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프랑스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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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과 낭만, 자유의 나라 프랑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나라, 그중 프랑스를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국토의 면적이 유럽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다음으로 3번째로 큰 나라라고 한다.

지형 또한 프랑스에는 모든 자연이 다 있다고 할 정도로

평야에서 절벽, 해안, 맑은 호수, 빙하에 덮인 알프스산맥, 사막과 같은 모래 언덕, 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숲, 포도밭 등 다채로운 자연환경이 존재하는 곳이다.

다양한 자연환경만큼

많은 이민자들을 받아들여 다양한 문화, 음식, 예술이 프랑스를

독창적이고 다양한 문화가 있는 나라로 만들어 내고 있다.

프랑스가 자유를 상징하는 나라인 이유는 이런 다채로움 때문이다.

(*여기에서 '자유'란 강자의 자기 맘대로가 아니라 '다양성을 인정하는 의지'란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프랑스 한 달 살기' 표지)

홍세화 씨가 말한 '똘레랑스(관용)'의 나라, 프랑스.

알고 준비해서 여행하면 더 많이 보이고 더 기억하는 멋진 추억이 담긴 여행이 될 수 있다.

언젠가 떠날 '프랑스'로 여행을 지금부터 준비해 보자

해시태그 '프랑스 한 달 살기'와 함께

'프랑스 한 달 살기' 차례 및 구성


 


 

('프랑스 한 달 살기' 차례 )

책은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 프랑스 여행 전반에 대한 소개 정리

  2. 프랑스 '파리' 여행지 이곳저곳

  3. 파리 외 프랑스 다양한 도시들

  4. 프랑스 남쪽의 독립국 '모나코'에 대한 아주 짧은 소개

프랑스는 어떤 나라?

(아래 내용들은 대체로 모두 책에서 발췌 정리했음)


센 강과 미라보 다리, 낭만적인 음악이 흘러나오는 카페, 가로수가 늘어선 뤽상부르 공원, 가난하지만 자유로운 예술혼을 가진 예술가들이 있는 몽마르트 언덕,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낭만적인 샹젤리제 거리와 노천카페에 앉아 파리 지엥처럼 햇살을 즐기며 커피 한 잔 마시는 여유를 느껴 보고 싶다. ('프랑스 한 달 살기' p18)

< 끝없이 변화하는 나라 >

로마가 오랜 세월 융성할 수 있었던 이유들 중 하나가 '개방성'이라고 한다. 타문화를 수용하는 능력.

신라 처용은 아랍인이었을 거라는 추정, 고려 벽란도는 이국 문물이 교통하는 유명한 교역로였고 세종대왕 앞에서 코란 경전을 읊었다고 하는 사실들은 우리나라 또한 이국 문화에 개방적인 민족이었음을 보여준다.

이 개방성이 우리를 더 발전시키고 수천 년 동안 사라지지 않고 자그마한 한반도에서 지금껏 살아남게 한 힘이다.

프랑스 또한 지금도 '변화하는 사회'라고 한다. 타문화를 받아들이는 그들의 힘에서 오히려 프랑스 사회의 자신감이 읽힌다. 그래서 '프랑스'는 누구나 가보고 싶어 하는 '자유'의 나라가 되었다.



('프랑스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 요리로 유명한 나라 프랑스 >

치즈, 와인이 유명한 프랑스.

프랑스 요리는 대도시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음식 문화에서 전원의 소박한 매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특색 있는 지역 음식도 다양하고, 로맨틱한 카페, 리옹의 맛집 탐방, 해변 휴양지와 스키 여행에서 먹는 요리까지 음식으로 기억될 프랑스다. (책 p23)

<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는 프랑스 >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낳는 '비혼 출산 비율'이 거의 절반 이상(60%)이 되는 나라가 프랑스라고 알고 있다. 게다가 책에서 프랑스가 서유럽 다른 나라들에 비해 가족 공동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니,

프랑스라는 나라가 더 매력 있게 다가온다. 가족 공동체란 결혼의 유무와 관계없음을 보여주는 정말 멋진 나라다. 영화배우 조니 뎁도 프랑스 여인과의 사이에서 비혼 출산으로 자녀가 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나라는 '미혼모'라고 하며 아직도 인식이 부정적인데 말이다.



