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똥을 찾아서 -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
남상욱 지음, 화자 그림 / 푸른나무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무지개 똥 을 찾아서

 

남상욱 글/화자 그림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있는책

 

소들은,풀들은,쇠똥구리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끝없는 인간의 욕심 떄문에 병들고 죽어 가는 자연의 생명을 되살릴 수 있는 길은

우리 어린이들이 환경지킴이가 되는 것입니다.

자연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꺠닫는 것,그것은 바로 초록 지구를 지키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책끝머리에-

 

 

무지개 똥을 찾아서..란 책은 우리인간들이 자연을 훼손시키고 아끼지않은탓에

점차 동물들이 살아가기힘들고  농촌에서 흔히볼수있는 동물..쇠똥구리들이

사라지고있는 이야기를 쇠똥구리친구들의 이야기로 그려내고있어요.

 

아기쇠똥구리 똥똥이란 친구가 주인공이되어나온답니다.우리 어릴시적 추억들이

새록새록 나게하는책이네요.어릴때는 흔히..농촌에서 쇠똥구리...그리고 쇠똥들도

발에차이게많이 봤었는데요. 시골에가면 여기저기 쇠똥냄새때문에 머리가 좀아팠지만

그래도..무엇인가...자연의 소리들...냄새들이 참 좋아던기억이 나네요.

풀잎의 향기로운...냄새...쇠똥의..구수한냄새....그리고 참 시원한 바람과..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고추잠자리...실잠자리....할머니댁에 구기자밭이있었는데

방학때 가끔 할머니댁가면..구기자도따고했었는데..발밑에 커다란개미가 발등을

타고올라와서...소스라치게놀라 애먹은적도많았네요.

어릴떄는 곤충..벌레..이런것들이 징그럽고 무섭기만했는데.지금생각해보니.

그떄가 그리워지네요^^

 

책속에서는 주인공 똥똥이는..똥을찾아..맛있는똥을찾는다는이야기가있지만...

그렇지만 결국...인간들이 비료를쓰고 약을치고 함으로써 동물들과 곤충들은

더욱살기힘들어간다..그럼으로써 자연도 많이 파괴되고..생태계또한 많은 영향을

끼친다.똥~~~이란 주제같지만 결국에..우리모두의 건강..삶의터전을지키고

더나아가 우리가살고있는 나라..지구를 보존하기위해서 우리가 애쓰고 노력해야

할점들이 많다는것이다.우리는 자연과더불어살아가기에 자연을 아끼고 보존해야할

의무가있는것이다. 우리다음세대 아이들에게는 지금부터라도 자연을보호하고 아끼고

노력하는것을 가르치고 또한 몸소느끼고 아이에게 자연을 함꼐 체험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꺠닫게하고 앞으로 우리가 더나은삶을 살기위해 꼭 필요한 과제인것같다.

 

 

 

 

 

 

 

 

 

 

 

(이 서평은 푸른나무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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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자집 2011-10-28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