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장에서 마지막 제7장까지 >
현 세기 최고의 이동 수단인 자동차의 진화는 어디까지 왔는가?
친환경 자동차를 위한 수소차와 전기차에서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을 이용한 자율주행 등 현재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모든 것을 적었다.
1. 트럭 ;
자율 주행차를 가장 필요로 하는 곳은 '트럭'이라고 한다. 물류 수송에 운송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완전한 자율 주행이 아니라도, 피곤한 트럭 운전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2. 자율주행의 핵심 부품으로 '라이다'가 있다
'라이다는 레이다와 빛의 합성어로, 레이저를 발사해 차량 전방에 있는 물체의 형태와 거리를 측정하는 센서다. 자율 주행의 눈으로도 불린다'(책 p246)
이 부품이 필요없다고 하는 쪽과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 쪽과의 기술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기술경쟁은 돈 문제도 빼놓을 수없다.
3. 충전 ;
전기차는 전세계적 추세이다.
이제 자동차 기업들에게 전기차 생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되었다. 점점 뚜렷해지는 이상기온 현상에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역시 전기차는 충전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이다.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 충전소 설치, 무선 충전, 로봇 충전 등 다양한 충전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할 수있다.
4. 애플 ;
애플이 자체 제품 생태계를 자동차로 확장하고 있다. 즉, 자율 주행차를 위한 운영체제와 기존 애플 제품 생태계와의 확장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핸드폰으로 자동차 시동을 끄거나 켜고, 에어컨 작동, 네비게이션 이용 등을 할 수 있게 한다는 뜻 아닐까?
미래에 올 자동차의 모습을 어떨지, 현 자동차들의 기술 발달 상황을 전세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테슬라,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현대, 닛산, 혼다 .... 등등 익히 아는 자동차들이 다음 세대 자동차로 진화하기 위해 어떤 기술들을 개발하고 노력하고 있는지 많은 자료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