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합스부르크 왕가 :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중부 유럽을 중심으로 막강한 세력을 가졌던 명문 왕가. 1273년에 루돌프 일세가 최초로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로 즉위한 이래 16세기 전반의 전성기를 거쳐 1918년 카를 일세가 퇴위하기까지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를 다스렸으며 독일 황제를 배출하기도 하였다. ('우리말샘' 사전 -국립국어원- / '다음'검색에서)

동유럽 여행 책에서도 '합스부르크 왕가'에 대한 이야기가 언뜻 등장한다.

동유럽이라고 불리는 나라들 대부분이 과거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력이 영향력을 미쳤던 나라들이라고 한다.

위 사전의 내용을 보니 꽤 오랫동안 오스트리아, 헝가리를 중심으로 유럽을 지배했던 왕가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대단하다. 분명, 동유럽은 이들 왕가의 흔적들이 많아 남아 있을 것이다

바로 그 중심!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관한 여행 안내서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이다.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표지)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차례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차례)

차례의 내용을 3부분으로 정리할 수 있다.

  1. 오스트리아는 어떤 나라인가? - 역사, 문화, 교통, 현지 정보와 여행 정보 등등

  2. 오스트리아 도시들 ; 빈, 링 로드 남부, 잘츠부르크, 인스부르크, 오스트리아 북부 (린츠, 잘츠캄머구트, 할슈타트, 바트 이슐, 장크트 볼프강, 장크트 길겐)

  3. 헝가리 여행, 특히 부다페스트 여행에 대해서


'오스트리아'는 어떤 나라일까? ; 음악과 예술의 도시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내용 중 일부)

<오스트리아 역사, 문화>

1867년 오스트리아-헝가리 군주국으로 동유럽 전역을 지배했던 합스부르크 왕가가 제1차 세계대전의 패배로 650년간 유지되던 왕가가 사라졌다. 왕가의 대표적인 여성 황후가 우리가 한 번쯤 이름 들어 본 '마리아 테레지아'(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와네트'의 어머니)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영국, 프랑스, 소련, 미국 네 나라에 의해 분할 통치되다가 1955년 주권을 회복했다고 한다.

지금은 유럽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

정식 국명은 '오스트리아 공화국'이고,

오스트리아 인구는 약 900만 명, 면적은 한반도의 5분의 2 정도 밖에 안 된다. 인구도 얼마 안 되고

면적도 생각보다 작다!

언어는 독일어를 쓴다고 한다.

오스트리아가 유명한 것은 음악 때문이다.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중반까지 빈은 유럽 음악의 수도였다. 우리가 잘 아는 모차르트, 하이든, 베토벤과 슈베르트, 브람스, 요한 슈트라우스, 쇤베르크, 베베른 등이 빈을 중심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그 외, 유명한 '클림트'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화가이고

영화 '비포 선라이즈'와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나라가 오스트리아이다.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내용 일부)

<여행으로서 '오스트리아' ; 1년 내내 인기 있는 여행지 >

  1. 아름다운 자연 - 육지로 둘러싸인 오스트리아는 백 개가 넘는 아름다운 호수, 국토의 3분의 2가 알프스 산맥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나라이다.

2. 바로크 양식, 로코코 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건축물들.

3. 풍성한 볼거리 - 유럽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미술사 박물관, 멋진 보석을 전시하는 자연사 박물관, 합스부르크 왕가의 궁전들, 많은 음악가들이 작품 활동을 했던 장소 그중 단골 술집이 아직도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4. 다양한 축제와 연계 여행지가 풍성하다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속, 오스트리아 여행 꿀팁들

여행안내서인 만큼 기본 여행에 대한 정보도 꼼꼼히 싣고 있다.

(숙소, 음식, 시내 교통, 여행 비용, 공항 정보, 지하철 노선도, 추천 일정, 여행 계획 세우기 등등)

(*예 ; 시내버스를 탄다면 펀칭을 꼭 하기 - 무임승차로 오인할 수 있다고 한다. )

오스트리아 여행만의 꿀팁도 있는데,

오스트리아와 연계한 인근 국가 여행 코스 정보가 나와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동유럽의 다른 나라에서 입국하거나 다른 나라로 가는 일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 빈을 중심으로 다른 나라 (즉, 체코 스위스 루마니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 등으로 가는) 열차 이동 시간도 지도에 표시한 정말 귀한 정보도 있다.

