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조지아 - 2024~2025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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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와인, 코카서스, 러시아 ....

'해시태그 조지아'에서 눈에 띄는 단어들 몇 가지다.

조지아는 1991년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 소련에서 독립하기 전

'그루지야'라고 불렸다.

'조지아'는 영어식 이름이다.

('해시태그 조지아' 표지)

'동유럽의 스위스'

('해시태그 조지아' 중에서)

조지아에는 스위스처럼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프랑스처럼 풍부한 와인이 있고, 이탈리아처럼 맛있는 음식이 있으며, 스페인처럼 정열적인 춤이 있다. 여행 좀 다녀본 사람들에게 '죽기 전에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해시태그 조지아' 중에서)

조지아는 지리적으로 러시아 아래쪽, 터키 오른쪽에 위치한 나라이다.

좌우로 길쭉한 영토를 가졌고, 인구 530만 명 정도, 한국인은 1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며, 인종은 조지아인이 대다수다. 러시아 아래쪽인 만큼 러시아인도 9% 정도 차지한다.

언어가 조지아어, 러시아어로 되어 있다. 러시아어도 통용된다고 되어 있지만, 따로 자신들만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조지아'가 얼마나 독립된 민족인가 알 수 있다.

'조지아'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1. 조지아어 2. 조지아 정교 3. 조지아 와인

<조지아 와인 - 크베브리 제조법>

조지아의 와인 항아리를 '크베브리'라고 한다. 이 항아리를 이용한 와인 제조법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 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크베브리'라고 불리는 커다란 항아리에 압착기로 짠 포도 즙, 포도 껍질, 줄기, 씨를 넣고 땅에 묻어 밀봉한 후, 5 ~ 6개월 동안 발효시킨다. 이렇게 조지아에 와인 항아리가 사용되기 시작한 시기는 8000년 전으로 조지아 지역 스스로가 와인을 아주 오래전부터 생산했다고 볼 수 있다.

조지아에서 '크베브리' 항아리를 보게 된다면 전통 와인 생산지로써 이 나라를 더 깊게 바라보게 될 듯하다. 조지아 와인 역사를 알고 나니 꼭 먹어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 조지아 정교 >

조지아는 종교는 '조지아 정교'이다.

기독교 계열인데 교회 건물이 다른 유럽과 달리 색다르다고 한다.

교회가 '조지아다움'을 보여주는 공간(책 p31).

조지아는 위로는 러시아, 왼쪽으로 터키, 오른쪽으로 페르시아에 둘러싸여 있어 이슬람교 등 다른 종교들과 갈등에서도 살아남았다.

이들이 마지막까지 지켜 내려고 한 것이 바로 '조지아 정교'라고 한다.

이들의 정신 유산을 살펴보면 '조지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조지아어 >

그 나라만의 언어가 있는가?

독립된 오랜 역사가 있는 나라인지 알 수 있는 기준 중 하나가 바로 언어이다. 조지아가 러시아 옛 연방이어서 러시아를 사용하는 것 아닐까 했는데 '조지아어'가 따로 존재했다.

고유한 언어도 존재하고 오랜 역사가 흐르는 동안 침략도 많았지만, 굳건히 독립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조지아인이라는 정체성이 강한 나라일 것이라 짐작된다.

이런 나라는 분명 자신들만의 독립된 문화도 있다.

드러나지 않더라도 살아가는 방식, 태도, 등에서 아마 그런 모습들이 담겨있을 것이라 짐작된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나라지만, 유럽과 다른 독특한 문화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해시태그에서 '자존감을 높이는 조용한 여행지' 한 코너로 조지아를 소개한 책도 있다.

이번 해시태그 '조지아'는 조지아라는 나라에 대해 한 권을 꽉 채운 여행안내서이다.


('해시태그 조지아' 내용 중에서)

조지아만의 여행 정보

1. 저렴한 물가

다양한 여행 정보 중 눈에 쏙 들어오는 내용이 바로 물가!

유럽 여행은 비싼 물가로 깜짝 놀란다고 하는데 조지아는 안전하면서도 유럽, 이슬람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물가 또한 저렴한 정말 혹하는 여행지가 아닐 수 없다.

작가가 이렇게 유럽과 가까운 여행지 중 저렴하다고 알려주는 곳 잘 없다.

