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한다는 착각 - 나는 왜 어떤 것은 기억하고 어떤 것은 잊어버릴까
차란 란가나스 지음, 김승욱 옮김 / 김영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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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지식이 우리 삶에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안다면,

이런 지식을 단지 몇몇 전문가만이 이해할 일로 미룰 수 없다.

책은 전문서가 아니라 대중서이기 때문에

누구라도 관심 있는 모든 분이 읽고 일상에서 잘 활용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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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한다는 착각 - 나는 왜 어떤 것은 기억하고 어떤 것은 잊어버릴까
차란 란가나스 지음, 김승욱 옮김 / 김영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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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한다는 착각' 표지)


우리에게는 두 가지 자아가 있다.

바로, '경험하는 자아''기억하는 자아'.

삶의 결정을 내리고 행복감과 만족감을 주는 자아는 '기억하는 자아'이다.

바로 경험이 아니라 기억이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이 무슨 말인가?

지금까지 행복한 삶은 '경험'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넒은 집, 큰 차, 높은 학력, 산해진미 등

나만이 누리는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많이 할수록 행복한 거 아닐까?

기억이 행복에도 영향을 준다니!

이 책 <기억한다는 착각>은 우리 뇌가 기억을 어떻게 다루고 인간은 '왜 기억하는지',

'어떻게 기억하는지'를 말한다.

< '기억한다는 착각' 서평 모집을 신청한 4가지 이유 >

1. 표지 ; 기억을 나타내는 비유로 '서랍'을 많이 이용한다. 이번 표지도 '서랍 이미지'를 이용해서 기억과 서랍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색깔도 세련된 그러나 바래고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는 '갈색'을 이용했다.

한마디로, 표지가 마음에 들었다

2. 지은이 ; 지은이가 심리학과 신경과학 두 가지 분야 모두에 전문가다. (연구 경력을 보니)

뇌과학 책을 읽다 보면, 우리 내면이 물질적인 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정말 궁금한데 이 책의 저자 또한 그런 의문을 가졌을 듯하다. 우리 마음은 뇌에 있을까? 심장에 있을까? 이런 의문에 대한 고민을 이해했을 것 같다.

3. 번역자 ; 요즘 연달아 읽은 뇌과학 책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와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를 번역한 분이 모두 '김승욱'이다. 이미 뇌과학에 대한 책을 몇 권 번역한 분이니 믿고 읽어도 될 것 같다.

4. 추천사 ; 역시 이 분이 추천한 뇌과학 책이면 무조건 콜!~~~~~ 바로 박문호 박사님.

우주의 탄생부터 최신 뇌과학, 양자 역학과 물리학, 꿈과 느낌 등등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전 국민에게 불러일으키시는 대가가 추천한 책이라면 표지 냄새라도 맡아봐야 하지 않을까.

(이 분이 추천한 책 중에 표절된 것이 어찌나 많은지. 도서관에도 없고 아쉽다.)

설레는 마음으로 첫 장을 넘긴다.

'기억한다는 착각'


('기억한다는 착각' 표지)

지금 이 순간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많은 선택에

'일상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

때로는 완전한 결정권을 행사하는 것이 바로 기억이다.'

('기억한다는 착각' p9)

"기억한다는 착각" 차례


('기억한다는 착각' 내용 일부)

책은 위 차례에서 보듯이, 제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 제1장 ; 복습하기 >

'제1장 기억의 기본 원리' 편은 지금까지 연구되어 왔던 '기억'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들을 해설했다. 아마 뇌과학에 대해 관심 있었던 분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거기에 덧붙여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최신 연구 결과들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들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처음 '기억'에 대한 탐구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제1장을 꼭 읽어야 한다. 그래야 다음 장들을 정말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제2장, 제3장 ; 나만 알고 싶은 '기억'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 >

찐! 놀랍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들로 가득 찼다.

사례와 저자의 솔직한 경험담도 뒤섞여 책은 우리를 놀라운 기억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 부분들을 탐험하는 과정은 진짜 낯설고 신비한 나라로 여행하는 것 같다.

게다가 이 모든 내용들은 우리 뇌에서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사실이다!



