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푸꾸옥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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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이 어디인가? 이런 나라도 있나?

바로 베트남 남쪽에 위치한 제주도 절반 정도 되는 이다.

그러니까 푸꾸옥도 베트남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아직, 관광객이 그리 많지는 않아 때묻지 않은 평온한 베트남을 여행할 수 있다.


(해시태그 '푸꾸옥' 표지)


푸꾸옥 해변은 영국 BBC와 CNN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10 위 안에 들기도 했고,

섬 북쪽은 유네스코 자연 유산에 등록된 생물권 보호 지역이고

2014년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최고 겨울 여행지 3위였고,

현지 베트남인들과 유럽인들에게는 인기 많은 휴양지로 소문난 곳이

바로 '푸꾸옥'이다.

가성비 좋은 호텔도 많아서 저자가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찐 추천하는 여행지이다.

이런 곳이 또한 '한 달 살기' 좋은 여행지이기도 하다.

'해시태그 푸꾸옥'에서는 '푸꾸옥 한 달 살기'에 대한 정보도 싣고 있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푸꾸옥을

책을 통해 알아보고 여행을 미리 준비하고 계획해서

기회가 오면, 언제든 떠날 수 있게!

해시태그 '푸꾸옥' 차례



(해시태그 '푸꾸옥' 차례)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1. 먼저 푸꾸옥이 어떤 곳인지, 베트남이 어떤 곳인지 알리는 정보들과

2. 푸꾸옥을 즈엉동 타운, 푸꾸옥 북부, 푸꾸옥 동부, 푸꾸옥 남부 이렇게 4 지역으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다

'해시태그 푸꾸옥'을 통해 한눈에 파악된 정보를 얻고 자신만의 정보를 더 찾아가면서,

올겨울 멋진 가족 여행을 떠나보면 좋겠다.

푸꾸옥은 베트남 남쪽에 있는 만큼, 우리나라가 겨울일 때,

따듯한 푸꾸옥으로 여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해시태그 '푸꾸옥'으로 여행 정보 미리 알기




(해시태그 '푸꾸옥' 내용 일부)





유명 베트남 여행지 외에

베트남 어디를 또 여행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푸꾸옥'이라고 답해보는 것은 어떨까

캄보디아가 더 가까운 위치에 있는 푸꾸옥은 한 겨울에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그래서 겨울에 러시아 관광객도 많다고 한다.

관광 인프라가 아예 없다면.......

그것도 좀 곤란하다.

어느 정도 적당히 깨끗한 곳이 있어 쉴 수 있고

맛난 먹을거리를 쉽게 먹을 수 있고

자연을 즐기지만, 관광시설도 좀 있는 그런 여행지가 대체로 인기가 많다.

(특히나, 가족 여행지를 고를 때는 더 그렇다)

그런 면에서 저렴한 물가에

안전하고 친절한 현지인들,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있는 베트남 여행이

해마다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이다.

'해시태그 푸꾸옥'은 이러한

베트남 여행에 대한 기본적 정보와 지식도 함께 싣고 있어

푸꾸옥이 어떤 곳인지 더 잘 알 수 있게 했다.


(해시태그 '푸꾸옥' 내용 일부)


책은 푸꾸옥 여행을 위해

이곳 물가, 현지 분위기, 환전, 소매치기 주의하기 등 조심해야 할 사항,

숙소 예약과 먹을거리 등등을 안내하고 있다.

푸꾸옥에도 공항이 있다!

베트남 남쪽의 작은 섬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곳에 공항이 있을 정도면 우리나라에만 알려지지 않았을 뿐,

전 세계에서 이미 주목받는 여행지였구나라는 인상을 준다.

항공편을 이용해 푸꾸옥을 간다면,

우리나라 인천에서 출발해 푸꾸옥까지 약 5시간에서 5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여행 시기도 중요하다.

남쪽인 만큼 우기 때 비가 엄청 쏟아지는 경험을 할 수도 있으니,

책을 잘 참조해서 원하는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저자가 권하는 '푸꾸옥' 여행 7가지 핵심 포인트



(해시태그 '푸꾸옥' 내용 일부)


저자는 '푸꾸옥' 여행을 7가지로 정리했다.

(어떤 분야든 고수들은 요약을 잘 한다. )

책을 통해 놓칠 수 없는 7가지 핵심 여행 포인트를 점검해 보고

이왕 가는 여행 알차게 준비하면 좋겠다.

