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크로아티아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이라암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여행책을 보면 언젠가 떠날 준비도 되면서 지금 당장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 되기도 한다.
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으로는 출판사 해시태그 시리즈가 정말 여러 가지 내용면에서 참 좋다.
그중 이번에는 ‘크로아티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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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크로아티아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이라암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나라 '꽃보다 누나' 촬영지로 유명해진

크로아티아

이탈리아와 아드리아 해를 사이에 둔 남북으로, 동서로 긴 나라.

북으로는 슬로베니아와 헝가리, 동으로는 유고슬라비아, 남동으로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와 국경을 맞댄 나라.

('크로아티아' p127 ; 아드리아해 맞은편이 이탈리아다)

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지 않고

가장 따뜻한 7월의 기온도 섭씨 22도 정도인

여름은 덥지만 건조하고 겨울엔 비가 많지만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로

사시사철 언제든 여행하기 좋은 날씨를 가진 나라.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8개의 문화유산과 2개의 자연 유네스코 유적지가 있는 곳.

게다가

매우 안전하고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저렴한 물가에

잘 터지는 와이파이와

친절하고 영어가 통하는,

유명 관광지가 아니라서 나만의 여행이 가능한

의외로 여행하기 괜찮은 나라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에 대한 여행책으로 슬슬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을 준비해 보자.

또한, 여행을 갈 수 있는 여건들

경비, 시간, 용기, 언어, 경험 등등이 안된다고 가고 싶은 나라에 대한 여행을 포기할 수는 없다.

여행책을 보자

여행책을 보면

언젠가 떠날 준비도 되면서 지금 당장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 되기도 한다.

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으로는 출판사 해시태그 시리즈가 정말 여러 가지 내용면에서 참 좋다.

그중 이번에는 '크로아티아'다.

 

('크로아티아' 표지)

2017년부터 4번에 걸친 크로아티아 여행 - 저자의 경험이 살아있는 여행책

저자는 본격적으로 여행 가이드북을 위해

2017년부터 4번에 걸쳐 크로아티아 곳곳을 여행하였다.

그럴 때마다 매년 달라지는 물가가 아쉬웠다 한다.

크로아티아의 매력은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인데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아직, 봄 가을은 물가가 저렴하다고 한다.)

2018년부터 대한항공의 직항로도 개설되어

우리에게 크로아티아는 이제 인기 있는 유럽 여행지가 되었다.

크로아티아를 한 번 가본다면

'블루'라는 색상이 가진 신비한 매력에 빠져 다른 나라들이 시시해질지도 모르겠다.

('크로아티아' p12)

크로아티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저 문장으로 저자는 말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해변이 아름다운 나라 -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

크로아티아는 지중해의 한 바다, 아드리아 해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나라이다.

해변은 모래보다 돌이 많고

해안선을 따라 깎은 듯한 절벽이 아름답다.

섬들도 많고 아름답다.

크로아티아에는 7개의 훌륭한 국립공원도 있다고 한다.

멸종 위기에 처한 그리폰 독수리도 있고

플리트비치 국립공원에서는 곰, 늑대, 사슴 등도 볼 수 있다.

크로아티아 여행을 위해 추천하는 여행책 - '해시태그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내용 일부분)

<크로아티아에 대해서>

여행을 잘 하려면 깊이 있지는 않아도

그 나라의 역사를 조금은 이해하는 것이 좋다.

책은 크로아티아의 역사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크로아티아 축제, 쇼핑, 음식, 맥주, 마트 등등

여행지에 대해 일반적으로 알고자 하는 바들도 놓치지 않고 싣고 있다.

<크로아티아 여행 정보들>

위 사진 하나 중처럼 크로아티아 추천 여행 경로도 소개하고 있고

숙소, 심 카드 구입, 뿐 아니라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장단점 정리

여행 계획 세우는 과정까지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단지, 크로아티아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을 할 때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고려해야 하는지 여행의 모든 것을 정리했다.

당연히 초보 여행가들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들이다.