'기억한다는 착각' 내용 속으로

기억은 거짓도 아니고 진실도 아니다.

과거에 실제로 일어났던 일의 조각들과 현재 우리 주위에 있는 편견, 자극, 신호를 반영해서 그 순간에 재구축되는 것이다.

('기억한다는 착각' p126)


('기억한다는 착각' 내용 일부)



'기억의 경계선'

('기억한다는 착각' 중에서)

가끔 어떤 일을 하다가 순간, 내가 이 방에 왜 왔지? 또는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더라? 잠깐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바로 '기억의 경계선'을 경험하고 있는 순간이다.

우리 뇌는 '덩어리'로 기억하기 때문에 '기억의 경계선'이 생긴다.

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에서 기억을 구슬로 표현한 대목들을 생각나게 한다.

저자 또한 비슷한 표현을 사용했다. '블록'으로.

기억의 구슬, 기억의 블록들.......

많은 영감이 떠오르는 과학적 사실이 아닐 수 없다.



기억이 곧이곧대로 경험을 모두 기록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어제 친구랑 차 마신 시간이 한 시간이라면 그 기억을 떠올리는 데 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어젯밤 열쇠를 둔 곳을 기억하기 위해 어제 있었던 모든 시간을 떠올려야 할지도!

그럼 기억은 어떤 방식으로 우리 뇌에 저장되는 것일까?

'기억은 재구축의 순간 태어난다'(책 p126)

바로 '과거와 현재를 모두 반영'(책 p130) 한다.

이것은 현재 어떤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과거를 기억하느냐에 따라서 기억이 달라지기도 한다는 의미이다. (오호! ~~~~~ )

어떤 영화가 떠오른다.

과거 밤마다 나(주인공)를 깨워서 물을 갖다주었던 동생이 있었다. 그때는 마음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른이 되어 다시 생각해 보니 그 동생은 내가 미웠기 때문에 일부러 잠을 못 자게 하려고 밤마다 깨웠던 것이다. 바로 이런 경우를 말하는 것 아닐까? 이렇게 기억이 현재 시각에 따라 달라진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은 '법원에서 목격자 심문'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책에서는 단어 하나만 바꿔 질문했는데 목격자들이 자동차 속도를 좀 더 높게 증언했다.

(오호! ~~~~)

그럼, 기억은 망상이나 환상인가?



살인자가 자신의 범행을 자백할 때

그 모든 말을 믿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미 피해자는 사망했고,

살인자의 자백은 살인자가 재구축한 기억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럼, 살인자의 자백에서 어떤 진술을 신빙성 높게 평가해야 할까?

여기에 대한 힌트도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저자는 '감각'을 좀 더 많이 눈여겨보라고 하고 있다.

뇌과학 지식이 우리 삶에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안다면,

이런 지식을 단지 몇몇 전문가만이 이해할 일로 미룰 수 없다.

책은 전문서가 아니라 대중서이기 때문에

누구라도 관심 있는 모든 분이 읽고 일상에서 잘 활용하면 좋겠다.

(*다만, 처음 뇌과학 책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생소하고 낯선 단어들 때문에 읽기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다. 말 그대로 낯설기 때문이니, 안심하고 이해되는 대로 끝까지 읽어 나가길 바란다. 뇌과학에 따르면, 이 경험이 뇌 속 어딘가에 새겨져 있을 것이고 다음 뇌과학 책을 읽을 때 분명 도움이 된다. )

('기억한다는 착각' 내용 일부)


'기억이 상상이다.

상상력이 기억의 산물'

('기억한다는 착각' p136)

나의 블로그 이름이 '기억과 상상'이다.

처음 블로그를 만들 때, 책을 기억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다. 그렇게 많은 기억들이 모이면 뭔가 새로운 내용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지 않을까 해서 블로그 이름을 '기억과 상상'으로 지었다.

이제 보니, 나의 그런 직관이 틀리지 않았다.

책은 이런 생각들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한다. (나의 블로그 이름에도 과학적 근거가 생겼다.)

한발 더 나아가 '상상력'이 기억에서 온다니!

