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태국 남부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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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고의 관광지 '태국'

태국의 대표 도시 '방콕' 말고 '태국 남부' 중 푸켓과 끄라비 여행은 어떨까?

 

('태국 남부' 표지와 내용 중 지도 )

위 지도에서 보듯(황토색 부분)

태국은 전체적으로 손잡이 달린 부채 같다.

푸켓과 끄라비는 부채 손잡이 부분에 있다.

푸켓은 섬이고 바로 맞은편 내륙과 연결된 해변 도시가 끄라비.

태국 또한 동남아시아 여행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우리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음식, 열대 과일, 신선한 해산물,

아름다운 자연 경관,

친절한 사람들,

저렴한 물가.

멀지 않은 비행거리.

안전한 여행지.

<태국만의 특징>

어느 지역이든 곳곳에 불교 사원이 있다.

국민 95%가 불교 신자라고 한다.

세계 3대 수프 '똠양꿍'도 태국 음식이다.

태국 ; 쁘라텟타이(태국어로 '자유의 땅'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태국 남부' 표지)

< 그 옛날 태국은 우리나라와 인연이 있었다 >

고려 말 조선 초 우리나라와 사신 왕래가 몇 차례 정도 있었다고 한다.

아깝다. 만약 그때부터 계속된 교류가 있었다면 역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태국 소개 - '푸켓 쇼핑'>

책은 태국 소개를 주제별로 간략하게 정리했는데 그중 '푸켓 쇼핑' 소개를 눈여겨보았다.

각 나라를 여행할 때 '그 나라에서 꼭 사야 하는 쇼핑 목록'들이 있는 것 같다.

각 여행지 검색을 하면 쇼핑 목록도 종종 나온다.

태국 남부, 특히 푸켓 여행을 하신다면 이 쇼핑 목록을 챙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책에서는 10가지 푸켓 쇼핑 목록을 소개하고 있다.

그중에서 '꿀'이 제일 탐났다. 100% 유기농 꿀로 품질이 좋다고 한다. 꿀은 유통기한이 없다고 하니까 두고두고 보관도 쉽고.

 

('태국 남부' 내용 일부)

<태국의 흥미 있는 여행 체험들>

태국 여행에서 체험할 수 있는 활동들도 소개하고 있는데

골프,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코끼리 트레킹, 사륜구동 바이크, 마사지 등에 대한 정보를 따로 소개하고 있다.

<그 외 ...... >

1. 연중 벌어지는 태국 내 다양한 축제에 대한 정보도 표로 잘 정리되어 있다.

2. 태국에서 당할 수 있는 사기 유형 정보도 꿀팁.

3. 환전과 숙소, 교통수단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잘 정리되어 있다.

4. 태국 남부에서 한 달 살기 정보도 소소하게 들어 있다.

'해시태그 태국 남부' 차례

 
 
 

('태국 남부' 차례)

책은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 태국 남부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2. 푸켓섬의 다양한 관광지를 지역별로 정리한 정보

  3. 아주 적은 분량임에도 소개된 '끄라비'.

푸켓 - '말이 필요 없는 동남아시아 최고의 관광지'

('태국 남부' p122)

 

('태국 남부' 내용)

< 여행 시기 >

동남아는 건기와 우기로 날씨를 나누고 대체로 건기에 해당하는 11월부터 3월까지가 여행하기 좋다고 한다. 마침 우리나라는 겨울이라 따뜻한 동남아로 여행하기 좋다.

그러나 우기라도 하루 종일 비가 내리지는 않는다고 하니, (주로 소나기성 폭우가 많다고 한다.) 비가 올 때 잠깐 쉴 수 있는 여유만 있다면 우기 여행도 나쁘지 않다고 한다.

< 푸켓 국제공항 >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에 이어 두 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큰 공항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푸켓으로 바로 가는 직항 노선이 있다.

비행기만 타면 바로 몇 시간 뒤 '푸켓'에 도착하는 셈이다.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면 이제 내가 예약한 숙소로 이동!