 


('프랑스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 프랑스 여행 정보 >

책은 프랑스 역사, 요리, 날씨, 교통, 현지 사정, 여행 시 주의 사항(도난, 소매치기) 등 여행을 위한 다양한 기본 정보들을 잘 정리하고 있다. 욕심내지 말고 어떻게 프랑스를 잘 여행할 수 있는지 먼저 여행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보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

여행 추천 일정도 프랑스 지도와 함께 몇 가지 예시를 잘 보여 주고 있다.

프랑스 파리뿐 아니라 파리에서 다른 도시들로 여행할 때 참조할 수 있는 추천 일정이 주로 많다.

< 프랑스 한 달 살기, 자동차 여행 >


 


('프랑스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프랑스에서 한 달! 생각만 해도 설렌다.

그러나 준비 없이 보내다가는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기 일쑤다.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프랑스 어떤 도시가 나랑 잘 맞는지 책을 통해 확인해 보자.

기회가 된다면, 자동차 여행이 자유여행으로 정말 편하고 좋을 것 같다.

혼자 여행한다면 자동차 여행이 오히려 교통비가 더 들 수 있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셋, 넷 정도의 인원이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오히려 자동차 여행이 경제적인 면에서도 부담이 덜하고 짐에서도 해방된다. 그러나 차 좌석 안에 가방을 보관하면 도둑들에게

표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프랑스 '파리' 여행



('프랑스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샹젤리제, 루브르, 노트르담, 에펠탑, 몽마르트


 


 

 

('프랑스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파리의 대표 관광지를 이렇게 위처럼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다.

1. '샹젤리제 거리'에서는 개선문과 콩코르드 광장, 분수, 거리에 즐비한 상점들, 카페들을 볼 수 있다.

2. 파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루브르 박물관'은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입장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모든 작품을 다 볼 수 없으니 책은 핵심 작품들을 놓치지 않게 어떤 동선으로 움직이면 좋을지 잘 안내하고 있다. 헤매기 쉽기 때문에.

파리의 3대 미술관으로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퐁피두 센터가 꼽힌다.

책은 루브르 박물관 소개에 이어 바로 오르세 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 피카소 미술과, 로댕 미술관 등 미술관 소개로 묶어 찾아보기 쉽게 했다.

3. 바로 이어진 '노트르담 '소개에 '퐁피두 센터'를 소개하고 있다.

'노트르담'에서는 노트르담 대성당과 퐁네프 다리, 파리 시청, 시테 섬 등을 소개하고 있다.

4. 사진으로 보니 밤에 찍은 '에펠탑'이 정말 멋지다.

파리를 상징하며 빛을 내며 우뚝 서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5. '몽마르트'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은 '사크레쾨르 성당'이라고 한다.

순교자의 언덕이라는 뜻을 몽마르트는 19세기 중반 달리, 모딜리아니, 툴루즈 로트렉, 모네, 피카소, 반 고흐 등 많은 예술가들이 머물던 곳이라고 한다.

지금도 유명 예술가들이 자주 찾던 곳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고.

지금 '몽마르트 박물관'은 르누아르가 살면서 작업했던 곳으로 원고, 편지, 포스터, 사진, 고고학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6. 베르사유 궁전도 빼놓을 수 없다. 책에서도 궁전을 4쪽에 걸쳐 소개하고 있다.

이외 파리에서 당일로 갔다 올 수 있는 여행지로 '몽생미쉘'을 안내하고 있다.


 

 

('프랑스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파리 이외에 프랑스 도시들


 


 

 


 

('프랑스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 리용 >

로마인에 의해 세워져 지난 500년간 상공업과 금융의 중심지였다. 파리 다음으로 큰 광역시.