정말 놀랍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할 이유다.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우리가 중독에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돈을 자꾸 잃으면서 도박을 하고

분명 선생님께 야단맞을 줄 알면서도 왜 숙제 대신 핸드폰에 빠지는 걸까?

이를 연구하기 위해 실시한 쥐 실험은 정말 충격!

도파민이 나오는 편도체를 자극받은 쥐는 분명히 전기 충격으로 고통에 빠질 줄 알면서도 계속 전기 자극을 추구했다. 이런 모습은 숙제를 안 하면 분명 야단맞을 줄 알고, 도박으로 돈을 잃으면 패가망신할 줄 알면서도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의 모습을 닮았다.

여기서 도파민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책에서 제대로 이해한 건지 모르겠지만, 기대감을 부추긴다. )

저자가 한 말이 정말 인상적이다.

"뇌의 입장에서 봤을 때 뭔가를 '원하는' 것과 그것을 '좋아하는' 것은 같은 일이 아님을 증명한 실험이었다. (책 p161)

('기억한다는 착각' 내용 일부)

'애거사 크리스티'의 실종 사건을 뇌과학으로 풀다!

유명한 추리 소설가 애거사 크리스티가 어느 날 실종되었다.

얼마 뒤, 발견된 애거사 크리스티를 두고 사람들은 자작극이 아닌지 의심했다.

그러나 애거사는 자신의 자서전에서도 '그 실종사건'에 대한 이야기는 쓰지 않았다고 한다.

'기억이 나지 않아서'

진짜인가? 거짓말 아닌가?

지금까지 의심했었는데 이를 뇌과학으로 설명했다.

스트레스는 인간의 기억력을 손상시킨다.

영화 '인셉션' 같은 일이 가능할까?

세상에나!

영화 인셉션에서 주인공들은 꿈속에 들어가 '가짜 기억'을 심는 일을 한다.

나의 가장 사적인 영역이 누군가에 의해 조작될 수 있다니!

이건 영화에나 가능한 일 아닐까?

놀라운 점이 이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이 실제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결코 일어난 적 없는 사건을 분명히 겪었다고 확신하게 되는 사람의 비율은 평균적으로 세 명 중 한 명이었다" (p244)

와우~~~~

가짜 기억을 진짜로 믿는 일이 실제 가능하다!

이런 지식을 아는 일은 범죄자와 피해자, 범죄 목격자들의 진술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지 등 다양한 법적인 공방에서 진실을 알고자 할 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정보이다.


'기억'이라는 세계로 떠난 멋진 여행


낯선 것에 대한 반응이 느리다면 알츠하이머의 조기 신호일지도 모른다.

기시감을 뇌과학으로 해석하고

기억을 잘 하는 몇 가지 꿀팁도 얻을 수 있다.

뇌는 어떤 사건을 더 잘 기억하는지도 알 수 있고

수면과 꿈이 기억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실수 기반 학습'으로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어떻게 끌어올렸는지 저자의 경험도 나눌 수 있다.

책은 평소 궁금했던 '기억'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실었다.

알지 못하면 궁금해할 수도 없다.

책을 통해 궁금해하지도 못했던 '기억'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까지 더 많이 알게 되었다

기억에 대해 책에서 읽은 이 지식들이 시간이 지나 잊힌다고 해도

나의 뇌 어딘가에 흥미로웠던 내용에 대한 기억들이 새겨졌을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다른 기억들과 함께 다시 드러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의 기억은

'잘 변하지만 흐물흐물하지는 않'(책 p251) 기 때문이다.


('기억한다는 착각' 내용 일부)

과학 책을 읽는 일은 정말 신나는 모험이다.

소설보다 더 재미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어쩌면 이렇게 멋지고 환상적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수록 신비롭고 신비롭다.

아주 작은 원자의 세계에서 거대한 우주까지 이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것들을 살펴보는 일들은 SF 소설을 뛰어넘는다.

많은 분들이 '기억한다는 착각'을 통해

뇌의 신비로움에 감탄하고 과학이라는 멋진 세상에

퐁당 빠져 보는 기회를 누렸으면 좋겠다.


('기억한다는 착각' 표지)

*김영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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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모로코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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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소개하는 내용들만 보더라도 ‘모로코‘가 얼마나 멋진 여행지인지 꼭 가보고 싶다.

