늙게 하는가?


('노화의 정복' 내용 일부)

생물학적 노화는 이미 30대에 접어들면, 노화 과정이 세포 안에 자리 잡는다.

그러나 실제 나이와 생물학적 나이는 다르다.

어떤 생활 습관과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생물학적 나이를 무려 20년 젊게 살아갈 수도 있다! 무려 20년이다! (책 p17) 오!~~~~ 정말 놀랍다.

그래서 제1장의 제목이 의미심장하게 느껴진다.

제1 장

젊다고 느끼는 만큼 젊다.

- 나이는 숫자일 뿐 -

말도 안 된다!

내가 늙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늙는다니! 이런 연구가 꼭 가짜 뉴스 같다.

하지만, 저자 로즈 앤 케니는 이런 결론이 사실에 더 가깝다고 말한다!

"노화를 특징짓는 세포 과정을 태도나 인지를 통해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노화의 정복' p23)

'기분'에 의한 것도 노화에 영향을 미친다니,(책 p28) 정말 놀라운 사실들이 아닐 수 없다!

(이제부터는 모든 일에 젊은이의 태도와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책은 이런 사실을 각종 자료와 임상 경험, 예를 통해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예들을 읽는 일은 완전 재미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노후를 어떻게 보내고 있나 슬쩍 파악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된다.

그러나 좀 더 책을 읽어나가야 한다.

왜 기분, 태도와 인지가 우리를 늙게 하기도 하고 젊게 하기도 하는지.

저자가 어떤 의도로 말한 내용인지도 꼭 숙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사 과학으로 빠지기 쉽다. ) 읽다 보면 내 삶의 태도와 습관에서 무엇이 빠졌는지 한 번 뒤돌아 볼 수 있다.

노화를 늦추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 방법들

친구는 DNA를 공유한 사이

재미있는 사실이었다. 내가 어떤 사람과 가깝다고 한다면 그와 같은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오~~~~ 유전적으로 가까우니, 친해지나 보다!

그러나 그전에, 친구를 사귀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고독을 끌어안아야 한다. 자신과 더욱 강력한 관계를 구축해야 타인과도 강력한 관계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책 p98)

친구와 좋은 우정을 맺어 간다는 것 또한 장수의 비결이다!

'인지 예비력' (책 p107)이라고 부른다. '저축해 둔 뇌 능력'이라고 저자는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데 이 능력이 크다면 치매와 같이 인지 능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친구와의 즐거운 교류는 스트레스를 낮춰 준다. 스트레스도 치매 위험률을 2배 높인다. 스트레스를 낮추면 치매 위험도 낮아진다.

우정이 이렇게 소중하다. 치매도 막아 준다.


('노화의 정복' 내용 일부)

잠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누군가는 말한다. 잠자는 시간을 아껴 온 힘을 다해 열심히 살라고.

하루 4시간 5시간만 자야 성공한다고!

그러나 아니다!

잠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제대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다면 오히려 '치매'위험을 높인다.

잠은 학습 능력을 강화 시켜 '기억 응고화'에 영향을 준다.

책을 읽어 보면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적정한 수면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흔히, 수면 패턴에 따라 올빼미형 인간, 아침형 인간 이렇게 구분하는데 이것이 얼마나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 다들 궁금한 적 있을 것이다. 이렇게 선천적으로 타고난 일주기 본능에 따른 시간 흐름에 지배를 받는 것을 '크로노 타입'이라고 한다.

'노화의 정복'에서는 이 크로나 타입을 두 가지가 아니라 4가지로 나누고 있다. 인간은 모두 이 4가지 중 하나의 시간표를 몸에 지니고 있다는 의미이다.

1. 돌고래형 2. 사자형 3. 곰형 4. 늑대형

표로 정리까지 하고 있어서 나의 수면 패턴을 이해하고 일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친구들과 우정을 나눌 때 좋은 이야깃거리가 된다. 이 부분도 꼭 읽어 보면 좋겠다.


('노화의 정복' 내용 일부)

노화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전자기기의 이용이 노인들에게는 오히려 정신 건강 면에서 훨씬 더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노년층에게 스마트폰이나 각종 앱들, 컴퓨터를 통한 각종 프로그램 이용 능력이 삶의 자신감을 준다는 것이다. 이해된다!

젊을 때는 전자 기기 사용을 줄이고, 노년이 되면서 열심히 새로운 전자기기와 프로그램 사용법들을 더 열심히 익혀야겠다.

