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직 전기를 조심해요!

지지직 전기를 조심해요! ㅣ 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 12
토이앤스토어 기획, 문상수 엮음, 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국민서관 / 2013년 11월

또조심과 함꼐하는 안전이야기 12

지지직 전기를 조심해요!

토이앤스토어 기회

문상수 엮음

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3,4,5세 누리과정 연계 활동지가 들어있어요.

장난이와 나라는 굼금해요.

왜 전기장판을 오래 켜 두면 안될까요?

왜 젖은 손으로 전기 콘셉트를 만지면 위험할까요?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전기!

또조심과 함께 안전한 전기 사용법을 배워요!

        

국민서관의 안전이야기12번째 이야기 전기에대한 안전예방교육책이에요.초등1학년인 우리혀니도 학교에서도 안전교육을 배우긴하지만

또 책을통해서 한번더 읽으면 아무래도 아이들이 쉽고 머리속에 오남아있겠죠.^^

책속에 장난꾸리기 장난이란친구와 또조심이란 조심로보트와 신나라라는 여자친구들이 나와요.친구들이 어떤일로 위험에 겪에됐는지

상황을들어보기로해요.전기를통해 위험할수있는 상황들을 이야기를통해 쉽게이야기해줘요.

전기장판을 오래틀어놓으면 온도가높아져서 위험할수있고.전기 기구를 쓰고나서 항상 플로그를 뽑아두는것이 중요하고

물뭍은손으론 절대 콘센트를 만지면안돼요!

 
       

전기장판을 오래켜두면 전선이 타서 불이날수있다고 가르쳐주고 젖은손으로 전기기구를 만지면 감전되어 크게 다칠수있다고

이야기해줘요~그림을통해 상황을 잘 이야기도해주고 왜그런지도 자세하고 쉽게 이야기해주니 아이들이

정말 쉽게 잘 이해하네요.맨뒷장에는 친구들과 함꼐 이야기해보세요!라고 책을읽고 잘이해를했는지 한번더 짚고넘어가서

이해를 해주니 더 머리속에 쏙쏙~책속친구가 왜꾸중을듣고?전기장판 온도왜오래두면안돼는지?겨울철난방기구사용할떄

주의할점등등>?질문하고 답하는코너와 조심조심약속하는코너~가스불도 잘보고.가스밸브도잘잠궜는지.한번씩 환기시키는

것도중요하구요.우리집 소방안전표검검표도있고.아이와함께 찾아보며체크할수도있고 정말 아이에게 책을통해 안전교육을

제대로 잘 시키는것같아요.^^넘유익하고 재미나게 잘본것같아요.

소피가 화나면,정말정말 화나면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 소피의 감정 수업 1 ㅣ 작은 곰자리 22
몰리 뱅 글.그림, 박수현 옮김 / 책읽는곰 / 2013년 11월

작음곰자리022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소피는 화가 나면 밖으로 달려 나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에 오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화를 다스리지요.

여러분은 화가 날때 어떻게 하나요?

칼데콧명예상,샬롯 졸로토상.제인 애덤스 평화상 수상작

소피가 한창 놀고 있는데...

내차례야!

언니가 고릴라를 움켜잡았어요.

"아냐!"소피가 말했어요.

"맞아!"엄마가 말했어요.

"이제 언니 차례다.소피."

언니가 고릴라를 낚아채는 바람에...

                       소피가 트럭위로 엎어졌어요.            -본뭉중-

 

소피는

.그리고 화가나서

정말로화나서 어디론가 가지요.

소피가 막터오르는 화산이되어서 달리고 달리고해서울기도하고

한참가다가 늙은 너도밤나무를 찾아가

나무위로올라가요.그리고나무위에서

한참생각하나내려오니 좀나아진듯집으로가서
 

온가족이 반겨주고 행복해합니다.

화를 못참고 자신의 감정이컨트롤하기힘든 아이의 심리를 잘다룬 동화같아요~

어른들도 화를 다스리기쉽지않은데 하물며 어린아이들또한 화가나거나

정말 울고싶을때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기가 너무힘들꺼에요.그럴때마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 화를 다스리는 법을 찾아보면 될꺼에요.

책을 함께 읽은 우리혀니도1학년 아이에요.4살동생이 태어나서부터 조금은 짜증도 많이늘고

화를 날때도 감정을 잘 다스리지못하는것같아서 늘 많은 대화도 하고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낼려고 노력하고있는데요.

같이 동화를 읽으면서 소피라는 친구마음은 어땠을까 물어보기도하고~ 나무에 올라가니 화가

조금가라앉고 시원한바람도 쌔니 좋아진거아니냐고하네요.그런식으로 우리혀니도

화가날때 어떻게 하면 기분이 조금나아질지 생각해보고 종이에 하나씩 적기로했어요.