자동차 운전 여행자를 위한 오스트리아 도로 사정도 소개하고 있다.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로 '빈' 여행하기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내용 중에서)

빈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음악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여름에 여행한다면 왈츠를 출 수 있고 겨울에는 오페라를 즐길 수 있다.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p104)

빈 여행은 반지 모양의 도로를 생각하며 여행하라고 한다.

저자가 권유한 대로 빈의 상징 '슈테판 성당'을 중심으로 도보 여행 좋을 것 같다.

성당 뒤쪽으로 쇼핑거리와 번화가 게른트너 거리가 있다고 한다.

이 거리 끝에는 세계 3대 오페라 극장 중의 하나인 국립 오페라 극장이 있다.

벨베데레 궁 2층에 (그 유명한) 클림트의 '키스'가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빈 미술사 박물관에 루벤스의 작품들이 많다고 한다. 루벤스도 합스부르크 왕가의 궁정 화가였다.

빈에 트램도 있다. 책은 빈 트램 여행도 소개하고 있다.

< 빈 미술사 박물관 >

빈에 대표적인 박물관 5군데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 '미술관 박물관'이 인상적이다

브뤼겔의 '농가의 결혼식', 벨라스케스의 '왕녀 마르가리타의 초상화', 외에 라파엘로, 렘브란트, 베르메르의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모두 미술책에서만 봤던 작품들이다.

<링 도로 남부>

벨베데레 궁전으로 대표되는 지역이다.

피카소, 마그리트, 칸딘스키를 비롯해서 폴록, 워홀, 자코메티와 요셉 보이스의 작품까지 볼 수 있는 '현대 미술관'과 빈 출신의 화가 훈데르트 바서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훈데르트바서 하우스'가 있다.

처음 훈데르트바서의 작품을 보고 그 색감과 형태가 신선하고 놀라웠다. 그가 빈 출신이었고 그가 만든 건축물도 볼 수 있다니, 빈을 간다면 이곳은 꼭 방문해야겠다.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내용 중에서)


<오스트리아 커피 ; 비엔나커피>

도시 이름이 커피 이름인 '비엔나커피'를 아시는지.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비엔나커피'는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을 얹은 것을 말한다. 그런데 빈에 가면 우리가 아는 '비엔나커피'는 없다.

대신, 정말 독특하고 재미있는 커피들이 많으므로 커피투어도 좋을 것 같다.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커피들이 - 카페라테, 카페 모카, 카푸치노, 마키아토, 아포가토 등 - 이탈리아 커피를 모방했던 것이라고 하는데 빈의 다양한 커피들을 보니, 이런 종류의 커피가 유럽의 특징인가 싶기도 하다. 오스트리아도 우리나라 이상으로 다양한 방식의 커피가 있다.


모차르트의 고향 ; '잘츠부르크'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내용 중에서)

'잘츠부르크' 란 말은 '소금의 성'이란 뜻

모차르트의 생가가 이제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잘츠부르크 구시가지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시내의 장소들도 찾아볼 수 있다.

모차르트 광장, 박물관, 궁전 등 중세의 건축물과 문화, 관광거리 등도 찾아볼 수 있다.

알프스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인스브루크'와

그 외, '오스트리아 북부'의 다양한 소도시들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계 민족, 마자르족이 세운 나라 - 헝가리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내용 중 '헝가리' )

<성을 앞에 붙이는 문화>

헝가리인들도 우리처럼 성을 이름 앞에 붙인다. 헝가리인들은 아시아계 유목민 마자르족의 후예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부다페스트>

'동유럽의 장미' 또는 '다뉴브강의 진주'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이다. 바로크, 신고전주의, 아르누보 양식이 어우러진 건축물과 저렴한 물가, 다양한 요리, 화려한 야경, 안전한 치안 등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

오스트리아에 비해 적은 분량이지만, 헝가리 여행정보를 꼼꼼하게 실었다.

헝가리 화폐에서 역사, 문화, 인물 등 헝가리 소개,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헝가리 도로 상황 소개,

다양한 관광지 - 부다 왕궁, 어부의 요새, 성당 등 - 을 소개하고 있다.