'바다를 보는 일'

이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삶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바다는 이틀 연속으로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법이 없다. 심지어 같은 날이라도 시시각각 달라지는 것이 바다이다. 그래서 바다 구경은 절대 지루해지는 법이 없고, 언제나 신선한 자극을 준다."(책 210)

바다를 보는 일은 노화를 막는 길이라니! 지금 떠나볼까? 바다 보러!

이외에도 음식, 냉수욕, 근육 등 노화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 거리들이 풍부한 책이다.

'노화의 정복'을 읽으면서

'출판사 까치'에서 멋진 표지의 책이 나왔다.

'노화의 정복'을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출판사가 '까치'란 점이다.

출판사 로고와 글씨체를 보면 분명 내가 아는 그 출판사 맞다. 그런데 이렇게 멋진 표지의 책이라니!

까치 책은 예부터 양서를 출간하기로 아는 사람은 다 안다.

내용이 좀 괜찮다 싶으면 까치 출판인 경우가 많았다. 베스트셀러보다 전문가들이 찾는 책, 믿을 만한 책, 내용이 읽을거리가 많아 두고두고 집에 둘 책, 이 책 '노화의 정복'도 그렇다.

노화에 대한 책 이것저것 검증 안 된 책을 10권 읽느니 이 책 한 권이 훨씬 낫다.

그런데, 까치 책들은 나의 기억에 표지가 좀....... 그랬다.

그런데, 이번 '노화의 정복'은 표지가 엄청 깔끔하고 신선하고 멋지다!

'노화'라는 단어에서 오는 칙칙함, 소외감을 한 방에 날린 멋진 표지다. 간결하면서 제목이 쏙 들어오고 특히 바탕 연하늘색이 주황과 잘 어울린다.

현대인의 삶의 태도와 습관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우리 생활 방식 이대로 좋은가? 편리한 이기에 물들어 하루, 일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헤매는 우리 모두에게 인간다운 삶이란 어떤 모습인가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한다.

노화를 정복하는 일은 '스트레스'를 정복하는 일이다.

스트레스란 사회, 개인, 가족 간 관계 그러니까 관계에서 많이 발생한다.

있는 그대로 내가 사랑받으면서 좋은 관계를 맺는 많은 이웃들이 있을 때 노화를 잊고 살 수 있다.

따라서 장수하는 사람들이 사는 장소, 블루존을 그렇게 꼽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즉, 노화의 문제는 개인 혼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라는 건강한 공동체가 주는 선물일 것이라 짐작해 본다.

그래서 건강한 지역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일도 고민해보면 좋겠다.

노화를 대하는 현대 과학

노화에 대한 연구가 현재 어디까지 왔나?

이 궁금증에 대한 해결부터 그럼 '노화'를 늦추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인가까지 많은 지식과 정보를 다각도로 해설하고 있다.

노화'에 대한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고 이야깃거리가 풍부할 수 있다는 사실에 책 읽는 내내 즐거웠다. 아마도 저자의 과학적 연구 성과들이 뒷받침되어 있는 글이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가 이 책을 쓴 목적 중 하나가

제대로 된 설명이 '진단과 치료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였다.

분명히 이 책을 읽고 나면, '노화를 정복'하기 위해 내가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 일에 실천 의지를 불태우게 될 것이다.

더 젊은 우리나라를 위해서

한 번 노화가 시작되면, 노화 속도는 더 빨라진다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 내가 20대 30대라고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노화의 정복'을 일단 읽자.

그럼, 아직 젊다는 사실 그 자체가 얼마나 큰 행운인지 알 수 있다.

4050과 그 이후 세대들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서 먼저 '노화의 정복'을 읽고

하루라도 노화를 늦추어야 한다!

분명,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일상을 바꾸어 나갈 것이다.

내 삶을 바꾸고 실천적 영감을 주는 책 잘 없는데

'노화의 정복'을 읽는 시간은 절대 후회하지 않을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꼭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노화의 정복' 표지)

*까치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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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4 - 813의 비밀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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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전개와 예상하지 못한 반전들로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주는 ‘아르센 뤼팽‘시리즈 정말 재미있다.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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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4 - 813의 비밀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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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를 더해 갈수록 흥미진진한 아르센 뤼팽 이야기다.

어린이 소설 아르센 뤼팽 4권, 이번 4번째 이야기 '813의 비밀'은 진짜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하고 도대체 범인이 누구인지 짐작하기 힘들다. 또한 지금까지 어떤 상대보다 강력한 적수이다.

빠른 전개와 예상하지 못한 반전들로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주는 '아르센 뤼팽'시리즈 정말 재미있다.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시리즈.

한 마디로 '뤼팽'이야기를 하자면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다!'


('아르센 뤼팽 4, 813의 비밀' 표지)

아르센 뤼팽은 누구인가?

