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체험판)
피터 스콧-모건 / 김영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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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것을 원할 때 우리가 품고 있는 비밀스러운 소망이

타인에게 상상 이상으로 큰 용기를 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저 살아 있는 것에 머물 수도 있지만 번영하는 길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가제본 p314)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가제본 일부)

책은 정말 감동이다.

수많은 추천사에 절로 동의가 된다.

책이 가장 감동적인 점은

루게릭 병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불과 남은 생이 2년이라는 진단을 받았음에도

삶을 대하는 피터의 태도가 희망에 가득 차 있다는 점이다.

과학자 피터 스콧 - 모건은 자신의 질병도 과학자로서 받아들이고 끝까지 실험한다.

놀랍다.

이 모든 사실이 또한 실화라니!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가제본 표지)

요 근래에 읽은 어떤 소설보다 더 SF스럽고, 더 로맨틱하며, 더 체제 반향적이다.

소설 보다 더 소설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책의 구성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가제본 속표지와 차례)

책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지만, 분량은 1부와 2부가 가장 많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기도 하다.

누군가 살아온 평생 인생 이야기를 단 책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참 놀라운 일이다.

내용은 크게 두 가지.

피터가 살아오면서 기존 규칙을 깨려고 노력한 두 가지!

  1. 사랑에 대해서

  2. 죽음에 대해서

이것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결국 삶에 대한 이야기다.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가제본 내용 일부)

모든 사람은

우주를 바꿀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태어난다.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가제본 p26)

정말 얼마나 멋진 말인가?

이 진리를 피터 스콧은 열여섯 살에 알게 되었다.

왜?

사람이 성숙할 때에는 '시련'이 따른다.

그 시련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살펴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

피터 스콧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바로 이때, 피터는 자신의 멋 훗날 40여 년 후의 인생을 결정하는 선택을 한다.

'고난'과 '시련'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대해 피터를 보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런 부분들은 청소년들이 꼭 읽으면 좋겠다

흥미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나는 그저 살아남고 싶은 게 아니야.

번영을 누리며 잘 살고 싶어!"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가제본 p147)

피터는 말한다.

죽을 권리가 아니라 살 권리도 있다고!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잘 살고 싶다. 번영을 누리며.

누구나 시한부 인생이라고 포기하는 이 질병 앞에 피터는 용기를 낸다.

이것은 개인만의 도전이 아니라

첨단 과학과 의학에 대한 도전, 인간 생명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낼 결심이다.

그리고 그 과정들이 결코 쉽지는 않았다.

혼자서는 절대 못했다.

인간의 다음 단계 진화는 생물학적 뇌와 기계 뇌를 융합하는 것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가제본 p111)

"사립학교 출신의 유일한 문제는

고학력 등신이 된다는 거지"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가제본 p173)

읽다가 빵 터진 부분이다.

학력은 높지만 다른 생활 면에서 서투르고 순진한 젊은이들이 떠올랐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한 모양이다.

책은 이렇게 소소한 삶의 이야기들도 잘 들려준다.

이런 작은 이야기들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경험이면서 공감이 되고 삶의 지혜가 되고

책 읽는 걸 즐겁게 한다.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가제본 일부)

"우주의 이치를 설명하는 법칙이야. 우리들 각자가 인생을 바꾸는 결정을 내릴 때마다 어김없이 작동하는 암묵적 규칙이 있다고 생각해. 어느 선까지는 논리가 우리를 이끈다 해도,

결정적 순간이 오면 언제나 사랑이 논리를 이겨."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가제본 p115)

삶은 사랑이다.

피터 스콧에게 사랑이 없었다면 이 모든 결정을 절대 하지 못했다.

누군가를 정말 사랑해 본 적이 있다면, 피터가 한 위의 말에 동의할 것이다.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가제본 일부)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를 읽으면서

피터 스콧이 꿈꾸는 인간과 기계가 융합된 새로운 인간, 사이보그 인간에 대한 기대를 쓴 부분들은 정말 흥미진진하다. 어떤 SF 소설 보다 놀라웠다. 정말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도 해 보았다.

그럼 인간은 죽음을 극복하고 영원히 사는 건가?