2. 조지아 여행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 - '메스티아와 카즈베기'

이 두 곳을 가지 않았다면 조지아 여행을 했다고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렇게까지 소개하는 이 두 곳은 자연 풍광이 멋진 곳이다.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이라면 진짜 세상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조지아만의 여행지가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3. 조지아의 대표적인 동굴 도시 3곳

사진으로 봐도 특이한 곳이다.

과거 수도원의 기능을 한 동굴 도시, 실제 도시 기능을 한 동굴 도시, 수도 트빌리시와 가까운 동굴 도시 이렇게 세 곳 따로 묶어 책은 소개하고 있다.

세상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정말 특이하고 새롭다.

이곳 사진을 보고 있으면 조지아란 나라가 도대체 어떤 역사를 가졌을까 자연스럽게 궁금해진다.

또한, 조지아에서만 갈 수 있는 이곳들을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해시태그 '조지아' 차례

('해시태그 조지아' 차례)

책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1. 조지아에 대한 기본 정보와 여행에 대한 정보

2.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 여행 정보

3. 조지아 여러 소도시들 여행 정보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



('해시태그 조지아' 내용 중에서)

이국적인 수도 '트빌리시'

('해시태그 조지아' 중에서)

기독교 계열의 조지아 정교지만, 주변 이슬람의 영향으로 이색적인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

성당뿐만 아니라 '이란에 있는 모스크와 비슷한 모스크', 옛 페르시아 조각, 옛 거리를 보존하기 위한 구시가지 ... 등으로 유럽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곳 수도에는 정말 다양한 많은 민족이 살고 있어 국제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라고 한다.

책은 '지하철 노선도'와 함께 '트빌리시에서 가장 중요한 볼거리 6'을 소개 정리하고 있다.

여행할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 트빌리시 시작 >

트빌리시라는 이름이 '따뜻하다'에서 유래되었는데 이 온천이 그 기원(책 p150)이라고 한다.

요새 아래 둥근 지붕 동네가 바로 트빌리시가 시작된 온천 동네이다.

러시아와 바로 붙어 있는 나라답게 러시아 시인 푸쉬킨이 등장한다. 이 시인이 1829년 생애 최고의 유황 온천으로 꼽은 곳이라고 한다. 정말 땅에서 솟아 나오는 그대로 따뜻한 유황 온천물이라고 하니 트빌리시를 간다면 온천욕 꼭 해봐야겠다.

가격도 싸다. 조지아 돈 1라리가 우리 돈으로 500원 정도라고 하는데 온천에 쓰이는 돈은 5라리. 우리 돈으로 2500원 정도! (환율은 그때그때 바뀌니 검색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은 듯)

< 올드 타운 - 마리오네트 극장 >

트빌리시 최초의 인형 극장으로 30년이 넘는 동안 에든 버러, 뉴욕, 토론토, 드레스덴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건물로써 이곳 시계탑도 아주 유명한 여행 명소가 되었다. 왜냐하면 매시간 시계탑에서 작은 천사가 나와 망치로 종을 울리기 때문이다. 지금도 12시, 19시에 인형극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트빌리시에 있는 '리케 공원', '국립 식물원', 이곳 여기저기에 있는 다양한 동상들, '루스타벨리 거리',.... 등 수도 트빌리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여행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해시태그 조지아' 내용 중에서)

< 현지인이 추천하는 트빌리시 식당, 음식 >

재미있는 소개가 눈에 띈다.

작가가 조지아 레스토랑 중 어떤 곳을 소개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현지인 '카트리나'를 만났다.

한류에 빠져 있는 그녀에게서 트빌리시 식당을 추천받았다.

카트리나 또한 하루 정도 생각한 추천 레스토랑이다.

현지인이 한국 여행객을 위해 소개한 레스토랑은 어떤 곳이고 어떤 음식을 추천했는지 살펴보는 일은 흥미 있다. 기회가 되면 그녀가 소개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현지인, 카트리나가 소개한 레스토랑 외에 작가가 소개하는 조지아 식당 정보도 담겨있다.


('해시태그 조지아' 표지)

조지아 다양한 소도시들

('해시태그 조지아' 내용 일부)

총 12곳의 조지아 소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 고리 >

고리는 조지아어로 '언덕'을 의미한다.

놀라운 사실! 소련 지도자였던 '스탈린' 고향이 바로 조지아다. 그리고 '고리'는 스탈린의 고향이고.

이곳에 스탈린 박물관이 있다. 주로 외국 관광객이나 공산주의자들이 주로 찾는다고 한다.