그중 '헝가리 다리'에 대한 소개가 인상적이다.

헝가리에는 다뉴브강(헝가리어로 '도나우 강')을 사이에 두고 많은 다리가 있는데 그중 아름다운 3개의 다리를 소개하고 있다. '자유의 다리'에서는 관광객들이 해지는 풍경을 보며 여독을 풀기도 한다고.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로 떠나는 여행

여행지마다 특징이 있으니, 그 특징에 따라 여행책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여행책에서는,

확실히, 동남아시아 - 태국이나 베트남 - 여행지보다 음식에 대한 소개가 적다. 대신, 다양한 이국적 문화, 관광 명소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룬다.

현지 유럽인들도 외식은 잘 안 하는 문화라고 하던데, 맛있는 음식들은 많겠지만 아마 물가가 비싸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저자 말대로 이름은 많이 들어 봤지만 잘 알지 못한 나라가 바로 '오스트리아', '헝가리'였다.

여행안내 가이드북이지만, 여행도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는 만큼, 소개하는 여행지에 대한 기본 역사 문화 등을 잘 설명한 '해시태그 여행 안내서'이다.

덕분에 각 나라들과 도시들에 대한 지식도 쌓고, 아름다운 사진들로 기분 전환도 되고, 새로운 사실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더불어 여행 준비도 되고.

나이 들수록 뇌는 새로운 자극을 필요로 하는데, 뇌에게 '종합 선물 세트'와도 같은 것이 바로 '여행'이라고 한다. 현재 여건이 어렵다면, 읽는 즐거움을 주는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로 떠나는 여행책 여행도 좋다.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표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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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오페라 - 아름다운 사랑과 전율의 배신, 운명적 서사 25편 방구석 시리즈 2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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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오페라에 대해 배우면서
스마트폰으로 실제 오페라 공연도 들을 수 있어 정말 멋진 독서 시간이 될 것 같다.
오페라가 가진 매력이 무엇일까 궁금하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 수 없을 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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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오페라 - 아름다운 사랑과 전율의 배신, 운명적 서사 25편 방구석 시리즈 2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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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는 16세기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몇 백 년을 지나면서도 아직도 살아남아 실연되고 있는 오페라.

오페라가 가진 매력이 무엇일까 궁금하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 수 없을 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의 전작, <방구석 뮤지컬>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에 새로 <방구석 오페라>를 출간했다.



('방구석 오페라' 표지)

잘 모르는 오페라에 대해 배우면서

스마트폰으로 실제 오페라 공연도 들을 수 있어 정말 멋진 독서 시간이 될 것 같다.

'방구석 오페라' 차례

책은 오페라 25편을 소개하고 있다.

5개의 주제

  1. 사랑하는 사람을 구원

  2. 복잡한 애정 관계

  3.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 한 줄기 빛

  4. 사랑과 비극은 하나

  5.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하지 않는 결말

에 따라 각각 5편씩 작품들을 분류 정리해서 소개하고 있다.


('방구석 오페라' 차례)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돈 조반니, 살로메, 파우스트, 율리시스의 귀환 ...

한 번쯤 들어 본 작품 제목이 눈에 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페라 속에 숨어 있을까?

오페라에 담긴 서사

오페라도 결국 하나의 단편 문학이기 때문입니다.

뮤지컬이 개인의 꿈과 사랑의 드라마를 노래한다면,

오페라는 역사나 인생의 역경을 표현하는 문학적인 줄거리를 노래합니다.

('방구석 오페라' p5~6)

('방구석 오페라' 내용 일부)

<율리시스의 귀환>

이 작품은 오디세우스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다.

'율리시스'는 오디세우스의 고대 로마어(라틴어) 이름이다.

트로이 전쟁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오디세우스가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노여움을 사 10여 년을 바다에서 떠돌게 된다.

오디세우스가 돌아오기 전, 페넬로페(오디세우스의 부인)는 106명의 구혼자 중 한 명을 남편으로 맞아야 할 상황이다. 이 위기의 순간에 오디세우스가 등장한다.

죽었을지도 모르는 남편 오디세우스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페넬로페의 마음은 어땠을까?