피터 스콧이 상상하는 미래 사회가 올까? 사이보그 인간들이 자신의 권리를 위해 싸우고 투쟁하는 모습도 떠올려 보았다.

책은 재미있을까?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재미있어야 읽힌다.

게다가 이 책은 450여 쪽이나 되는데?

'단숨에 읽었다.'

피터 스콧이 보여주는 미래 사회 인간의 모습도 흥미 있었지만,

그의 인생 이야기에 얽힌 다양한 사람들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다. 한 번 책을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을 것이다.

피터 스콧이라는 작은 개인의 결심이 어떻게 공감이 되고 퍼져 나가는지를 보면서,

새로운, 정당한 가치를 만들고 실현하는 삶을 사는 일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 수 있다.

나는 어떤 가치를 선택하고 살아갈 것인가?

질문을 던져 본다.

청소년 추천 도서로 정말 추천하고 다가올 새로운 시대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다.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가제본 표지)

*출판사로부터 가제본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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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바꾸는 P스트레칭 - 스트레칭? 아니, P스트레칭
문훈기.안일환 지음 / 예문아카이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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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후 목을 뒤로 모두 넘기는데 아무런 통증이 없었다. 어깨 아픈 것도 거의 사라지고.
이때 이후, ‘스트레칭‘이란 단순히 근육의 긴장을 푸는 준비 자세가 아니란 깨달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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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바꾸는 P스트레칭 - 스트레칭? 아니, P스트레칭
문훈기.안일환 지음 / 예문아카이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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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트레칭은 패시브 스트레칭 (passive stretching)을 줄여서 부르는 공식 용어이며,

전문가에 의해 1:1로 스트레칭을 받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내 몸을 바꾸는 P스트레칭' p25)

 

('내 몸을 바꾸는 P스트레칭' 표지)

지은이 ; 문훈기, 안일환

 
 

('내 몸을 바꾸는 P스트레칭' 표지와 책날개 일부)

저자 문훈기님은

"국내 최초로 P스트레칭의 개념을 정리하고 기술 연구를 시작했다. 한국인에 맞는 150여 가지의 P스트레칭 기술을 개발하고 정립했다. "

이미 이전에 <아프니까 스트레칭>, <통증 잡는 스트레칭> 이라는 단행본 두 권을 출간했다고 한다.

이 책들은 혼자 할 수 있는 보급형 운동 위주였다면,

이번에 출간된 <P스트레칭>은 스트레칭 수행자가 직접 피대상자들에게 혼자서는

손이 닿지 않는 신체 구석구석까지 스트레칭을 해줄 수 있다고 한다. (책 p5)

추천사 ; 김연경 (여자 배구 국가대표)

('내 몸을 바꾸는 P스트레칭' p8~9)

깜짝 놀랄 이름이 나왔다.

배구 선수로 유명한 김연경!

김연경이 추천사를 쓴 이유는? 이 책의 저자분과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무뚝뚝하지만 손이 야무지고 마음이 따뜻한 트레이너 선생님을 만나 매일 30분 정도 스트레칭을 받은 기억이 있는데 그 덕분에 힘들었던 그때를 잘 견뎌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스트레칭을 받고 나면 경기에서도 몸이 가벼워짐을 느끼고 경기 후에도 회복이 빨리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그 스트레칭이 P스트레칭(수동적 스트레칭)인 줄 전혀 몰랐다."(책 p8~9)

그 후, 김연경은 중국, 일본, 터키 팀에 가서 연습을 했지만, 위처럼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스트레칭을 받은 적은 없다고 한다.

아직, 외국에서도 P스트레칭이 일반적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분야인 것 같다.

김연경은 P스트레칭을 받았던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부탁받은 추천사를 썼다고 한다.

무엇보다 김연경이 직접 쓴 글을 읽을 수 있었다는 것이 무척 기뻤고

글을 읽는 동안 김연경이 바로 앞에서 말하는 것 같다.

P스트레칭에 대해서는 김연경이 경험한 대로 솔직하게 쓰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김연경도 이 책이 스포츠 현장 트레이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내 몸을 바꾸는 P스트레칭' 차례 ;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내 몸을 바꾸는 P스트레칭' 차례)

책은 크게 보면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 P스트레칭이란 무엇인지, 어떤 효과를 기대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2. P스트레칭에서 주의할 점, P스트레칭 전 통증 상태 확인하는 법(피지컬 체크).