그전에 공항에서 환전이나 유심칩 등을 사서 여행 준비를 마무리하고.

< 예약한 숙소로 이동하는 다양한 방법들 >

1. 공항버스 ; 3개의 노선이 있는 공항버스의 운행 시간, 요금, 배차 간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 그랩 ; 차량 공유 서비스인 그랩 이용법을 순서대로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다. 잘 몰라도 책에 나온 대로 따라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공항에서 숙소로 빠져나갈 때는 차라리 정액제 택시를 권하고 있다. 차가 밀리면 미터 요금에 따라 요금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3. 뚝뚝 이용 요금에 대한 정보들

4. 차량 픽업 서비스, 오토바이 택시, 택시 ... 등에 대한 정보들도 소개하고 있다.

드디어 숙소 도착! 푸켓 여행 시작

푸켓 ; 빠통, 까론, 까따, 나이한 & 라와이, 푸켓 타운, 푸켓 북부, 푸켓 투어

('태국 남부'에서 )

여기가 동남아 맞나요?

< 빠통 >

 

('태국 남부' 내용 일부분)

푸켓 섬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은 '빠통'! - 푸켓의 핵심 관광지.

'빠통 비치' 해변을 따라 늘어서 음식점과 숙소 등도 있고

제트 스키, 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저녁 6시부터 새벽 4시까지 차량을 통제하고 보행만 가능하게 해서 음식도 팔고 가게도 문을 여는 '방라 로드'가 있다. 낮에는 더우니까 밤 시간을 이용해서 유흥을 즐기는 장소.

다양한 음식점, 숙소, 관광지 등도 소개하고 있는데 여기가 동남아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세련되고 깔끔하고 현대적인 쇼핑센터들과 백화점, 영화관, 키즈 카페 등등 화려한 건물들과 상점들의 사진을 보고 놀라웠다.

아이들을 위한 시설도 위 사진에서처럼 화려하고 깔끔하다. 재미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 키즈 카페 못지않다. (이곳에도 키즈 카페가 있다니!)

빠통이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멋진 휴양의 장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까론 >

 

('태국 남부' 내용 일부)

빠통에서 남쪽으로 내려간 해변 마을.

빠통이 사람들로 북적인다면 까론은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다.

이곳에도 큰 규모의 리조트와 호텔들이 자리 잡고 있고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라 조용한 해변도 즐기고 현대적인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푸켓 오키드 리조트'라고 워터파크로 유명한 리조트가 있다.

사진으로 본 워터 파크는 진짜 예쁘고 멋지다.

잘 꾸며 놓은 수영 시설과 아주 긴 물미끄럼틀이 인상적이다.

아이가 있다면 이곳에서 하루 묵어도 정말 좋을 것 같다.

< 까따 >

 

('태국 남부' 차례)

빠통 다음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해변이라고 한다. 가족 친화적인 해변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화려하지 않은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곳이라고. 조용한 힐링이 필요하다면 이곳에.

공룡을 테마로 한 공원인 '다이노 파크'가 있다.

'콕 창 사파리 코끼리 트레킹'은 까따에서 20년간 코끼리 사파리 투어를 운영한 곳.

프로그램을 보니 다양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이와 비슷하게 운영하는 곳으로 '씨뷰 코끼리 캠프'도 있다.

코끼리 트레킹은 이곳 까따에서 주로 체험할 수 있는 것 같다.

요금, 운영 시간 등 자세한 내용도 책은 소개하고 있다.

< 이외 다양한 해변과 섬 투어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비치'의 배경으로 나온 '피피섬'

팡아만 국립공원에 있는 '제임스 본드 섬' 등.

섬 주변을 둘러보는 투어가 있다고 한다.

