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푸꾸옥' 여행을 7가지로 정리했다.
(어떤 분야든 고수들은 요약을 잘 한다. )
책을 통해 놓칠 수 없는 7가지 핵심 여행 포인트를 점검해 보고
이왕 가는 여행 알차게 준비하면 좋겠다.
7가지 포인트 중 일일 투어가 눈에 띈다.
푸꾸옥에서 하는 1일 투어 관광지로 진주, 후추, 와인숍, 꿀벌 등을 주제로 농장을 방문한다고 되어 있다. 오전에 체험을 마치고 점심 후에는 폭포나 사원 등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되어있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서 정형화된 어떤 여행 일정이 있는 것 같다.
가족이 있다면 정말 좋은 기회다.
또한 빈펄 랜드가 푸꾸옥에도 있다!
이 또한 7가지 포인트 중 하나이다.
이곳에 워터파크, 놀이공원, 아쿠아리움, 사파리 등이 다 모여 있어 가족 단위 여행이라면
필수 코스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놀이터를 너무 먼 곳으로 간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이 정도 놀이터라면 먼 곳이어도 갈 만하지 않을까 싶다.)
빈펄 랜드는 섬 위쪽에 있고
유명 해변은 섬 남쪽에 위치해 있으니 책을 잘 참조해서
여행 일정을 효율적으로 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