  3. P스트레칭 실습 (상황별, 몸의 부위별 실습) ; 책의 절반에 해당한다.

스트레칭만으로 도움이 될까?

스트레칭이란 '스포츠 및 의료 분야에서 몸의 근육을 양호한 상태로 바꿀 목적으로

그 근육을 당겨 늘리는 것'을 말한다.

('내 몸을 바꾸는 P스트레칭' p20)

스트레칭만으로도 도움이 될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된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의료적 치료 효과도 볼 수 있으리라 믿는다. 제대로 된 스트레칭이라면.

이런 믿음을 갖게 된 데에는 개인적인 경험이 있다.

몇 년 전 어깨가 너무 뭉치고 아팠고 목을 뒤로 넘길 수조차 없었다.

당시에는 가끔씩 이유 없는 두통도 자주 있었다.

병원에서는 목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았다.

물리 치료도 그다지 효과가 없었고 병원에서는 '도수 치료'를 권했다.

뭔가 낯선 이름의 치료 방법이었지만, 통증이 너무 심해서 권하는 대로 했다.

도수 치료라는 것이 아픈 부위를 중심으로 한 스트레칭이 중심이었다.

몇 달 후 목을 뒤로 모두 넘기는데 아무런 통증이 없었다. 어깨 아픈 것도 거의 사라지고.

이때 이후, '스트레칭'이란 단순히 근육의 긴장을 푸는 준비 자세가 아니란 깨달음이 생겼다.

'요가'도 어찌 보면 스트레칭에 가깝다. 그러면서 또 하나의 훌륭한 운동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 P스트레칭에 더 관심이 생겼다.

책으로나마 스트레칭을 익혀 간단하게 목이나 어깨 근육 뭉친 것을 풀어주는 법을

익힐 수 있지 않을 가하는 기대감으로.

 
 

('내 몸을 바꾸는 P스트레칭' 표지 일부)

P스트레칭의 임상적 효과

P스트레칭은 모든 신체 부위의 관절 움직임을 원활하게 만들어 근육 속을 편안하게 만든다. 때로는 힘줄의 긴장을 개선해 만성적으로 느끼던 불편함을

저절로 해소해 주는 경우가 많다.

('내 몸을 바꾸는 P스트레칭' p48)

병원에서 도수치료를 하면서 경험했던 바가 바로 위의 내용이 아닐까 한다.

책에서도 임상적 효과로 소개하는 신체 부위가

  1. 만성적으로 경직된 목

  2. 거북목과 삐뚤어진 자세

  3. 만성 요통으로 인한 허리, 엉덩이 통증

  4. 만성 어깨 통증

  5. 만성 팔꿈치 통증 및 손목

  6. 골반뼈

  7. 종아리 뭉침. .... 등.

일상생활에서 만성적인 통증을 쉽게 느낄 수 있는 각 신체 부위들에 따라 어떤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어떻게 개선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내 몸을 바꾸는 P스트레칭' 내용 일부)

P스트레칭 시행 전 대상자 몸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방법

P스트레칭을 시작하기 전 몸의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림으로 한눈에 알 수 있게 했다.

대상자 몸을

1. 움직이고 2. 신체 어느 곳을 눌러 보고 3. 신체 어떤 곳에 힘을 줘보면서

신체 상태를 확인한다.

이 부분이 중요하다.

스트레칭을 하면 안 되는 상태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하는 몸의 상태에 대해 알려 준다.

'P스트레칭 실습' 부분과 함께 개인적으로 이 부분들이 정말 좋았다.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몸 상태를 알 수 있다면, 병원 진료를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지 미리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는 지식이 생기기 때문이다

다만, 책에 나온 내용들은 모두 외워야 할 것 같긴 하다.

많은 내용은 아니니 관심만 있다면 누구든 모두 외울 수 있을 것이다.

'내 몸을 바꾸는 P스트레칭' 실전 실습

 
 

('내 몸을 바꾸는 P스트레칭' 내용 일부)

책의 절반에 해당하는 내용.

두 가지 종류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다.