뤼팽은 비록 도둑이지만 나쁜 방법으로 돈을 모은 부자들의 돈을 훔쳐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준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르센 뤼팽 4, 813의 비밀' p37)

우리나라 홍길동과 비슷한 의적이지만, 시리즈를 읽어 갈수록 오히려 현대 '첩보원'에 가까운 모습이다. 숨어서 일하고 돈을 그렇게 탐하지 않으며, 정당하지 않은 방법이지만 나름 정의를 추구하는 모습,

의리가 있고 영민하게 앞날을 내다보고 계획을 짠다. 특히 팀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미션 임파서블에 나오는 등장인물 같다. 따라서 뤼팽을 도둑이라는 틀에 가두기 말고 확장해서 읽는다면 정말 그가 가진 매력에 퐁당 빠질 수 있다.

뤼팽은 또한 변신의 귀재이다.

시리즈를 읽어 나갈 때마다 어디서 뤼팽이 등장하는지 살펴보는 일도 진짜 큰 즐거움이다.

무대에 주인공이 짠 등장하는 것처럼 예상하지 못한 장면에서 뤼팽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

이때, 얼마나 설레는지 모른다.

드디어 '뤼팽'의 등장!

매 시리즈마다 갑작스러운 뤼팽의 이런 등장이 즐겁다.

이번 제4권에서는 어디쯤에서 뤼팽이 등장할까? 기대하면서 읽어보면 좋겠다.

지은이 ; 모리스 르블랑

('아르센 뤼팽 4, 813의 비밀' 내용 일부)

지은이 모리스 르블랑은 친구로부터 '셜록 홈스'와 같은 추리 소설을 써 보는 것이 어떠하겠느냐는 제안을 받는다. 그 뒤 첫 번째 추리 소설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를 발표하고 대중으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프랑스를 대표하는 추리 소설 작가가 되었다.

영국의 '셜록 홈스', 프랑스 '아르센 뤼팽'

'아르센 뤼팽 4 권 813의 비밀' 내용 정리


('아르센 뤼팽 4, 813의 비밀' 내용 일부)

단서는 '813'이라는 숫자와 'APO ON'이라는 단어.

이 수수께끼를 푸는 이야기가 이번 시리즈 4권의 내용이다.

장편이다.

그러나 전혀 지루하지 않고 도대체 이 비밀이 무엇인지 찾아 나가는 과정이 정말 흥미롭다.

아마 초등 고학년 누구나가 이번 책을 손에 잡으면 결코 놓지 못할 것이다. 끝까지 읽어낼 것이라 장담한다.

다이아몬드를 노리는 범죄인가?

사람은 해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뤼팽인데! 누가 죽였을까?

뤼팽은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또다시 펼쳐지는 '헐록 숌즈'와 '뤼팽'의 대결을 이번 책에서도 볼 수 있다.

이야기는 단지 개인 간의 원한을 넘어서 프랑스, 영국, 독일까지 범위가 넓어진다. 이야기로써 정말 재미있고 현대 첩보물의 기원이 아닐까 싶다.

다만, 이번 이야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잔인하게.

뤼팽 이야기에서 등장인물이 죽는 경우는 잘 없었는데 이번 4권은 예외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읽어본다면, 그 잔인함이 참 슬프다.

뤼팽도 이번 이야기에서는 죽을 위기에 처해지기도 했다. 어떻게 그 상황을 탈출할까?

또 감옥에도 갇힌다. 이번에는 어떤 방법으로 탈출에 성공할까? 뤼팽 시리즈 제1권을 읽은 친구들이라면 또 어떤 방법으로 탈출할지 기대하면서 읽어도 좋다. 전혀 새로운 방법이니까.

누가 읽을까?

초등 고학년 이상 중학생들이 읽으면 좋다.

살인이라는 이야기도 나와서 좀 무서울 수 있고, 사건 앞뒤 전후 관계 사실들을 파악하려면 초등 고학년 이상은 되어야 제대로 이야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어른이지만 뤼팽 이야기를 못 읽어 보신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현대 첩보물을 책으로 보는 듯하기 때문이다.

뤼팽은 도둑이라기 보다 첩보원에 가까운 인물 유형이고 이야기도 국제 무대를 배경으로 하는 점이 첩보 영화물을 닮았다. 첩보 영화도 언제나 전 세계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번 어린이 소설 아르센 뤼팽 4권인 '813의 비밀'도 역시 작가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갈수록 흥미 있고 재미있는 추리 소설이 뤼팽 시리즈인 것 같다.

('아르센 뤼팽 4, 813의 비밀' 표지)

*국일 아이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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