'스탈린 전용 열차'에 대한 소개가 인상적이다.

놀랍게 기차 안에 욕조 딸린 목욕탕과 부엌도 있다. 당시에는 굉장히 사치스런 기차였다고 하는데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살펴보면 오히려 실망한다고. 작가는 이런 시설로 전 세계를 호령했다는 사실이 허무하게 느껴졌다고 적고 있다(책 p215)

또한 '우플리스치해'라는 동굴 도시도 있다. 기원전 200년 전에 생긴 오랜 역사를 가진 동굴 도시 정착지라고 한다.

< 아나누리 >

아라그비 강 근처에 잘 보존된 기념물 '요새'가 있다.

중세 시대부터 군사 목적으로 쓰인 건물인데 지금은 이 요새를 둘러싼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아나누리'에 얽힌 한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여성의 모습이 '조지아인'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 쿠타이시 >

조지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이곳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주고 간을 쪼아 먹히는 형벌을 받았는데 이 인물의 이름을 따서, '프로메테우스 동굴'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동굴과 신화 내용은 별로 상관없는 듯 보인다. 왜 그렇게 이름을 붙였을까?

카카오톡 채널 중 '에스크업'이라는 일종의 쳇 GPT에게 물어보니,

'프로메테우스의 지혜와 지식을 상징해서 붙였을 거라는 답이 돌아왔다.

(쳇이 잘 모르는 질문에 대해서 엉터리여도 답을 한다고 들어서 그냥 참조만 해야겠다)

또 황금 양털을 구하러 온 아르고 원정대 중 이아손이 메데이아를 만난 곳이라도 한다.

(책에서는 '메스티아'에서 이아손과 메데이아가 만났다는 설도 있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공룡 발자국을 관광 상품화하고 있는데 실제 보면 좀 실망스럽지만,

신화도 그렇고 공룡 화석이 발견된다는 점에서도 이곳이 역사적으로 오랜 지역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유적들이 있다.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바그라티 성당, 겔라티 수도원이 있고 박물관, 궁전 등등이 있다.

< 메스티아 >

조지아에서 '작은 스위스'라 불리는 보아 것으로 보아 자연이 아름다운 곳인 듯하다.

이곳에 주택을 '코쉬키'라고 하는데 탑형 주택이라고 되어있는데 3층 집이다. 1층은 가축 2층이 주거 공간 3층은 외적의 침입에 대비한 공간 이렇게 지어진 주택이라 탑형 주택이라 부른다.

정말 사진으로 보는 '메스티아' 아름답다. 산과 초원과 하늘이 쫙 펼쳐진 풍경이 시원하고 아름답다.

< 스바네티 >

이곳 스바네티에 사는 사람들을 '스반족'이라고 부르는데 조지아 원주민이라고 하고 자신들만의 언어를 사용한다.

원주민이 사는 마을답다. 조지아에서 가장 먼 곳이고 접근하기 어려우나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자연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에게는 최고의 여행지다.

< 카즈베기 >

북동부 코카서스 산맥은 유럽과 아시아를 나누는 산맥이다. 그중 가장 높은 산이 '카즈베기 산'.

5047미터라고 한다.

이곳 산에서 제우스에게 벌을 받아 프로메테우스가 간을 쪼이며 묶여 있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러시아에서 가장 가까운 이곳 카즈벡 산과 '구다우리 리조트' 지역은 스키로 유명하다.

여름에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장소로도 이용된다고 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정말 아름답다고, 스위스 알프스나 네팔의 히말라야 보다 멋지다고 소개하고 있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곳 여행을 놓칠 수 없을 듯하다.

이외에도,

조지아의 옛 수도인 '므츠헤타',

광천수가 유명한 '보르조미'

조지아에서 이슬람 문화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 '아할치헤'

동굴 도시 '바르지아'

도시 전체가 성곽으로 둘러싸여 있는 성곽 도시 '시그나기', 마을 이름도 피난처나 망명을 뜻하는 '시그나크'에서 왔다고 한다.

조지아에서 유일한 항구 도시인 '바투미'

등도 소개하고 있다.


('해시태그 조지아' 내용 일부)

해시태그 '조지아'를 읽으면서

'조지아'라는 멋진 여행지를 새로 발견했다.

조용하면서 저렴한 물가에 세련된 문화,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

'해시태그 조지아' 여행안내서를 통해 조지아를 한눈에 파악해 보고,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 여행지 몇 군데를 선택한다면, 나만의 여행 그 시작이 될 것이다.