7가지 포인트 중 일일 투어가 눈에 띈다.

푸꾸옥에서 하는 1일 투어 관광지로 진주, 후추, 와인숍, 꿀벌 등을 주제로 농장을 방문한다고 되어 있다. 오전에 체험을 마치고 점심 후에는 폭포나 사원 등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되어있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서 정형화된 어떤 여행 일정이 있는 것 같다.

가족이 있다면 정말 좋은 기회다.

또한 빈펄 랜드가 푸꾸옥에도 있다!

이 또한 7가지 포인트 중 하나이다.

이곳에 워터파크, 놀이공원, 아쿠아리움, 사파리 등이 다 모여 있어 가족 단위 여행이라면

필수 코스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놀이터를 너무 먼 곳으로 간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이 정도 놀이터라면 먼 곳이어도 갈 만하지 않을까 싶다.)

빈펄 랜드는 섬 위쪽에 있고

유명 해변은 섬 남쪽에 위치해 있으니 책을 잘 참조해서

여행 일정을 효율적으로 짜야겠다.


푸꾸옥 지역별 여행안내

(해시태그 '푸꾸옥' 내용 일부)



책은 푸꾸옥을 4가지 지역으로 나누어 안내하고 있다.

즈엉 동 타운,

푸꾸옥 북부,

푸꾸옥 동부,

푸꾸옥 남부.

즈엉 동 타운은 섬에서 가장 유명한 마을인데 야시장과

다양한 바, 레스토랑이 있는 곳이다.

이곳 섬에서 번화가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푸꾸옥의 대표 빵집 3곳과

러시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맛집,

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맛집 등으로

이곳 번화가에 대한 정보를 알뜰히 전하고 있다.

물론 당연히 유명한 야시장에 대한 정보도 가득하다.

푸꾸옥 북부에서는 아름다운 해변과 국립 공원, 빈펄 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푸꾸옥 동부는 물론 해변과 사찰도 있지만, '코코넛 수용소'가 인상적이다.

베트남 전쟁의 참혹함을 알리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푸꾸옥 남부안터이 군도유네스코 생물권 보존 지역으로 정해진 곳이다.

이곳 산호 군락에서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아름다운 해변을 둘러볼 수 있다.




푸꾸옥에 있는 카페들과 마트 소개


(해시태그 '푸꾸옥' 내용 일부)


'해시태그 푸꾸옥' 책을 통해, 푸꾸옥 섬에 있는

멋진 카페들과 마트들, 깨끗한 숙소, 다양한 레스토랑들을

소개한 내용들을 보노라면,

나만 몰랐던 유명 여행지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에 더 많이 알려지기 전에,

올겨울 '푸꾸옥' 여행 어떨까

많은 연령층을 골고루 만족시킬 수 있는

휴양도 하고, 체험도 하고, 관광도 할 수 있는 멋진 숨은 여행지가

바로 '푸꾸옥'인 것 같다.



(해시태그 '푸꾸옥' 표지)

*해시태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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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김경진.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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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은 태국 남부의 섬이다.
지금도 푸켓은 천연고무 생산지역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빠통, 까따 지역 등은 아름다운 해변으로 1970년대부터 관광객이 몰리며 개발되었다. 그후, 육지와 연결된 다리도 만들어지고 푸켓 국제공항도 생겼다고 한다.
여행책을 참조해 푸켓 여행 도전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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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김경진.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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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가 리뉴얼 되어 새로 출간되었다.

그런데 책 제목에는 '푸켓과 끄라비'가 같이 있는데 실제 책 내용에 '끄라비'가 빠졌다.

리뉴얼 되면서 편집에 착오가 있는 것 같다.

끄라비 여행 안내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꼭 참조해야 한다. * )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열강의 식민지를 겪지 않는 나라이다.

지금까지 선조들이 물려준 고유의 문화를 잘 지켰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표지)



쁘라텟타이 (뜻은 '자유의 땅') ; 태국의 정식 국호



<태국의 여행 시기>

태국은 날씨가 우기와 건기로 나누어져 있다.

여행하기 좋은 건기는 12월 ~ 3월 사이.

최대 성수기도 11월에서 2월. 이때는 방학과 유럽인들의 휴가 시즌이기 때문.