영화에서도 정말 아름다웠던 '피피섬 투어'에서는 스노클링 등을 할 수 있고

'제임스 본드 섬 투어'는 보트 타기, 카약, 동굴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아이가 어린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여행지 - '푸켓'

 

('태국 남부' 내용 중에서)

아이가 있다면

'푸켓 아쿠아리움', '푸켓 동물원' 은 어떨까?

또 더운 낮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 좋은 '푸켓 트릭 아이 박물관'도 있다.

푸켓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위 세 해변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시설들을 찾아 낼 수 있었다.

푸켓이 연인이나 부모님, 혼자 다녀오기 좋은 여행 장소이기도 하지만 아이들과도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매력 있는 곳이다.

아이가 어리다면 바다라는 자연도 즐기고

이국적인 경험도 할 수 있는 '푸켓' 여행이 멋진 장소이다.

비행시간도 짧고 해변도 좋고 물가 저렴하고 아이들을 위한 시설도 있고!

끄라비 - '나만 알고 싶은 조용한 관광지'

이곳에 대한 소개는 불과 4장, 즉 8쪽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끄라비에서 한 달 살기'라는 소제목으로 끄라비를 소개하고 있다

접근하기 어렵고 (직항 비행기가 없다), 정보가 많이 없지만

저자가 꼭 소개하고 싶을 만큼 매력이 많은 곳인가 보다.

쇼핑도 편하고 관광 인프라도 있고 다양한 국적의 요리도 먹을 수 있고 조용하고 사람들도 친절한 곳이라 소개하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끄라비' 여행도 해 보면 좋겠다.

('태국 남부'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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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파괴할 힘
이경희 지음 / 다산책방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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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떠올렸다고 한다.
세상의 약자들에게 핵무기와 같은 힘이 생긴다면!
그럼 세상은 좀 더 약자들을 배려하는 곳으로 바뀔까?
바로 이 아이디어로 거대하고 두꺼운 이야기들을 만들었다니 대단하다.
작은 아이디어가 이야기가 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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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파괴할 힘
이경희 지음 / 다산책방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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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눈을 떠. 혁명의 시간이 왔어"

('모두를 파괴할 힘'에서)

('모두를 파괴할 힘' 표지)

지은이 ; 이경희

 
 

('모두를 파괴할 힘' 표지와 책날개 일부)

작가의 책으로 처음 접했던 작품은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다산북스)였다.

우리나라 SF 소설이 이렇게 새롭고 재미있다니!

한국 SF 소설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 책에 실린 '살아 있는 조상님들의 밤' 작품의 멋진 상상력이 놀랍다!

지극히 한국의 현실에 바탕을 두면서도 SF 적이라 너무나 독특해서 이 작품을 잊을 수 없다.

이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가가 이번에 새로 책을 출간했다. 읽지 않을 수 없다.

'이경희'작가의 작품이라면!

(이름을 보고 여성 작가인 줄 알았다. 이름을 지어 주신 분이 아버님이시라면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은 어쩌면 유전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옛날 편견 없는 자유로운 사고가 이름 짓기에 드러난 것 아닐까? 아버님의 자유로운 사고가 작가에게 이어진 것일지도.)

작가가 '이경희'라면, 560여 쪽이나 하는 두꺼운 작품이지만 괜찮다!

오히려 두꺼운 두께가 더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우리를 어떤 멋진 상상의 세계로 초대할까?

내친김에 작가의 '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도 읽었는데

SF 소설을 읽어 왔던 저자의 경험들과 작법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만약 SF 소설 작법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모두를 파괴할 힘'을 읽고 나서

 

('모두를 파괴할 힘' 표지)

혁명을 꿈꿔 본 적 있는가?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 세계를 바꾸고 변화시키는 꿈을 꿔 본 적 있는지.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조금이나마 애써본 적 있는지.

아니면 바꿀 수 있다는 것 자체를 상상해 본적도 없는 것은 아닌지

'혁명'을 둘러싼 우리의 생각과 경험은 세대마다 개인마다 다르다. 

그 혁명을 꿈꿔 본다! '모두를 파괴할 힘'을 통해.