('해시태그 조지아' 표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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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7 - 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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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르센 뤼팽 시리즈 7권은 일종의 ‘탐정 수업‘ 같은 책이다.
뤼팽이 ‘레닌 공작‘으로 변신해서 명탐정 역할을 한다.
풀기 어려운 4개의 사건을 레닌 공작으로 변신한 뤼팽이 어떤 해결법으로
풀어나가는 과정을 따라가 볼 수 있다.
이번 7권은 우리 모두 ‘오스탕스‘가 되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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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7 - 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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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타인의 모험이든 자신의 모험이든, 모험하는 그 순간에 가치가 있습니다.

제가 모험을 떠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르센 뤼팽 7' p24)




('아르센 뤼팽 7' 표지)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려는 오스탕스!

그 모험과 여정에 '레닌 공작'이 함께 한다.

이번 아르센 뤼팽 시리즈 7권은 일종의 '탐정 수업' 같은 책이다.

뤼팽이 '레닌 공작'으로 변신해서

명탐정 역할을 한다.

오스탕스는 그 옆에서 뤼팽의 추리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하는지 지켜본다.

여기서도 역시!

뤼팽만의 '사건 해결법'이 등장한다.

풀기 어려운 4개의 사건을

레닌 공작으로 변신한 뤼팽이 어떤 해결법으로

풀어나가는 과정을 따라가 볼 수 있다.

이번 7권은 우리 모두 '오스탕스'가 되는 기회다.

지은이 : 모리스 르블랑


('아르센 뤼팽 7' 표지와 속표지 일부)

프랑스 소설가 '모리스 르블랑'은

영국 '셜록 홈즈'와 같은 추리 소설을 쓰기로 결심했다.

독창적인 '괴도 아르센 뤼팽'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낸 작가는

77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50편이 넘는 뤼팽 시리즈를 발표했다고 한다.

국일 아이 '아르센 뤼팽' 시리즈

이번 국일 아이에서 출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는

"추리 소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중 어린이들에게 맞는 내용을 가려 뽑고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다시 구성했다"

('아르센 뤼팽 7' 머리말에서 )

시리즈에 쓰인 어휘와 문장들도 거부감이 드는 표현이 없고

' ~~~습니다' 체를 이용해서 부드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런 분위기는'범죄'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감정을 차분하게 해 준다.

자극적인 표현을 자제하고 있고 문장들도 무난해서

어린이들에게 혹시 부정적 정서를 느끼게 하는 것이 걱정되는 부모님이라면 안심해도 괜찮다.

사건을 멋지고 품위 있게 추리해나가는 아르센 뤼팽의 스타일이 오히려 더 인상 깊게 남을 것이다.

정의를 위해 살아가는 경찰관의 꿈을 키우게 될지도 모르겠다.



('아르센 뤼팽 7'표지)

이번 시리즈 7권에서는 4편의 단편을 싣고 있다.

'레닌 공작' 신분으로 탐정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 멋진 아르센 뤼팽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아르센 뤼팽 7 - 탐정이 된 아르센 뤼팽

첫 번째 이야기 ; 물병

친구 '자크 오브리외'씨가 누명을 쓰고 사형 집행을 기다리고 있다.

자크의 친구와 아내는 단 며칠 만에 그 누명을 벗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레닌 공작'은 어떻게 그 짧은 시간에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여기에는 사실 '레닌 공작'만의 사건 해결법이 등장하는데.....

중요한 것은 강요하지 않은 '자백'이다. 이 자백을 이끌어 내기 위해 뤼팽은 어떤 방법을 썼을까?

물병은 어떤 역할을 할까?

두 번째 이야기 ; 테레즈와 제르맨

"탈의실에 들어간 사람도 나온 사람도 없는데 ..... 등에 찌른 칼도 발견되지 않았는데"(책 p79)

범인은 누구일까?

일종의 '밀실 살인 사건'이다.

여기에 얽힌 두 여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아르센 뤼팽 7' 중에서 )

세 번째 이야기 ; 장 루이 사건

개인적으로 이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었다.

해결 방법도 좀 독특하다.

'진실보다 중요한 무언가' 가 있다는 마지막 말에 정말 공감이 갔던 이야기다.

젊을 때는 진실이 중요하다. 진실을 파고들고 따지는 것이 중요할 때도 있지만 살다 보면 진실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추리 소설로 이런 멋진 생각을 만나게 될 줄이야.