새롭고 다양한 것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여행객이라면 ​

‘모로코‘는 최고의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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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모로코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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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모로코' 내용 일부)



1년 내내 눈으로 덮인 아틀라스산맥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외국 관광객이 스키를 타러 오는 나라.

서퍼를 즐기기 좋은 해변과 파도를 가진 나라.

모로코!

우리가 알지 못한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들이 숨어 있는 나라인지,

'해시태그 모로코'로

모로코도 새롭게 알아가고 '모로코' 자유여행도 준비해 보면 좋겠다.




('해시태그 모로코' 표지)


모로코는 유럽인들이 쉽게 올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다.

그래서 유럽의 문물이 아주 오래전부터

모로코를 통해 아프리카로 들어왔다.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유럽과 아프리카를 잇는 다리 구실을 해 왔다.

유럽과 아프리카의 문화가 뒤섞여 발전했기 때문에

모로코의 문화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시태그 모로코' p25)


모로코 인구는 3천만 명으로 인구 대다수가 아랍인과 베르베르인이다.

'베르베르인'은 북아프리카 원주민들을 부르는 말이라고 한다.

모로코인들은 아랍어를 대부분 사용하지만,

베르베르어와 프랑스어도 사용된다고 한다.

그래도 아랍어 인사말을 건네면 좋아하니까

간단한 인사말 정도는 외우고 가면 좋겠다.

책에도 친절하게 아랍어 인사말들 몇 가지를 정리해 놓았다.

종교는 이슬람교이다.

그러나 휴일은 일요일로 정하고 있다.

대체로 이슬람 국가들 휴일은 금요일인데 말이다.

또한 히잡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이슬람교에서 금하는 맥주도 이곳 모로코에서는 허용된다.

220V 전압을 사용하는 나라라는 정보,

모로코 국기에 있는 별이 상징하는 것은 이슬람교의 5가지 율법이며,

필요한 예방 접종은 무엇인지, 질병관리본부에 직접 문의한 정보도 싣고 있다.

아래 지도에서 보듯, 아프리카 땅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는 모로코 날씨는 어떨까?

얼마나 더울까? 4계절은 있을까?

지역에 따라 지중해성 기후, 대륙성 기후, 사막성 기후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날씨 또한 모로코를 문화적으로도 다양하게 만들어 주는 요소인 거 같다.

정말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해지는 모로코다.

이곳 모로코는 문화가 정말 다양해서 미리 알지 않고

이곳저곳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신날 것 같다.

새롭고 재미난 것들이 많아서.

책에 소개하는 내용들만 보더라도 '모로코'가

얼마나 멋진 여행지인지 꼭 가봐야겠다

새롭고 다양한 것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여행객이라면

'모로코'는 최고의 여행지다.



'해시태그 모로코' 차례


('해시태그 모로코' 중 차례)


'해시태그 모로코'에 대한 소개를 정리하면,

첫째, 모로코 어떤 나라인가 소개

둘째, 모로코 지역에 따른 여행안내 - 1. 지중해 연안과 동부지방

2. 대서양 연안

3. 센트럴 모로코

셋째, 모로코를 이해하기 위해서 - 북아프리카와 사하라 사막에 대해 이해해 보기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해시태그 모로코'와 함께 모로코 여행하기



('해시태그 모로코' 중에서)




쇼핑

모로코는 전통 신발이나 전통 의상, 아르간 오일(모로코에서만 자라는 아르간 나무 열매를 이용한 오일) 등 모로코에서만 볼 수 있는 기념품이 있다.

'스타워즈', '해리 포터'에서 볼 수 있었던 의상을 떠올리게 하는

이곳 전통 의상인 '질레바'는 사막 여행 필수템이다.

여행지에 왔으니 이곳 전통 의상을 입어 볼 기회를 놓칠 수 없다.

겨울 모로코를 여행한다면 현지 남자들은 누구나가 이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보는 것, 그것이 여행이 주는 기회 아닐까 싶다.