문장이 짧고 글도 어렵지 않다. 재미있게 잘 읽힌다. 

현실에 바탕을 둔 SF 소설이라 고민할 수 있는 질문들도 많다. 

'뫼비우스 띠'와 같은 이야기 구성

작가도 경고하고 있다. 절대 뒤를 돌아 보아서는 안된다. 책 뒤를!

처음을 읽다가 너무 궁금한 나머지 마지막 장으로 바로 달려가는 독자들에게 경고를 날리고 있다.

정말이다.

읽기로 마음먹었다면 끈기 있게 읽어 보길.

처음의 이야기는 마지막과 연결되어 있다.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마지막 이야기에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는 이야기 구조.

이 구조가 정말 인상적이다. 이 구조 때문에 이야기를 계속 읽어나가게 만든다.

지루한 부분들이 있다. 그 부분들을 참고 계속 앞으로 읽어 나가게 만드는 동기기 된다.

"그래서 과연 이 이야기의 끝은 어디인가?"

계속 떠올렸던 호기심이었다.

책은 총 4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3부까지 분량이 많고 4부는 이야기의 마무리.

글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하루 1시간만 투자하고 읽는다면 두께에 대한 부담감도 덜 수 있다.

좀처럼 볼 수 없는 실험적 시점

- 2인칭 시점 -

시점의 변화가 특이하다. 

1부는 대체로 3인칭 시점으로 글이 진행된다. 이해하기 쉽다. 흔한 소설의 시점이니까! 

2부에서부터 2인칭 시점으로 글이 진행된다. 중간중간에 3인칭 시점도 섞이면서. 

2인칭 시점의 대표적인 글이 '편지글'이다. 

누군가 듣는 대상이 있고 그 대상을 향해 말하듯이 소설을 쓰고 있다. 

누가 말하고 있나? 누가 '너' 또는 '너희들'이라고 지칭하는 것일까? 

라는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서 책을 계속 읽게 만드는 동기가 된다. 

이 사람의 정체가 거의 소설의 끝에 가서 나온다.

그러니 중간에 절대 포기하지 말기를! 

처음 1부가 아니라 2부에서부터 이 시점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점도 영리한 전략이다. 

왜냐하면 지금껏 읽은 것이 아까워서라도 꼭 끝까지 읽으라고 이렇게 권하기 쉽기 때문이다. (ㅎㅎ)

마지막 반전은 괜찮다.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다소 실험적인 시점이라 

익숙해지기 전에,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중간에 책 읽기를 포기하는 독자가 나오지 않을까 조금 걱정은 된다. 

 
 
 

('모두를 파괴할 힘' 내용 중에서)

혁명의 이유

아마 한국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능 때문인 모양이다.

방사능에 노출되어 인간의 유전자가 변형되었다.

이런 사람들은 보통 인간들이 가지지 못한 초능력을 얻게 되었다.

이들을 '데비안트'라고 부른다.

데비안트들의 조절되지 못하는 힘은 보통의 인간들을 위협했다. 그래서 데비안트들에 대한 차별이 당연시되었다. 일제 식민지 시절, 일제가 한국인을 핍박했던 것처럼.

데비안트들은 이런 사회를 바꾸고 싶다.

데비안트들도 보통의 인간처럼 교육받고 취업하고 일하고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은 것이다.

이들의 혁명은 성공할까?

시작은 달에서......

주인공 '화경'은 우주선 수면 캡슐에서 잠을 깬다.

게다가 맨 처음 마주친 것은 우주복을 입은 남자의 시신이었다.

화경은 왜 이곳에 있을까?

기억을 더듬으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작가의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작가는 떠올렸다고 한다.

세상의 약자들에게 핵무기와 같은 힘이 생긴다면!

그럼 세상은 좀 더 약자들을 배려하는 곳으로 바뀔까?

바로 이 아이디어로 거대하고 두꺼운 이야기들을 만들었다니 대단하다.

작은 아이디어가 이야기가 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책이다.