그래서 '크로아티아'를 여행했다면

다음 여행지는 비슷한 방식으로 준비하면 되니까

처음 해외여행을 하시는 분이라면

'해시태그 크로아티아' 여행책 한 권쯤 있으면 다음 여행에서도 유용할 것이다.

<크로아티아 자동차 여행>

자동차 여행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담았다.

크로아티아는 미세 먼지가 없다고 한다.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서 자동차로 여행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진 여행이 될 것이라고 한다.

한번 시도가 어렵지 막상 한번 해보면

다른 유럽도 자동차 여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자동차 여행으로 식비와 교통비, 숙소비도 아낄 수 있는 장점도 소개하고 있고

자동차 여행으로 일정을 짤 때 생각해야 할 점들도 정리하고 있다.

예를 들면 자동차 여행에서는 도시 간 이동 거리를 잘 계산해서 여행해야 한다는 점들 등.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한 달 또는 그 이상을 여행지에 머물면서 좀 여유롭게 현지인처럼 일상을 즐기는 여행이다.

크로아티아에서 한 달 살기란 어떤 것일까

저자의 솔직한 경험과 철학을 담았다.

왜냐하면 무턱대고 한 달 살기란 자칫 게으른 일상의 확장이 될 수도 있고

소비주의적 경험으로 그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 달 살기' 여행에 대한 경험과 정보도 잘 제공하고 있다.

숙소 정하는 것에서 교통 정보, 소지품 도난 시, 경비 짜는 것 등등의 정보를 자세히 담고 있다.

<크로아티아 내 다양한 도시들 소개>

 
 

('크로아티아' 내용 일부분)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크로아티아 내의

여러 도시들에 대한 정보들을 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수도!

'뒤쪽에 있는 언덕'이란 뜻을 가진 이름.

수도에는 많은 건축물과 문화재가 있어서 동유럽 관광 대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다.

수도 주변의 아름다운 녹색 지역 또한 자연의 아름다움,

크로아티아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요소이다.

공항에서 자그레브 수도 가는 여러 방법과

자그레브 도보 여행을 위한 지도, 문화재 소개, 여행지 정보 등을 담았다.

음식과 숙소 정보, 교통 정보도 잘 담고 있다.

<이스트리아 반도의 가장 큰 도시 풀라>

오래된 유적지가 많은, 로마 원형 극장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도시 풀라.

아우구스투스 신전도 있다고 한다.

<플리체비체 국립 호수 공원>

당연히 책에서는

가는 길, 입장료, 몇 가지 코스, 공원 안내 등이 소개되어 있다.

그런 정보 외에, 사진으로 이 공원의 모습을 보는데

정말!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가보시면 좋겠다.

세상에는 좋은 곳이 넘 많은 것 같다.

사진만 봐도 내가 꼭 그곳에 있는 듯!

마음도 맑아지고 눈도 시원해지고 기분도 좋아진다.

(여행 좀 못 가도 여행책 보는 것도 나름 즐거운 시간이 된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와 다른 옛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작은 다른 도시들 사진은

다양한 이국적인 풍경을 잘 담아내고 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그것이 또한 여행책이 주는 매력이 아닐까 한다.

책으로 떠나는 '해시태그 크로아티아' 여행!

여행 준비도 하고 힐링도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크로아티아' 내용 일부분)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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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포켓 가이드북 & 다이어리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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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순례길 간단 소개, 여행 소감과 메모를 할 수 있고, 도장 찍는 난도 따로 만들어 놓아 가이드 북이면서 수첩의 기능을 동시에 하고 있다.
이 수첩을 완성한다면, 자신만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책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정말 멋진 아이디어를 가진 책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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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포켓 가이드북 & 다이어리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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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나고픈 여행!

그러나, 생업에 바빠

여행에 대해 잘 몰라

어느 나라로 여행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쩌면 처음 해외여행을 가보는 입장이라 많은 것들이 서툰데

그래도 의미 있고 안전한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별다른 준비 없이 당장 비행기 표 사서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산티아고 순례길' 추천!

왜?

이 길에 대한 책 '곧바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이 있으니까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내용 일부분)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표지)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 순례길을 왜 걷는가?

인생의 끝은 똑같다.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인간은 누구나 다시 평등해진다.

