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세계를 지배하는가? : 상권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세계를 지배하는가? 1
9평 편집부 지음 / 에포크미디어코리아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 |상권|

책은 상권 | 하권|

두권 한세트 구성

타이틀이 쎈 느낌이 없지않지만, 호기심과 궁금함이 하나씩 더해진다.

공산당 유령은 둥유럽 공산당 붕괴와 함께 소멸되지 않았다

흠...

인터넷으로 세계를 손바닥에 놓고 듣고 볼 수 있는 시대인데...

동유럽 공산주의 진영이 비록 와해됐지만 공산주의 악령(사악한 영체)은

그와 함께 아직 소멸되지 않았다.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아직 아직 진행중인가 ...

상권 11장 으로 구성되며 전체 416페이지 분량.

뉴스로만 접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했기에 시작이 쉽지는 않았다.

읽으면서 역사서, 학습서, 구체적인 시사 이슈도 함께한다.

동서양 구분없이 위에서 아래로 혹은 아래에서 위로

때로는 중간 혁신의 형태로 바뀌기도 하고 분화 할 수 도 있다니...

이건 목표를 이루기위해 물불 가리지 않음이다.

과연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평등하며, 압박과 착취가 없고, 물질이 대단히 풍부하며,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 받으며, 모두가 자유롭게 발전 할 수 있는

완전무결한 지상낙원이 가능한가?

전 세계인은 모두 평화를 희망한다.

각자 생각하는 평화의 기준에 편차가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희망점인 평화는

무엇인지 알것이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라는 TV 프로그램을 가끔 본다.

특히 , 어르신들은 자유를 찾아 목숨걸고 탈출한 그들의 이야기에 울고 웃고

감정적 변화를 크게 겪는다.

당신들이 겪은 전쟁과 전쟁후유증, 가고 싶어도 못가는 분단의 아픔과 '한'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새로운것을 만들어가면서

목숨걸고 살아내야했던 그 시기를 잊을수 없고 잊어서도 안되는 시간이라

감정이입된다고..

공산주의 유령이 이 세상에 나타나는 형식은 다양하고

p253

동유럽 동산주의 정권이 해체되긴 했지만, 공산주의 사상은 결코 깨끗히 제거 되지 않았다.

p257

고복지 사회주의를 통해 끊임없이 정부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선거를 이용해 국민을

노예로 만드는데, 이것은 공산주의 악령의 수법 중 하나다.

- 공약을 지키려는 마음 자체가 없으니 정책의 구체적 방안이나 실천 방향 , 결과물에 대한

절실함이 없구나.

정부가 시행하는 복지정책, 혜택의 이면에는 과세 가 뒤따른다.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모든 것을 정부가 떠맡는 것이 과연 복지일까?

현재 초. 중. 고교 까지 공립, 무상급식 . 무상교육 확대중인데, 교육의 품질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불씨가 남아있다면 재발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는것이니

판단력이 흐려지지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