리용 구시가지에는 300여 채가 넘는 중세와 르네상스 주택들이 들어서 있다.

< 칸 >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곳이다. 멋지고 고급스러운 화려한 호텔, 화려한 관광객으로 유명한 도시라고 한다.

< 아비뇽 >

14세기 교황청이 있었던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웅장한 중세 도시가 아비뇽.

'교황의 도시'라고도 불리는데 1309년 교황 클레멘스 5세가 로마의 부패와 정치적 암투를 피해 아비뇽으로 거쳐를 옮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 니스 >

1년 내내 따뜻한 기온에 청명한 바다가 있는 곳이다.

따스한 기온과 형형색색의 건축물로 여행자가 많은 도시이다. '마르크 샤갈 미술관'이 있다.

< 몽펠리에 >

이곳에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과 가장 오래된 대학교가 있다. 일반적인 중세 프랑스 도시들과는 다르게 도시 건물들이 스페인 영향을 받았다. 지중해와 가깝다.

< 앙티브 >

이곳에 피카소 박물관이 있다고 한다. 피카소는 스페인 화가인데 1946년 6개월 동안 피카소가 머물렀던 곳에 피카소의 회화, 드로잉과 다른 예술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찰리 채플린, F. 스콧 피츠 제럴드 등 유명 인사들의 휴가지였다.

'앙티브랜드' 는 룰러 코스터와 어드벤쳐 리버 등의 놀이 기구로 가득한 곳이라고 한다.

< 마르세유 >

프랑스 남부의 항구 도시인 이곳은 아름다운 해안과 카페가 많은 곳이다.

이곳은 2600년이나 되는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이고 장기간 휴양하는 프랑스인들이 많은 곳이다.




프랑스 남쪽, 지중해의 독립 공국 '모나코'


이런 나라가 있는 줄 몰랐다. 

이름은 들어 본 듯한데, 바티칸 시국에 이어 두 번째로 작은 면적을 가진 나라라고 한다. 

프랑스에 완전히 둘러싸여 있는 인구 약 3만 5천 명 정도를 가진 입헌군주제 국가. 독립된 정부와 헌법을 가지고 있다.

전 세계 부자들이 많이 몰려드는 곳이라 한다. 

'해시태그 프랑스 한 달 살기', 책으로 먼저 떠나 보는 프랑스 여행



('프랑스 한 달 살기'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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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스페인 자동차 여행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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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니라 3인 이상이라면, 기간이 길면 길수록 렌트카 비용이 기차나 버스보다 저렴하다.

가족 여행이나 친구 간의 여행이라면 자동차 여행을 고려해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더 저렴하고 더 안전하다.
또한 짐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고 숙소도 좀 외진 곳에 정해도 됨으로 숙박비도 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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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스페인 자동차 여행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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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 영원하도록

('스페인 자동차 여행' 첫 페이지에서)


 

('스페인 자동차 여행' 표지)

여행 작가 조대현은 스페인의 매력에 푹 빠졌다.

예전 해시태그에서 출간한 '스페인' 여행책은 한 권이었는데,

올해 5월, 최신간을 내면서 스페인 여행책이 두 권으로 나뉘었다.

1. <스페인 자동차 여행>에는 자동차 여행에 대한 정보와 수도 마드리드에 관한 정보가

2. <스페인 소도시 여행>에는 5곳의 스페인 소도시가 새로 더 많이 수록되고 대신 자동차 여행이나 마드리드에 관한 정보는 없다. 스페인 여행의 목적과 장소에 따라 편하게 선택하면 되겠다.

지금 현재 스페인에 살고 있다는 조대현 씨의 스페인 여행이 길어지면서

스페인에 대한 여행 정보가 그만큼 많아진 것이리라.

여행책의 특징상 너무 두꺼워지면 안 되니 부득이 2권으로 나누었으리라 짐작된다.