그리고 다음에 화가나거나 정말 마음을 잘다스리지못할때 종이에적힌것을

한번 하나씩 해보기로했어요.그러면 분명히 우리혀니가 조금마음이 편해지는게

있을꺼야라구요^^아이의감정을 잘읽어주고 좀더 많이 안아주고아이를

이해하고많이 더많은 이야기를해야겠어요.

아이감정다스리기위해 좋은 동화책이에요^^

이 작은 책을 펼쳐봐

이 작은 책을 펼쳐 봐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230
제시 클라우스마이어 글, 이수지 그림,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13년 1월

이 작은 책을 펼쳐봐

제시클라우스마이어 글

이수지 그림/이상희 옮김

책속에 책이 가득있는책!

표지부터가 호기심을 자아내고

너무흥미로울듯해서

보게됐어요^^

두아들과 재미나게볼꺼에요~

    

책속에 또 책이 있곡 또작은책이 계속나오는 참 예쁘고 신기한 비룡서책이에요.

색감도 너무좋구요.이야기도 짧은글귀들이 우리아이4살 둘쨰아이와 즐겁게 읽었는데요.

첫장을 넘기면 펼쳐봐....조그만 무당벌레그림같은 책이 나와요~책을 또열면 정말 무당벌레 이야기를 읽어봐..

무당벌레가 보는책은?;;그옆에 조그만 그림책이라는책이나오고~그책을 또펼치면

또 더작은책. 무당벌레가 개구리이야기를 읽네.개구리가 보는책은..

그옆에 더작은 조그만 주황그림책.또열면 개구리는 토끼이야기를읽고

토끼가 읽는책은 조그만 노란그림책.

또펼쳐면 곰이보는 파란그림책

그리고 거인이 읽는책은 손이너무커서각 친구들이 책을 읽어준데요.

그리고 다시 책을 덥고 또 책을 덮고 더큰책을 덮고~

그리고 다덮고 또다른그림책을 펼쳐보라고해요!

참 책속에 여러권의책을 만난듯한 느낌이고 아이랑 즐겁게 책을 펼쳐보는재미와

보는재미도있고 색감도 알록다록 너무 예쁘고

 
    

귀여운 동물친구들의 자기만의책들을보고 난 거인이손이되어서 책을 하나씩 덮고~이제 내가 읽을 재미난책을 하나골라와서

엄마와 읽어요^^아이들이 책을보는 흥미도 더해주고.또다른책도 읽게 재미나게 이야기를 하는것같아요.

알록달록 책을펼치면 작은책들이 책속에 쑥하고 나오는듯해서..

아이가 너무좋아해요^^우리큰아이도 읽기용으로 읽고요.상상력도더해주고 재미난 이야기들도 만들수있고

참 신기하고 멋진 책이네요^^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 - 사회성 키우기 (나눔, 기쁨, 행복) ㅣ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19
김유경 글.그림 / 노란돼지 / 2012년 8월

노란돼지 창작그림책19번째 이야기

사회성 키우기(나눔,기쁨,행복)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

글.그림 김유경

 

먹고,먹고,또 먹고...

어느날,날마다 딸기만 먹던

아저씨의 얼굴이

딸기처럼 빠개졌습니다.

    

아저씨가 손수레에 딸기를 가득 싣고 집으로 갑니다.

커다란 키만큼이나 높이 싣고 갑니다.

아저씨는 오늘 과일 가게에 세번이나 다녀왔습니다.       -본문중-

아저씨는 딸기를 워낙좋아해서 딸기만 사먹기로해서 사고 또사고 또샀습니다.어느새 딸기는 사다리에 올라갈정도로

쌓였고 아저씨가 딸기를 다사가서 동네과일가게는 이제 딸기가없습니다.사람들은 그아저씨보고 돼지같으니라고!

욕심쟁이!자기생각만할까하고 수근거리고~동네사람들이 손가락질하자 아저씨는 몹시화가나 내가먹고싶어서

샀는데 왜들그래?근처 딸기밭까지몽땅사고~아저씨집은 온통딸기로 찼고 딸기를너무좋아해서  하루하루 딸기만먹었는데

하루하루지날수록 딸기는 맛있지않고 배탈도나고 했는데 공터쪽에서 사람들이 옹기종기모여 수박을 나눠먹고있었고

한아이가 아저씨에게 수박을건너줬고~그아아이가 나도 딸기좋아하는데~아저씨는 당황해 머뭇거리다 가고

아저씨가 밤새곰곰이생각해서 딸기를 모두모아 병에 꺠끗이씻고 병에담아 공터로 가지고가 큰통에다 모두넣어

딸기잼을 만들고있고 사람들이 하나씩 모여 주걱을 들고 함께 만들고 병에다 조금씩 담아갔습니다.

아저씨는 함께 만들고 나누는것이 얼마나 즐거운일인가를 꺠닫고 얼굴 딸기처럼 빨개졌데요~

 
    

욕심쟁이 딸기아저씨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알수있을까요?혼자서 아무리 좋고 맛있는것을 먹으면 그리 맛있지않습니다.