  1. 상황별 P스트레칭 - 등산 가기 전, 어깨가 아픈 부모님께, 연인과 바닷가에서, 야근할 때 동료에게, 오래 앉아 공부하는 자녀에게

  2. 신체 부위별 P스트레칭 - 목, 어깨, 몸통, 하체

위 사진에서와같이 사진과 함께 스트레칭하는 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천천히 따라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몇 가지만 외워서 실생활에 이용해도 정말 좋을 것이다.

부록 ; 스포츠 특화 스트레칭

 

('내 몸을 바꾸는 P스트레칭' 내용 일부)

특히, P스트레칭은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몸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거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책에서는 골프, 야구, 배드민턴, 축구, 배구, 사이클 운동 시 해 볼 수 있는 P스트레칭 법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 장에는 '스트레치뱅 프로그램 20% 할인 구폰'도 들었다.

모든 지점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말이 있는 것을 보니 아마 스트레치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운동 센터들이 있는 모양이다.

'내 몸을 바꾸는 P스트레칭'으로 일상을 건강하게

스트레칭 하나에도 의학과 과학과 훈련이 녹아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웠다.

단지, 준비 운동 중 하나라고만 생각했는데 말이다.

지금껏 스트레칭에 대해서 이렇게 전문적인 책은 거의 출간되지 않았다고 한다.

소수만 알고 있을 전문적인 내용을 책으로나마 접할 수 있고 많은 대중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에 책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하지만, 책을 활자로만 그치지 않으려면, 작은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매일 하나씩만 익힌다는 마음으로 책을 이용한다면 몇 개월 후에는 스트레칭 준전문가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 몸을 바꾸는 P스트레칭'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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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가고시마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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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그럼에도 일본에 대한 여행책이 필요하신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해시태그 가고시마‘는 190여 쪽 되는 얇은 여행책으로 들고 다니기 좋다.
일본 ‘가고시마‘는
일본 4개의 섬 중 위도상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규슈 섬에 있다.
규슈 남쪽에 위치한 가고시마는 주로 ‘온천‘여행이 유명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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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가고시마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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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가고시마는 1년 내내 햇볕이 잘 들어 따뜻하다. 또한 가고시마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사쿠라지마 화산'은 가고시마에 색다른 풍경을 선사해 주었다.

규슈 남단의 가고시마는 일본의 근대화를 이끈 대표적인 도시다. 물론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엄청난 고난을 겪었다.

('가고시마' 뒤표지 일부)

 

('가고시마' 표지)

2019년 일본 불매 운동으로 일본 여행이 급감했었다.

그 당시 한일 무역 분쟁으로 그동안 숨어 있었던 반일 정서가 전 국민에게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다.

그때를 기점으로 평생 일본 불매를 결심하시는 분들도 있다.

그래서 일본 여행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그럼에도 일본에 대한 여행책이 필요하신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해시태그 가고시마'는 190여 쪽 되는 얇은 여행책으로 들고 다니기 좋다.

일본 '가고시마'는

일본 4개의 섬 중 위도상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규슈 섬에 있다.

규슈 남쪽에 위치한 가고시마는 주로 '온천'여행이 유명하다고 한다.

해시태그 '가고시마' 차례

 

('가고시마' 차례)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책은,

  1. 가고시마 여행에 필요한 여행 정보들 ; 축제, 현지 물가, 일정 짜기, 공항 소개, 자동차 여행 정보, 쇼핑, 음식, 등.

  2. 가고시마 여행지를 세 구역으로 나누어서 (중앙역 / 덴몬칸, 시로야마 지역 / 워터 프런트, 이소 간마치 지역) 지도와 함께 관광지 소개.

  3. 가고시마 근교 (사쿠라지마, 이부스키, 야쿠시마) 간략 소개.

로 이루어져 있다

가고시마 여행에 필요한 정보

 
 

('가고시마' 내용 일부)

가고시마는 남 규슈의 도청 소재지이다.

제주도보다 아래에 위치해 따뜻하고 화산활동이 활발하여 온천이 많다.

연평균 기온이 20도에 이르는 아열대성 기후라 장마와 태풍이 오는 시기만 피하면 1년 내내 여행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겨울일 때 여행지로 좋을 것 같다.