각권의 특징에 따른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스페인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분)

여행작가 - 조대현

여행작가로 해시태그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는 조대현은 현재 스페인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63개국, 198개 도시 이상을 여행하면서 강의도 하고 여행 책도 출간하고 있다. MBC 텔레비전 프로에도 나왔다.

여행작가 '조대현'을 떠올려 본다.

맨 처음, 그가 여행 한 나라에서 이런 미래를 예상했을까? 이제 그는 여행 전문 작가가 되어 또 다른 도시를 오늘도 여행할 것이다. 여행 작가를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조대현이 간 길이 어떤 힌트가 될지도 모르겠다. 그런 의미에서 여행 작가로서 조대현의 삶과 생각을 담은 책이 출간된다면 많은 관심을 끌 것 같다.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에서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꿈꾼다면,

우리처럼 가끔씩 여행하는 사람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코로나 팬데믹 후유증을 여행으로 치유하기

여행은 뇌의 인지 능력을 높이는 치료제

코로나에 걸리면 경증이든 중증이든 뇌의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인지 능력을 높이는데 정말 좋은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여행이다.

새로운 경험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정신적 스트레스를 더 받는다고 한다. ('팬데믹 브레인' p76) 단조롭게 반복되는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음식도 먹어 보고 다른 문화권의 생활 방식도 겪어 보고 경험해 보는 여행지에서의 하루하루는 뇌의 신경 회로를 활성화시켜 뇌를 더 건강하고 젊게 만든다.

여행이 주는 다양한 매력에다 치료제의 역할까지... 여행의 숨은 장점을 발견했다.

'스페인 자동차 여행' 차례


 


 



('스페인 자동차 여행' 차례)

<책의 구성>

  1. 스페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문화, 자연환경, 여행지에 대한 소개

  2. 스페인 자동차 여행에 대한 것

  3. 수도 마드리드 여행

  4. 스페인의 다른 도시들

  5.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6. 스페인의 재미있는 상식들, 간략한 스페인어

*<스페인 소도시 여행>책과 비교해서 <스페인 자동차 여행>에만 있는 내용을 좀 더 진하게 표시했다 2번과 3번

스페인은 어떤 곳인가?


('스페인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분)

스페인은 8세기에서 15세기까지 이슬람 문화가 지배하던 사회였다.

그래서 다른 유럽과는 다른 문화와 다른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나라이다.

스페인 사람들 또한 서유럽의 다른 나라들보다 피부색이 검고 곱슬머리에 머리칼은 검은색이나 갈색이 많다. 아프리카, 유럽, 지중해 주변, 아랍인들 등과 섞여 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번은, 특이한, 독특한, 자유분방한 예술가가 모두 스페인 사람인 것을 알고 놀라웠던 적이 있다.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고야, 벨라스케스, 미로, 엘 그레코,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 건축가 가우디!

사람은 아니지만 예술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구겐하임 미술관' 도 스페인 빌바오에 있다.

이들의 독특함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했는데

지리적인 위치 - 아프리카를 마주 보는 유럽의 변방.

역사적인 이유 - 오랫동안 이슬람 문화권이었던.

이런 이유들 때문이었구나 알게 되었다.

스페인은 또한 또한 투우와 플라멩코 춤으로도 유명한

문화 강국이다.

게다가 산티아고 순례길의 종착지로 기독교 3대 성지이기도 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도 위치하고 있는 나라다.

예술을 사랑한다면 스페인으로!




('스페인 자동차 여행' 중 일부분)

자동차 여행의 장점

('스페인 자동차 여행'에서 정리)

혼자가 아니라 3인 이상이라면, 기간이 길면 길수록 렌트카 비용이 기차나 버스보다 저렴하다.

가족 여행이나 친구 간의 여행이라면 자동차 여행을 고려해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더 저렴하고 더 안전하다.