그러나 우기 때도 스콜이라고 소나기가 한, 두 차례 몰고 가는 것이라 여행하기 힘든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내용 일부분)


<태국은......>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동남아 관광지이다

특히, 방콕의 카오산 거리를 걸어 보지 않은 태국 여행객은 없을 것이다.

태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똠양꿍, 팟타이, 카우팟 등등....' 이 있는데 우리 입맛에도 맞고 가격도 저렴하다. 태국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들.

또 열대 과일의 천국. 우리나라에서 먹을 수 없는 과일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이 외에도 책은 태국의 커피, 맥주, 생과일주스 등 먹거리와 태국 마사지, 태국 역사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다.

책은 태국 중에서도 제목처럼 푸켓의 다양한 해변 소개를 다루고 있다.



'푸켓' - 아름다운 해변이 많은 관광지



태국은 아래의 사진처럼 남쪽으로 긴 나라이다.

꼬리처럼 길게 내려온 왼쪽 지역에 푸켓과 끄라비가 있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차례)



'푸켓' 에 대해서


푸켓은 태국 남부의 섬이다.

지금도 푸켓은 천연고무 생산지역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빠통, 까따 지역 등은 아름다운 해변으로 1970년대부터 관광객이 몰리며 개발되었다. 그후, 육지와 연결된 다리도 만들어지고 푸켓 국제공항도 생겼다고 한다.


푸켓 액티비티 5가지도 소개하고 있다. 주의할 사항도 함께


  1. 골프

  2. 코끼리 트레킹

  3. 스쿠버 다이빙

  4. 스노클링

  5. 사륜구동 바이크, 등에 대한 소개와 주의할 점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표지)




푸켓 여행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푸켓 여행에 대해 준비해야 할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물가, 심카드 구입, 숙소 등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태국 물도 생수를 구입해서 먹는 것이 좋다. 유럽만 그런 줄 알았는데 태국의 물도 석회질 성분이 있다고 한다. 술 등 주류 판매 시간도 정해져있다고 하고 유명 해변에서 담배를 피우면 생각보다 강력한 처벌을 받는다고 하니 정말 조심해야 한다.


1. 그 외에도 태국의 이동 수단들 뚝뚝, 오토바이 택시,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대해서.

2. 푸켓 공항을 이용하는 법과 이 책 저자만의 경험으로 짚어 주는 푸켓 여행의 5가지 핵심 포인트.

3. 자녀와 함께, 부부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등 동반자에 따라 다양한 여행 코스를 모두 소개하고 있다. 여행 기간에 따라.

4. 태국 남부에서 한 달 살기 정보도 있다.


여행하고자 하는 곳의 정보를 최소한 알고 가는 것이 좋다. 누군가를 자세히 알면 더 사랑하게 되는 법이다. 여행도 현지 상황을 알고 가는 것이 더 즐겁고

멋진 여행이 될 수 있다.

책은 푸켓에 대해, 여행에 대해 알아야 할 다양한 방면의 정보를 소개하고 있고

또한 사진도 많아서 즐거운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읽을 수 있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내용 일부)



푸켓의 아름답고 다양한 해변들

1. 빠통 ; 푸켓 여행의 핵심지. 가장 유명한 해변.



푸켓은 바다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해변이 많다. 그중에서 빠통은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빠통의 다양한 관광지 - 빠통비치, 비치로드, 방라 로드, 반잔 시장 ...... 등 - 소개, 유명 음식점, 레스토랑, 마사지, 쇼핑, 숙소 등등을 소개하고 있다.

그중에서 어린이를 위한 키즈카페 키주나, 몰리 판타지, ... 등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을 소개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2. 까론 ; 빠통 남쪽으로 넓게 펼쳐진 해안가.



조용한 휴가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곳.

까론의 지도와 관광지 - 까론 비치, 까론 템플 시장, 까론 비치 나가상, 등등 -, 음식점, 숙소 등을 소개하고 있다.

3. 까따 ; 푸켓 남쪽의 가족 친화적인 해변


빠통 다음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해변.

빠통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한적하게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여행객에게 알맞은 곳.

이곳에 '다이노 파크' (공룡 테마 공원)가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코끼리 트레킹을 소개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까따 해변 주위의 관광지, 음식점, 숙소, 지도 등을 소개하고 있다.

4. 나이한 & 라와이 ; 자연 그대로의 해변



푸켓 남부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해변이 많다. 여기도 그런 곳들 중 하나이다.

