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로맨스
앤 래드클리프 지음, 장용준 옮김 / 고딕서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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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개느려. 개느려. 아니 왤케... 아 개느려...............그런데? 어느새 밤을 새워 읽고 있는 나를 발견. (현대소설이나 19세기 문학과 비교하면 세련됨은 부족할 수 있지만 고딕 대모님-이 고딕 장르에서는 대모님이 보편적이고 훌륭한 호칭입니다-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읽을 가치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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