많은 재산과 성공과 명예가 쌓였어도

그 순간, 맞이하는 것은 '죽음'일 텐데.....

인생은 지금에 있다.

지금 내가 쓰는 글자 하나, 눈동자 하나, 숨 하나에 생명이 있고 삶이 있다.

그것이 소중한 것임을 살아갈수록 깨닫는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일도 이와 같다.

목적지까지 가느냐

포기하고 돌아오느냐 중간까지만 가느냐

다 괜찮다.

그 걸음을 내딛는 그 순간만은 영원히 반복될 것이기 때문이다.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내용 일부분)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 어떻게 만들어졌나?

9세기 초, 한 양치기가 별에 인도되어 성 야고보의 무덤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 조그만 성당을 지었다. 후에 성 야고보의 무덤이 산티아고에서 발견되었다는 소문이 유럽 전역에 퍼지면서 많은 순례자들이 산티아고를 방문하게 되었다. 11세기에 많은 순례자들에 의해 순례길이 정비되면서 성당과 수도원에는 숙소들이 들어섰다.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p17)

처음 이렇게 시작된 순례길은 그 후로도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뒤,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여러 나라의 순례자들을 부른다.

최근,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닫혔던 순례길이 다시 열렸다.

저자 조대현 씨는 작년에 다시 열린 순례길을 다녀와서

'드디어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해시태그)'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아래 참조)

이 책은 바로 그 출간된 책을 압축 요약,

실용적으로 만든 포켓북으로 메모와 글쓰기가 가능한

나만의 여행 수첩 같은 가이드북이다.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표지)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 어떤 내용일까?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내용 일부분)

1. 산티아고 순례길이라는 여행지에 대한 역사적, 사회적, 심리적 의미도 소개하고

2. 여행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3. 계절에 따른 순례길 정보, 위험 요소, 식사, 숙소, 물집에 대한 대비

4. 나라에서 순례길로 이동하는 방법 등 꼭 필요한 정보들을 잘 담고 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순례길 길짜임을 잘 모른다면,

그냥 이 책에서 소개한 일정대로 하루하루 따라가면 된다.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내용 일부분)

제1일 생장 피드 포트에서

제33일 마지막 목적지이자, 순례길의 종착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매일매일을 위 사진처럼 구성했다.

즉, 지도와 순례길 간단 소개, 여행 소감과 메모를 할 수 있고, 도장 찍는 난도 따로 만들어 놓아 가이드 북이면서 수첩의 기능을 동시에 하고 있다. 이 수첩을 완성한다면,

자신만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책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정말 멋진 아이디어를 가진 책이 아닐 수 없다.

이는 분명 여행 작가로서

순례길을 직접 걸어 본 저자니까 생각해 낼 수 있는 책의 구성 방식이다.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내용 일부분)

일정들 중간중간에 더 설명이 필요한 건물이나 소개나 사진들은

또 덧붙여 소개하고 있다.

책만 봐도 풍부한 사진들로

이 길에 이런 건물이 있고 여행지의 풍광들은 이렇구나라고 대강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실제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꼭 여행을 떠난 것처럼 책을 즐길 수도 있다.

여기는 꼭 가봐야지, 여기서 나도 꼭 사진을 찍어야지 등등 ....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내용 일부분)

가이드북 마지막에는

간단한 스페인어 몇 가지가 정리되어 있다.

요즈음은 핸드폰 앱을 사용하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인터넷 통신이 잘 안되거나 핸드폰 배터리가 끊어질 수도 있다!

만약을 대비한 책의 마지막 배려, 스페인어까지!

'산티아고 순례길'을 위한 완벽한 가이드북!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내용 일부분)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 산티아고 순례길의 필수품

내가 지금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나만의 수첩이자 여행책이 될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이다.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내용 일부분)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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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언제나 옳다 -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긍정 육아법
천근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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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방향과 아이를 대하는 태도, 어떤 말을 아이에게 해야 하는지, 저자의 경험들 등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이를 이해하는 작은 씨앗들이 마음 여기저기에 뿌려질 것이다.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마음도 조금씩 자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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