빠통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나이한 비치.

피쉬 마켓이라는 수산 시장이 유명한 라와이 비치는 푸켓에서 가장 해산물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찾는 사람이 거의 없고 물고기가 많아 스노클링 하기 좋은 아오쎈 비치 등 아름다운 해변뿐만 아니라

푸켓 최남단의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프롬템 케이프 등 해변 외에 관광지도 소개하고 있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일부에서 )




푸켓의 또 다른 여행지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에서 정리)


1. 푸켓 타운 ; 푸켓 현지인들의 소소한 일상 공간


과거 포르투갈과 중국의 영향을 받은 건축물이 남아있다.

현지인들의 시장과 박물관, 벽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푸켓 타운에 있는 쇼핑몰들이 정말 현대적이고 멋지다. 푸켓 해변들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이다.

2. 푸켓 북부 ; 잘 알려지지 않은 푸켓 북부

 

푸켓 여행은 보통 빠통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북부 지역을 여행지로 계획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북부 지역에도 다양한 해변과 볼거리, 멋진 레스토랑, 전망 좋은 숙소가 많이 있다.

3. 푸켓 투어 ( 섬 투어 )


* 피피섬 투어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비치'의 배경으로 나와서 유명해진 섬.

* 제임스 본드 섬 투어 (팡아만 투어) ; 영화 007 촬영지.

섬 투어와 투어 시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내용 일부)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여행책을 보면서......


요 근래 계속 날씨가 후덥지근하다. 오늘도.

아름답고 시원한 해변과 열대 과일들 사진 등을 보고 있으니

정말 여행 가고 싶어진다.

태국 푸켓은 어찌 보면 일 년 내내 여행하기 나쁘지 않을 것도 같다. 그때그때 시간에 따라 여유만 된다면 언제라도 가볼 만한 곳 아닐까 한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표지)






*해시태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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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몰타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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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쪽에 있는 시칠리아 섬에서도 남쪽에 위치한
3개의 섬인 몰타, 고조 섬, 코미노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나라이다.
이렇게 작은 섬나라가 지중해에 있었다는 사실도 놀라웠고
이 작은 나라가 지금 현재 독립국이라는 사실도 놀랍다.
‘몰타‘ 어떤 나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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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몰타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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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쪽에 있는 시칠리아 섬에서도 남쪽에 위치한

3개의 섬인 몰타, 고조 섬, 코미노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나라이다.

이렇게 작은 섬나라가 지중해에 있었다는 사실도 놀라웠고

이 작은 나라가 지금 현재 독립국이라는 사실도 놀랍다.

'몰타' 어떤 나라일까?



('해시태그 몰타' 표지)

저자는 몰타가 은퇴한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하면서

'한 달 살기' 좋은 나라로 꼽고 있다.

지중해성 날씨 특성답게

여름에 30도 이상 온도가 올라가더라도 습도가 높지 않아

우리나라보다 쾌적하다고 한다.

또한 겨울 평균 기온이 14도라니~~~

겨울 해외여행지로 딱이다!

관광객도 많지 않고 물가도 저렴한데

(동남아시아 물가는 아니고 서유럽보다 저렴하다고 하다)

날씨도 생활하기 좋고

이국적인 문화도 느낄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도 즐길 수 있는

정말 멋진 여행지다.


('해시태그 몰타' 표지)



'몰타'의 역사


어떤 나라를 알고 싶다면, 먼저 그 나라 역사를 살펴보면 된다.

몰타 역사를 보면,

기원전 페니키아, 로마, 이슬람, 유럽 여러 왕조들 등

정말 많은 이민족의 지배를 받았다.

마지막에 영국 지배를 받았고

1947년 자치 정부가 생겼고, 1964년 공화국을 세우고 독립국이 되었다.

그래서 몰타에 가면 여러 이민족들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고 한다.

지금은 인구 90% 이상이 가톨릭인 나라라고 한다.

책에 있는 많은 사진으로 보니 유럽식 성당과 많은 건축물들이

몰타 또한 유럽 여느 국가 중 하나라는 인상을 준다.



('해시태그 몰타' 내용 일부)



'해시태그 몰타' 차례


('해시태그 몰타' 차례)



차례를 보면,

1. 생소한 지중해 국가, 몰타가 어떤 곳인지 먼저 안내하고 있다.