또한 짐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고 숙소도 좀 외진 곳에 정해도 됨으로 숙박비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스페인은 국토의 면적이 크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힘들어 패키지 수요가 많은 나라이다. 따라서 소도시 여행을 하면서 자신만의 스페인 여행을 꿈꾼다면 자동차 여행을 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자동차 여행이 (그것도 해외여행을) 지금껏 흔히 하는 여행 방식이 아니라서 선뜻 도전하기 어렵지만

처음이 어렵지, 한 번 해보면 학습 효과도 있어서 다른 나라들도 자동차 여행을 도전하게 될 것 같다.

스페인 자동차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들.




('스페인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분)

책은 스페인 자동차 여행 시 고려해야 할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꼼꼼하게 적고 있다.

자동차 여행 준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랑 도로 여건이나 교통 상황이 어떤 점에서 다른지도 알아야 하고,

주유소 개수, 주차 문제, 사고 발생 시, 자동차 보험, 도난 사고 등등 꼭 알고 가야 할 지식들이 있다.

예를 들면,

'안전한 스페인 자동차 여행에 대한 주의사항'에서 현지 교통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관광객을 대하는 경찰에 대한 한 대목이 있다.

스페인 경찰은 관광객이 주차를 하면 기다린다. 주차 시간이 다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시간 종료와 함께 바로 딱지를 끊는다고 한다. (이런.... )

과속도 조심! 주택가나 마을은 시속 30~40킬로미터라고 하고 스페인 차들은 정지선을 잘 지킨다.

자동차 여행의 루트를 짜는데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너무 신나는 나머지 무리한 일정을 짜는 것은 피하도록 해야 한다. 어떻게 루트를 짜는 것이 좋을 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문득,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고, 대책 없이 스페인 비행기 표를 끊어도 좋다.

<스페인 자동차 여행>을 비행기 안에서 읽으면 되니까.

그렇게 해도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책 한 권으로 자동차 여행에 대해서, 스페인 관광지에 대해서 무엇을 신경 쓰고 챙겨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읽고 가야 할, 다르게 말하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는 여행서이다.

스페인의 도시들

<수도 마드리드>




('스페인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분)

"마드리드라는 지명은 이슬람의 용감한 물이라는 뜻의 '마헤리드'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책 p123)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을 한다면

첫 번째로 프라도 미술관에 가서 그 유명한 작품들을 먼저 보고 싶다.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비롯한 다른 작품들과

책에서만 보던 고야의 작품들,

엘 그레코, 루벤스, 반 다이크까지...

책도 프라도 미술관을 첫 번째 추천 일정으로 소개하고 있다.

<발렌시아 - 센트럴 마켓 ->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 시장 중 한 곳. 약 1000개의 상점이 들어서 있다.

<세고비아>

로마시대의 수도교를 볼 수 있는 곳.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


('스페인 자동차 여행' 중 일부분)

<알메리아>

1960년대 할리우드 서부극의 촬영지. 석양의 무법자와 닥터 후가 촬영된 곳이라고 한다.

<말라가>

피카소 미술관이 있다. 며느리와 손자가 기증한 204점의 작품이 있다.

피카소는 1881년 말라가에서 태어났고 9살 때 스페인 북부로 이사했다고 한다.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이 있는 곳.

원래는 조선소와 오래된 공장의 폐기물이 쌓인 방치된 도시였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산티아고 순례길의 종착지

<대한민국 관광객이 주로 가는 스페인의 도시 5곳>

마드리드, 론다, 세비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자동차 여행' 중 일부분)

'스페인 자동차 여행'으로 미리 가보는 스페인

스페인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물가라고 한다. 성수기가 아니면 숙박비도 저렴하고 가격에 비해 시설도 좋다. 소도시는 당일 숙소를 구할 수도 있다고.

은퇴 여행지로 스페인 소도시 자동차 여행도 좋겠다. 조용하고 저렴하고 유럽의 분위기도 즐길 수 있고.

뇌를 활성화시키고 인지 능력을 높이는 종합선물세트로 여행만 한 것이 없다고 하니까

기회가 된다면 여행 많이 하면 좋겠다.