큐알 코드(QR 코드)로 바로바로 오페라 실연 감상을

오페라 작품 소개 끝에 큐알 코드가 있다.

스마트폰으로 바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요 기능이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정말 편하고 좋다.

검색도 일이다. 귀찮을 때도 있다.

하지만, '방구석 오페라'는 책에서 바로 작품을 들을 수 있으니 정말 좋다.

<마술피리>

'돈 조반니' 와 '피가로의 결혼' 과 함께 모차르트가 작곡한 3대 오페라 중 하나라고 한다.

마술피리에서 '밤의 여왕 아리아'는 정말 유명한 곡이다.

이 곡은 많이 들어 봤는데, 도대체 마술피리가 어떤 내용인지 진짜 궁금했다.

친절한 저자의 이야기 소개로 드디어 알았다. '마술피리'의 내용을.

줄거리도 흥미진진하고 '오시리스'라는 이집트 신이 등장해서 깜짝 놀랐다.

살펴보니 대본 작가가 고대 이집트 이야기를 토대로 오페라 대본을 썼다고 한다.

환상적이고 신비한 내용이 지금 우리들에게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데

당시 공연 되었을 때도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을 것 같다.

오페라 공연을 멋진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오페라 몇 곡을 들으면서 느끼는 것인데,

노래 가사를 잘 몰라도 같이 연주되는 오케스트라 음악이 웅장하고 멋지다.

또한 스마트폰이기는 하지만 무대 공연도 감상할 수 있어

무대 배경과 배우들의 의상과 춤동작 등 볼거리도 멋지다.


('방구석 오페라' 내용 일부와 표지)

<파우스트>

괴테가 쓴 희곡으로 알고 있는데 이 작품도 오페라로 상연되고 있었다.

이 작품에서 파우스트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 계약을 맺는다.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파는 조건으로 파우스트는 자신이 원하는 젊음, 부, 명예, 사랑을 얻는다.

결국 악마는 파우스트의 영혼을 가져갔을까?

신화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

요정, 악마, 마녀, 황제, 공주 등등

동화적이고 신비한 배경의 이야기들이 흥미를 끈다.

오페라 이야기가 왜 당시 상연되었을 때 인기가 많았는지 알 것 같다.

보편적이고 낭만적인 정서를 노래하고 있으면서 흥미 있는 고대 신화와 전설 이야기를 담고 있어 상상력을 자극한다.

'방구석 오페라'를 읽으면서

25편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한 권에 담겼다.

게다가 음악도 들을 수 있고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

'오페라'가 무엇인지 그냥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영화도 텔레비전도 없던 시절에 훌륭한 오락거리였을 듯하다.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으면서 아마 누군가 음악과 함께 이야기가 곁들여진다면 좋겠다고 떠올렸나 보다.

이야기를 이해하고 따라가면 음악도 더 잘 이해되었을 듯하고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오페라 각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이해되니까 음악도 다르게 들린다.

우리 문화가 아니어서 접하기 힘들지만,

'방구석 오페라'를 통해 휴일 뭔가 색다른 독서를 해보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면 좋겠다.


('방구석 오페라' 표지)

*리텍콘텐츠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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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6 - 아르센 뤼팽의 고백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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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듯,

아르센 뤼팽 시리즈에 도전해 보자.

많은 초등 고학년 이상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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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6 - 아르센 뤼팽의 고백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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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6 ; 아르센 뤼팽의 고백' 표지)

기다리던 '아르센 뤼팽 6권'이 나왔다.

이번 6권의 뤼팽에 대한 4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역시나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

'뤼팽 시리즈'는 프랑스 소설가 모리스 르블랑이 창작한 추리 소설이다.


모리스 르블랑은 영국 '셜록 홈즈'와 같은 추리 소설을 한번 써보는 것이 어떻게냐는 친구의 제안으로

'뤼팽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절대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

때로는 돈보다 의리, 사람 사이 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도둑.

그래서 보통 범죄자 도둑과는 달라 '괴도'라 불린다.

뤼팽을 잡기 위해 항상 호시탐탐 끈질기게 기회를 엿보는 가니마르 경감이

이번에는 꼭 뤼팽을 체포할 수 있을까?