'도시세'를 내는 모로코 숙박


숙박업소마다 '도시세'를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로코 여행자 특별법에 의해 개인당 1박에 3유로 정도 수수료를 따로 내야 한다.

모르고 갔다면 정말 당황했을 숙박 정보이다.

도시세도 숙박 시설에 따라 비싸지기도 한다니 잘 알아두어야

'해시태그 모로코'를 통해

이외에도 정말 다양하고 놀라운 '모로코' 대한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책은 '백과사전' 같다.



'해시태그 모로코' ; 다양한 모로코 이곳저곳 여행하기


차례에 나와 있듯이 책은 모로코를 3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다.

  1. 지중해 연안과 동부지방

  2. 대서양 연안

  3. 센트럴 모로코



지중해 연안과 동부지방

('해시태그 모로코' 내용 일부)


< 탕헤르 >

국제공항이 있는 곳.

스페인에서 배를 타고 입국하는 여행자들이 처음으로 도착하는 모로코 땅.

모로코의 주요 항구 도시이며 무역의 중심지이고 페스, 카사블랑카 등 도시를 잇는 도로와 철도가 잘 갖추어져 있다.

사진으로 보는 탕헤르 여행지는 조용하면서 평화로운 곳이다.

'헤라클레스 동굴'에 얽힌 이야기에서 유럽 문화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탕헤르에서 다녀올 수 있는 1일 투어도 소개하고 있다. 거리가 깔끔하다. 더운 나라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건물의 연 파란색이 인상적이다.

<쉐프샤우엔>

19세기까지 외부의 출입이 제한된 곳. 모로코의 산토리니라고 불릴 만큼 골목이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다고 한다. 작고 예쁜 마을이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한다.

사진으로 보는 파란색 골목들이 정말 아름답다. 게다가 한가한 여유가 느껴진다.

이외,

아틀라스 산맥에 대한 소개와 '메크네스'라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를 소개하고 있다.

모로코 여기저기에 숨어 있는 유럽 문화의 영향을 느낄 수 있다.

<페스>

모로코 여행에서 저자가 단 하나의 여행지를 꼽는다면 바로 '페스'라고 말한다.

'메디나'라고 불리는 구시가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이곳은 골목이 복잡하게 미로처럼 얽혀 있는 미로 도시이다. 미로처럼 얽힌 이 골목에 시장, 사원, 집들, 공장, 가게들... 이 다 있다고 한다. 어떤 곳일까? 이슬람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어느 이야기 속거리의 모습이 떠오른다.

정말 이런 곳이 아직도 남아 있다니!

거대 자본의 힘에 밀려 이런 오랜 거리가 사라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여행 작가의 추천대로 모로코에 간다면 '페스'는 꼭 가봐야겠다.



대서양 연안

('해시태그 모로코' 내용 일부)

<라바트>

모로코의 수도. 왕궁과 정부 기관, 의회 등이 이곳에 있다.

조용한 느낌의 항구 도시라고 한다.

< 카사블랑카 >

라바트 남쪽 대서양 연안에 있는 모로코 제1의 도시로 '하얀 집'이라는 뜻이 있다고 한다.

외곽에 국제공항이 있고 다른 도시들과 철도, 도로도 잘 연결되어 있고 노면 전차도 국제화되어 있고, 수도 라바트보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어 사람들은 이곳을 수도라고 착각할 정도라고 한다.

이슬람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도시.

카사블랑카는 여느 유럽 도시 같다. 성당을 비롯한 다양하고 멋진 건물들과 카페들, 박물관, 호텔 등을 보고 있으면 정말 현대화된 도시이다. 이곳에 '서울 가든'이라고 모로코에서 가장 유명한 한식당이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 중 하나가 이곳에서는 술을 마실 수 있기 때문이라고. (모로코에서는 술을 마실 수가 없다)

카사블랑카를 가면 꼭 가봐야겠다.

이외,

배낭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해변 마을인 '에사우이라',

유럽의 '모나코' 같은 분위기를 내는 현대적인 도시 '아가디르'

일반적으로 거의 방문하지 않는 도시이지만, 한적하고 장엄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혼자 즐기기 좋은 '시디 이프니' 를 소개하고 있다.