결론 또한 뻔한 마무리는 아니다.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이 돌연변이 인간들을 만들었다는 비밀을 폭로하고 발전소를 폐쇄한다는 다소 진부한 이야기들을 떠올릴 수도 있는데, 아니다.

이 책은 데비안트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만들었다.

'데비안트'란 누구인가?

이 계층을 확장해서 생각해 본다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약자들을 대변하는 인물들로 상징화한 것이리라 짐작할 수 있다. 외국인 노동자, 장애인, 경제적 약자, 저소득층 ..... 등등.

이들에게 세상을 바꿀 강력한 힘이 생긴다면?

우리 사회에서 거대한 담론을 말하는 소설은 잘 없어서 이야기는 신선하다.

전 지구인이 이야기의 등장인물이다.

프랑스인, 미국인, 일본인, 중국인, 심지어 로봇까지 등장한다.

감히, 우리 시대에서 혁명을 꿈꿔보지 못한 젊은 세대들이 많이 읽어 보면 좋겠다.

 
 

('모두를 파괴할 힘' 표지 일부)

'모두를 파괴할 힘' 은

작가가 죽기 전에 꼭 한번 써 보고 싶었던 작품이 아니었을까?

라고 짐작해 본다.

왜냐하면 서사도 물론 흥미 있지만,

서사보다는 어떤 하나의 세계를 보여주고, 대립되는 생각들과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입장들을 알아나가고 고민해 보는 그 과정이 이 책의 주된 이야기이다.

프랑스 혁명, 러시아 혁명 등에서 우리나라 5년 전 촛불 혁명까지 인간들은 언제나 좀 더 나은 새로운 사회를 꿈꾸며 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어떨 때는 성공하고 어떨 때는 실패하기도 하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좀 더 인간적인 새로운 사회를 향해 변화를 꿈꾼다.

그런 인간들에 대해 작가는 관심을 기울였다.

작가는 SF 지만 사회를 통찰하고 사회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작품을 한 번쯤은 써보고 싶었던 것 같다.

그것이 대중에게 먹힐지 아닐지 상관없이!

자신의 색깔을 찾아 나가는 작가가 다음에 어떤 작품을 쓰게 될지 기대된다.

('모두를 파괴할 힘'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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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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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가는 베트남을 좀 더 나답게, 나만의 방식으로 여행하기를 원한다면!
좋은 안내자를 구해야 한다.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가 베트남의 대표 여행지인
하노이와 다낭과 그 주변 지역들에 대해 좋은 안내자가 될 수 있다.
책을 통해 내가 가보고 싶은 곳을 먼저 선택하고 여행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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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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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물가,

입맛에 맞는 다양한 먹을거리,

친절한 사람들,

가까운 비행 거리,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은 나라 바로 베트남!

그곳으로 나만의 자유여행을 떠나보자!

그러려면 나를 안내할 여행책 한 권 정도는 필수품!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는

북부 하노이와 중부 다낭을 중심으로 베트남 여행을 안내하는 여행책이다.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표지)

이번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여행책은

베트남의 인기 관광지 하노이와 다낭을 모두 한 권에 담았다.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차례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차례와 지도)

차례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 베트남 역사, 문화, 쇼핑 등 베트남에 대한 정보 베트남 여행 시 필요한 정보들

  2. 하노이 여행과 그 주변 지역 여행

  3. 다낭 여행과 그 주변 지역 여행

한 번도 안 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 본 사람은 없다는 베트남 여행!

우리는 왜 베트남 여행을 하는가?

베트남 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따뜻한 나라 특유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같은 동양권이라 인종에 대한 차별과 남다른 의식도 없고

비행시간도 짧고

외국인에게 친절한 사람들과 저렴한 물가, 색다른 문화, 아름다운 자연, 맛있는 열대 과일, 등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베트남은 커피의 나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커피 원두를 많이 재배하는 국가!

