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크로아티아 내의
여러 도시들에 대한 정보들을 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수도!
'뒤쪽에 있는 언덕'이란 뜻을 가진 이름.
수도에는 많은 건축물과 문화재가 있어서 동유럽 관광 대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다.
수도 주변의 아름다운 녹색 지역 또한 자연의 아름다움,
크로아티아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요소이다.
공항에서 자그레브 수도 가는 여러 방법과
자그레브 도보 여행을 위한 지도, 문화재 소개, 여행지 정보 등을 담았다.
음식과 숙소 정보, 교통 정보도 잘 담고 있다.
<이스트리아 반도의 가장 큰 도시 풀라>
오래된 유적지가 많은, 로마 원형 극장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도시 풀라.
아우구스투스 신전도 있다고 한다.
<플리체비체 국립 호수 공원>
당연히 책에서는
가는 길, 입장료, 몇 가지 코스, 공원 안내 등이 소개되어 있다.
그런 정보 외에, 사진으로 이 공원의 모습을 보는데
정말!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가보시면 좋겠다.
세상에는 좋은 곳이 넘 많은 것 같다.
사진만 봐도 내가 꼭 그곳에 있는 듯!
마음도 맑아지고 눈도 시원해지고 기분도 좋아진다.
(여행 좀 못 가도 여행책 보는 것도 나름 즐거운 시간이 된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와 다른 옛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작은 다른 도시들 사진은
다양한 이국적인 풍경을 잘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