여건이 안 되면, 여행책을 많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마 같은 효과가 나지 않을까? (개인적 생각이지만)



('스페인 자동차 여행'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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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이젠 떠날 수 있을까 동유럽 자동차 여행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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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동유럽 ; 폴란드 북쪽의 발트 3국과 폴란드,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젠 떠날 수 있을까? 동유럽 자동차 여행'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젠 떠날 수 있을까? 동유럽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물가 저렴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유럽 중세 문화 유적에

북적이지 않는 한적한 풍광을 볼 수 있는 동유럽 여행!

패키기 여행 보다 자유 배낭여행을 꿈꾸기 좋은 동유럽!

자동차 여행으로

나만의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젠 떠날 수 있을까? 동유럽 자동차 여행>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젠 떠날 수 있을까? 동유럽 자동차 여행' 표지)

자동차로 떠나는 유럽여행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쉽고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지도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 내가 원하는 정보만을 얻을 수 있는 자동차 여행 책은 없었다. 자동차 유럽 여행은 제한된 자동차 여행이 아니라,

유럽 전체를 자동차로 여행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젠 떠날 수 있을까? 동유럽 자동차 여행' p17)

동유럽 나라들 - 서유럽(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등)과 다른 문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젠 떠날 수 있을까? 동유럽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동유럽은>

동유럽은 지도로 보면

서쪽으로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동쪽으로는 러시아 그 사이에 있는 나라들. 

  1. 동쪽에 있다. 

  2. 서유럽과 다른 문화를 가졌다.

  3. 냉전시대 서유럽과의 관계에 따라 정치적, 역사적 이유로 동유럽이라 불린다.

  4. 지역적 범위도 일정하지 않고 민족적, 문화적, 종교적 측면에서도 이질성이 강하다. 

  5. 경제적으로 덜 발달된 지역이다.

유럽에 속하지만 유럽과 다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한마디로 독특한 문화, 아직 때묻지 않은 문화, 뭔가 주류 유럽 문화 남다른 아름다움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 동유럽으로.

처음에 패키지로 시작했다면

다음에는 욕심이 난다. 이곳을 좀 더 느긋하게 다녀 보고 싶다고.

당연히 준비만 잘 하면 자유여행도 멋진 곳이 동유럽.

이 책은 동유럽의 여러 나라를 자동차로 여행하는 과정을 잘 소개한 책이다.

아래 차례를 보면 어떤 나라들과 내용들이 있는지 참고할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젠 떠날 수 있을까? 동유럽 자동차 여행' 차례 전체)

동유럽은 자동차 여행하기 좋은 곳

<유럽 자유여행은 자동차 여행이 더 경제적이다>

20년 전만 해도 유럽 여행을 자동차로 한다는 것은 웬만해선 꿈꾸기 어려운 일이었다. 운전에 대한 부감뿐 아니라 낯선 목적지를 지도만으로 찾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2022년, 스마트폰의 발달구글 지도, 내비게이션 등 이용할 수 있는 여행 도구들이 많이 등장해서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일도 한결 쉬워졌다. 특히, 코로나의 여파로 사람들이 적은 소도시 여행, 유명하지 않지만 소소한 아름다움이 있는 나라들로 여행이 더 인기가 많아지면서 자동차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로 여행하는 여행객이라면 자동차 여행이 여러 면에서 경제적이다.

혼자 가는 여행보다 인원수가 많은 여행이라면 자동차 여행을 고려해 보는 것도 정말 좋다.

책을 통해 살펴볼 때도, 유럽은 자동차 여행객들을 위한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추어져 있는 것 같다.

<자동차 여행의 장점>

1. 소도시 여행이 가능

2. 짐으로부터의 해방

3. 숙소 구하기에 여유로워짐 - 다소 관광지와 떨어진 곳에 숙소를 정해도 됨 (숙박비도 저렴)

4. 나만의 여행 방식

5. 줄어드는 교통비 - 인원수가 많을 때 효과

6. 줄어드는 식비 - 차에 간단한 먹을거리를 실을 수 있음

(책에서 정리함)

동유럽 자동차 여행에 대한 모든 것 - 꼭 알아야 할 자동차 여행 준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젠 떠날 수 있을까? 동유럽 자동차 여행' 내용)

책의 거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분량이 자동차 여행에 대한 정보로 가득하다.