이 이야기를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정말 궁금하다.

장 루이에게는 어머니가 둘이다.

둘 다 자기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여인 사이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장 루이는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마저 놓치게 되는 상황에 놓였다. 멋진 해결책 없을까?

네 번째 이야기 ; 눈 위의 발자국

나탈리 부인은 힘든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이렇게 남편의 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여성의 모습은 셜록 홈즈 소설에도 등장한다.

이 당시 100여 년 전 남성 위주의 삶에서 여성이 어떤 지위를 가지고 있었는지 짐작해 볼 수 있는 이야기다.

예나 지금이나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한다.

우물 안으로 들어간 발자국은 둘인데, 나온 발자국이 하나라면?

한 사람은 우물 안에 있을 것이다. 누가 살해한 것일까?

왜 한 사람은 죽어야 했을까?

'아르센 뤼팽 시리즈'를 읽으면서

핸드폰이나 전자 기기를 다루면서 책 읽는 아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지금 읽어도 흥미진진한 '뤼팽 시리즈'로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면 좋겠다.

이번 책은 4개의 단편들이 재미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책 읽기 싫어하는 친구들에게 권하기 좋을 듯하다.

한 권 한 권 읽어 나가면서 책 읽는 재미를 찾아가면 좋겠다.

('아르센 뤼팽 7' 표지)

*국일아이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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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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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본격적으로 여행 가이드북을 위해
2017년부터 4번에 걸쳐 크로아티아 곳곳을 여행하였다.
그럴 때마다 매년 달라지는 물가가 아쉬웠다 한다.
크로아티아의 매력은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인데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아직, 봄 가을은 물가가 저렴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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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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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꽃보다 누나' 촬영지로 유명해진

크로아티아

이탈리아와 아드리아 해를 사이에 둔 남북으로, 동서로 긴 나라.

북으로는 슬로베니아와 헝가리, 동으로는 유고슬라비아, 남동으로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와 국경을 맞댄 나라.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중에서 )

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지 않고

가장 따뜻한 7월의 기온도 섭씨 22도 정도인

여름은 덥지만 건조하고 겨울엔 비가 많지만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로

사시사철 언제든 여행하기 좋은 날씨를 가진 나라.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8개의 문화유산과 2개의 자연 유네스코 유적지가 있는 곳.

게다가

매우 안전하고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저렴한 물가에

잘 터지는 와이파이와

친절하고 영어가 통하는,

유명 관광지가 아니라서 나만의 여행이 가능한

의외로 여행하기 괜찮은 나라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에 대한 여행책으로 슬슬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을 준비해 보자.

또한, 여행을 갈 수 있는 여건들

경비, 시간, 용기, 언어, 경험 등등이 안된다고 가고 싶은 나라에 대한 여행을 포기할 수는 없다.

여행책을 보자

여행책을 보면

언젠가 떠날 준비도 되면서 지금 당장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 되기도 한다.

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으로는 출판사 해시태그 시리즈가 정말 여러 가지 내용면에서 참 좋다.

그중 이번에는 '(해시태그)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다.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표지)

2017년부터 4번에 걸친 크로아티아 여행 - 저자의 경험이 살아있는 여행책

저자는 본격적으로 여행 가이드북을 위해

2017년부터 4번에 걸쳐 크로아티아 곳곳을 여행하였다.

그럴 때마다 매년 달라지는 물가가 아쉬웠다 한다.

크로아티아의 매력은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인데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아직, 봄 가을은 물가가 저렴하다고 한다.)

2018년부터 대한항공의 직항로도 개설되어

우리에게 크로아티아는 이제 인기 있는 유럽 여행지가 되었다.

크로아티아를 한 번 가본다면

'블루'라는 색상이 가진 신비한 매력에 빠져 다른 나라들이 시시해질지도 모르겠다.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중에서)



크로아티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저 문장으로 저자는 말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중에서)


크로아티아는 해변이 아름다운 나라 -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

크로아티아는 지중해의 한 바다, 아드리아 해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나라이다.

해변은 모래보다 돌이 많고

해안선을 따라 깎은 듯한 절벽이 아름답다.

섬들도 많고 아름답다.

크로아티아에는 7개의 훌륭한 국립공원도 있다고 한다.

멸종 위기에 처한 그리폰 독수리도 있고

플리트비치 국립공원에서는 곰, 늑대, 사슴 등도 볼 수 있다.