이곳에서 먹어봐야 하는 커피는

  1. 에그 커피 ; 한국인들이 특히 좋아한다고 한다.

  2. 코코넛 밀크 커피 ; 코코넛 밀크를 갈아 커피 위에 얹어주는 커피 (아래 사진 참조)

  3. 베트남 전통 커피 ; 커피 추출기 '핀'을 이용해 1인분씩 끓여서 먹는 전통 베트남 원두커피.

  4. 연유 커피

때때로 베트남 커피에는 계란, 요구르트, 치즈나 버터까지 들어간다고 한다.

베트남으로 커피 투어 어떨까?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내용 일부분)

<베트남 여행 안전하게 하기>

베트남에서 환전, 택시 타기, 소매 치기 등 여행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도 수록하고 있다.

신용카드 이중 결제를 당한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도 솔직하게 적고 있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사기 유형, 피해 유형 등에 대한 정보를 따로 정리하고 있다.

나중에 후회 말고 오죽했으면 책으로 정리했을까?

한 번씩 꼭 읽어 보고 여행 준비를 하면 좋겠다.

<베트남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

1. 비행기가 베트남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심 카드' 사기.

2. 심 카드를 샀다면,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바로 공항에서 내가 예약한 숙소로 이동하기

- 버스, 택시, 그랩 등등을 이용하는 법이 자세히 나와 있다.

3. 베트남 현지 경찰서, 병원 등 응급 시 연락처들

4. 베트남 여행 시 이동 수단

- 택시, 버스, 슬리핑 버스, 풍짱 버스, 신 투어리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

5. 숙소 정하는 법

6. 여행 일정 짜기, 저자가 추천하는 여행 일정 등

베트남 여행에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이 책에 많다. 참조하면 좋다.

베트남 북부 여행 ; 하노이와 그 주변 (하롱베이, 깟바섬, 사파, 닌빈, 사이퐁, 퐁냐 케방)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내용 중에서)

하노이

베트남 여행의 중심지!

현재 베트남의 수도! 맨 처음 베트남 여행으로 좋은 장소!

< 교통 >

먼저 하노이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 시내버스 요금, 다른 도시로 가는 시외버스 이용, 택시 이용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잘 정리했다.

몇 가지 중요 정보들을 요약하면,

1. 하노이에는 베트남을 남북으로 잇는, 하노이에서 호치민까지 30시간 이상이 걸리는 기차가 있다.

하노이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할 때 좋은 정보이다.

2. 하노이 공항에서 무인화 시스템 이용하는 방법도 순서대로 잘 나와있다.

3. '그랩' 이용 방법도 순서대로 자세히 정리하고 있다. '그랩'은 차량 공유 서비스로 어플을 이용, 차량을 이용하는 것. 택시가 필요할 때, 바가지요금 걱정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교통수단 이용 방법이다.

< 하노이 음식점들 >

우리 입맛에 맞는 맛있는 음식이 많은 베트남으로 여행 왔다면, 당연 음식 여행을 빼놓을 수 없다.

책은 하노이 구시가(하노이 여행의 중심지)에 있는 맛있는 음식점들을 위치, 영업시간, 전화번호 등 정보를 수록하면서 소개하고 있다.

때로는 저렴한 음식점일 경우 그 가격도 같이 공개해 놓았다.

'마담 회엔'에서는 '점심때 반꾸온, 분짜, 쌀국수를 185.000동에 먹을 수 있는 런치 세트가 있다'(책 p163)

우리 돈으로, 지금 환율로 환산하면 약 1만 4백 원 정도.

진짜 저렴하다! 책을 보면서 정말 이 가격이 맞나 싶었다.

'마담 히엔'은 근사한 프랑스풍 저택의 식당이라고 한다.

베트남에서는 이런 근사한 식당에서 식사를 해도 부담이 없어서 정말 저렴한 물가가 얼마나 여행의 큰 장점이 되는지 식당 이용에서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아주 작은 식당이라 불편하지만 분짜로 유명한 '분짜 닥킴'이라는 식당이 있다.