나누는 즐거움이 배가되고 함꼐먹는 음식이 더맛이있듯이.욕심쟁이 나밖에 모르는 아저씨가 그아이를통해 처음으로 나눠서

주는 행복을 배우고 그리고 아저씨도 실천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자기로인해 행복해하는모습을 보며 함꼐 나누는게

얼마나 큰기쁨이고 행복인지 꺠닫게되자 자기도모르고 얼굴이 발그레에 붉어진거에요.꼭 딸기처럼요.

우리 아이들도 자기보다 남을 좀더 생각하고 함꼐 나누는 즐거움을 알고 많이 베풀줄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지 드로잉 노트:사람그리기

이지 드로잉 노트 : 사람 그리기 ㅣ 이지 드로잉 노트
김충원 지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2년 8월

이지 드로잉 노트  <사람그리기>

김충원지음

지금도 늦지 않았다.

미술은'어른이 되면 더이상 하지 않는 것'이아니라

'어른이 하면 더재미있는 놀이'이고 '휴식'이다.

미술의 출발은 드로잉이다.

드로잉은 자신의 에너지를 창조적으로 바꾸는 일이며,

드로잉을 습관화하는 것을 창작을 습관화하는 일이다.

창조적인 삶은 당신의 감성을 일꺠우고 새로운 목표를 갖게 만든다.

그림을 그리는 삶은 분명 축복이며,

그그 축복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은 당신의 선택이다.    -책끝머리에-

    

전부터 꼭 한번 보고싶었던 이지 도로잉 노트이다.이번엔 사람그리기편이다^^ 학창시절에 나는 미술을 좋아했다.

그림그리는것도 좋았고 .캔버스위에다 물감으로 덕지덕지 내마음을 표현하는것도 좋았다.만들기며 뭔가를

손으로 조물조물해서 완성되는것이 좋았다.그런덕에 미술점수는 거의A플러스를 받은적도많았고

중학교때 특히 미술을 좋아하고 잘하는것이였기에 진로를 미술로 할까 학원을 다녀서 좀더 잘 배워볼까도했지만

넉넉치않은 가정현편상 그럴수도없었고 그냥 학교에서 배우는 미술로 만족해야만했다.어린시절 미술에대한

아쉽움이 조금있었선지 성인이된후에도 취미반 미술정도 가끔 시간나는대로 한번 해봐야지만 벼르고있었다.

아이들이 아직어려서 좀처럼 시간이 쉽지않았다.늘 마음엔 미술에대한 관심과 아쉬움이 자리잡고

책을 좋아하고 애장하는 나로썬 이지도로잉 노트란~정말 꼭 보고싶고 책을통해 얻어지는게 많을꺼라생각했다.

이제야 이책을 접하게되었다^^유명한 김충원씨의 쉽게 드로잉하는 방법~~사람그리기편이다.

궁금하고 기대가 많이된책중하나였다.역시 책에 드로잉하고싶을정도로 공간여백도 충분하고 물론 해도 괜찮을것같지만

책을 소장하고 두고두고 볼려면 큰아이 스케치북한권을 준비하고 하나씩 첫장부터 그려나가보았다.

처음엔 도형을 그리고 그안에 도형에 페이스에 맞는 눈과코그리기 도형의 얼굴에서도 표정의 느낌이 얼마나 다양하게

표현될수있는가 경험해보는시간이다.눈의 모양 머리카락의모양. 그림은 쉽게 재미나게 되어있어서.낙서하듯.

그리듯 언제어디라도 쉽게 스케치북만 있으면 따라 그릴수있다. 각주제별 페이지마다 어떻게 그리고 훈련방법

들을 소개한다.직접 내손을 보고 그대로 보이는대로 따라그리기도하고 그게어렵다면 종이를 대고 베껴그리는 방법도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사람을 그릴려면 얼굴에서 눈코잎 귀 세밀한 부분도 중요하기에 눈그리는방법..여러가지 방법등

소개하고있다.정말 내가 학창시절에 그렸던 방법과 비슷했다.손과 발도 그려보고 얼굴의 여러각도~그리고 전신을

한번 쉽게 그리기도나온다.구체관절인형처럼 동그라미를 여러개로 그려붙여서 사람의 모습을 쉽게표현해서 그위에

좀더 자세히 그려주는것이다.맨마지막페이지에 재미나게 그려보는 란도 있어서 좀더 즐겁게 드로잉할수있을것이다.

가끔 무언가 집중하고싶고 낙서하고싶고 기분전환할떄 드로잉만큼 재미나고 쉬운것이 없다 끄적 하다보면 멋진

그림이 나도모르게나오고 기분이좋아진다.이책을통해 나도 좀더 멋지고 예쁜 드로잉을 할수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