크로아티아 여행을 위해 추천하는 여행책

- '해시태그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



('(해시태그)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내용 일부분)

<크로아티아에 대해서>

여행을 잘 하려면 깊이 있지는 않아도

그 나라의 역사를 조금은 이해하는 것이 좋다.

책은 크로아티아의 역사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크로아티아 축제, 쇼핑, 음식, 맥주, 마트 등등

여행지에 대해 일반적으로 알고자 하는 바들도 놓치지 않고 싣고 있다.

<크로아티아 여행 정보들>

위 사진 하나 중처럼 크로아티아 추천 여행 경로도 소개하고 있고

숙소, 심 카드 구입, 뿐 아니라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장단점 정리

여행 계획 세우는 과정까지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단지, 크로아티아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을 할 때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고려해야 하는지 여행의 모든 것을 정리했다.

당연히 초보 여행가들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들이다.

그래서 '크로아티아'를 여행했다면

다음 여행지는 비슷한 방식으로 준비하면 되니까

처음 해외여행을 하시는 분이라면

'해시태그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여행책 한 권쯤 있으면

다음 여행에서도 유용할 것이다.



('(해시태그)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내용 일부분)

<크로아티아 자동차 여행>

자동차 여행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담았다.

크로아티아는 미세 먼지가 없다고 한다.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서 자동차로 여행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진 여행이 될 것이라고 한다.

한번 시도가 어렵지 막상 한번 해보면

다른 유럽도 자동차 여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자동차 여행으로 식비와 교통비, 숙소비도 아낄 수 있는 장점도 소개하고 있고

자동차 여행으로 일정을 짤 때 생각해야 할 점들도 정리하고 있다.

예를 들면 자동차 여행에서는 도시 간 이동 거리를 잘 계산해서 여행해야 한다는 점들 등.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한 달 또는 그 이상을 여행지에 머물면서 좀 여유롭게 현지인처럼 일상을 즐기는 여행이다.

크로아티아에서 한 달 살기란 어떤 것일까

저자의 솔직한 경험과 철학을 담았다.

왜냐하면 무턱대고 한 달 살기란 자칫 게으른 일상의 확장이 될 수도 있고

소비주의적 경험으로 그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 달 살기' 여행에 대한 경험과 정보도 잘 제공하고 있다.

숙소 정하는 것에서 교통 정보, 소지품 도난 시, 경비 짜는 것 등등의 정보를 자세히 담고 있다.

<크로아티아 내 다양한 도시들 소개>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내용 일부분)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크로아티아 내의

여러 도시들에 대한 정보들을 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수도!

'뒤쪽에 있는 언덕'이란 뜻을 가진 이름.

수도에는 많은 건축물과 문화재가 있어서 동유럽 관광 대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다.

수도 주변의 아름다운 녹색 지역 또한 자연의 아름다움,

크로아티아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요소이다.

공항에서 자그레브 수도 가는 여러 방법과

자그레브 도보 여행을 위한 지도, 문화재 소개, 여행지 정보 등을 담았다.

음식과 숙소 정보, 교통 정보도 잘 담고 있다.

<이스트리아 반도의 가장 큰 도시 풀라>

오래된 유적지가 많은, 로마 원형 극장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도시 풀라.

아우구스투스 신전도 있다고 한다.

<플리체비체 국립 호수 공원>

당연히 책에서는

가는 길, 입장료, 몇 가지 코스, 공원 안내 등이 소개되어 있다.

그런 정보 외에, 사진으로 이 공원의 모습을 보는데

정말!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가보시면 좋겠다.

세상에는 좋은 곳이 넘 많은 것 같다.

사진만 봐도 내가 꼭 그곳에 있는 듯!

마음도 맑아지고 눈도 시원해지고 기분도 좋아진다.

(여행 좀 못 가도 여행책 보는 것도 나름 즐거운 시간이 된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와 다른 옛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작은 다른 도시들 사진은

다양한 이국적인 풍경을 잘 담아내고 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그것이 또한 여행책이 주는 매력이 아닐까 한다.

책으로 떠나는 '해시태그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여행!

여행 준비도 하고 힐링도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표지)


         < 크로아티아 옆 가까운 나라 - 몬테네그로 >




부록 처럼 '몬테네그로'를 소개하고 있다. 

이런 나라도 있구나 새롭게 알게 되었다.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내용 일부분)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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