센트럴 모로코

('해시태그 모로코' 내용 일부)


< 마라케쉬 >

모로코 중남부에 있는 고대 도시. 페스 다음으로 오래된 도시.

천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잘 보존된 마을이라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해가 질 때 이 도시 건물들이 모두 붉은색을 띤다고 '붉은 도시'라 불린다고 한다.

사진으로 보는 마라케쉬는 지금까지 소개한 다른 지역보다 이 지역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진하게 배어났다. 그것이 오히려 모로코를 더 잘 느낄 수 있게 한다.

모로코의 도시들은 하나같이 역사가 깊다.

보존도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한적하고 평화롭다.

왜 여행 작가가 이 모나코를 은퇴한 뒤 여행지로도 꼽았는지 알 것 같다.

색다르면서 친숙하고 여행이 안전하기 때문이다.

이곳 야시장을 이용할 때 유의사항을 적고 있는데 반드시 꼭 읽고 가야 한다.

현지 경험이 그대로 실려 있어, 바가지를 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나와있다.

관광객을 상대로 종종 장난을 치는데 결국 음식값으로 실랑이하고 여행 기분을 망치게 된다.


< 모로코 남부 ; 사하라 사막 여행 >

사막 마을 특유의 자연 풍광이 사진에서 그대로 전해진다.

황량해 보이는 넓은 벌판이 드러나 보이고 흙이 그대로 노출된 풍광 사진이 많다.

이곳은 계곡과 협곡, 절벽, 모래 언덕, 사막 등이 주된 자연으로 메마르다는 말이 어떤 것인지 상상이 된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대체로 '사하라 사막'을 보기 위해서이다. 1박 2일이나 2박 3일 일정으로 사막 투어를 할 수 있다. 사막의 자연을 그대로 느껴보는 것이다. 모래와 바람, 햇볕, 차가운 밤 바람, 그리고 깨끗한 하늘에 쏟아지는 별, 아마 이 별을 보기 위해 사막을 찾는 것이 아닐까?

별 뿐만 아니라 모로코 남부, 사하라 사막 주변의 독특한 자연환경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책에는 사막 투어에 대한 일정과 투어 동안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준비물은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투어를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참조하면 좋다.

특히, '준비물' 내용은 정말 꼭 읽어 봐야 한다.

사막은 전기도 물도 없고 밤은 오리털 외투가 필요할 만큼 춥기 때문이다.




사하라 사막에서 보내는 경험은 어떤 것일까?

여행 작가가 전하는 사막에서의 경험 꼭 읽어 보면 좋겠다.

베르베르인이 전하는 속담이 인상적이다.

'사막에서는 그 어떤 것도 실망할 수 없다. 실망은 자신에게만 할 수 있다'

간단한 여행 '아랍어'와 '프랑스어'도 싣고 있다.



'해시태그 모로코'를 읽으면서



'해시태그 모로코'를 읽으면서 '모로코'라는 정말 매력적인 나라에 대해 알게 되었다.

우리 문화권과는 다르고 서구 중심 문화와도 달라 새롭다.

실제 여행에서 느끼는 것은 또 다르겠지만,

여행책으로만 경험하는 '모로코'도 멋지다.

무엇보다 유럽과 아시아와 다른 문화 환경과 자연환경이 새로운 여행에 대한 기대감, 호기심을 느끼게 한다.

지구상에 몇 남지 않은 독특한 여행지로서 모로코, 정말 나만 알고 싶은 여행지이다.


언제 떠날지 모르는 모로코 여행이라면,

'해시태그 모로코'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 준비도 되고, 그 어떤 책을 읽는 것보다 상식도 쌓이고 힐링도 되며, 미래에 대한 기대도 갖게 하는 여행책 읽기로 '해시태그 모로코' 추천한다.

('해시태그 모로코' 표지)

*해시태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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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동유럽 4개국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 2025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해시태그 동유럽 4개국‘은 정말 꼭 가보고 싶은 유럽 4개국만 모았다.

그리 붐비지 않으면서 저렴한 물가에 유럽 분위기를 맘껏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여행지 4곳.

독일부터 시작해서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로 지도로 보아도 서로 이어지는

멋진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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