이곳의 분짜는 우리 돈으로 대략 3000원, 넴은 1000원, 세트 메뉴 5000원 정도!

이 외에도

  1. '한국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맛집'

  2. 우리나라 케이블 방송 '짠내 투어'에 소개된 음식점, '배틀 트립'에 나온 음식점, 백종원 쌀국수로 유명한 음식점 등 방송에 나온 식당들 소개

  3. 미국 오바마 대통령(식당에 '오바마 세트'가 있다고 한다)과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 '대통령이 찾은 맛집' 소개 등

  4. '베트남 유명 카페 베스트 4' 소개 등

베트남과 하노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소개하고 있다.

< 하노이 핵심 여행 >

하노이에서 어디를 가 봐야 할까?

걱정 안 해도 된다.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라는 전문가가 일정과 순서까지 짜서 조언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호안끼엔 호수 주변과 서호 호수 주변 지역, 사원과 성당, 박물관 등 문화 관광지도 잘 정리했다.

1. 그중에서도 수상 인형극에 대한 정보도 싣고 있다.

정말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이건 꼭 관람하면 좋겠다.

2. 또한 '동쑤언 시장'이라는 현지 시장도 가보면 좋겠다.

이 시장은 하노이 중심지에 있는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이라고 한다. 현지인들의 삶을 간접적이지만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일 것 같고 재미있는 물건들과 먹거리들이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3. 그리고 꼭 가봐야 할 장소 - '호치민 묘' 가 있다.

방부 처리된 호치민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많은 현지 베트남인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고,

유리관에 안치된 시신 옆을 지나갈 수 있다고 한다.

문득, 우리나라에도 이런 전 국민의 지지를 받는 지도자가 나타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소개된 모든 곳을 가 볼 수는 없다.

책을 통해 나에게 의미 있는 장소 몇 군데를 정해서 여행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숙소 소개를 끝으로 하노이 근교 여행으로 이어진다.

하노이 근교 여행

< 하롱베이, 깟바 섬, 사파, 닌빈, 하이퐁,

퐁냐케방 국립 공원>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중에서)

하노이 주변 지역은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하루나 1박 2일로 다녀오는 편이 낫다고 한다.

대중교통이 그리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근교 여행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롱 베이>

하노이 근교 여행으로 가장 유명한 곳이 '하롱베이' 이다.

에메랄드빛 수면 위로 수천 개의 녹색 산봉우리가 솟아 있고

주변은 다채로운 색상의 전통 돛단배들로 가득한 이곳은 신비로운 매력이 가득한 곳.

유네스코 문화유산이고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p255)

만약 하노이 근교 여행 중 딱 한 군데만 가야 한다면 '하롱베이'다.

사진으로만 보는데도 하롱베이의 풍경은 정말 멋지다!

책에 자세한 투어 순서가 나와 있으니 참조하면 되겠다.

<사파>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중에서)

사파는 고산 지대의 휴양지로, 베트남에서 결혼을 하면 신혼여행으로 가고 싶은 여행지.

순수한 베트남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여행객도 적고 다양한 전통 마을도 여러 군데 있다.

상업적인 관광지구가 아니라

고생하더라도 그 지역 사람들의 삶을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딱 맞는 여행지 같다.

< 닌빈 >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중에서)

베트남의 이색적인 자연 풍경이 멋진 숨은 관광지!

남다른 하노이 여행에 대한 추억을 갖고 싶다면 이곳으로!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함께 잘 소개되어 있다.

그 외, 숨은 관광지 하이퐁과 퐁냐케방 국립 공원에 대한 소개도 있다.

갈 곳이 많다. 몇 번을 여행해도 좋을 곳이 베트남이다.

베트남 중부 여행 ; 다낭과 그 주변 지역 (호이안, 후에)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표지)

다낭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내용 일부분)

'큰 강의 입구'라는 뜻을 가졌다. 베트남의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안전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가진 도시.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대유행 전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여행 상품으로 많은 사람에게 '다낭'이 소개됐었다.