(몰타 음식, 음료, 숙소, 역사, 축제, 자동차 여행 ..... 등)

2. 몰타 섬에 있는 주요 도시, 마을들을 소제목을 달아 차례로 소개하고 있다.

(발레타, 쓰리시티즈, 슬리에마, 임디나, 메리에하, 부지바, 마샤슬록 등)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3. 몰타 섬 이외에 고조 섬과 코미노 섬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몰타'섬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유들



('해시태그 몰타' 내용 일부)



몰타 음식 중 '토끼 고기'가 눈에 띈다.

토끼 고기가 몰타 전통 음식이라고 한다.

몰타 빵도 유명한데 프랑스빵과 비슷한 맛이 난다고.

몰타 음식은 이슬람,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많은 이민족의 지배를 받아

서로 융합된 형태라고 한다.

그럼,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다는 뜻일 것 같다.

몰타 수도는 '발레타'

('해시태그 몰타' 내용 일부)


수도 발레타는 17세기부터 몰타의 행정 중심지였다고 한다.

몰타 공항에서 발레타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과 이곳의 교통 상황, 현지 이동 방법 등이 안내되어 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버스로 20분 정도. 얼마 멀지 않은 거리이다.

작은 나라라서 이런 점은 좋다.

몰타 투어 버스에 대한 정보도 있다. 몰타라면 꼭 이용해 보고 싶다.

잘 모르는 도시이니 전체를 한눈에 파악하는데 좋을 것 같다.

발레타 관광지들과 숙소, 레스토랑 소개도 빠지지 않았다.

수도 발레타에 대한 소개가 끝나면, 쓰리 시티즈를 안내하고 있다.



('해시태그 몰타' 내용 일부)


쓰리 시티즈는 3개 마을 이름을 딴 것인데, 수도에 비해 조용하고 사람이 적다고 한다.

이곳에 '성 안젤로 성곽' 있는데 '바다의 성'이라고 불리기도 한 성곽이 인상적이다.

또한 화가 카라바조가 한때 수감된 감옥 또한 이 성곽이라고 한다.

저자는 쓰리 시티즈 골목 산책을 추천하고 있다.

동화 속에 있는 듯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하니, 골목 산책 꼭 챙겨야겠다.

영국 잔재인 빅토리아 스타일 건축물들이 남아 있는 슬리에마 도시는 고층 건물과 현대식 건물이 많고 레스토랑과 커피 전문점도 많아 여름 휴양지로 유명하다.

해변 산책로가 아름답다고 한다.

해변 산책로가 아름다운 또 다른 곳으로 세인트 줄리안스도 안내하고 있다.

이외에,

임디나, 멜리에하, 부지바, 마샤슬록 등 다른 마을들도 간략하지만 안내하고 있어서 몰타 섬에 있는

대략의 마을들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다른 두 개의 섬 ; 고조 섬, 코미노 섬



고조 섬은 거리는 가까워도 교류가 적어 서로 언어가 다를 정도라고 한다.

몰타 섬보다 관광객은 적고 자연은 풍부해서 조용한, 목가적인 여행지를 찾는 분이라면

한 번 여행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페리 타는 법, 자동차 렌트 하는 법 등 교통편이 잘 나와 있다.

코미노 섬은 맑고 푸른 물이 유명한 블루 라군으로 유명하다. (책 p273)

코미노 섬으로 들어가는 방법과 관광지, 보트 투어 등 안내가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다.


('해시태그 몰타' 표지)



'몰타'가 독립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해시태그 몰타'를 통해 잘 몰랐던 나라 '몰타'에 대해 알게 되었다.

많은 이민족의 지배를 받아 몰타는 독특한 문화가 형성된 나라라고 한다. 어떤 문화일까?

직접 여행하면서 느껴지는 것이 분명 있을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몰타' 여행 좋을 듯하다.

겨울 해외 여행지를 찾기 어려운데, 멋진 나라를 알게 되었다.

올해 '몰타' 방문 어떨까?

몰타가 독립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오랜 다른 이민족들의 지배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독립국을 원했던 시민들의 노력이 제일 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여러 조건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더 궁금하다.

지중해 변방에 있는 이 작은 나라에서 살아남은 '몰타인'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지,

꼭 만나 보고 싶다.


('해시태그 몰타' 내용 일부)



*해시태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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