아르센 뤼팽 6 ; 4개의 단편

('아르센 뤼팽 6 ; 아르센 뤼팽의 고백' 차례)

이번 아르센 뤼팽 6번째 시리즈에는 끝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단편 4가지가 담겼다.

변장도 잘하고

탐정 못지않게 사건 추리도 잘하는 뤼팽은

현대 첩보물에 나오는 주인공을 닮았다.

그의 주변에는 항상 그를 도와주는 많은 조력자들이 있다.

알고 보면 뤼팽의 탈주를 돕거나 정보를 주거나 숨겨 주거나 한다.

이번 이야기 중 하나는

이런 점을 역이용해 뤼팽이 위기를 넘기는 내용이 나온다.

그 재치있는 뤼팽의 모습에 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듯,

아르센 뤼팽 시리즈에 도전해 보자.

많은 초등 고학년 이상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아르센 뤼팽 6 '내용 일부 )

첫 번째 이야기 ; 거울 놀이

('아르센 뤼팽 6' 중에서)

어릴 적 누구나 거울을 햇빛에 반사 시켜 놀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지금 뤼팽은

모스 부호처럼 맞은편 벽에 반사된 햇빛의 수를 헤아리고 있다.

우연히 그 숫자가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누가 왜 이런 햇빛 신호를 보내는 걸까?

그리고 뤼팽은 렙스타인 남작의 금고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아냈을까?

거울로 이렇게 햇빛을 이용해서 신호를 보내는 사람과

그에 얽힌 이야기가 첫 번째 이야기 '거울 놀이'이다.

두 번째 이야기 ; 그림자 표시

개인적으로 두 번째 이야기가 정말 흥미진진했다.

한 부인이 4월 15일만 되면 만사를 제치고 자신의 딸과 오전 10시에 외출을 한다.

하루 종일 무엇을 하는지 아무도 아는 사람은 없다.

지난 몇 년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날만 되면 딸과 함께 어딘가로 사라지는 모녀!

도대체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진짜 읽으면서 정말 궁금했다.

이 이야기에는 프랑스 혁명과 보물이야기가 얽혀 있다.

증거는 세 장의 그림!

뤼팽은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어떻게 찾아낼까?

과연 이번에는 뤼팽도 보물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번번이 보물과 골동품 등 값비싼 물건을 손에 넣으려고 하는 뤼팽은 도대체 성공한 적이 별로 없다.

이래서야 '명성에 걸맞은 도둑'이라고 할 수 있을지.

뤼팽의 활약이 돋보이는 이야기다.

세 번째 이야기 ; 지옥의 함정

뤼팽 최대의 위기!

죽을 고비를 세 번이나 넘겼다

어쩌면 뤼팽은 이렇게나 운이 좋다니!

자신의 지갑 속 5만 프랑을 도둑맞은 지갑 주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지갑 주인의 아내는 뤼팽이 도둑이라고 지목했다

그러나 뤼팽은 자신은 도둑이 아니라고 기사를 내고

유족을 위해 5만 프랑을 내놓는다.

왜 지갑 주인의 아내는 뤼팽을 지갑 도둑이라고 생각했을까?

더불어 연이어 죽을 고비를 세 번이나 넘긴 뤼팽에게 어떤 행운이 따랐던 것일까?

반전이 돋보이는 세 번째 이야기다.

네 번째 이야기 ; 붉은 실크 스카프

뤼팽이 증거물을 가지고 가니마르 경감을 찾아간다.

가니마르 경감은 자존심이 있지, 범죄자인 뤼팽이 주는 단서를 수사에 이용하고 싶지 않다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수사관 못지않은 추리 실력을 보여주는 뤼팽이다.

붉은 실크 스카프에 무슨 비밀이 숨어 있을까?

과연 가니마르 경감은 뤼팽이 주는 단서들을 이용하게 될까?

뤼팽이 이번에는 보물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아르센 뤼팽 6 ; 아르센 뤼팽의 고백' 표지)

이번 제6권 아르센 뤼팽 시리즈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아르센 뤼팽 시리즈를 기대하는 많은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한 권 한 권 출간될 때마다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고

초등 고학년 이상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시리즈다.

*국일 아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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