책을 통해 '다낭'을 살펴보니,

왜 홈쇼핑을 통해 다낭 여행을 권할만했는지 알 것 같다.

'다낭'이 여러 가지 면에서

사람들의 다양한 여행 갈증을 충족시키는 일반적인 요소를 많이 갖춘 지역이다.

아주 멋진 미케 비치라는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해변도 있지만, 세련된 도시 문화도 가지고 있다.

밤에 길을 잃어도 찾아줄 만큼 친절한 베트남 현지인들

다낭까지 바로 가는 직항 비행기도 있고 비행시간도 4~5시간 사이 정도라 짧고

맛있고 멋있는 카페와 식당들도 많다.

게다가 빈콤플라자, 아시아 파크, 롯데 마트 등 편의 시설을 잘 갖춘 쇼핑 지역

해발 1500미터에 위치한 다낭의 대표 테마파크 바나힐까지!

내가 만약 가족이 있는, 또는 연인이나 친구와 편하고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짧은 여행을 기획한다면,

다낭은 정말 최적의 장소 중 하나임이 틀림없다.

특별히 베트남이라는 개성이 강하게 드러나지도 않고,

물론 베트남적 요소가 있겠지만 뭐랄까..... 서구화된 베트남식 대중 관광지 같은 느낌의 도시!

실제 가보면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홈쇼핑에서 이 여행 상품을 그렇게 많이 광고 한 이유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기호를 그나마 맞출 수 있는 여행지이기 때문인 듯하다.

아이들과 부모님과 편하게 여행하기 좋은 지역 같다.

호이안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중에서)

그러나 좀 더 개성 있는

베트남의 깊은 매력을 조금 느껴보고자 한다면 다낭을 둘러보고

가까운 '호이안'으로의 여행 꼭 추천!

저자가 호이안에서 한 달 살기를 할 만큼 '호이안'은 매력이 많은 도시이다.

오래된 문화유적지, 사원, 주택 등이 있는 유서 깊은 지역으로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의 '올드 타운'과거가 그대로 보존된 지역이다.

다낭과 같은 현대화를 거치지 않아 18세기 말에 멈춰진 느낌. 게다가, 다행히 많은 전쟁에도 지역 훼손이 심하지 않다.

아마, 짐작인데 우리나라 '경주'랑 비슷한 느낌의 도시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활기찬 호이안 시장도 꼭 가보길 추천한다.

신선한 농산물, 생선, 향신료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하지 않더라도 베트남인들의 살아가는 한 면을 느낄 수 있다.

유럽 배낭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라서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아는 사람만 아는 매력 넘치는 도시인 만큼

베트남의 다른 보시보다 물가가 저렴하지는 않다고 한다.

또한 '정적인 분위기'가 활기찬 것을 좋아하는 여행객에겐 지루하다고 느끼게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를 감안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해야 한다.

후에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중에서)

베트남 수도를 하노이로 옮기기 전까지 베트남의 문화, 경제적 중심지였다.

베트남 마지막 왕조, 응우옌 왕조 200년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베트남 최초의 세계문화유산인 '후에'.

베트남 대표 전통 의상 '아오자이' 또한 응우옌 왕조가 관료들에게 입히기 시작했던 옷이라고 한다.

그러나 많은 유적지가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고

지금은 복구 작업을 통해 이루어진 예전 모습이라고 한다.

옛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베트남 역사와 왕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멋진 관광지이다.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로 나만의 베트남 여행을!

흔히 가는 베트남을 좀 더 나답게, 나만의 방식으로 여행하기를 원한다면!

좋은 안내자를 구해야 한다.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가 베트남의 대표 여행지인

하노이와 다낭과 그 주변 지역들에 대해 좋은 안내자가 될 수 있다.

책을 통해 내가 가보고 싶은 곳을 먼저 선택하고 여행 준비를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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