자동차 여행을 준비한다면 반드시 꼭 한 번은 읽고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

도로 사정이나 주차 문제, 통행료, 보험, 주차, 도난 사고에 대한 대비까지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특히 주차에 대해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한국 사람들의 특징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차가 통행만 가능하면 아무 데나 주차한다. 도로 위도 상관없다. 가게 앞이면 당연하게 잠깐씩도 주차한다. 그러나!

유럽은 주차에 대해 정말 깐깐한 것 같다.

책을 읽어 보면, 경찰이 관광객의 차임을 알고 일부러 그 앞에서 주차 시간이 다 될 때까지 예의 주시하면서 기다린다고 한다. 시간이 조금만 넘어도 딱지를 끊고 심지어 자물쇠도 채우니 정말 주차비는 아끼지 말고 지불하는 것이 좋겠다.

또 유럽인들은 도로 위 정지선도 정말 잘 지킨다고 한다. 만약 정지선을 지키지 않고 사고가 난다면 큰돈을 지불해야 할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에서 자유로이 운전하신 분이라면

이렇게 꼭 알아야 할 교통 정보들이 있으니 책 꼭 참조하는 것이 좋다.

보험도 꼭 드는 것이 좋다. 혹시나 사고가 났을 때 대비하는 요령도 나와 있다.

셀프 주유는 그 과정도 사진과 함께 순서가 잘 정리되어 있고

비상시 꼭 필요한 차량 내 준비물,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 방법 (비네트를 구입하거나 구간별로 내거나 등 몇 가지 방법들이 있다.)

등등 .......

사진도 많고 정리도 잘 되어 있어서 읽는데 어려움은 없다.

저자의 경험을 옆에서 차근차근 듣는다고 생각하고 읽어 내려가면 중간중간에 에피소드도 나오고 재미있다.

상식적인 내용이 많지만,

필수적으로 꼭 준비하고 숙지해야 하는 사항들도 제법 있다.

모르고 지나치면 큰 실수가 되니까

미리 꼭 읽어 보고 준비하면 좋겠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젠 떠날 수 있을까? 동유럽 자동차 여행' 뒤표지 일부)

자동차로 떠나는 동유럽 국가들

책의 구성 방식

  1. 각 나라들 특징 간략 소개 ; 이곳을 여행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무엇이 유명한지, 물가와 현지 상황 등

  2. 여행 정보 ; 여행 계획 짜기, 여행 코스 소개, 쇼핑, 음식, 이동 수단 등.

  3. 자동차 여행에 필요한 도로 상황과 나라별 도로 지도 수록 - 중요하다. 자동차 여행을 한다면 꼭 숙지하길!

각 나라들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난 뒤 도로 상황을 꼭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면,

오스트리아 고속도로 통행료는 '비네트'를 사용한다.

시내를 벗어나면 운전이 험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헝가리 도로는 오스트리아와 교통 체계가 비슷하다.

등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젠 떠날 수 있을까? 동유럽 자동차 여행' )

동유럽 각 나라들 소개 ; 발트 3국, 폴란드,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젠 떠날 수 있을까? 동유럽 자동차 여행' 에서)

<발트 3국>

발트 3국은 폴란드 위쪽의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를 말한다.

옛 소련의 지배하에 있었던 이 세 나라는 유럽에서 가장 물가가 저렴하고 안전한 나라이다.

지금은 구글이 인수한 화상 통화 '스카이프'를 개발한 나라가 에스토니아이다.

북유럽을 여행하고자 하나 비싼 물가로 망설이거나 포기했다면 발트 3국을 추천한다.

북유럽과 비슷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여름에 백야가 있고 겨울은 밤이 길다.