그래도 가고시마의 겨울은 긴 옷으로 준비해야 한다. 겨울 평균 기온은 9.8도로 서늘한 가을 날씨는 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보다는 한결 따듯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대한항공뿐 아니라 저가 항공인 제주 항공과 이스타 항공이 취항하면서 관광객이 늘고 있다.

< 하지만 기억해야 할 역사 >

가고시마는 메이지 유신 후, 조선을 정벌하자는 '정한론'이 발생한 도시이기도 하다.

또, 절대 보지 말아야 할 곳으로 '가미가제 박물관'도 책에서 언급하고 있다.

저자는 모르고 입장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고 있다.

< 다양한 여행 정보들 >

일본에 가면 흔히 사 오는 '동전 파스, 곤약 젤리, 폼 클렌징 등을 비롯한 쇼핑 목록과 유명한 쇼핑점 '돈키호테'도 소개하고 있다.

'가고시마'만의 특산품 명물도 소개하고 있는데, 고구마를 원료로 만든 소주가 있고, 특히 흑돼지 흑소는 가고시마 고유 브랜드로 지정되어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저자가 추천하는 1박 2일 ~ 3박 4일의 여행 일정도 있어서 초보 자유여행객이라면 이 일정 그대로 따라가면 될 것 같다.

자동차 여행 정보가 렌터카 이용 방법, 주유소 이용 방법까지 소개되어 있어 자동차 여행도 도전해 볼 만하다.

 

('가고시마' 내용 일부)

'가고시마' 여행지 세 곳으로 나누다.

1. 가고시마 중앙역

('가고시마' 내용 일부)

우리나라 서울역과 비슷한 장소.

쇼핑몰, 버스 환승장, 택시, JR 등의 기차역 등이 몰려 있다.

2010년 대에 개발되어 지금은 중앙역이 쇼핑, 생활의 중심지가 되었다.

지도와 다양한 관광명소, 음식점, 음식, 도보 여행, 등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의외인 것이 일본 식당이 흑돼지, 돈가스, 라면 정도이다.

오히려 후식이 발달한 것 같고 역시, 음식은 동남아가 먹을 게 많다.

2. 덴몬칸, 시로야마 지역

('가고시마' 내용 일부)

가고시마 최대의 번화가

상가가 모여있는 아케이드 상가

가고시마를 대표하는 서울의 명동 같은 곳.

가고시마 관광버스로 '시티뷰'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있다고 한다.

가고시마 야경의 명소는 '고쓰끼 강변'.

3. 워터 프런트, 이소 간마치 지역 

('가고시마' 내용 일부)

가고시마 수족관이 있다. 매일 수족관 야외 수로에서 돌고래를 볼 수 있다.

공원이 많고 어시장 투어도 있다.

관광객에게 좋은 숙소 위치로 중앙역 근처와 덴몬칸 부근을 권하고 있다.

가고시마 근교 여행

 
 

('가고시마' 내용 일부)

세 곳을 소개하고 있다.

1. 사쿠라지마

;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산 이름 또한 '사쿠라지마'이다. 가고시마의 상징.

원래는 섬이었는데 1914년 1월 12일 화산 대폭발로 약 100억 톤의 용암이 흘러나와 400미터 바다를 메우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연기를 내뿜는 활화산이라고 한다.

2. 이브스키

; 기리시마 화산대에 속해 있어 온천이 유명하다. 그중에서 이부스키 해변을 1미터 정도 파면 온천수가 솟아나 해변까지 온천수가 흐른다. 이것을 이용해 해변의 모래를 파고 안으로 들어가 모래찜질을 하는 온천이다. 특이한 온천법이라 관광객이 몰린다고.

3. 야쿠시마

;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인기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배경이 된 섬으로 나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곳엔 규슈에서 가장 높은 산이 솟아 있다. 남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수증기를 많이 함유한 바람이 높은 산에 부딪쳐 거의 매일 비가 온다. 강수량이 많은 아열대 섬이 원시림 그대로 보존되어 1993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곳이다.

당연히 이 세 곳을 가는 방법과 관광지 소개가 되어 있고

부록으로 여행에서 혹시나 사용하게 될 간단한 일본어도 표로 실려 있다.

('가고시마'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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