이들 3국의 생활 방식도 북유럽과 비슷해서 북유럽의 분위기를 느껴보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폴란드>

폴란드의 유명한 과학자 - '마리 퀴리'

최초로 지동설을 주장했다고 알려진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도 폴란드 생이다.

'피아노의 시인'으로 유명한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쇼팽. 조지프 콘래드라는 문학가도 폴란드 사람이다.

대체로 서유럽 들은 밀려오는 난민과 테러의 위협으로 안전에 민감한 반면 폴란드는 테러도 발생한 적 없다. 안전하다. 음식도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한다. 아마 발효시킨 양배추 요리와 골롱카라는 돼지 족발 요리, 근대 수프 등등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식재료가 쓰여서 일 듯하다.

<체코>

동유럽의 보석 - 체코!

두말할 것 없이 누구나 꿈꾸는 여행지 체코 프라하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는 말도 있다. 특히 중세 시대 건축물 등이 보존이 잘 된 도시라고 한다.

체코는 맥주가 대중적인 음료로 1인당 맥주 소비량이 1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프라하의 다양한 축제도 소개되어 있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빈은 음악의 도시이다. 모차르트, 베토벤이 오랫동안 머물렀고 슈베르트가 태어난 집, 하이든과 브람스 기념관, 요한 슈트라우스의 집 등 여러 음악가들로 유명한 나라이다.

화가로는 구스타브 클림트가 유명하다.

또한 국토의 3분의 2가 알프스 산지를 끼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가장 발달한 산업이 관광업이라 깨끗하고 친철한 숙박 시설도 누릴 수 있다.

<헝가리>

헝가리인들은 우리나라처럼 성을 이름 앞에 붙인다고 한다. 헝가리가 아시아계 민족인 마자르족이 세운 나라라고 하니까 뭔가 고대 아시아의 문화가 남아 있어 그런 거 아닐까 하며 책의 저자도 짐작하고 있다.

맞는 것 같다. 체형도 동양인에 가깝고 매운맛이 나는 파프리카를 즐겨 먹는다고 한다.

수도인 부다페스트는 '다뉴브강의 진주' 또는 '동유럽의 장미'라고 불릴 만큼 아름답고 야경도 멋진 도시이다.

<크로아티아>

유럽인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휴양지. 짙푸른 바다, 하얀 절벽을 배경으로 붉은 지붕이 오밀조밀한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나라. 고대 로마와 중세 유적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많은 나라다.

8개의 세계 문화유산과 2개의 자연 유네스코 유적지가 있다.

영어도 잘하고 친절한 사람들. 매우 안전한 치안. 밤에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물가도 저렴하고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행하기 정말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춘 나라가 크로아티아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젠 떠날 수 있을까? 동유럽 자동차 여행'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젠 떠날 수 있을까? 동유럽 자동차 여행' 을 마치며

책은 자동차로 동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자유여행을 꿈꾸는 여행객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게 구성되었다.

동유럽 국가들에 대한 소개도 간략하게 되어 있고

자동차 여행을 중심으로 간략하지만, 각 나라별 도로 상황과 도로 지도도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어 전체를 조망하기에 좋다.

동유럽은 서유럽에 비해 관광객도 적고 적당한 편의시설도 있고 유럽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 자동차로 여행하기 정말 좋은 나라들이다. 자동차로 국경을 이동하는데 별다른 제재도 없다.

아마 우리나라 내에서 다른 도시로 여행하는 그런 기분일 듯하다.

스마트폰을 믿고 자동차 여행에 도전해 보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젠 떠날 수 있을까? 동유럽 자동차 여행'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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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이젠 떠날 수 있을까 동유럽 자동차 여행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12월
평점 :
절판


아름다운 자연과 유럽 중세 문화 유적에 북적이지 않는 한적한 풍광을 볼 수 있는 동유럽 여행!
패키기 여행 보다 자유 배낭여행을 꿈꾸기 좋은 동유럽!
자동차 여행으로 나만의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젠 떠날 수 있을까? 동유럽 자동차 여행>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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